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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사건-반전이 없는 영화 ‘세컨드 마더’… 그러나 묵직한 메시지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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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 연기상을 받았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파노라마부문 관객상을 거머쥐었다. ▲11월 5일 개봉한 브라질 영화 ‘세커드 마더’(Second Mother)의 수상 내역이다. ▲한국 나이로 52세인 브라질 여성 감독 안나 무리라에르트(Anna Muylaert)는 브라질의 사회 문제인 ‘보모 양육’에 현미경을 들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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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영화를 보러간다고? 그거 축구영화야?”
“아니 페미니즘 영화라던데.”
“설마?”
11월 12일 개봉한 ‘세컨드 마더’(Second Mother)는 브라질 영화다. 스페인어권 영화 중에서도 브라질 영화는 더 생소하다. 남미에서 유일하게 스페인어가 아닌 브라질어(포르투갈어)를 사용하기 때문. 브라질 영화를 보러간다고 했더니 내용이 궁금한지 주위에서 다들 한마디씩 툭툭 던졌다.
키워드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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