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Jaso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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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입 찢어진 여자" 남자 버젼

흔히 빨간 마스크 라고하는 일본영화 나고야 살인사건에 입 찢어진 여자를 남자 버젼으로 해봤어요.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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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 분장으로 날 겁주려 했다면...님 성공....😱
여자가더무섭네ㅋ남자는 ..귀여운정도
무서워요.
너무무서워서기절하고쓰러지겠네
잘 하셨는데요 퀄리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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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러는 걸까? -32
@shy1382 @Voyou @goodmorningman @ck3380 @leejy4031 @torturing123 @yo3ok @whale125 @swag910 @sasunny @hyunbbon @mwlovehw728 @yeeeji14 @leeyoungjin0212 @youmyoum @geonhwi0553 @wjddl1386 @dkfjsjdj0 @226432 @seven8543 태그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다음편부터 태그해드릴께요!! 안녕 여러분들? 코로나에 무사하지요? 난 임파선의 일종인 기꾸찌와 싸우고 있어요 희귀병이라며 왜 자꾸 재발해?.... 어떤분은 1년에 한번 재발한다는데... 난 두 세달에 한번씩 재발해서 죽겠어요... 코로나가 유행하는 이 시점에 열이나고 아파서 얼마나 식겁했는지 몰라요ㅠㅠ 다들 아프지 말고 이야기 시작해볼까유? 고고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바야흐로 초글링 시절!! 전에 말했다시피 나는 도깨비집터에 세워진 아파트에 살았었어 중2때까지! 5층짜리 아파트였는데 아직도 그 동네에 가보면 건재하게 있더라구 ㅎㅎ 내가 처음으로 이상한걸 보고 듣고 겪었던 곳이지 정확히 몇학년때 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학년때였던거 같아 한 2-3학년때 쯤?!! 같은 반 친구가 우리 아파트 앞 교회에 다녔어 지금도 그 자리에 교회가 있긴한데 그 때 그 교회인지는 잘 모르겠어 (나의 나쁜 기억력이란..) 그때 아마 부활절인가 하며 삶은 달걀을 나눠줬던걸로 기억해 알록달록 이쁘게 그림도 그려져있고 이쁜 주름지?! 로 포장도 되어있고 그랬었어 나는 생각없이 이런것도 주고 놀러오라는 친구말에 쪼르르 그 교회에 갔어 왜 그때엔 다들 그랬잖아? 무한체력으로 뛰어다녀도 땀 뻘뻘흘려도 괜찮은 엄청난 체력을 소유...!!!! (나이가 30대 중반되니 그리움...) 실내화 가방 들고 책가방메고 쫄래쫄래 따라갔어 난 친가가 종가집이라 절에는 가봤어도 교회는 처음가봤어 그래서 매우 설레였어 가슴이 두근반세근반!! 티비에서 보던 그런 예쁜 천장이 있을까? 등등 잔뜩 기대에 부풀어 교회에 들어갔어 그리고 교회 예배하는 곳?! 문을 연 순간 기억이 없어 헤헤.. 그냥 문 열자마자 기절했데 내가 내가 눈을 떴을땐 이상한 방 같은데였는데 그냥 꿈을 꾸는거 같은?! 그런 기분이였던걸로 기억해 여기가 어딘가... 이런 생각도 못할 만큼 일어나자마자 가방찾아서 메고 집으로 갔어 묻는 말에 대답도 안하고 친구한테 가방 어딨는지 묻고 그냥 들고 나왔데 ㅋㅋㅋㅋㅋㅋ 나란여자 쿨내남 근데 내 기억엔 그냥 낯선 방에서 눈뜨고 집에서 씻고 옷갈아입고 바로 잠든것 밖엔 기억이 안나..; 하하하... 그래서 자세한 이야기는 친구한테 들을수 밖에 없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몸상태가 안좋은 관계로 ㅎㅎ 길게 쓰질 못하겠어ㅠㅠ 그래도 늘 기다려줘서 고마워!!! 여러분들 아프지말구 힘내!!!^^ 봄인데 왜 마스크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걸까... ㅋㅋㅋㅋ 우리 모두 극복하자구!!! 그럼 다음에 만나😘
남심공략 메이크업 TOP5 취향저격 메이크업은?
오늘은 배우 기은세와 함께 메이크업 5개나 선보여드릴거에요! 남심을 공략할 수 있는 TOP5 로 뽑았어요, 자신의 취향이 저격 당한 메이크업을 골라주세요 ♥♥♥ #기호 1번 - 송혜교 메이크업 ♥ 1번 송혜교 화보 메이크업은 쿨톤 메이크업이에요! 날렵하고 깔끔한 눈매를 강조하고, 전체적으로 따듯한 섀도우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또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립은 누디한 제품으로 초이쓰~ 도도, 시크 메이크업 ♥ (셀프 메이크업 영상 더보기) #기호 2번 - 앤 헤서웨이 메이크업 ♥ 2번 인턴의 앤 헤서웨이 메이크업은 깨끗하고 깔끔한 눈매에 피부를 깨끗하게 연출하여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이에요! 립 색깔이 정말 예쁘네요! 부티가 좔좔 흐르면서 팜므파탈 느낌도 나네요 "___" 커리어우먼, 섹시 메이크업 ♥ (셀프 메이크업 영상 더보기) #기호 3번 - 셀프 웨딩 메이크업 ♥ 3번 신부 메이크업은 눈부터 립까지 투명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이에요 ^_____^ 분위기 있으면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한 번 따라해보고 싶어요! 실제로 은세언니 결혼 할 때 웨딩 메이크업을 직접 셀프로 했다네요!! 단아하고 화사한 메이크업 ♥ (셀프 메이크업 영상 더보기) #기호 4번 - 그녀는 변했다 메이크업 ♥ 4번 그녀는 변했다 메이크업은 화제의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메이크업이에요! 변신 전 혜진의 모습부터 Before로 시작해서 변신 후까지!! 깨끗하고 또렷한 눈매 연출에 핑크립으로, 도도함과 사랑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갖추었어요! 은세언니는 어떤 메이크업인들 잘 어울리네요ㅠㅠ 차도녀, 러블리 메이크업 ♥ (셀프 메이크업 영상 더보기) #기호 5번 - 수지 도플갱어 메이크업 ♥ 5번 수지 도플갱어 메이크업은 평소 은세언니가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수지 & 김희선! 그 중에 수지의 아이돌버전(가수버전?) 메이크업을 따라해보았어요 ㅎㅎ 아이라인을 길게 빼면서 눈꼬리를 내려주어 아이라인이 진한데도 쎄보이는게 덜하면서 어려보이는 효과 또 섹시한 느낌까지~! 앙큼녀, 유혹녀 메이크업 ♥ (셀프 메이크업 영상 더보기) 취향저격 당한 메이크업을 5개 중에 하나만 골라서 댓글달아주세요 "_____" 어떤 메이크업이 1등 할 지 궁금궁금!!!!!!!!
펌) 부산 남포동 심야버스에서 소름돋는 실화
오래된 실화썰이긴 한데, 언제 읽어도 소름돋는 글이죠.. 주위에 많은 여성분들은 실제로 버스에서 안 좋은 일들을 많이 겪으셨더라고요....... 누군가에겐 그저 소름돋는 썰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일상이라는 점이 가장 무섭고 슬픈 것 같습니다. 모두가 걱정없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사회가 되길..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때는 내가 20살때였지 그때 당시 나는 남자치구 알바 마치는 시간에 맞춰서 (지금은 ASKY) 남자친구 동네로 갔어! 알바 마치고 얘기하면서 술도 먹고 하니 시간이 꽤 됐더라구. 그래서 심야버스를 타고 우리동네 근처에서 택시를 타기로 했어 시간도 늦었고 남자친구는 술이 되서 나 버스 타는 것만 보고 가고 1004번이었나 여튼 심야버스 그거 있잖아? 관광버스처럼 생긴거!! 내가 그걸 처음타서 뒷문에 붙은 정류소표 라고 해야하나? 그걸 보러 뒤쪽으로 걸어갔지 아무 생각 없이 그 표를 보고 아 남포동에 내리면 되네 하고 뒷문쪽에 앉으려고 딱 몸을 틀었는데 외국인 노동자 열댓명이 앉아있더라? 딱봐도 여자는 아무도 없었어. 나는 여름이라 딱붙는 흰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있었고 다들 작업복 같은걸 입고 있었는데 몇십개의 눈이 나만 쳐다보고 있더라.. 순간 좀 놀랬긴 한데 태연한 척 자리에 앉았어. 통로쪽에 앉아있었는데 반대편 통로쪽에 앉은 외국인이 말을 걸더라. “아가씨 안녕~” “안녕하세요..ㅎㅎ” 내가 사실 친절병에 걸려서 남한테 좀 띠껍게 못하거든? 그래서 말하는 걸 다 받아줬어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적어볼게 “아가씨 예뻐요. 어디서 내려요?” “남포동이요” 순간 말하고 아차 싶었어. 내가 왜 저걸 말했지.. 근데 뭐 어쩔 수 없잖아 말하는 거 그냥 다 허허 하면서 넘겼지. 근데 갑자기 “아가씨 사진찍고 싶어요. 고향에 어머니한테 한국사람 예쁘다 말해주고 싶어요.” 하는거야.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네? 내려서요?” “아니아니 옆에 앉으면 돼요.” 하더니 날 창문쪽에 앉히고 자기가 통로쪽에 앉더라. 진짜 무서웠어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하는 사이에 다른 외국인은 카메라를 들고 있고 내 옆에 외국인은 나한테 어깨동무를 하더라. 진짜 내 사진 어디 팔려가나 싶으면서도 어떻게 하질 못하겠는 거야.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나려는데 누구한테라도 도와달라 눈빛이라도 보내려고 맨 뒤를 돌아봤더니 중국인 3명이 의자 위에 팔을 올리고 턱을 괴고 날 보고있더라. 그때 당시 인신매매, 납치 이런게 막 SNS를 타고 난리 났던 시절이라 그런게 막 생각이 나면서 ‘아, 이 버스에 나 도와줄 사람 아무도 없다. 나 진짜 끌려가는 구나 이제 어떡하지’ 이 생각밖에 안 들었어. 그 중국인 3명이랑 눈 마주치고 진짜 10초도 안 됐을거야. 옆에 외국인이 앉아있든말든 기사 아저씨 쪽으로 갔어. 가가지고 아저씨 남포동가려면 얼마나 남았어요? 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 아저씨가 아가씨 왜 우냐고 남포동 20분이면 간다고 하길래 저 뒤에 외국인들 너무 무섭다고..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횡설수설 생각도 안나. 저렇게 말했더니 아저씨가 아가씨 일단 진정하라고 쟤네 부산역에서 다 내린다고, 한국사람이 한국 땅에서 외국인을 겁내면 어쩌냐고 아저씨 여기 있으니까 일단 진정하라고 엄청 안심시켜주시더라. 내가 기사님 뒤에 앉아있었는데 그 같이 사진 찍었던 외국인이 거기까지 따라오더라? “아가씨 왜 울어요? 슬퍼요?" 하는데 난 그것마저 싫은거야… 착한 사람이였다면 미안하지만 난 그 상황도 상황이고 내가 기사님한테 뭐라 할까봐 감시하러 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 내가 대답없이 계속 울고 있으니 기사님이 뒤에 가서 앉으라고 하셨고 그 외국인은 뒤로 가더라. 기사님은 나 계속 달래주고. 부산역에 도착했더니 진짜 그 외국인들은 다 내리는 거야. 근데 그 중국인 3명은 여전히 턱을 괴고 날 쳐다보더라. 기사님이 “부산역입니다! 내리세요!” 라고 했는데 3명 다 우물쭈물하면서 안 내리더라 기사님이 한번 더 “부산역이라니까! 내리세요!” (화내시는게 아니라 맨 뒷자석까지 들리라고 소리치신 것 같았어.) 하니까 계속 안 내리고 있더라. 그래서 기사님이 “어디내리는교!”하니까 한명이 눈치보면서 “나.. 남포동” 이러는데 진짜 앉아있는데 온몸에 힘이 풀리더라. 아까 그 외국인이 물어봤을때 내가 내입으로 남포동이라고 했잖아. 너무 놀래서 숨이 안 쉬어졌어 진짜. 일단 차는 출발하고 기사님이 조용히 “아가씨 그냥 남포동말고 서구청까지 갑시다. 가서 택시를 타든 부모님을 부르든 합시다.” 이러시는데 그제서야 정신이 드는거야. 엄마 아빠한테 전화해서 나 데리러오라고 서구청에서 내리는데 빨리 오라고 무섭다고 지금 다 얘기 못한다고 빨리 오라고 그런 말만 반복했던 것 같아. 일단 기사님이 가는 동안 날 계속 안심시켜주셨고, 남포동에 도착해서 내가 안 내리고 있으니까 중국인 3명도 안 내리더라? 기사님이 “남포동이요! 내리이소!”하니까 서로 우물쭈물 눈치만 보다가 한명이 내렸어. 그 다음 정거장이 자갈치였는데 “남포동 지났습니다 내리이소!” 하니까 또 한명만 내리더라. 진짜 무서웠어. 쟤네가 진짜 날 노린건가 이 생각도 들고.. 마지막에 종점에 버스 세우고 기사님이 “아가씨 일단 여기 앉아있으이소 움직이지 말고” 이러시더라.. 난 무조건 끄덕끄덕 했지. 그리고 마지막 남은 중국인 한명한테 “종점이요! 이제 차 안가니까 내리이소!” 하니까 진짜 천천히 꾸물거리면서 내리더라. 그리고 버스 옆을 지나가는데 날 빤히 쳐다보면서 걸어가.. 기사님이 “새끼 뭘 쳐다보노” 하면서 “아가씨 울지마소 기사가 여기 있는데 뭐가 무서운교, 일단 누가 데리러오기로 했는교?” 하시면서 사탕을 주시더라 울지말라고.. 진짜 친절하신 분이었어 ㅠㅠ 그래서 엄마가 데리러 온다고 했다고 조금 있으면 오실거라고 이 버스 언제 다시 출발해요? 했는데 “엄마 올때까지 기다려 줄테니까 진정 좀 하고 있으이소” 하더라.. 본인 스케쥴까지 미뤄주시면서 진짜 기다려 주셨어 ㅠㅠ 우리 집에서 서구청까지 좀 거리가 있어서 한 20분? 정도 뒤에 엄빠가 도착했어. 기사님이 진짜 나 엄빠 차 태워주시고 그러고 가셨어. 더 솖돋는건 내가 막 울면서 차에 탔다? 우리집 쪽으로 가는데 나무 많은 그 뒤에서 마지막에 내렸던 그 외국인이 나 쳐다보고 있더라. 나 완전 차에서 소리지르고 울고 집말고 달ㄴ데로 가자고 개 난리쳤었어. 엄마아빠는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왜그러냐고 일단 울지말라고 그런 말만 하셨고. 시간대가 그래서 그런지 길에 차가 거의 없었거든. 뒤에 보니까 진짜 차가 한대도 없더라. 그래서 아빠가 아무도 안 따라온다고 걱정 말라고 일단 집에 가서 진정 좀 하고 얘기하자고 하셨어. 집에 가서 부모님께 다 말씀드렸지. 말하고 나니 괜찮을줄 알았다? 근데, 일주일 정도 밖을 못나갔어 무서워서. 해만 지면 그냥 눈물이 줄줄 나. 버스도 못타고 다녔어. 버스만 봐도 눈물이 나고 택시를 타면 그 외국인들이 운전하고 있을 것 같고. 내가 그때 알바중이었는데 일주일은 못하고 일주일 뒤부터는 아빠나 남동생이 꼭 데려다주고 데리러 왔어. 이거 후유증 오래가더라.. 지금도 소름돋아. 별일은 없었지만 내 생에 최고로 사람이 무서웠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쓰고보니 길기만 하고 별로네.. 기억 더듬어 쓴다고 횡설수설 ㅠㅠㅠ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펌) 이야기 속으로_3,4편
실제로 아는 사람이 이런 얘기 해주면 재밌겠당 ㅎ 친구중에 무서운 얘기 많이 아는 애가 있음 넘 즐거울 것 같지 않나요 님덜에게는 내가 무서운 얘기 많이 아는 그 친구겠죠 완결까지 한 편 남았네요 이따 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이야기 속으로 3 아줌마 " 요새는 국시 무도 소화가 안빠르데이.." 어머니 " 커피 한잔 무까?" 아줌마 " 내가 커피 태우꾸마.." 어머니 " 앉으있그라..막내야 들어와가 설거지 하고 커피좀 태아라" 아줌마 " 아이고 마 티브이 보고 놀게 나따뿌라(내버려둬)" 어머니 " 자꾸 자꾸 시켜야 저거 어마이(엄마) 힘든줄 알지" '늘 그래왔지만, 솔찍히 내가 젤 만만하긴 하지..' 죽도록 귀찮았지만 그래도 어머니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들을수 있다는 두근거림에 경쾌한 발걸음으로 부엌에 들어갑니다.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라고들 많이 이야기 하는데... 진짜 호랑이가 담배필 만큼 사람과 행동이 비슷한 적이 있었나 봅니다. 믿거나 말거나 ^^ 계절은 여름이었고..잠을자도 자도 물위에 떠있는 것 마냥 몸이 나른하여 외할아버지 께서는 마르지도 않은 목을 축이시려 몸을 일으키셨답니다.. 이때는 다시 저희 어머니가 어릴적으로 돌아갑니다.. 문제의 다리위 경험을 했던 그시절로... 어머니 " 돌아가실때도 을매나 힘들게 돌아가싯는지... 돌아가시고 한 10년까지는 계속 꿈에 나오드라카이 " 아줌마 " 난도(나도) 우리아부지 돌아가시고 한동안은 내도록 꿈에 나오데.. 자는데 느낌이 이상해가 눈을 이래 떠보면 허리숙이시고 뒷짐지고 나를 너무 무섭게 내려다보고 이래가 결국 벽에 걸린 사진 치웠뿌써.." 어머니 " 그래도 딸아들 구별 안하고.. 막내 저거 태어났을때 얼마나 이뻐했는동.." 옛날집들은 거의다 그러하듯이 어릴적 저희 어머니집도 초가집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집에 사셨답니다.. 방한칸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넷째이모 저희엄마 막내외삼촌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잠을청하고 있던중(다른이모와 삼촌들은 출가중) 부시럭 거리는 특별한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왠지모를 육감이 어머니를 깨우더랍니다. 눈을 떳을땐 혹시 꿈이 아닐까 하여 눈을 비비적 거리시며 외할버지께 초점을 맞추려 노력하셨답니다. 어머니의 시야가 선명해질때 눈에 들어온것은 외할버지께서 방문앞에 앉으셔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방문에 대고 초로 원을 빙빙 그리고 계셨다 합니다. 잠에서 갓 깨신 어머니는 외할버지의 그런 행동이 기이하기만 하셨더랬죠. 그냥 가만히 지켜보고만 계셔야 할듯해 숨을 죽이고 외할버지를 계속 응시하셨다 합니다. 그것도 잠시잠깐이지요.. 나중되니 목이마르고 발에 쥐가나고 어지럽고 작은볼일까지 마려우셨다 합니다.. 이거말을 해야할것 같긴한데 외할버지의 너무 진지한 의식같은 행동에 차마 쉽게 입이 떨어지질 않으셧답니다. 어찌 쥐가 나는 발이라도 풀어볼려 몸을 요리 조리 움직이시던중 달빛에 비치는 창호지 문 밖에는 ..그러니까 외할아버지의 어깨너머로 보이는 문밖... 에는 사람이 다소곳이 앉아있는 형상이 보이더랍니다. 문밖의 형상 머리 윗부분에다 초를 천천히 돌리고 계시는 외할아버지.. 발에 쥐가 나는 것보다 더큰일이 벌어지고 있는거 같아 고통스러움도 잊으신채 그 광경에 몰입하셨다합니다.. 한참을 돌리니.. 문밖에 그것이 일어서더랍니다. 삐걱 삐걱 .. 마루 갈라지는 소리와 함께 방문바로 앞 마루를 왔다갔다 하더니 다시 방문앞에 멈춰서더니 갑자기 엎드리더랍니다. 아래로 엉금엉금 기어 내려가는 느낌.. 그것의 다음 행동은 시야에서 차차 흐려졌고.. 그와 동시에 외할아버지는 초 돌리는걸 멈추셨다합니다. 방바닥에 뚝뚝 떨어지는 촛농.... 눈에 보이진 않으니 소리로 동태를 파악해 볼려고 하셨다합니다.. 여기 저기 무언가를 질질 끌고 다니는 소리... 흙을 살살 파는 소리... 흙위를 사박 사박 밟고 다니는소리.. 분명 일어설때와 걸을때는 허리를 꼿꼿히 세우는것이 영락없는 사람이었는데 땅에 내려가서는 사박사박 걷는 소리가 짐승 소리마냥 발소리가 여러개 였다 합니다.. 그렇게 얼마간 마당을 돌아다녔을까요.. 다시 방문앞 마루위로 올라설때는 사람이 걷는것 마냥 허리를 세우고 걸어오더랍니다. 아까전과 같은 모양으로 다소곳이 앉더랍니다. 근데 어머니의 느낌에는 그것이 뒤돌아 앉아있는 느낌이 아니라.. 외할아버지와 마주보고 앉아있는 느낌.. 외할아버진또 뒤질세라 초를 그것의 머리쪽에다 문에대고 빙빙 돌리시더랍니다. 한참을 돌리고 있으니 그것이 팔을 한짝 들고 손으로 창호지를 살살 긁더랍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이것의 뜬금없는 행동에 양반다리를 하고 초로 원을 그리시는 외할아버지는 파르르 떨리는 팔과 함께 엉덩이가 흠칫, 들썩거리셨답니다. 어린 저희 어머니의 눈에는 그것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저렇게 집밖만 돌아다니다 가겠지 이런느낌이었는데..집안으로 까지 침입할려는 느낌이 들자 순간 고요하던 심장이 요동을 쳤답니다. 맨첨엔 손가락 한개로 살살 긁어대던 소리가 손가락 여러개로 문을 긁어대니 서걱서걱 대는 소리로 바뀌었답니다. 이때는 한기가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알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걱정이 턱하니 밀려오더랍니다. 얼마안있음 뚫릴텐데..듣고있는 저까지 그때의 상황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한번씩 숨소리가 간간히 들렸는데 그소리는 짐승소리마냥 거칠었다고 합니다. 외할아버지는 저희 어머니가 깨셨다는걸 눈치채셨는지 뒤도 안돌아보시고 "퍼뜩 눈감고 자그라" 하시며 조용히 말씀하셨답니다. 어머니는 덜렁 누워 억지로라도 눈을감았지만 쉽사리 잠이 오셨을까요.. 방안을 죽 훓어보시고 옆에서 아무일 없다는듯 너무나 평온히 잠들어 있는 나머지 식구들을 한번 보셨답니다. 그것이 자리를 뜬후에도, 날이 밝아 왔음에도 외할버지께서는 방문앞을 묵묵히 지키고 계셨고 어머니는 횡한 천장만 멀뚱히 쳐다보고 계셨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어머니는 끝까지 보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그것의 모습은 외할버지만이 보셨을겁니다. 다만 다음날...창호지문에는 손톱자국이 여러개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저희 막내 외삼촌 꼬꼬마 시절 동무들중 한명이 마을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있을 때였다고 합니다. 어쩌면 한명뿐이 아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저희 어머니가 처녀때로 돌아와서.. 시기는 봄이였고 .... 막내 외삼촌 저희 어머니 이렇게 두분하고 동네 젊은 청년들과 처자들 삼삼오오 모여.. 산을 올랐다고 합니다. 집을 나서기전 정상가까이 있는 큰바위 쪽까지 절대 가지 말라는 외할머니의 신신당부와 함께... 근데 그렇게 설명해주셔도 아나요..어디가 어디인지.. 뿔뿔히 흩어져 산을 타던중 막내외삼촌은 저희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턱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은 그곳.. 아마 외할머니께서 신신당부 하시던 그곳이었나 봅니다. 막내외삼촌은 큰 바위를 낑낑대며 오르고 있었고 저희 어머니는 신나게 꽃도꺽어보고 나물도 캐시다가.. 횡한 느낌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같이왔던 사람들과 너무 멀어졌음을 늦게 아시곤... 막내외삼촌이 궁금하여 고개를 들어 위를 보셨더랬죠. 작은 바위에 발을 딯고 큰바위에 매달린채 한참동안 내려오지도 않고 올라가지도 않으시는 막내외삼촌이 이상하여...그 쪽으로 다가가시던중.. 막내외삼촌의 바지아래로 흐르는 소변줄기를 보셨답니다. 뭔가 이상한것을 보셨던거겠죠.. 바위를 탈줄 모르시는 어머니는 그저 밑에서 이제그만 내려오라고 다그치셨고 막내외삼촌은 요지부동이셨답니다. 몇분이 지났을까요..스스로 정신을 차리셨는지 눈물콧물 빼시며 엉금엉금 내려오시더니.. 어머니 꽃따고 나물따던 그자리에서 잠시잠깐 앉아계시다가 벌떡일어서시며 "누부야 당장내리가자 당장 안카면 죽는데이" 그말이 너무 다급하고 절박하게 느껴져서 둘은 그저 뒤도 안돌아 보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냅다 달리셨답니다. 삼촌의 말인즉슨.. 큰 바위위로 얼굴을 쑥 올려 보니 동굴이 하나있었는데 그 앞에 동굴입구만한 큰바위로 입구를 막아놓았더랍니다. 그리고 입구만한 바위 위에는 어른이 입을법한 옛날 한복 윗도리 하나가 턱하니 올려져 있었는데 한복은 피투성 이었답니다.. 이때는 저희어머니가 처녀때이니 한복시즌은 한물간때였습니다. 그주위에 작은 바위도 몇개가 있었는데 그 바위 위에도 피칠한 한복이 몇개 있었답니다. 일부러 피칠을 해놓은거 같은 느낌도 들더랍니다. 경계..다가오지 말라는 그런..경고? 그 이야기는 저희 어머니 막내외삼촌 입에서 젊은 청년들과 처자들의 귀에 들어갔고 젊은 청년들과 처자들의 입에서 동네 어르신들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 ..그근처에 오지말라꼬 그래놓은기지 싶은데..." " 범이 한짓 아이겠나?" 라는 어르신들의 말씀과 함께 막내외삼촌은 저희 외할머니께 호되게 야단을 맞으셨답니다. "그 깊은데 까지 드가지 말라 안카드나..이유가 다 있어가 하는말 아이가" 그리고 다큰 막내외삼촌께서 어린애 마냥 떨면서 이런말을 하셨답니다. "그 바위 위에 얼라들(어린애들) 옷도 몇벌 있었는데 우리 어렸을때 같이 놀던 애들중에 한명 사라졌다 캤는 아 있었잖아 혹시 그아도 우리 아까 갔던 거기서 사라졌는거 아이가?" 열심히 커피를 태우고 설거지를 하며 이제껏 들었던 어머니의 이야기들을 머릿속으로 천천히 그려보니 마치 딴세상에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몽롱했었죠. 내가 살고있는 이세상에 저런 일도 일어날수 있는거야? 라는 생각과 함께 가슴이 퍽퍽했습니다. 아줌마 " 커피 너무 달다 ㅋㅋ 그래도 잘마싯데이 막내야. 오늘 너거 집에서 이것저것 마이도 주서묵었네." 어머니 " 머 짜다락(마땅히 많이) 대접한것도 없는데.." 아줌마 " 괜찮다. 내일 저녁때 우리집에 너거 아저씨랑(우리아빠) 온느라.. 우리 아저씨랑(아줌마남편) 같이 두류치기(제육볶음?)에 술 한잔하자. 좀있으만 너거 아저씨 오시겠다.." 어머니 " 갈라꼬? 좀 더있다 가지 와.." 아줌마 " 너거 아저씨 퇴근할때 내 마주치면 이때까지 너거집 있었다고 안좋아한다. 그나저나 얘기 들은거 때매 잠다잤다. 깔깔 막내 니도 낼 고기 묵으러 온느래이~" 어머니 " 멀뚱하이 서있지 말고 아줌마 가는데 인사하그라.." 나 " 안녕히 가세요.." 어머니는 아줌마를 현관 문까지 배웅하시곤 욕실로 향하시며... "방에 드가가 흰빨래거리 갖고 나온느라 락스에 좀 치대자." 어머니의 명령대로 흰빨래거리만 욕실로 갖다 드리고 나머지는 세탁기에 넣었습니다.. 사부작 사부작 빨래를 하시는 어머니의 입밖으로 구슬픈 노랫소리가 자그마하게 들렸습니다. ' 가도~ 아주 가지는 안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 ---------------------------------------------------------- 외할아버지 " 당신자나?" 외할머니 " 안직 안자예... 와예?" 외할아버지 " 그날 내 한숨도 못잣다 카는날.. 잠을자도 자도 물위에 떠있는 것 마냥 몸이 나른하고 목도 안마른데 목을 축일까..소변을 볼까 카다가..............." 요강을 가지고 들어 오시려고 문을 빼꼼히 여는데 마당 마루에 어떤 이상한것이 자기집 마루마냥 턱하니 들어누워 있었답니다.. 도둑놈이 머 훔칠려다가 마루위에서 잠이 들었나 싶어 얼핏보시니.. 몸에 털이 수북해 저것이 짐승이구나 하셨지만 얼굴을 하늘쪽으로 살포시 돌리자 달빛에 비친 그 얼굴은 사람과 짐승을 섞어 놓은듯한 요상한 형태에 눈살을 찌푸리셨답니다. 손발도 일반 짐승처럼 넓적하지 않고 가늘었답니다. 누워 있는 폼이 곱게자란 처녀마냥 움직일때도 그렇고 자태가 처연스럽고 얌전하니 고왔다구요. 왠 처자가 이밤중에 쓸쓸히 마실나왔냐고 착각하실 정도 였답니다. 그 묘함에 한동안 살짝 넋을 놓으셨는데... 그것이 누워있는 채로 하늘을보다 그요상한 얼굴을 외할아버지 쪽으로 스윽~ 돌리더랍니다. 동시에 외할아버지 고개가 같이 기울어 지셨답니다. 둘은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는거죠. 그리고는 그것이 웃으면서 입을 사악~벌리는데 이빨이 사람이빨처럼 가지런하지 않고 촘촘했답니다. 그것을 보자 자연스레 외할아버지도 입이 사악하고 벌어지셨답니다. (행동하는것을 점차 따라하게 만들어 넋을 빼놓나 봅니다) 머리를 기울이고 입을벌리신채 그것과 마주보며 웃는 표정을 짓는 외할아버지를 생각하니 섬찟했습니다. 갑자기 획하고 일어나길래 깜짝 놀라셔서 아차 싶어 얼른 문을 걸어 잠그셨답니다. 일어나는 폼이 꼭 달려들것만 같은 느낌 때문이셨답니다. 그때부터 정신없이 성냥을 우르르 쏟아내 초에 불을 붙이셨답니다. 동네에서 어떤 어르신이 혹시 범같은것이 보이면 뒤통수에 대고 초로 빙글빙글 돌리라고 하시던 당부 때문이었죠. 외할아버지 " 아이 꼬리가 있으마 분명히 짐승인데 내참...살다살다 별 희안한걸 다본다" 외할머니 " 아이고..마 잊아뿌소..자꾸 생각하마 머합니꺼" 외할아버지 " 또 찾아 올까 싶어 카는기지..내생각에 범 범 카는기 그기지 싶어.." 외할버지께서 그것을 보신 몇일후 다 잘려고 옹기종기 누워있는데.. 외할머니께 하시던 말씀이었답니다.. 그시절의 범..그냥 단순한 짐승의 일종이었을까요.. ---------------------------------------------------------------------------------------- 이야기 속으로 4 서론 다자르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참고로 요번 이야기는 사투리가 없습니다. 본인: "참 저번에 오빠 친구 압쥐 얘기 해준댔잔아 해줘~.. 응?" 오빠: "아 대문귀신...근데 자꾸 그런얘기 하면 귀신이 옆에와서 지얘기 하나 싶어 슥~찾아온다?" 본인: "...아그래도 해줘봐" 제가 아는 오빠의 친구 아버지 이야기인데요...오빠 친구 아버지께서 그러니까 그냥 쉽게 어르신이라도 해두겠습니다. 이 어르신께서 어느날 희안한 꿈을 하나 꾸셨다고 합니다. 그 꿈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어르신께서 꿈속에서도 잠을 자고 계셨다고 합니다. 집 구조는 마당이 있고 방문이 창호지로 되어있고 대문은 철문으로 되어있는 그런 시골집.. 잠을 자는데 귀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 창호지로 된 문을 열고 신을 신으시고 마당쪽을 보다가 깜짝 놀라셨다고 합니다. 하얀색의 깨끗한 한복을 입은 할아버지가 대문앞에 바짝붙어 계셨다고 합니다. 등을 보인채루요. 말을 걸기 위해 등쪽으로 슬금슬금 걸어간 어르신은 "누구...십니까?..." 라고 하자......슥~~~~~~~~~ 몸을 돌리시는데.. 어르신의 아버지 셨습니다. 반가움 보다는 소름이 먼저 돋으셨겠죠. 표정이 무척이나 근엄하고 무서우셨다니깐요... 이때 대문의 반대편 즉 바깥대문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는데... 어르신께서 이소리 때문에 깨어나신거니까요.. 소리가 어떻냐면 두손으로 철문을 긁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주전자 뚜껑으로 칠판을 긁는 느낌아시져? 그정도로 까지 큰 소리는 아니었지만 분명히 두손으로 박박박박 하고 철문을 긁는 소리였답니다. 손톱이 좀 있다면 그냥 한손으로 오므려서 벽을 긁어도 소름돋는데 어르신은 어땟을까요.. 이때 어르신의 아버지 되시는 그 할어버지 께서 "나가지마!! 절대로 나가지마..열어서도 안돼고 나가서도 봐서도 안돼!! 지금부터 6일 동안이다. 그사이에 나가면 절대안된다!!" 하시더랍니다. 이모든게 꿈입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신 어르신은 '하..참..생각할수록 희안한 꿈이구나.. 예삿꿈이 아닌거 같은데...'라고 생각하시곤 일단 가족들이 깨어나면 얘기나 해두기로 하셨답니다. 어르신의 가족들은 모두 걱정했죠. 나가지 말아라 보통꿈이 아닌거 같다. 일같은거 생각하지말고 일단 집에만 있어라 등등..어르신도 한몇일은 안나가셨다구요. 그러다 낮에야 별일 있겠나 싶어 낮에는 밭일좀 하시고 일찍 들어오시고 하셨답니다. 5일째 되던날이었나..새벽이었습니다. 저같으면 일주일동안 죽은채로 방안에만 있겠습니다. 제가 아직 덜 성숙해서 그러나 몰라도.... 이 5일째 되던날 어르신께서 새벽에 일하다 돌아오신다는 상황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섬찟하고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여츤 밭에 잠깐 다녀오신다고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 하고 밖으로 기어이 나오셧습니다. 죄송스런 말이지만 이 나오시는 자체가 섬뜩할뿐입니다. 어르신께서 집을 등지고 좀 나오셔서 밭쪽으로 걷다가......이상한 것을 보셨는데 어떤 하얗고 눈이 부쉴정도로 빛이나는 조그마한 달덩어리? 그게 산쪽에서 부터 천천히 내려오더랍니다. 산쪽에서 내려올때는 정말 작은 홀씨만했는데 밭쪽으로 다가오면서 점점 커지더랍니다. 어르신은 굳은 채로 그냥 보고 계셨고.. 이쯤이면 됐다 이런 기세로 어르신 쪽으로 오면서 팡~ 하고 터지더니 감쪽같이 사라지더랍니다. '머지..저게..머저런게 다있지..살다 살다 저런걸 다보네..' 하시며 대충 밭일을 마무리 하시고 돌아오시는 길이셨답니다. 낮에도 밭길은 유난히 길어 보이는데 새벽이라 더하셨겠지요. 발길을 집으로 천천히 옮기시는데 희안한 것이 어르신께서 한걸음 때시면 저~ 뒤에서 한걸음 쫒아오는 느낌이 들더랍니다. 무언가가.. 별거 아니겠지~ 하시며 한걸음 걸으시면 또 저~~뒤에서 살금~하고 따라오는 느낌이 드시더랍니다. 세발자욱 걸으시곤 확실히 느끼셔서 뒤로 획~하고 돌아봤더니 ... 아무것도 없지요~~ '뭐가 있구나..뭐가 있어..' 이번엔 빠른걸음으로 걸었더니..뒤에서도 촥촥촥촥 빠른걸음 으로 따라오는 느낌이 드셨답니다. 천천히 걸을때보다 빠르게 걸으면 가까워 진다는걸 느끼셨답니다. 그때부터 어찌해야 하나 어찌해야 하나 정신이 혼미 해지셨다구요. 다시 천천히 걸으시니깐 또 뒤에서 사박사박 천천히 따라오고 빠르게 걸으면 촥촥촥 빠르게 따라오고 어르신은 '이러다 정말 내가 미쳐버리겠구나..죽겠구나.' 하는생각이 드셨답니다. 그러다 한가지 발견한 것이 가까워 질때마다 그무언가의 모습이 어슴프레 보이더랍니다. 둘사이는 점점 가까워 지고 있구요..... 한 한시간 동안을 그러다 적응이 되시니 이젠 무서움 보다 궁금증이 더 커져버리셔서 '그래 죽을땐 죽더라도 날따라 오며 괴롭히는 니놈 얼굴 한번 봐야겠구나' 싶어..그 상황에서도 나름 머리를 쓰셨답니다. 내걸음이 빠르면 니걸음도 빨라지니.. 뛰어보자!! 뛰다보면 아주가까워 졌을때 획 돌아보면 니놈 얼굴이 선명해지겠지 하시며 미친듯이 뛰셨답니다. 저~멀리 집대문이 보이실때쯤 딱 멈추셨답니다. 어르신의 예상이 맞았던게지요. 어르신의 뒷덜미에 그 무언가의 콧대가 닷더랍니다.. 등골이 서늘하셨답니다. 어르신의 뒤통수 바로 뒤에 그 무언가가 바짝 붙어있는겁니다. 색..색...색...하며 콧바람이 어르신의 귓볼로 전해져 오는데 이부분 듣다가 졸도 하는줄 알았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빠딴엔 더 무섭게 해주려고 제 등뒤에서 귀신 흉내내며 뒤통수에 콧바람 부는 흉내를 내던데 정말 경기 일으키는줄 알았습니다. 어르신께서 너무 빨리 달리니 그 걸음을 주체못해 어르신과 몸이 닿아 버린거겠죠. 이제 얼굴을 보시려고 고개를 옆으로 아주 살짝 돌리셨습니다. 옆으로 고개를 돌리신채로 어르신 본인의 어깨로 눈을 가져갔더니 아까보다는 아주 선명하게 그렇지만 뚜렷하지 않은 눈코입이 보였답니다. 그리곤 획~하고 돌아보셨는데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이제 집앞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서 빨리 들어가자고 맘먹고 집을향해 등을 돌리는 순간 그것이 어르신 바로 코앞에 얼굴을 바짝 대고 있더랍니다. 그모습을 보는 순간 그냥 영락 없는 귀신이었는데..어르신께서 심장멎는다는게 이런걸 보고 심장 멎는다는구나 이런생각이 드셨답니다. 한복을 입고 있었는데 무당들이 굿할때 입는 그런 한복? 밑에는 하얀색 치마였고 위에는 알록달록한 색동 저고리를 입고있었고 눈코입 다 달려있었는데 말로 잘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희안하게 생겼다고 했습니다. 일단 처녀귀신들 처럼 머리가 길고 단정했으며 이마가 아주 넓으며 눈은 찢어져 동자가 콩알보다 작은 것이 입은 이쑤씨개보다 얇고 작다고 표현 하셨답니다. 그 얇은 입술로 무언가를 조잘조잘 거리며 아저씨게 말하고 있었답니다. 이표현을 하자면 무서움이 확 사라지겠지만 굳이 하고 싶은데.. 햄스터들 먹이주면 입을 아주 빠르게 오물오물 거리잔아요 그것보다 훨씬 빠르게 왔다갔다 입을 움직이더랍니다. 손도 가만두질 않았다구요. 우리 불안할때 사람들이 두손을 맞대고 손가락끼리 다닥다닥하듯이.. 그채로 어르신 앞에 서서 그러고 있으니 어르신은 바로 넘어가셨고 집에오신 뒤로 끙끙 앓아누우셨는데 그날 꿈을 꾸셨답니다. 이번에도 벅벅벅벅 소리가 나서 마당을 나서보니 어르신의 아버지인 그 할아버지께서 대문을 막아서고 계시더랍니다.. 그리곤 대문 밖에서 손으로 대문을 벅벅긁으며 "하루 밖에 안남았는데!! 하루 밖에 안남았는데!!!!!!!!!" 하며 그 귀신이 들어올려고 용을 쓰더랍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대문앞에 딱 서서 "나가지마라 ...나가지마라" 라며 근엄하게 말하고 계셨고 그꿈을 꾸고 하루가 지나가고 앓으시던 어르신은 씻은듯이 나으셨답니다. 한동안 집밖은 나가지 않으셨구요... 본인:"그게 끝이야? 허무한데.." 오빠:"응..근데 있잔아 우릴지켜주는 조상은 반드시 있다는거야. 넌 조상신 같은거 안믿는 편이잖아" 본인:"응....좀...." 오빠:"근데..만약에 새벽에 정말 조용하다가 누가 현관문에 대고 손톱으로 벅벅벅벅 긁으면...어떨까?ㅋㅋ" 오빠가 서서 그 귀신흉내 낼때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 그 무서움을 반의 반도 옴겨놓지 못했네요. 또다른거 있으면 가지고 올게요. ㅊㅊ: 웃대
펌) 낚시인들이 겪은 귀신썰
오늘은 낚시덕후들이 겪은 등골 서늘한 썰들 모음입니데이 근데 밤낚시는 귀신이 좋아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까? 난 죽어도 혼자는 무서워서 못갈듯....ㅠ 자 Voyou의 공포파티 태그ㄱㄱ @kym0108584 @eunji0321 @thgus1475 @tomato7910 @mwlovehw728 @pep021212 @kunywj @edges2980 @fnfndia3355 @nanie1 @khm759584 @hibben @hhee82 @tnals9564 @jmljml73 @jjy3917 @blue7eun @alsgml7710 @reilyn @yeyoung1000 @du7030 @zxcvbnm0090 @ksypreety @ck3380 @eciju @youyous2 @AMYming @kimhj1804 @jungsebin123 @lsysy0917 @lzechae @whale125 @oooo5 @hj9516 @cndqnr1726 @hy77 @yws2315 @sonyesoer @hyunbbon @KangJina @sksskdi0505 @serlhe @mstmsj @sasunny @glasslake @evatony @mun4370 @lchman @gim070362 @leeyoungjin0212 @youmyoum @jkm84 @HyeonSeoLee @HyunjiKim3296 @226432 @chajiho1234 @jjinisuya @purplelemon @darai54 @vkflrhrhtld @babbu1229 @khkkhj1170 @choeul0829 @gimhanna07 @wjddl1386 @sadyy50 @jeongyeji @kmy8186 @hjoh427 저의 공포 소설 알림을 받고 싶은 빙글러는 댓글에 알림 신청을 해주십쇼. 그러면 앞으로 공포썰 카드에 닉넴 태그해드립니다. 즐감하시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댓글 아시죠? ^^** 대부분 붕어대물낚시를 하시는분들은  사람들이 없는 산속 조그만 소류지... 이런곳을 많이 찾습니다.  대물낚시 특성상 사람들이 빈번히 왔다갔다 하는... 많이 잡아가서 붕어씨가 마를정도의 이런 저수지는 잘 안가죠.  게다가 여러사람이 가서 요란스럽게 굴면 붕어들 다 쫓아낸다고 혼자서 가게되죠.  그것도 낮보다는 밤낚시를 많이 갑니다.대물은 낮보다는 밤이 확율이 높으니..  차에서 내려서 산속을 2~30분 낚시장비 들고 걸어가서 밤새도록 찌만 바라보는...그런 대물낚시입니다.  그런데도 의외로 귀신을 봤다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숲속 묘지앞에서 밤새 붕어 잡는다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기가 세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제부터 내용은 낚시사이트(월척)에 귀신을 봤다는 글을 몇가지 옮겨왔습니다.  여기 내용에 더 어울릴것 같아서요 ㅎㅎ  ----------------------------------------------------------------------------------------------  ID : FishingScience  2년전 강낚시를 조금더 중앙에서 하고자 겁도 없이 둑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강에 있는 둑은 아시다시피 폭이 80~100Cm 정도뿐이죠. 앞으로는 수심이 4~5m 뒤로는 가파른 콘크리트 구조물.... 그곳이 워낙 메기가 잘 잡히는 곳이기에(채집망을 넣어두고 2~3일 지나면 35~50Cm 정도의 메기가 채집망에 두세마리정도)  좋은 포인트에 진입을 하고자 둑에 앉아서 낚시를 즐기다 그만 깜빡 졸았습니다. 눈을 뜨고 찌를 바라보니...  6대의 낚시대 중 3번과 4번 사이에 뭔가 시커먼 것이 물위에 떠 있더군요.  뭐지??? 이생각을 하며 다시 찌를 바라보다 깜빡 졸고 다시 눈을 떠보면 이번에는 2번과 3번 사이에 다시 눈을 감고 숫자 열을 마음속으로 세고 눈을 뜨니 이번에는 1번과 2번 찌 사이에 꼭 저승사자의 형태처럼 생긴것이.... 물위에 떠있더군요. 워낙 그런쪽으로 안 믿는지라 근처에 가로등이 내가 눈을 감고 있어도 내 눈에 피로를 주어 밝은부분이 더 밝게 보여 주위가 어두워져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며 다시 낚시를 즐기던 도중 3번의 입질을받고  (그때까지도 계속 1,2번 사이에 떠 있음) 다시 한번 깜빡 졸았는데 눈을 떠 보았는데 이번에는 안보이더군요.  역시 착각이였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살림망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나 확인을 하려고 왼쪽으로 돌아보는 순간 제 바로 7시방향 (전방이 12시라고 생각하면)에 서서 절 내려다 보고 있더군요. 물론 얼굴도 보이지 않고 단지 저승사자처럼 검은 도포에 삿갓을 쓴 형태만 보이는데....  낚시를 접고 집에 가려고 하였지만 숨은 턱턱 막혀오고 온 몸은 떨리고 그렇게 한 시간 같은 1~2분이 지난 다음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낚시대고 뭐고 다 놔두고 집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다음날 직장 동료와 가서 낚시대와 살림망 접으면서 어제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도 그런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그래서 여기는 잘 지나가지도 않는다고....  하지만 미!친!듯!이! 메기 매운탕에 수제비를 띄우고 싶을때는 2명이상출조한다며 이야기를 하더군요. 다시는 그곳에 가지도 않았고 2년이 지난 지금 다른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   ID: 악마에잡고기  낚시하시다 귀신본 일 있으세요? 전있습니다. 4년전에 충남쪽에서 7월 밤낚시를 하는 중, 갑자기 몸이 주체못할정도로 춥고 떨려서 이상하다 하는데 텐트밖으로 전방으로 날아가시는 여자분(?) 하고눈이마주쳤습니다. 목이 한없이 돌아가서 뒷모습인데도 얼굴이 돌아서 눈을 계속 처다보던데요. 전방으로 날아가서 물버들 숲으로 사라지더군요. 무서워서 도망갔다는 분들 대단하세요. 전 그냥 그자리에서 후레시키고 한시간쯤 울다가 겨우 차로 가서 울고 있었습니다. 사고날까봐 운전은 꿈도 못꿨죠. 아직까지 밤낚시 무섭습니다. -------------------------------------------------------------------------------------------  ID : cupidon  몇년전 일입니다. 너무 기억이 많이 남아서 그쪽 자리 근처에는 낚시를 갈 엄두가 안나네요.  그자리는 거의 절벽에 가까운 자리라 오르 내리기 힘이 듭니다. 길도 미끄럽고 험합니다.  제가 독조를 즐기는 편이라 그 날도 혼자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밤 11시 넘어서 12시가 다 되어갈때 쯤입니다.  이상한 갑자기 이상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누가 내 뒤에서 나를 쳐다 보고 있다는 느낌이 갑자기느껴집니다. 뒤돌아 볼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뒷 목이 싸늘해지는 듯한 느낌...찬기운이 뒤목을 스쳐갑니다.  그러면서 머리 카락과 온 몸의 털이 쭈뼛하게 일어 납니다. 온몸이 경직됩니다. 그리고 몸서리 쳐지는 이상한 기운...  예전에 우리 어머니나 할머니께서 많이 사용하시던...분냄새...화장품냄새...요즘은 그런 화장품도없을 겁니다.  그 냄새가 찬 기운이 스치면서 코를 스쳐 지나 갑니다. 그 냄새를 맏는 순간 저는 갑자기 얼음이 되었습니다.  한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이 자리에서 빨리 나가야 겠다는 생각...귀신에게 홀리는건 아닌지..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다리가 후들거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냄새도 사라지고...그 찬 기운도 어느 순간인가 없어지네요. 그래서 바로 낚시대빨리 접고 가방 챙기고 순식간에 짐을 모두 챙기고 후다닥 도망쳐 나오는데... 헉...무엇인가 울러맨 가방을 무엇인가 뒤에서 턱 잡아버립니다.  순간 살아야 겠다는 생각에 온힘을 다해서 확 뿌리치고 줄행랑.. 그 미끄럽고 험한 절벽 같은 길을한 방에 올라왔습니다.  차에 도착해서 짐 대충 마구 던져넣고... 빨리 시동 걸고 줄행랑 치는데 빨리 차를 몰고 나가야 되는데, 다리는 왜 그리 떨리는지.. 클러치며..액셀을 밟아야 하는데...다리가 떨려서 제대로 밟지도 못 하겠고...그저 빨리 나가야 겠다는 생각만 났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도 온 몸이 떨리고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나중에 가만히 생각 해보니 나도 답답한 것이...빨리 몸만 먼저 빠져 나오고 다음 날 아침에 가서낚시대 가져 될 것을..ㅋ  저도 한심한 놈인가 봅니다. 낚시대도 중요 한지라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있었나 봅니다.  지금도 그 생각하면 조금 무섭기도 하고, 저의 행동이 우습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 후론 그자리 근처에는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 나중에 친구 녀석과 애기를 나누던 중에 놀라운 애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 못 건너편에서 낚시를 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 시기도 비슷하기도 합니다.  못 거너편 자리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제가 낚시를 했던자리 근처에서 여자가 흐르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몹시 슬프게 흐느껴 우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허거걱!! 제 느낌이 정말이었나 봅니다.  그 친구도 여자 울음 소리 듣고 놀라서 바로 철수하고 돌아 왔다고 하네요. 다시는 그 자리는 근처에도 안갑니다. 사람이 급한 일이 생기면 초능력이 생긴다고 하더니..제 그랬나 봅니다.  그 절벽같은 길을..미끄럽고 험한길을...가방,의자,삐구통을 다 들고 한 방에 올라 왔다니..참 신기합니다.  지금에서야 웃고 애기 하지만...그 때의 그 느낌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     ID : 男子  몇해전 여름7-8월...청양군 소재에서 아주 큰 교통사고가 있었죠... 쏘나타 차량과 학원버스의 충돌로 5-7명쯤의 어린아이의 목숨을 빼어갔던곳... 전국방송까지 나와 아직도 기억함. 그 아래 안부동지라는 아담한 소류지가 있죠..  아무런 생각없이 혼자 독조를 즐기고 있는데...새벽 1-2시쯤인가... 어린아이들이 떠들고 놀면서 웃는소리...  아니 이시간에 이녀석들이 잠도 안자고 놀고있다니...ㅡ.ㅡ;; 별생각없이 낚시에 집중하고 있을때쯤...문득 뇌리를 스치는 생각... 아뿔사...애들이 세상을 떠난곳이라는게 머리속에서 팍~~꽂힌다... 애들은 점점 다가오고...아흨..난 죽었다... 혹시나 갸들이 다가와 아저씨 낚시 잘되요? 라고 물어보기라도 하면 뭐라한데...ㅠㅠ 너무 무서워서 옆에 있던 쏘주 한 병을 벌컥벌컥 마시고 텐트문 걸어잠그고 무릎담요 뒤집어 쓰고밤을 지새운기억... 지금도 생각하면 등꼴이 오싹합니다..ㅠㅠ 귀신 있는거 가타여    -----------------------------------------------------------------------------------     ID : 백상어1  남자님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작년 추석쯤 안부동지에서 1박2일 밤낚시중 s오일 정도에서 애들 노는 소리가 나길래... 주유소에 추석이다 보니 애들이 놀러왔나 보다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침이 오고 새벽같이 주유소 직원이 문을 열어서 그냥 이상하다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 님의 글을 읽어보니 참 꺼림직합니다...  -------------------------------------------------------------------------------  ID : 하백이  처가집이 청송입니다.  청송 안덕면 근처에 작은 소류지가 있습니다.  새벽낚시가서 월척을 3수나 했던 곳이죠.  그래서 같이 낚시 다니는 지인에게 이야기 하고 같이 출조를 했습니다.  6년전 6월경입니다.  그 소류지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제방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방 초입에 제가 앉고 10m 떨어진 곳에 지인 그옆에 5m 떨어져서 나머지 지인 이렇게 앉았습니다.  밤새 낚시를 하고 있었고 자정을 넘어 새벽으로 가고 있을시간 3시쯤 되었습니다.  찌 하나가 스믈스믈 입질이 오면서 올라오고 있었구요.  낚시대를 잡고 챔질을 할려고 낚시대를 드는데 발밑에서 귀신이 제 발을 움겨 잡았습니다.  저는 낚시대를 들고 물속으로 그대로 다이빙을 했지요.  그때 겨우 정신 차리고 옆에 풀을 붓잡고 매달렸고 물속에서는 저의 다리를 끌여 당겼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옆에 동출한 지인이 무슨일이냐고 이야기를 걸었고 그때 비로서 끌여당기던것이 없어졌습니다.  풀을 붙잡고 겨우 올라와서 뭍에 앉았습니다.  그날은 같이 출조했던 사람 모두 고기를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지난번에 월척지식에 이 이야기를 적었더니 낚시대를 들지 않고 받침대를 들어서 그렇다는 리플이있던데요.  그날 저는 낚시대를 들고 빠졌구요.  발밑에 있던 두팔을 보았습니다. 지인이 부르기 전까지 물속으로 끌어 당기는 힘도 느꼈구요. 물에 빠졌을 때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살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낚일수 있겠지요. 물귀신에게... 그 소류지는 다시는 안갑니다.  -------------------------------------------------------------------------------------------     ID : 쌈뒤  용인에있는 관리형 저수지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연안 좌대에서 밤낚시 하던중 새벽3~4시쯤 화장실가는도중  관리실에서 사장님이 저희 좌대쪽으로 오시면서 입질 없으면 술이나 한잔 하시자며 오시다가...  말없이 관리실로 돌아가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뭐 이런사람이 다있어하며 뒤돌아서며 습관처럼 물가에 눈이갔습니다!  잠깐동안 제 눈을 으심했습니다!  젊은여자가 물속에서 스믈스믈 기어나오는게 아닙니까?  순간 아~ 깜짝이야!c발! 욕이나오더군요!  그말과 동시에 저를 휙~하며 처다보는데 식겁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뒤도 안돌아보고 좌대안에 들어가 문닫고 잠만 잤네요...  아침에 사장님이 좌대에 오셔서 새벽에 소주한잔 하려다 죽는줄 알았다며 새벽에 있었던 얘기를하는데... 오다가 귀신이 나오는 바람에 돌아갔다고!!!  헐~~~나만 본게 아니라서 참 다행이라 생각하며 라면먹고 8시에 철수했습니다 ㅠㅠ  님 께서도 만약에 귀신을 본다면 욕하고 쌩까세요!  대꾸하면 따라다닌대요...ㅠㅠㅠ    -------------------------------------------------------------------------------------------------     ID : 추파츄  몇년전 낮에 자주가 든 소류지였고 밤낚시도 몇차례 하였던 그런곳 입니다.  그날따라 오후 7시경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  주차하는곳 맞은편이 과수원이고 그곳을 좋아하는데 갈려면 상류쪽을 돌아 사람들의 발길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길이 있지요.그곳을 지날려면 작은 무덤이 두개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별로 신경도 안썼는데 그날따라 조금 신경이 쓰이더군요. 무덤사이를 통과하고 과수원쪽에서 낚시대를 펴는데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 지더군요.  처음간 곳이라면 낯설고 해서 그렇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날따라 등뒤에서 누군가가 나를 지켜본다는 그런 느낌... 시선의 느낌 ..... 겁도 나고 해서 몇번을 뒤를 돌아보고 후레쉬로 이곳저곳을 비춰어 보고...  느낌이 쌔한게..아니더군요. 수심 또한 사람이 익사할수 잇는 수심이고 하니 물을 바라볼수록 무언가 나를 당길것 같은 느낌...물이 겁나더군요. 영화 살인의 추억에 보면 여자가 남편 마중을 나갈때 노래를 부르고 그노래와 같은 휘파람 소리가 논쪽에서 들리고, 여자는 잠시 멈칫 하더니 우산과 후레쉬를 손으로 다시한번 움켜잡고 옆눈질로 논을 쳐다보고 달리기 시작하는 장면과 같다고 할까요? 저도 옆눈질로 뒤와 물가를 쳐다보고 낚시대를 접기 시작햇습니다.  3대를 폈는데 접는 시간이 불과 30초정도 였을거라고 봅니다. 이제 남은것은 무덤사이를 통과해야 하는데 앞이 캄캄하더군요. 이미 주위는 칠흙같이 어두웠고 들어올때 무심히 쳐다본 무덤가의 신발이 생각이 나는데... 미친듯이 풀숲을 헤치고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후레쉬는 겁이나서 멀리 못비추고 발앞만 비추고....뛰면서도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더군요. 다행히 차에 몸을 고 시동을 급하게 걸어 내려오면서 룸밀러로 뒤를 보는데 소류지 끝편에 누군가 서있는듯한 형상이 보이더군요. 그뒤로 혼자서는 절대 밤낚시를 안합니다.지금도 그소류지 근처는 안갑니다. 그때를 회상하니 글을 쓰는 지금도 닭살이 돋네요. ㅊㅊ:디시 공이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