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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와 머리말

추천사

자연주의(naturalism): 존재하는 것은 오직 자연밖에 없으므로 하나님이나 계시나 초자연적인 일은 없다고 보는 주의.
반실재론(anti-realism): 참과 거짓과 옳고 그름은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이 아니라 우리의 약속이나 관습에 근거하고 있다고 보는 주의.
인간주의(humanism): 모든 것을 인간 경험과 판단을 중심으로 보고자 하는 주의.
"문제는 영혼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지성도 구하는 것이다. 온 세계를 얻고도 세계의 지성을 잃어버린다면 세계를 얻지 못했음을 당신은 곧 알게 될 것이다."-찰스 말릭(레바논 출신 기독교 철학자)-
우리의 목표는 진리를 말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각 영역에서 몸으로 살아내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성경적 세계관을 우리의 행위로 구현해야 한다는 말이다.
『 기독교는 일련의 복수 형태의 진리들(truths)이 아니라 "T"로 시작하는 진리(Truth)다. 종교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는, 총체적 실재(total reality)에 관한 진리다.
성경적 기독교는 총체적 실재와 관련된 진리이며, 그 총체적 진리를 지적으로 붙들고 그 진리의 빛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다. 』
프란시스 쉐퍼 1981년 4월 노트르담 대학교 강연에서

머리말

세계관을 공부하는 목적은 다름이 아니라, 기독교를 그 문화적 포로 상태에서 해방하고 그 권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세상을 변혁하도록 풀어주는 것이다.
정치로는 충분치 않다
정치가 문화를 반영하는 것이지 문화가 정치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변화는 문화와 더불어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정부가 건강한 문화를 배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뿐이다."-빌 위치터맨(Bill Wichterman)-미국 상원 다수파 지도자 빌 프리스트의 정책 자문
"문화를 잃어버린 이 시대에 기독교 세계관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자녀들을 잃어버리고 있다.
대체로 청소년 시절에 성경적 세계관을 개발하도록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기독교는 종교적 신념과 개인적 경건이라는 특정 영역에 국한되는 것으로 배웠다.
그러므로 절은 신자들에게는 "머리의" 신앙-세계관과 변증의 훈련-또한 필요한데, 이는 그들이 가정을 떠날 때 접하게 될 다양한 세계관들을 분석하고 비판하도록 준비시켜 주기 위함이다.
청소년에게 기독교 지성을 개발하도록 훈련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그것은 생존에 필요한 필수 장비가 된 것이다.
가슴과 머리의 분리
기독교 세계관을 형성하는 첫 단계는 "가슴"과 "머리" 사이의 뚜렷한 분리를 극복하는 것이다.

현대사회는 두 영역으로 뚜렷이 분리된다

사적 영역
개인적 선호
-------------------------
공적 영역
과학적 지식

가치는 자의적. 실존적 결정으로 축소되었다

가치(value)
개인적 선택
----------------------------------
사실(fact)
모두에게 구속력이 있음

진리에 대한 두 영역 이론-프란시스 쉐퍼-

상층부
합리성과 관계 없음, 비인지적
------------------------------------
하층부
합리적, 검증 가능함

오늘날의 이층구조

포스트모더니즘
주관적, 특정 집단에 관련됨
---------------------------------------
모더니즘
객관적, 보편적으로 타당함
바로 이것이 오늘날 성경적 관점이 공적 영역에서 합법성을 갖지 못하도록 공격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대다수의 세속주의자들은 종교를 가치의 영역에 집어넣음으로써 진실과 거짓의 영역에서 아주 빼내어 버린다. 그런 다음 우리에게 그들도 종교를 "존중한다"고 확신시키는 동시에 종교는 공적 영역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한다.
권력 장악에 불과한가?
그리스도인이 공적 토론장에서 자리를 다시 확보하려면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사실과 가치,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 사이의 이분법을 극복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현대 서구문화에서〔교회〕가 사실/가치의 이분법에 타협하는 것은 복음을 쇠창살 우리에 감금하는 것이다"-마이클 고힌(Michael Goheen)
마음의 지도
세계관은 세계를 잘 항해하는 법을 일러 주는 마음의 지도와 같다. 그것은 하나님의 객관적 진리를 우리의 내면에 새기는 것이다.
학문적 차원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진정한 세계관적 사고의 핵심에는 우리의 영적 성품과 삶의 성격을 심화시키는 요소가 있다. 이는 우리의 지성을 우주의 주님께 복종시켜 그분의 가르침을 기꺼이 받고자 하는데서 시작한다. 세계관 공부의 원동력은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눅 10:27)하는 전적인 헌신에서 나와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을 개발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섬김의 행위다. 우리의 자아 전체를 그분께 굴복시키는 것이다.
세계관 훈련
1. 창조 :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2. 타락: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고통과 악의 근원은 무엇인가?
3. 구속: 이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세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안에서 그분과 하나되는 것만이 마음과 지성의 성황에 이를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형상을 덧입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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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배만 나왔을까?
복부 부분비만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는 말랐다'는 것입니다. 전신비만인 사람이 팔다리만 가늘어지며 복부비만의 되는 일은 드뭅니다. ET체형은 정상 체형이나 마른 체형이 몇 가지 이유로 배에 내장지방이 끼면서 배만 나온 것이지요. 주저앉을 때 쿠션 역할을 해줄 엉덩이도 아니고, 근육이 많은 허벅지도 아닌 하필 한눈에 훤히 보이는 배에 지방이 쌓이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간'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가능한 한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피하에 지방을 저장하려고 합니다. 피하지방은 보기는 안 좋을지 몰라도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고, 혈관 건강에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교통정체를 피해 멀리 교외에 만든 물류창고 격입니다. 다만 피하지방을 쌓으려면 혈관을 통해 지방을 멀리까지 보내야 합니다. 간은 폭식, 음주 등으로 몸에 갑작스럽게 많은 열량이 들어오면 여분의 열량을 서둘러 지방으로 만듭니다. 그 모든 지방을 혈관을 통해 피하까지 보내야 한다면 혈관 건강 차원에서는 날벼락 맞을 일이죠. 그래서 우리 몸은 피하지방을 일정량 이상 만들지 못합니다. 대신 '까짓 거 바로 써버리지'라며 급한대로 간 가까운 곳에 대충 쌓아둡니다. 간 내부, 주변, 창자 사이처럼 언제든 불러낼 수 있는 곳에 대충 처리하는 겁니다. 그래서 생활이 불규칙하거나 폭식이 심하면 일반적으로 내장지방부터 쌓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길목 좋은 곳을 차지한 덕분에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는 비교적 빨리 연소됩니다. 주변에 보면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희한하게 배만 나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배가 나온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운동시간을 뺀 나머지 일상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은 운동할 때만 빡세게 하고 끝난 후엔 '운동했으니 괜찮겠지'라며 소주에 삼겹살로 폭식을 하거나, 일주일에 한두 번 다리가 부러져라 운동하고 나머지 날들은 의자에 찰싹 붙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벼락치기 운동으로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태우고, 폭식으로는 그보다 더 많은 양을 내장지방으로만 쌓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꼴입니다. 반대로 이런 벼락치기 운동을 하지 않고 일상에서 활동적이고 식사를 고르게 하는 분들은 전반적으로 살이 찔지언정 복부만 볼록하게 찌는 경우는 드뭅니다. 실제로 이런 분들은 체지방이 높아도 활력이 넘치고 대체로 건강합니다. 사실상 배가 불룩한지 납작한지는 잠깐 하는 반짝 운동보다는 일상을 얼마나 단속하느냐가 좌우합니다. ※ 위 콘텐츠는 《헬스의 정석》에서 발췌·편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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