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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입덧 심할 때 쓰는 식처방

식치 전문의 정세연입니다.
처음 태아가 자궁에 들어서면 출산까지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태아는 엄마에게 전적으로 의존하여 생존하고 발육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임신 기간은 크게 임신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눕니다.
임신 12주까지는 초기에 해당하는데 그 어느 때보다 안정이 필요한 시기에 속합니다.
태아가 자궁 내에 견고하게 안착해야 하고,
충분한 양수를 생산하여 태아를 보호할 수 있도록 기본을 마련해 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임신 초반에는 고른 영양 섭취도 중요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특히 약 복용에도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셔야 합니다.
하혈이 있거나, 유산 위험이 보인다든지, 충분한 양수가 생성되지 않는 등의 경우에는
당연히 전문의의 진단과 도움이 필요하겠습니다.
섣불리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치료 개념의 적극적인 식치도 도움이 됩니다.
자연 재료에서 약성을 추출해 쓰는 식처방은 안전하면서도 증상의 빠른 개선을 도울 수 있습니다.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한 증상 외 임신 초기에 가장 불편한 점을 들라면 바로 입덧입니다.
무탈하게 지나가는 분도 많지만 입덧은 산모들에게 꽤 흔한 증상이지요.
임신 초기엔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한데, 메스꺼움이 심하면 식사도 어렵게 되어
산모는 물론 태아에게도 좋을 리 없겠지요.
구역질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좋은 식치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생강입니다.
오늘은 입덧이 심한 산모에게 좋은 식처방을 소개합니다.

입덧 완화에 좋은 식처방

-재료 : 생강 10g, 유기농 귤껍질 2개
(생강과 귤껍질의 비율은 1:2 정도로 합니다.)
1.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씻은 뒤 슬라이스 한다.
2. 귤은 껍질만 식초물에 헹구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한다.
3. 생강과 귤껍질에 물을 넣고 20분간 끓이면 생강귤껍질차가 완성된다.
4. 꿀을 한두스푼 넣고 한모금씩 축이듯 음용한다.
-생강은 슬라이스 하여 꿀에 절여 놓았다가 사용해도 좋습니다.
-유기농 귤을 구매하여 껍질을 말려서 보관해두면 여러모로 활용 가능합니다.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생강의 양을 줄입니다.
맵지 않은 정도, 향이 날 정도로만 씁니다.
꿀도 단맛이 강하고 칼로리가 높아 더 열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생강은 위장에서 치밀어 오르는 기를 내려 토하는 것을 멎게 해줍니다.
다만 껍질은 성질이 차므로 반드시 제거하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은 구역질을 진정시키는 효능 외에도
기침을 멈추고 기초 체온을 올리는 등 여러 가지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생강이 귤껍질과 만나면 약성이 위장으로 집중되면서
위장을 안정시켜 메슥거림을 멎게 하는 효능이 두드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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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커서 미나 이름이 바꿔서 웨이처음에 블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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