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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hings You Never Knew You Could Do With Beer

Bro! Is the frat house covered in half-empties after a night of drunken revelry? Don't get rid of that extra beer just yet – here are 14 weird ways to reuse it.
Check out these cool things you never knew you could do with beer:

1. Marinate a steak pre-grilling, and possibly reduce your risk of cancer.

Turns out marinating your meat in beer can help prevent the formation of carcinogenic compounds due to high-heat grilling. You can learn more here!

2. Trap and kill slugs, and save your garden from slimy, destructive pests.

If you find your garden under attack from slugs, set out a little dish of beer. They'll be attracted to the sugars in it, climb on it, and drown. Sorry lil' buddies!

3. Condition your hair for a healthy, textured shine.

So the above picture is apparently one that exists on the internet. Hmm. Well, it seems you can also now use beer as a shine-enhancing, texturizing hair rinse! Read more here.

4. Cook rice in beer instead of water, giving it an interesting nutty flavor.

Sounds like it could be good! Inexpensive American lagers work particularly well; avoid anything overly hoppy. Samuel Adams has a recipe on their website.

5. Make a beer can roof! Turn beer cans into aluminum shingles.

That's one way to shingle your shed. Probably pretty cost-effective, too! Learn how here.

6. Cook a deliciously moist roast chicken.

Beer can chicken is a classic! Shove a can up its chicken butt and taste the magic. Recipe here.

7. Make a beer can into a really cool dish or ashtray.

A great DIY gift for your favorite beer-lover. Instructions here.

8. Make an impromptu can stove. Add fuel, and you can cook dinner!

Just... don't blow anything up, okay? Learn more here.

9. Craft a DIY dixie cup dispenser.

I feel like this would be really cool in a dive bar bathroom. Instructions here.

10. Soften skin and prevent blemishes.

Try a homemade beer face mask or foot soak!

11. Mix up some finger-lickin' good homemade barbecue sauce.

Recipe here.

12. Polish wooden furniture (with flat beer, in particular).

Spill some beer on your coffee table? It's actually good for it! Rub it in with a soft cloth.

13. Remove tarnish from brass and copper.

This isn't really a problem for me, because I'm too poor to have anything made of brass or copper. But you can apparently use beer to polish your pots and pans! Beer's slight acidity dissolves tarnish, leaving the metal surface shiny and squeaky clean.

14. Draw insects away from party guests.

Simply place a few bowls of beer far from the party. Bugs are attracted to the sugars in beer.
Do you know any other weird things you can do with beer (besides get drunk)? :D
u-uh, wow, a lot of uses for beer o.o I wouldn't put it on my face... butttt, I like the idea of the Dixie cup dispenser and dish o:
Mmmm, nothing like an acidic pan cleaner to slosh down dinner. *shiver*
Oh, beer..what can't you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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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무덤 기둥에 그려진 귀신 그림.jpg
보통 안학 3호분하면 유명한 [대행렬도]와 [마굿간, 부엌도]만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고분에는 마치 지옥에서 온 귀신들같은 형상을 한 그림들이 네 개의 육각기둥의 상부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은 1949년 촬영되어 [안악제3호분 발굴보고]라는 형태로 1958년 발간된 황욱과 리동성 저작인 [유적발굴보고] 3집에 실린 사진들입니다. 약 60년 전으로 현재보다 더 선명한 벽화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지요. 우선 전경사진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네 개의 기둥의 윗부분이 무언가 그림들이 있습니다. 우선 한 놈입니다. 그야말로 도깨비의 형상을 한 귀신 얼굴입니다. 에메랄드빛 눈을 하고 있지요. 기둥을 받치고 있는 상단이 거대한 뿔처럼 보입니다. 그 다음은 필자가 한국의 모든 그림 중 가장 '사악하다'고 느낀 것입니다. 하얀 얼굴에 쌍각 (두 개의 뿔)을 가진 그로테스크한 사악한 귀신얼굴입니다. 더군다나 웃고 있는 것 같죠. 다음은 눈동자가 있고 속눈썹이 긴, 갈기가 나 있는 귀신 얼굴입니다. 마지막 녀석은 첫 번째 것과 비슷하게 에메랄드 빛 눈을 가진 귀신입니다. 이빨이 날카롭지요. 이런 식의 기둥에 그려진 귀신은 또 다른 고구려 고분인 [팔청리 고분]에도 기둥에 존재합니다. 필자가 찾은 것으로는 이렇게 그림으로 묘사된 것만 있습니다만, 어딘가 안악 3호분 귀신들과 유사하지요. 확실히 고구려 문화는 무언가 공격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면도 엿보입니다. 망자를 지키는 귀신들이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지옥으로 초대하는 사신들처럼도 보이네요. '출처 망자를 지키는 귀신들... 왠지 귀여운건 저뿐인가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