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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the Rain

겨울을 재촉하는 늦가을 비가 내린다. 새로운 생각들을 많이 하게되는 이 비소리와함께 선택의 기로에서 헤매고 있을때.. Yiruma -Kiss the Rain (Jeriztiction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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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래퍼가 녹음 못하겠다고 집에서 하면 안되겠냐고 부탁한 이유.jpg
하이어 막내 현 17살 트레이드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뭐 고랩출신도아니고...경력이래봤자 사인히어 지원했다가 1차도 못가고 서류탈락했는데 박재범이 유심히 여겨보고 몇개월을 지켜보다 싸클에 올라온 랩을 듣고 컨택했다고함 그야말로 완~~~전히 무스펙의 샌애긔가 방송없이, 앨범없이, 디싱도없이 사장님 눈에 띄어서 힙씬에선 대형에 속하는 레이블에 입단한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개인 앨범 작업이 진행된게아니라 레이블 이름 걸고 나오는 컴필 앨범에 참여하게됐는데... 나는 한번도 전문장비끼고 녹음해본적없는 방구석 래퍼였는데.... 정식으로 노래 낸적도 없는데... 혼자서 랩쓰고 용돈 털어서 산 장비로 녹음해서 싸클에 올리던게 단데.. 내 녹음을 박재범이 옆에서 지켜보네?ㅎ 식케이도있네?ㅎㅎ 저기서 비트 작업하고있는건 그루비룸이네...?엥 저분은 그레이...? 나같음 벌써 울면서 집갔음... 그래도 요즘엔 어떻게 저떻게 잘 적응해서 학교 빠지고 컬투쇼 갔다고 신나서  결석 인증샷 찍어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경지까지옴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와 저같아도 기절해여 이건 마치 학부생 1학년이 낸 논문을 분야에서 저명하신 교수님들과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는 그런 느낌 난모태...
비 오는 날과 어울리는 이루마 곡 :)
아침부터 비가 왔죠- 오전 시간이 비어서 잠시 스벅에 갔습니다. 논현역점은 처음 갔는데 2층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비 오는 아침과 잘 어울렸어요 :) 제일 좋아하는 바닐라 더블샷을 마시며 자리에 앉아서 이어폰을 꺼냈습니다. 비 오는 날과 피아노곡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이루마 씨 곡들 위주로 들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kiss the rain> 과 <maybe> 빼고 제가 좋아하는 4곡을 링크해볼게요. 예전에 싸이월드 홈피 BGM 으로 많이 설정해놨던 곡들이에요! (추억의 도토리들 ㅠㅠ ㅋㅋ) 1) River flows in you 이런저런 개인적인 스토리도 있어서 더 좋아하는 곡입니다. 연주곡임에도 가사가 따로 있죠 :) 들을 때마다, 또 들을수록 좋은 곡입니다. 2) Wait there 왠지 아련-해지는 곡입니다. 밤에 들어도 차분해지고 좋아요 :) 3) Love me 감성 폭발하는 곡이에요- 이거 들으면 오만가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는 게 뭔지 알 것 같은? ^^;;; 4) When the love falls 쓸쓸한 가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울적할 때일수록 밝은 음악을 들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더 슬픈 음악을 틀어놓고 그 기분에 푹잠기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 들으면 딱이에요 ㅎㅎ 이건 작년 9월 크레디아 파크 콘서트(@올림픽 공원)갔었을 때 무대입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이루마를 한 공연에서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 (유키 구라모토 씨도!) 다음에 좋은 곡 있으면 또 올릴게요- 비는 오지만 뽀송한 오후 보내시길 :) 2015-04-29
[연애의참견] 아침드라마급 막장 전개의 끝을 보여준 연참..jpg
와 그 와중에 다른 여자도 있음....; ;;;;;;;;;;;;;;;;;;;;;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말할 수가 있지?;; 저렇게 파혼당한 후 다시는 연애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고민녀 고민녀가 힘들 때마다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던 떡볶이집 사장님 파혼한 남친이 고민녀한테 폭력 쓰려고 할 때 도와준게 바로 이 사장님이었음 그 계기로 둘이 친해지게 됨 그치,,, 그 놈이 그놈이지...ㅠ; 고민녀는 자기가 사장님한테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깨달음 바로 사장님한테 고민함 거절이네....... 딱 봐도 거절이야..... 거기에 고민녀는 또 소주 뚜껑으로 반지를 만들어줌 ㅋㅋㅋ 한 달 정도 구애하던 어느 날 사장님이 가게를 비웠는데 손님이 옴 ?!?!?!?!???!?!?!??!?!??? 돈 사이에서 발견한 소주 뚜껑 반지.. 아닌척 하면서 사장님도 마음 있는거였음 그렇게 둘은 사귀게 됐음 남친 일 도와주다가 반지를 발견함 !!!!!!!! 그대로 고민녀 손에 끼워지는 반지... 남친 가게에 갔는데 웬 여자가 앉아있음 아 다행히도 알바래 알바..,,, 근데 알바라고 뽑아놨더니 맨날 놀기만하고 제대로 하는 일이 없음 ;;; ?????????????????;;;;;;;;;;;;; 이 당당함 뭔데 남친한테 짜르라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알아서 한다고 화냄 ;;;; 결국 고민녀는 그 알바랑 남친의 사이를 의심하게 됨 갑자기 그 알바가 고민녀 사무실에 찾아옴 ; 다짜고짜 우리 사이에 돈 빌려줄 수 있지 않냐면서 1억 5천이나 빌려달라는 알바;; 근데 갑자기 남친이 들어오더니 저 알바 끌고 나가려고 함 ????????????? 아 설마 ??????????????????????? ⸌◦̈⃝⸍ˀ̣ˀ̣ˀ̣ 당황스럽다 진짜 ;;;; 아니 이게 아침드라마가 아니라고? ㄹㅇ 이건 아침드라마보다도 더 막장이다 ;;; 손에 땀이 다 나네 ;;; 뒷얘기는 링크 첨부함 근데 이것두 아예 끝까지 있는건 아님 ㅠ...
[아.모.르] 힙합씬 가장 주목할 슈퍼루키. Acrobat.
안녕!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돌아오지 않을것만 같던 그 시즌이 돌아왔어. 바로 쇼미더머니9 올해는 약빨이 다 해서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그 프로그램이 또다시 불구덩이에서 올라왔지... 사실 그렇게 비난과 비판을 듣지만,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은 '한국 힙합' 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다란 이슈였다고 생각해. 우원재, 딘딘, 로꼬 등 알려지지 않았던 래퍼들부터 스윙스, 매드클라운, 비와이, 넉살 등 힙합계에서 인정받던 래퍼들까지. 쇼미더머니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크게 성공한다는 공식이 있지. 물론 작년엔 약빨이 다했는지 신통치 않았지만... 아무튼. 죽지도 않고 또 돌아온 쇼미더머니를 맞아, 개인적으로 현 힙합씬에서 가장 뜨거운 슈퍼루키 한 명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자 글을 쓰게 됐어.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목을 보고 어느정도 감이 왔겠지? 아니더라도, 이 래퍼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힙잘알 스멜을 풍길 수 있다구! 어떠한 광고 및 미디어의 도움 없이 첫 등장만으로 힙합씬 메이저 아티스트들부터 리스너들까지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남자. 2020년 가장 핫한 루키이자,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교와 스타일로 주목받는 신인. Acrobat. 곡예사 [아.모.르] 오늘의 주인공 조 광 일 2020년 4월. '조광일' 이라는 래퍼치곤 다소 평범한 랩네임 겸 본명을 가진 남자가 싱글 한 곡을 발매했어. 제목은 곡예사. '누구야?' 하고 아무생각 없이 뮤비를 클릭했던 리스너들은 랩이 시작되고 단 10초만에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지. https://youtu.be/aKuS6T2SZoI 조광일 - 곡예사 (링크 복사하려고 들어갔다가 정주행했네...) [가사가 워낙 빨라서 리릭뮤비를 들고올까 하다가, 이 뮤직비디오도 너무 잘 만들었기 때문에, 한 번 감상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져왔어!] "요즘 사회는 큰돈 벌어야 해 야 이 새끼야" "화장하는 남자 쪽팔리면 왜 랩퍼했냐" "TV 나가려면 파우더 찍어 발라야지" "좀이라도 이쁘장하게 찍어 담아야지" 요즘 사회는 큰돈 벌어야만 해 근데 새끼야 난 화장하는 네가 쪽팔려서 랩퍼했다 그래 TV 나갈려면 파우더 찍어 발라야지 걍 다 X 까고 난 니네 찍어 발라야지 이 곡은 처음 20초에 조광일의 엄청난 속사포랩으로 포문을 열어. 그리고는 느린 박자로 랩을 하지. 완급조절 능력이라던가, 한글을 뱉을 때 입술로 내는 파열음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노래 제목처럼 랩으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조광일의 경험담으로 만들어진 이 노래는 훅에서 조광일이 실제로 들었던 말을 인용했어. 클럽에서 공연을 마치고 안면이 있던 래퍼가 말을 걸었대. 그 래퍼는 방송에도 나오고 알 만한 사람들은 아는 꽤 유명한 래퍼였나봐. 그는 조광일에게 야 요즘 사회는 큰 돈을 벌어야 돼 이 새끼야. 화장하는 남자가 쪽팔리면 넌 왜 래퍼했냐? 라는 말을 했고, 조광일은 이 말에 크게 반발심을 느꼈고 크게 실망했다고 해. 래퍼라면 화장하고 꾸미고 돈을 벌기 전에 '주'가 되는 '랩'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지. 그래서 본인이 듣고 실망한 그 말에 반박하기 위해 철저하게 랩 스킬과 피지컬로 승부를 하는, '나밖에 할 수 없는 곡을 해보자'라는 의미에서 '곡예사' 라는 곡을 내게 됐다고 해. https://youtu.be/HFUyeIUrHBU 이 영상은 헉피와 팔로알토가 진행하는 P2P라는 컨텐츠야. 1:36 부터 나오는 조광일의 뮤비에 모두가 압도됐다고 이야기를 하지. 메이저 래퍼들이 입을 모아 칭잔할 만큼. 이 곡예사의 등장은 힙합씬에서 충격적이었어. 조광일은 1996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어. 원래 조광일은 래퍼가 꿈이 아닌, 학창시절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꿈이었다고 해.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스타크래프트가 사장되어 프로리그가 없어졌고, 조광일은 뭘 해야하나 하고 고민을 하다가 관심이 있었던 래퍼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해. 래퍼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면, 남들하고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던 조광일은 2년간 미친듯이 연습을 했다고 해. 그가 주목했던 건 한국어에서 나오는 '파열음'. 그 파열음을 비트박스처럼 뭉개고 마찰을 극대화하면서 '조광일'만의 독특한 래핑이 만들어졌고, 거기에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속사포랩을 구사하며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유니크한 스타일이 완성됐어. 조광일은 2년간 이 스타일을 입술이 수도 없이 부르트고, 이빨이 흔들리고, 혀 끝에 감각이 없어질 정도까지 연습했다고 해. 그러다가 굳은살이 박힌 혀가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된 순간부터 '이제 어느정도 밖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해. 거의 무협지에 나오던 은둔고수 스멜... '기본기'에 '노력'과 '유니크함' 이 합쳐지니, 힙합씬에 유래없는 괴물 래퍼가 나왔지. 개인적으로는 비와이나 저스디스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야. 아무튼 '곡예사' 로 충격을 몰고 온 조광일은 2020년 6월에 또 다른 싱글을 발매했어. https://youtu.be/mKUJrghUHLY 조광일 - 한국 뮤비를 가져올까 했지만, 가사를 봐야 듣기가 편할 거 같은 속사포랩이기 때문에 리릭뮤비를 가져왔어. 이 곡은 '곡예사' 로 주목을 받은 조광일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곡이라고 말했어. 한 곡으로 반짝 떠버린 어중이떠중이가 아닌 조광일은 실력으로 올라가는 래퍼다. 그리고 이게 그 증거다. 라는 생각으로 발매했다고 해. 이 곡은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조광일이 현 한국힙합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불만들, 그리고 한국과 한국어 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낸 곡이야. '곡예사' 로 조광일에게 입덕한 리스너들은 '한국'에서 다시 한 번 충격을 받았지. 원 히트 원더 (one-hit wonder) 가 아닌 그냥 '엄청나게 잘 하는 놈' 이었던 거야. 흔히 속사포 랩 하면 우리나라에선 대표적으로 알려진 래퍼가 '아웃사이더' 였어. 그렇지만 리스너들에게 아웃사이더는 '래퍼'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그저 빠르게만 랩을 하는 사람이고, 라임이나 플로우가 거의 없는. 그냥 속사포로 묘기를 부리는 '엔터테이너' 라는 게 리스너들의 생각이었지. 그런데 조광일은 완급조절, 라임, 플로우, 랩, 스피드, 가사의 의미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었고, 거기에 본인의 확고한 음악적인 철학이 더해진 케이스였지. 우리나라 속사포 래퍼들 중 대표적인 베이식, 플로우식, 라임어택, 화나 등의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아티스트의 탄생이라고 현직 래퍼들부터 평론가들까지 입을 모아 칭찬했어. https://youtu.be/PUpk68IKchk 조광일 - Grow back (feat. Brown tigger) 조광일이 소위 말하는 '떡상'을 하면서, 작년에 소속사 사장인 '브라운 티거' 와 함께 한 이 곡도 같이 떡상하고 있어. 조광일의 큰 장점 중 하나라면, 본인이 마음에 드는 비트 어디서든 본인의 스타일로 랩을 할 수 있다는 점인 거 같아.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오리엔탈적인 비트나 조금 특이한 신스가 들어간 비트에서도 조광일의 존재감은 비트 자체를 삼켜버리거든. 현재 조광일의 이름으로 나온 곡은 5곡이야. 아직 나온 곡은 얼마 없지만, 지금 나온 곡들만으로도 기대치를 올리기 충분하다고 생각해. 괴물 래퍼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 입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듯 랩을 하는 곡예사. 속사포는 기본일 뿐인 올라운더 래퍼. 조광일이었어! 오늘의 [아.모.르]는 여기까지야. 우리 모두 이름부터 당당하게 '조광일' 이라는 본명을 사용한 이 래퍼를 주목해보자구!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인물로 찾아올게. 장마철 날씨 조심하고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