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hanyak
3 years ago10,000+ Views
밤에 퇴근을 하려는데 전화 달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저번 달 부터 한약 과립제를 먹는 아이인데, 약을 먹을 때는 확실히 밥을 더 잘 먹는다 하여서 한달 분을 더 부탁 하셨습니다.
이 아이는 몸에 열이 너무 많아서 살도 찌지 않고, 과민성 행동도 보이고, 화를 잘 내는 아이였습니다. 몸에 열을 낮추고 음을 보충하는 한방과립제를 사용하였습니다. 복용 이후 우는 것도 줄어들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많이 차분해졌다고 하셨습니다. 밥도 잘 먹고요.
요즘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고 마르는 경우는, 너무 스트레스가 많아 몸에 열이 생기거나, 신장기운이 약하여 열을 제대로 조절 못할 때 열이 넘쳐 생기는 쪽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근육을 자양하지 못하게 되니 키도 안크고 몸집도 작게 되는 것이죠.
이번에는 밥을 더 잘 먹게 하고, 아침 마다 배아프다 하는 증상과(학교 가기 싫은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 배아프다 하는 아이가 많아요), 콧물이 많이 나고 가래 끓는 쪽을 부탁하셔서 거기에 맞는 한약 과립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밥도 더 잘먹고, 다른 증세도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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