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nie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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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Claude Oscar Monet, 1840년 11월 14일 출생(프랑스 파리), 1926년 12월 5일 사망(프랑스 지베르니)
•예술양식: 직접 눈으로 관찰하며 그린 색채가 풍부한 풍경화와 구상화, 일본 목판화에서 영감을 받은 구도, 단속적 화풍
“화가는 그림을 그리기 전에 미리 머릿속에 그림을 담고 있어야만 한다.”
자연을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 포착해내고 싶어 했던 모네는 서양 풍경화의 양식에서 벗어나 동양 미술, 그중에서도 특히 일본 목판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각의 과정과 그것이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에 매료되었던 모네는 ‘건초더미’(1888~1894), ‘포플러’(1892), ‘루앙 대성당’(1892~1894)과 같은 연작 그림들에서 새로운 경지에 이르렀다. 이 작품들은 똑같은 풍경이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각기 다른 그림들로 그린 것이다. 명암이 마치 고체처럼 만질 수 있는 실체를 가진 것으로 보여, 회화 역사상 이정표가 되는 작품들이다.
모네의 후기 활동은 지베르니에 있는 수련 연못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작품들은 초대형의 벽화와 같은 캔버스 형식을 취했다. 식물들과 물이 색의 추상적인 환영 속에 녹아있고, 물감을 십자형으로 두껍게 칠하여 독특한 질감을 창조했다. 모네가 죽은 직후에, 프랑스 정부는 튈르리 공원에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에 모네의 마지막 수련 연작을 설치했다. 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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