grat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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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 끝판왕 투표해주세요ㅋㅋㅋ

1번 후보 통화는 해야겠지만 손 쓰기는 겁나 귀찮은 이 분
2번 후보 골든 리트리버 개님
3번 후보 허스키 개님
4번 후보 운동 의지가 1도 없어보이는 분들
5번 후보 음료수는 귀찮아서 어떻게 삼키는지 물어보고 싶은 이 분
6번 후보 박스가 부서진 다음에는 어떻게 할지 궁금한 이 분
7번 후보 평생 여기 엎드려계실 것 같은 이 분

8번 후보 이 카드를 보고도 댓글을 안 달고 그냥 가는 빙글러 하하하하핳

출처는 오유입니당
17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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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허스키 녀석..ㅋㅋㅋ
8번 드립 ㅋㅋㅋㅋㅋㅋ 댓글 남기고 가여
앜ㅋㅋㅋ3번이요
3번이 1위일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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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주례사…"나 이거 잘해서 안 쫓겨나요"
"사랑이 있던 자리를 친숙함에게 빼앗기면 안 돼요" 작가 유시민(사진=JTBC 제공)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작가 유시민의 주례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넓게 회자되고 있다. 지난 1일 MLB파크에 '후기 유시민의 주례사'라는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 "주말에 후배 결혼식에 다녀왔는데요. 주례가 무려 유시민 선생이었습니다"라며 "후배가 정의당 의원보좌관 일을 했었고, 신부도 정의당 당직자인지라, 그 인연으로 주례로 모신 듯 하더군요"라고 운을 뗐다. "평소 같았으면 부조금 내고 신랑 또는 신부에게 인사하고 바로 밥 먹으러 갔을 텐데요. 오직 주례사를 듣기 위해 와이프와 함께 앞좌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그러고보니 결혼식 가서 주례사 다 들어본 게 거의 몇 년 만인듯 합니다). 기대대로 쉽고 명징한 문장으로 구성된 주례사였는데, 그 중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불펜(게시판)에도 올려볼까 합니다." 해당 누리꾼에 따르면, 이날 유시민은 "두 사람 오래 준비해 왔고, 또 서로 잘 아는 부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먼저 혼인 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서 몇 가지 팁을 드릴까 합니다"라며 주례사를 시작했다. "첫 번째는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노회찬 의원님 어록인데요. 혼인 생활을 가리켜서 '차이를 다루는 예술이다', 이렇게 늘 말씀하십니다. 제가 약간 보충할께요. '혼인 생활은 차이와 더불어 변화를 다루는 예술이다.' 서로 잘 알고 사랑해서 부부가 되었지만, 함께 잠들고 또 아침에 함께 눈 뜨고 하다보면 연애할 때는 안 보이던 것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살다보면 그 전에 없던 게 생길 수도 있고, 바뀌기도 합니다." 유시민은 "그럴 때 좋은 점만 보고 사랑하는데, 그건 누구나 다 하는 겁니다. 부부는 안 그런 것까지도 개성으로 인정하고, 감싸 안고, 포용하고, 변해가는 모습까지도 받아들여주고, 그러니까 부부죠"라며 "좋은 거 좋아해 주고 안 좋은 거 싫어하는 건 그냥 남들끼리 사는 거죠. 이런 차이와 변화에 대해서, 그걸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구요. 그것까지도 껴안아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 "결혼 생활은 끊임없는 투쟁…되게 고리타분하지만 '역지사지'" (사진=MLB파크 화면 갈무리) 유시민은 "두 번째는 오늘처럼 몸과 마음이 다 매력 있는 연인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부부가 된 후에도 사랑을 표현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해요"라고 전했다. "연애할 때는 뭐 이벤트도 하고, 잘해보려고 하다가, 부부가 되고 나면 내 사람, 혼인 신고하면 '지가 어디 가겠어?' '말 안 해도 내 마음 알지?', 이거 안 돼요. 우리 마음이라는 것은 안 보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표현하지 않으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부부는 생물학적 유전자를 공유하지 않는 가족입니다. 늘 사랑을 확인해야 해요. 남편은 되도록 멋진 남자여야 되고요, 아내는 매력 있는 여자여야 해요." 이어 "살다보면 친숙해지는데, 친숙함도 좋지만, 사랑이 있던 자리를 친숙함에게 빼앗기면 안 돼요"라며 "그래서 결혼생활은 끊임없는 투쟁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친숙함과의 투쟁. 두 사람이 서로 언젠지는 모르지만, 호감의 눈빛을 처음으로 맞추었던 순간, 그리고 그런 것들을 서로 알게 했던 순간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거 없이는 오늘 이 자리가 없으니까요. 그 때를 잊지 말고 늘 그런 눈빛, 그런 마음, 그런 감정을 매일 매일 들게 할 수 있도록 서로에게 멋진 연인으로 남으시기 바랍니다." 유시민은 "세 번째는, 되게 고리타분한 주례사의 주제인데요, 역지사지.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는 겁니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살다보면 다투는 날이 오게 돼요. 안 오면 제일 좋지만, 올 수도 있죠. 또는 오게 됩니다. 그럴 때, 그 문제를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는 시간을 꼭 가지기 바랍니다. 바꿔놓고 생각하면 '왜 저러지?' 하던 것이 '뭐 그럴 수도 있겠네', 이렇게 될 수 있어요. '뭐 그럴 수도 있겠네' 하고 한번 생각하고 대화를 하면, 훨씬 부드러워지죠." 특히 "그래서 무슨 문제가 있을 때는 대화를 해야 하는데, 곧바로 대화를 시작하지 말고 한번 입장을 바꿔서 아내의 입장에서, 남편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본 다음에 대화를 시작하는 겁니다"라며 "그러면 싸울 일도 줄어들고요. 싸움이 열정으로 가지 않겠고요. 빨리 끝날 수 있습니다. 나 이거 잘해서 쫓겨나지 않고, 30년째 남편으로서 잘 살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글을 올린 누리꾼은 "일차적으로는 신랑과 신부에게 하시는 말씀이셨지만, 결혼 3년차인 저희 부부에게도 느끼게 하는 바가 많은 이야기더군요. 저와 와이프 모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들었습니다"라며 "담론을 다루는 지식인의 모습에만 익숙해 있다가,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이 새로우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870935
아이슬란드에는 이런 송전탑이 있다?!
어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지요? 예를 들면 진격의 거인이라거나 진격의 거인이라거나... 그런데 말입니다, 이것이 실제라면요? 애니메이션도, 영화도, 게임의 한 장면도 아닌 실제 모습이요. 그러니까 이 곳은 아이슬란드의 풍경이랍니다. 물론 이 장면 자체는 CG이지만 실제로 지어질 뻔 했던 풍경이지요. 이 진격의 거인은 바로 송전탑이고요. 누군가는 에펠탑과 같다고 하지만 사실 드넓은 벌판에 우뚝 솟아 있는 송전탑들은 흉물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송전탑을 아름답게 풀어낸 한 건축사무소의 작품이 이것이에요. 예전, 아이슬란드에서 '거인의 나라(The Land of Giants)'를 주제로 주최한 송전탑 디자인 경연대회(High-Voltage Electrical Pylon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미국 건축회사인 최앤샤인건축(Choi+Shine Architects)에서 설계를 했다고 해요. 이름에서 아시다시피 최는 한국계인 최혜진 건축가이구요. 사실 저도 꽤 옛날에 보았는데 문득 생각이 나 검색을 해 보니 누군가는 실제로 지어졌다고 하고, 누군가는 아깝게 공모전에서 1등 수상을 하지 못 해 지어지지 않았다 하니 누구의 말이 답인지 알 수가 없네요. 실제로 가서 보는 수 밖에. 이런 송전탑이라면 이것 만으로 충분히 아이슬란드를 갈 만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는 뻥 뚫린 대지에는 이 정도 스케일의 사람이 서 줘야 느낌이 딱 오지 않겠습니까. 아래 보여드리는 이미지는 이 프로젝트의 건셉 디자인이랍니다 :) 궁금하네요. 실제로 지어졌을까요, 아닐까요. 뭐 사실 실제로 지어졌다면 꽤 많은 사진이 있어야 하는데 찾기 힘든걸로 봐서 그냥 컨셉디자인에서 멈췄을지도 모르겠네요. 송전탑의 특성상 유지 관리가 힘들고 무게 중심 문제도 있어서 실제로 지어졌다손 치더라도 완벽히 위와 같은 모양이 될 수는 없었겠지만요. 허나 어쩔 수 없이 두어야만 하는 구조물들을 디자인적으로 풀기 위한 고민을 했다는 점에서는 박수를 마구마구 쳐 주고 싶네요. 또한, 이 디자인이 채택이 되지 않았더라도 어찌 되었든 공모전에 수상을 한 작품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 실제로 지어진 디자인은 어떤 디자인이었을까요. 찾아보고 (만약 찾는다면) 또 한번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출산 직후, 자신의 몸을 공개한 가수의 사연
가수 킴벌리 허드슨은 네 아이의 엄마입니다. 최근에 그녀는 출산을 마쳤죠. 그리고 그녀는 갑자기 자신의 배를 찍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그녀의 배는 출산의 흔적으로 살이 늘어져 있었고, 튼 흔적도 있었죠. 보통 사람이 올리기 꺼려하는 사진을 올린 허드슨. 과연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요? 출산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은 날, 허드슨은 샤워를 마치고 우연히 거울을 보게 됩니다. 그녀의 배는 형편없이 늘어져 있었죠. 이 배를 네 번째 보게 된 허드슨은, '제길 이 배를 또 보게 되다니'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겼죠. 하지만 그 때, 그녀의 두 살짜리 아들이 달려와 그녀의 다리에 매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숙이게해 그녀에게 뽀뽀를 했다고 하네요. 그 순간 그녀는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 내 배가 완벽하지 않은건, 이런 훨씬 더 달콤한 순간을 맞기 위해서였어!' 그녀는 그래서 자신의 배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불완전 할지라도, 자신의 몸을 긍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많은 여성들이 출산 후 변한 자신의 몸을 보고 슬퍼함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사진을 올린 자신의 행동이, 그들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허드슨은 전합니다. '사랑하세요. 당신은 자신의 몸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그런 마음 가짐을 가지고 나면, 당신은 상황을 더 낫게 느낄 자유로움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해요, 특히 엄마들은요. 우리는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의 몸이 어떤 형태나 사이즈든, 튼 자국이 얼마나 많든 살이 늘어지든, 우리는 섹시하다는 것을요. 당신의 몸을 사랑하세요.' 그녀는 현재 자신의 네 아이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마지막으로 전합니다. '난 아이를 가지기 전에 식스팩이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늘어진 살이 탱탱해지진 않겠죠. 그리고 제 튼 자국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구요. 그렇지만 전 괜찮아요. 왜냐면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전 4개의 천사같은 미소를 만나니까요. 그리고 전 생각해요. 날씬한 배 보다 이 튼 자국이 더 가치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