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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의 완성 -송치 또는 카프스킨-

●ALLSTYLEKOREA ●중앙일보 ●CALFSKINS
#ALDO #알도 OLILADIA 송치슬립온 ₩118,000
#바이커_스탈렛 #BIKER_STARLET AURELIE MINI(오렐리 미니) HOLIDAY EDITION 498000
#클레어_비비에 #CLARE_VIVIE 1. CLARE V. X EQUIPMENT FOLDOVER CLUTCH - ZEBRA ₩354,000 2. MIMI POUCH ₩330,000
#DKNY #도나카란_뉴욕
#GUCCI #구찌 #셀린
1. Juun.j calf hair new era caps ₩330,000 2. Acne black camp pony black ₩350,000
#질_샌더 #JILL_SANDER 1. envelope ₩300,000 2. BELT ₩300,000 3. ANKLE BOOTS ₩954,000
#로플러_랜달 #loeffler_randall 1. Lock clutch model 65 ₩474,000 2. Jrtote ₩594,000 3. Ewworktote ₩750,000 4. Rider model 19 ₩780,000
#마이클_코어스 #MICHAEL_KORS_BAGS
#마이클_코어스 #MICHAEL_KORS_SHOES
#슈콤마보니 #SUECOMMA_BONNIE 1. Leopard unborn calf pumps ₩398,000 2. Leopard unborn calf round ankle ₩498,000 3. May calf leopard slip-on ₩278,000 4. May gold point calf slip-on ₩278,000 5. Mix calf tassle loafer ₩348,000 6. Unborn calf long boots ₩548,000
#발렌티노 #VALENTINO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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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완전 취향 저격이네.. 저기다 야구 점퍼 딱 걸치고 외출하고 싶다..
으아 클레어 비비에, 감각 대박! 겨울에 들고 다니면 손이 따실것 같아요 ㅜㅜ
질샌더꺼 예뻐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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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물건을 탐하지 않는다던 한국인들의 현실
2월 14일 기사. 울산의 한 이삿짐센터 직원이 짐을 옮기다가  싱크대 밑에서 현금 뭉치를 발견했다. 짐을 정리하던 이삿짐센터 직원은  싱크대 서랍장 밑에서 현금을 발견하고 세입자에게 "싱크대 서랍장에 현금이 많은데 왜 안 챙기셨어요. 돈이 꽤 많아 보입니다" 며 돈뭉치를 건넸다. 하지만 집주인은  "그렇게 큰 돈은 내 돈이 아닙니다 "라며 "우연히도 세입자 연락처도 가지고 있는 게 없다"고 당황하며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했던 경찰은 상황을 파악하고 이 집을 중개한 공인중개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그동안 거주했던 세입자들의 연락처를 물었다. 확인결과 10년간 4가구가 거처 간 것으로 파악하고 모든 세입자들의 연락처를 수소문했다. 두 번째 세입자였던 60대 여성은 "일의 특성상 현금으로 월급이나 보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은행 갈 시간이 없어서 5만원권 100장씩을 금액이 적힌 은행 띠지로 묶어서 싱크대 밑이나 장롱 안에 보관해 뒀다"고 설명했고, 세 번째 세입자였던 50대 남성은 "그 집에 아버지가 살았다. 아버지에게 현금 250만원을 생활비로 드렸는데, 아버지께서 현금만 따로 모아두셨던 것 같다"고 말을 했다. 경찰이 "두 번째 세입자분은 현금이 보관된 상태와 위치, 금액의 수준을 비슷하게 말했다"고 밝히자.   세 번째 세입자는 "그렇다면 저희 아버지께서 모아둔 돈이 아닌것 같다" 라고 '이의 없음' 의사를 밝혔다. 이에 경찰은 60대 여성이 이 돈뭉치의 주인이라고 확신했다. 여성의 주장처럼 현금은 5만원권 100장씩 두 묶음과 90장 한 묶음이 은행 띠지로 묶여 다발로 보관돼 있었고 위치 또한 정확하여 주인에게 현금 2400만원을 10년만에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그후 이 현금의 주인은 유실물법에 따라  습득자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5~20%를 보상금으로 지급했고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경찰에게 전달했다. 이에 울산 경찰은 "양심에 따라 신고해주신 모든 시민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실화라니 ㄷㄷㄷ 아직 세상은 살 만한가 봅니다 이종격투기카페 펌
추석에 뭐 하지? 패션 영화 추천 1탄!!
항상 똑같은 추석 영화는 가라! 패션 다큐, 영화로 지식, 휴식, 감동까지 다~잡아보자구요! 올스타일코리아가 고른, 추석 특선 패션 영화! ●ALLSTYLEKOREA ●중앙일보 ●FASHION_MOVIE 1. 코코 샤넬Coco Avant Chanel , Coco Before Chanel , 2009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가수를 꿈꾸며 카페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던 재봉사 ‘샤넬’은 카페에서 만난 ‘에띠엔느 발장’을 통해 상류 사회를 접하게 된다. 코르셋으로 대표되는 화려함 속에 감춰진 귀족사회 여성들의 불편한 의상에 반감을 가진 그녀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심플하면서 세련미 돋보이는 의상을 직접 제작하기에 나선다. 그러던 중, ‘샤넬’은 자신의 일생에서 유일한 사랑으로 기억되는 남자 ‘아서 카펠’을 만나게 되고, 그녀만의 스타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그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샵을 열게 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3000&mid=11106 2. 디올 앤 아이 Dior et moi , Dior and I , 2014 모두가 주목했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명 컬렉션의 탄생! 크리스찬 디올 8주간의 비하인드 스토리! 미니멀 리스트이자 남성복 전문 디자이너로 승승장구하던 질 샌더의 라프 시몬스는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 받는다. 그의 첫 오뜨 꾸뛰르 컬렉션까지 남은 시간은 단 8주. 처음 맞춰보는 아뜰리에와의 호흡은 쉽지 않고, 크리스찬 디올의 무게는 그를 불안하게 한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패션계의 흐름을 바꾼 명 컬렉션이 탄생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22629&mid=27631 3. 발렌티노 : 마지막 황제 Valentino: The Last Emperor , 2008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비니, 그와 50년을 함께하며 패션 왕국을 세웠던 사업 파트너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지안카를로 지아메티. 영화는 이 두사람이 구축했던 독특한 패션 왕국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다. 동시에 그들이 풍미했던 한 시대가 저무는 과정역 시 놓치지 않는다. 발렌트노가 이룬 화려한 마지막을 극적으로 담아내는 동시에 그의 연인 지안카를로와의 관계에도 초점을 맞춘다. [예고편] https://youtu.be/BLAIrgOBbKQ 4. 노라노 Nora Noh , 2013 모든 여성들의 가출을 응원하다! “자기 자신을 찾아 집을 뛰쳐나온 ‘노라’처럼, 나는 노명자가 아닌 노라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85세의 패션디자이너 노라노는 오늘도 변함없이 옷을 만들고 있다. 그녀는 1956년에 한국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하고,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펄시스터즈의 판탈롱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다. 1963년에는 최초로 디자이너 기성복을 생산하기도 했다.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멋진 옷을 만들어, 이제 막 사회에 들어선 많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60여년을 넘게 여성을 위해 옷을 만들어온 그녀는 지금,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젊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자신의 패션사를 정리하는 전시회를 준비한다. 옛 의상을 복원하고, 옷과 함께 흘러온 자신의 인생과 그 시대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7472&mid=21866 5.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 2014 크리스찬 디올의 갑작스런 사망 후, 이브 생 로랑은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를 뒤이을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다. 패션계의 모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첫 컬렉션을 성공리에 치른 이브는 평생의 파트너가 될 피에르 베르제를 만나게 된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이브 생 로랑의 이름을 내세운 개인 브랜드를 설립하고 이브는 발표하는 컬렉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한다. 하지만 이브가 모델, 동료 디자이너들과 어울려 방탕한 생활에 빠지면서 베르제와의 갈등은 깊어지고 조울증도 더욱 악화가 되는데…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19457&mid=23894 6. 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Yves Saint Laurent - Pierre Berge, L'amour Fou , 2010 20세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삶과 사랑 그리고 그가 남긴 모든 것! 이브 생 로랑에 대한 추억과 회고 그리고 사랑과 예술을 둘러싼 때로는 아련하고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드라마틱한 감동이 살아 숨쉬는 다큐멘터리. 화려한 패션계에서의 성공과 고뇌, 영광과 죽음까지의 이야기가 20세기 패션 역사를 관통하는 생생한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뒷얘기들 속에서 펼쳐진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8766&mid=14951 P.S 위의 '이브 생 로랑'은 배우들이 영화로 재구성 한 것이고, '라무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7. 하이힐을 신은 여자는 위험하다 God Save My Shoes , 2011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 그리고… 마놀로 블라닉은 하이힐을 창조했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사랑한 슈즈, 마놀로 블라닉, 그리고 ‘레드 솔(red sole)’을 창시한 뉴 레전드 크리스찬 루부탱과 패션 피플들을 열광하게 만든 과감한 디자인의 월터 스테이저 등 1%의 슈즈를 만들어온 디자이너들이 하이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뭉쳤다. 하이힐은 어떻게 여성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나, 그리고 남성들은 왜 하이힐을 신은 여자에 빠져드는가. 전세계 슈어홀릭들이 말하는 내가 하이힐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지금부터 밝혀진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93769&mid=22209
발볼, 발등이 커서 신발 고르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꿀팁
발볼이 넓은 사람들은 오른쪽 처럼 신발이 편하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왼쪽이 예뻐서 회사들이 보통 왼쪽 처럼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발볼이 넓은 사람들은 억지로 오버사이즈로 신거나 그러는 경우가 많다. 발볼이 넓은 사람들이 신어야 할 신발 선택에 대해 알아보자.  번역은 내가 대충했다. 신발 이름 뒤에 2E나 4E가 들어가면 엄청 넓은 발볼로 나오는 거라고 보면 된다. 거의 모든 대부분의 신발은 B나 E로 나온다. 평소 너희들이 신발 매장가서 카운터 직원이나 아줌마들에게 발볼 넓은거 없어요? 라고 물어봐도 1E짜리 밖에 없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오버사이즈 해서 신었던 사람들 많을 거라 본다. 이것도 대충 번역했다. 일반적으로 성별에 따라 권장되는 발볼 넓이 및 신발 고르는 방법인데 여자는 2E, 남자는 4E를 골라. 자기 발을 줄자로 "뒷꿈치에서 엄지발가락 끝" 길이를 재라 거기서 사이즈 한단계만 올려서 신발 주문해. 예) 발 길이가 딱 260이면 4E 265mm 신발을 주문 정말 앵간해서는 발볼 넓다고 해도 정사이즈에서 +1 (5mm 업) 하면 불편함은 없다. 이것도 번역했다. 발볼과 발등에 따라 다르다. 2E와 4E는 발볼 넓이는 같으나 발등 높이가 4E가 더 높아.  6E는 탈인간들 피지컬 발을 가진 사람들이 신는 사이즈니 거의 99%의 사람들은 4E에서 정리된다. 4E 운동화를 파는 브랜드는 아디X스, 나X키, 아식X, 언더X머, 뉴발란X 이렇게 있으니 재량껏 주문해. 출처 발볼 넓고 발등도 높아서 길이 긴 신발 신느라 싫었는데 이거 개꿀팁이네
빅-로고의 유행
작년 가을-겨울 즈음엔가, 폴로 티셔츠(랄프 로렌이라고 해야 하나?) 살까 하고 백화점을 돈 적이 있었다. 그런데 하나같이 폴로 티셔츠의 폴로를 하는 로고가 왼쪽 가슴에 커다랗게 박혀 있었다. 로고가 크게 박혀 있는 것을 질색하기 때문에 결국은 구입하지 않았었다. (여담이지만 빈폴은 폴로처럼 심하게 로고를 키우진 않았다.) 90년대 초에는 아주 조그마한 로고만 박혀 있었는데 말이다. 원래 로고가 옷이나 가방 등에 크게 박히는 스타일은 80년대에 유행했었다고 한다. 그것이 90-00년대에는 사그라들었다가, 세대가 바뀌면서, 요새 다시금 로고를 크게 키운 제품들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런 시도를 처음 했던 브랜드가 미국의 Alexander Wang. DKNY와 Marc Jacobs도 그 뒤를 이었다. 그런데 80년대와는 미묘하게 달라진 점이 있다. 기존의 고급 브랜드를 "납치"한, 유머러스한 로고도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나이키를 나이스로 표기한 것을 생각하면 될 텐데, 물론 그런 짝퉁 얘기가 아니다. 심각한 브랜드이다. Brian Lichtenberg라는 곳에서 에르메스와 셀린을 서체 그대로 해서 Homies, 혹은 Féline이라 써서 파는 것이다. (사실 homy는 편안한, 그리고 féline은 고양이같다의 의미를 갖는 형용사들이다.) 80년대에 없었던 점이 또 하나 있다. 바로 SNS이다. 대표적으로는 인스타그램일 텐데, 유명 브랜드들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갖고 있는 것 아실 터이다. 가령 캘빈 클라인 모델인 켄덜 제너(Kendall Jenner, 95년생!)가 캠페인의 일환으로, 로고가 정말 정말 크게 박힌 셀카를 ‪#‎mycalvins의‬ 해시태그를 붙여서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그 사진에 감동 받은 팬들이 저마다 ‪#‎mycalvins‬ 해시태그를 붙여서 인스타그램에 CK 로고가 크게 박힌 옷을 입은 셀카를 올렸다. 생각해 보시라. 스마트폰 화면으로 옷 광고를 하려면, 그야말로 로고가 크게 박힌 옷이 제격이다. "좋아요"는 덤이다. (제너는 3일만에 좋아요 100만 개를 얻었다고 한다. 광고 효과가 얼마였을까?) 어차피 로고가 빛을 발휘한다는 예언은 60년대에 앤디 워홀이 다 내린 결론이시다. 마치 미니스커트 길이처럼 유행이 돌고 도는 것 또한 마찬가지. 역사가 반복된다는 거창한 말을 붙여도 되겠지만, 역사가 그대로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위에서처럼 SNS나 유머가 붙어서 약간씩 바뀌면서 반복된다. 중요한 점은 노출도와 은닉도의 비중을 어느 정도로 두느냐일 텐데, 장담하지만 커다란 로고 스타일도 유행이 잦아들 때가 있을 것이다. 그 비중을 조절해가며 스타일을 내는 것이, 옷/장신구 회사들의 과제이다. 나? 나는 여전히 커다란 로고가 질색이다. 앞으로도 같은 취향을 유지할 테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