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영빙 식구 여러분!
돌아오지 않을 것만 같던 요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물론 밖의 날씨는 우중충하기 그지 없지만 ㅜㅜ..
아무렴 어떻습니까, 날씨가 우중충해도 우리가 불타오르면 되는 것을!

하지만 불금 인사만 나누고 가기는 너무 섭섭하죠!
그래서 출첵카드의 꿀잼 프로그램! vs 투표를 준비했습니당!
지난 번 투표에서 한 사용자분이 어째 후보가 죄다 남자냐 하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ㅜㅜ..(죄송합니다.. 이 몸이 미남을 밝히는지라..)
그래서 오늘은 준비했습니다! 여배우 인기 투표!
바야흐로 두 국민 여동생의 격돌이죠, 박보영의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와 수지의 <도리화가>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요. 어찌보면 두 배우의 대결구도라고도 볼 수 있겠는데요, 그래서 여러분께 묻습니다. 수지 vs 박보영!
1. 국민여동생은 모름지기 청순함이 있어야지 수지!
2. 귀여움과 털털함, 활기참의 3박자를 갖춘 박보영!
3. 난 둘다 그다지... 제 3의 인물이 있다!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