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쌀쌀해서
검스나 양말로 발을 가리지만
페디를 소홀히 해선 안되쟈나~
모네가 이번 FW를 위한
페디아트를 준비했어요!
페디큐어는 보통 넓은 엄지에
포인트 아트를 해요!
가릴 수 있으면서
얼굴에서 먼 곳에 있기 때문에
개성있고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것도 좋답니다!

짙은 레드와 그린에
체크패턴을 그려넣고 눈꽃으로
겨울 느낌 물씬 나는 디자인!

캔디컬러로 각각 다르게 칠한 후
보석과 별로 포인트! 중간에 감은 눈이
들어가니까 더 유니크한 느낌~

직접 모네에게 제보해주신
숙언니 네일의 숙언니님! :D
차가울 수 있는 컬러지만
따뜻한 골드 포인트 컬러와 악세서리로
블링블링한 느낌을 더했답니다!

귀여운 냥이가 있는
네코테이블의 페디!
톤다운 레드와 베이지 컬러를 베이스로
톤장식과 패턴 화이트를
교차시켰더니 넘나 화사한 것~

글리터 네일에 체크페턴,
별모양 장식으로 엄지와 중지에 포인트!

네이비와 실버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실버는 글리터로 화려하게,
네이비는 눈꽃 페턴으로
너무 심플하지 않게 했어요.

홀로그램으로 산타 수염을 표현한게
너무 재밌어요 ㅋ_ㅋ

키치한 느낌의 플레이노모어 네일
화이트로 깔끔하게 칠한 후
플레이노모어 눈알과 입술모양을
엄지에 하나씩 그렸어요~

한동안 인기였던 호박패턴은
FW 느낌을 네는 데 제격!
호피무늬가 부담스러울 때 강추

피치빛 핑크와 깅엄체크무늬!
체크패턴을 한 엄지에
리본 장식을 올려서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나죠?

엄지의 산타도 귀엽지만
중지 눈사람이 심쿵 포인트에용
>_<

세로 스트라이프에
골드로 선을 넣어서
차가운 느낌보다는 시원한 패디!

단순한 화이트 골드지만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과 전구같은
악세사리를 올렸더니
넘나 귀엽고 예쁘고>_<
여러분!
꽁꽁 감싸더라도 패디까지 신경써서
발끝까지 예뻐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