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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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ondon, England. 2011.05.)
저 세상에.... 눈을 뜨니 오후 3시 40분 -_- 와... 이따 친구 오기 전에 청소 해둬야 하는데 망했어요. 그래도 할 건 해야 하니까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하는 출석체크시간!
오늘 오후에는 비가 그칠거라더니 아직도 계속 내내 내리고 있네요. 화분들이 오랜만에 배부르겠는데요 히히 신난다. 기온도 그리 낮지 않아서 정말 가을비 기분이에요. 아. 진짜 아직 가을이다. 페이스북 오늘의 히스토리를 보니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오늘, 그러니까 11월 14일에 첫눈이 왔던데 올해는 아직 가을이라 다행이에요.
그래서 오늘의 노래는
떠난 사랑에 힘겨워 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속이 시원하라고
아마도이자람밴드'우아하게' 를 택했습니다.
"좋은 사람 만나라는 새빨간 거짓말 내 입으로 내뱉진 않겠어요"
*
자, 그나저나 어제의 설문은 비오는 날 여러분이 하고싶은 것들이었지요.
역시나 집에서 무언가를 하신다는 분들이 가장 많으셨어요. 등지지고 누워 음악 듣고 파전 드시고 책 읽으시고 음악 들으시고 :) 저도 어제는 약속도 취소하고 들어와서 드라마를 정주행 했답니다. 그래서 늦잠을...
어제 귀가하는 길에 싸제 파전을 사올랬는데 역시나 비가 와서 그런지 집 앞 전집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ㅜ.ㅜ
***
그리하여 바로 들어오는 오늘의 설문!
저는 너무너무너무너무 게을러서 내가 가만히 있어도 움직이는 순간이 너무 좋거든요. 그 순간이 바로 누군가 운전하고 있는 탈 것에 내가 타고 있을 때 잖아요. 히히. 그런 의미에서,

Q. 여러분이 가장 선호하는 이동수단은?

1. 기차
2. 버스
3. 지하철
4. 비행기
5. 배
6. 자전거
7. 오토바이
8. 보드
9. 승용차 (빼먹을 뻔 했네)
... 등등등
엄청 많지요? 그냥 어딜 가든 상관없이 가장 좋아하는 이동수단을 말해 주시면 돼요 :) 만약 핀란드에 사신다면 크로스컨트리도 이동수단이라 할 수 있겠지요 으하하. 저는 기차를 가장 좋아합니다 *_* 희한하게 기차를 타면 어디를 가든 여행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 다음은 버스, 그 다음은 한강을 지나는 지하철!
여러분은 뭐를 탈 때가 제일 좋으세요? :)
여러분의 답이 궁금합니당!

*** 여행 커뮤니티 오늘의 추천 카드!

오늘도 아직 지나지 않은 가을 풍경들을 보여 드리려 해요.
이 분들의 카드에서 가을을 마저 맞으시고 함께 이야기도 나눠 보아요!
덕수궁의 가을밤 풍경 https://www.vingle.net/posts/1200262 @fopa72
비오는 날 속초 당일치기!!! https://www.vingle.net/posts/1201144 @hitman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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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드디어 야근과 멘붕의 총체적 난국의 집합체였던 수능이 끝났습니다!!!!!!!!!!!!!!!!!!!!!!!!!!!!!!!!!!!!!!!!!!!!!!!!!!!!!!!!!!!!!!!!!!!!!!!!!!!!!!!!!!!!!!!!!!!!!!!!!!!!!!!!!!!!!!! 오늘은 칼퇴해서 집에서 커피 마시며 저희 고양이와 놀거에요 ㅠㅠ 흐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가오는13일의금요일 제생일이에요ㅋㅋ 어릴때 비맞으면서뛰어다니는거좋아했는데 이젠 음악들으며 커피마시며 빗소리듣는게더좋네요ㅋㅋ
비오는날은 다 귀찮아요.ㅋ 원래가 게으르긴 하지만..ㅋㅋㅋ 그래서 전 뜨신방에 배깔고 누워 티비보며 스르르 잠들었다 깼다 하는걸 좋아합니다! ㅋ 근데 폭우가 내리거나 태풍이 오면 차타고 나가서 구경을 해요. 속까지 시원해지거든요~~~
1.비가 부슬부슬 조금만 내리는데 시원하다-->우산없이 동네를 돌아다니죠..(엄마가 제발 그러지말라고 ㅋㅋㅋ) 2.비가 주위에 모든 소리가 묻힐만큼 소나기처럼 막 쏟아질때는 이소라나 울 효신오라버니의 노래를 틀고 드라이브 나가서 돌다가 바다가 보이는 곳에 주차해놓고 딸기라떼 한잔 하는게 좋더라고요(제주도 살때 주로 했었죠..) 3.비오고 바람도 세게 불땐 따뜻한 바닥(방바닥이든 침대위 정기정판이든..)에 누워서 달달한 제주감귤을 까먹으며 책이나 영화를 보는게 좋아요~~~옵션으로 베란다 문을 열고 베란다옆 제방 창문도 열어 놓아요~~~그럼 바람소리에 기분이 묘해지죵ㅋㅋ(변태 아님..) 4.위 세가지의 상황에 우울한 저의 기분이 더해진다면 친한 친구나 지인 한두명과 조용한 곳에서 한잔하고 와서 자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비가 많이 올때는 바지나 가방 젖은게 너무 너무 너무 싫지만 빗소리가 다른 소리들을 흡수해서 뭔가 저 혼자만 이세상에 있는듯한 기분이 드는건 좋아요~~ 캬~~~~~~❤️
비가 오는 13일의 금요일... 뭔가 불길하다... 하지만 금요일이니까 마냥 신난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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