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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묻득문득 떠올리는 아버지의 가르침

우리 아이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좋은 대학 타이틀? 많은 돈?
정말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세상을 살면서 꼭 필요한 인생 조언이 아닐까요?
그리고 세상에 꼭 필요한 인생 조언을 가장 가까이에서 잘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인 것 같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을 키우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인생을 먼저 산 대선배이기도 하니까요. 부모가 세상을 살면서 몸으로 배운 지혜를 아이에게 직접 알려준다면 어떨까요?
오직 부모만이 줄 수 있는 인생의 지혜를 물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많은 돈을 물려주기보다 알뜰하게 절약하는 법을 알려주고, 무조건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동행할 친구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순간의 운에 모든 것을 거는 게 아닌, 미래를 차분히 준비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죠.
아이들이 커가면서 현실적으로 접하게 되는 담배와 음주, 성교육 같은 것들도 부모가 직접 알려주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되겠지요.
인생의 대선배이자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부모가 인생 여정에서 만나는 고비들을 정확히 알려주고 조언해줄 때, 아이는 인생 최고의 지혜를 선물 받게 됩니다.
우리 집 식탁 바닥에는 일찌감치 세계전도가 깔려 있었다. 세계전도를 보면서 세계 이곳저곳을 아이들과 젓가락질하며 재미난 이야기를 같이 나누었다. 밥상 지도 위에서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이야기를 쉽게 나눌 수 있엇고, 복잡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젓가락뿐 아니라 밥그릇, 국그릇, 반찬 접시까지 동원하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었다.
벽에 걸린 대형지도를 마주하고 성자한 아이들과 관심 있는 지역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미래를 꿈꾼다. 생각과 시각이 깊어지고 넓어진 아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를 바라보고 싶다.
--- p.38 젓가락으로 짚어가며 익혔던 글로벌 마인드
과연 부모의 경제 상황을 언제 어디까지 어떻게 알려주어야 할까? 과연 아이들에게 꼭 알려야 하는 일인가? 부모와 아이 사이에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많은 고민을 거친 후 내린 결론은 일찍부터 경제관념을 갖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금전 취급능력을 몸에 붙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수많은 정보를 취합했지만 막상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머릿속으로 시행해보고 지우기를 여러 번 거듭한 끝에 가장 간단한 방법을 집어 들었다. 바로 초등학교부터 시작한 ‘용돈 수첩 적기’다.
_40쪽, 평생 아이를 지켜주는 습관, 금전 관리
소파 자리에는 책장을 두고, 거실 가운데에는 넓은 책상을 두었다. 거실은 아늑한 작업 공간이 되었고, 아이들과 가까이에서 책장을 같이 넘기게 되었다.
수학에서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무슨 참고서가 필요한지 알 수 있었고, 숙제하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면서 아이들과 교감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동안 나는 커피를 마시며 이런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아이들이 먼 훗날 이 순간을 즐겁고 복된 날들로 기억하기를. 공부를 생각하면 부모님과 거실에서 함께하던 행복한 기억부터 떠올리기를.
_30쪽, 아빠와 함께한 공부를 즐겁게 기억하기를
이제 유명 관광지보다는 아이와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새해 아침의 어느 산봉우리, 바닷가에서 며칠간의 안락한 휴식을 먼저 선택하는 혜안을 갖게 되엇고, 그곳에서 잔잔한 음성으로 아이들에게 마음에서 나오는 조언을 해줄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이 독립하기 전, 가슴에 마르지 않는 추억의 오아시스를 하나씩 만들어줘야겠다.
54쪽, 여백이 있는 여행이 감동으로 남는다
지금도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목록에는 다음 해 다이어리가 꼭 포함되어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수첩을 가지고 식탁에 둘러앉아 중요한 기념일부터 수첩에 기록하게 하였다.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친척, 부모님의 생일과 중요한 행사를 해당 일자에 함께 기록한다. 어른들 생일은 음력인 경우가 많으니 이를 확인하는 방법도 가르쳐준다.
가족 행사를 기록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한 점은 행사를 대하는 어른스러움이다. 할아버지 생신이 다가오면 조금의 용돈이라도 모아서 생신 선물을 스스로 준비해야 함을 일깨워준다. 아빠가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려주는 것도 좋은 지침이 된다.
-81쪽, 수첩관리만 잘해도 행복이 다가온다
아이가 힘든 순간에 아빠의 목소리를 떠올리는 것,
그것이 아빠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 믿는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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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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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이 되는길(갈망 집착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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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도움이 되는 꿀팁 10가지
①신발은 저녁에 사기  요즘은 무엇이든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신발만큼은 직접 신어보고 사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언제든지 무조건 신어본다고 해서 내 발에 완벽하게 맞는 신발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발의 길이와 너비는 하루 중에도 변화가 많다. 일반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고 난 오후나 저녁에 발의 너비와 길이는 더 넓고 길어진다. 그러므로 아침보다는 저녁 무렵에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②넘어지는 건전지가 다 쓴 건전지  다 쓴 건전지를 구별하기 위해 하나씩 다시 제품에 끼워보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이럴 땐 책상 위와 같이 평평한 곳에 건전지를 수직으로 떨어뜨려 보자. 바닥 면에서 10cm 정도 떨어진 높이에서 건전지를 떨어뜨렸을 때, 튀어 오르지 않고 바닥에 서는 건전지는 새 건전지이고, 튀어 오르고 쓰러지는 건전지는 다 쓴 건전지다.  ③녹말가루로 발 냄새 제거  발에 땀이 많아 마음과 달리 발 냄새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면 녹말가루를 사용해보자.   발 냄새의 원인은 신발의 통풍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습하기 때문인데, 녹말가루를 사용하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녹말가루를 발에 바르거나 신발에 살짝 뿌려주자.  ④신문지로 옷장의 벌레 제거  여름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높아지면서 밀폐된 옷장이나 이불장은 곰팡이와 좀벌레 등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럴 땐 옷장 구석구석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넣어두고, 닿는 면적이 넓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이불은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한두 장씩 끼워두면 도움이 된다.  ⑤비누칠로 욕실 거울 칠하기  거울을 보면서 샤워를 하고 싶은데 금방 김이 서려 매번 포기하곤 했다면, 손에 쥔 비누로 거울을 한번 쓱 닦아 보자. 비눗물이 닿는 순간 또렷하게 거울을 통해 내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샤워할 때 비눗물로 거울을 닦으면 당장 쓸 때뿐만 아니라 얼룩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⑥단체로 야구장을 갈 땐 두 줄로  보통 친한 친구들 5~6명 정도가 모여서 야구장을 가면 모여 앉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일렬로 5~6개의 좌석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앞뒤 두 줄로 좌석을 나누어 앉는 것이 서로 옹기종기 모여 즐겁게 이야기하고 또 음식과 음료를 나누어 먹기에 더 좋다.  ⑦창틀은 신문지와 나무젓가락으로  직접 좁은 창틀을 청소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창틀에 쌓인 먼지를 구석구석 닦고자 한다면 먼저 창틀 사이즈에 맞게 신문지를 접고, 물을 충분히 적신 다음, 창틀에 끼우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움직여 보자. 창틀 구석구석의 먼지가 신문지에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⑧무릎 나온 청바지는 소주와 다리미로  청바지에 무릎 부분이 나오면 더는 입기가 곤란해지곤 한다. 이럴 때는 먹다 남은 소주와 다리미를 활용하자. 먼저 준비한 수건 위에 소주를 충분히 뿌리고, 바지 무릎 안쪽으로 넣어준다.   그리고 무릎 부분에 맞춰 다림질을 하면 된다. 이는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섬유를 유연하게 만들고, 다리미의 열을 이용해 섬유의 탄력을 회복하는 원리다.  ⑨먹다 남은 맥주로 배수구 냄새 제거  배수구는 며칠 동안만 소홀해도 악취를 내뿜는다. 집에 먹다 남은 맥주가 있다면 이를 활용해 배수구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싱크대를 윤이 나게 닦을 수 있다. 맥주를 배수구와 싱크대 전체에 골고루 붓고, 5분 정도 기다린 후 뜨거운 물로 다시 한번 헹궈주면서 닦으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⑩귤껍질로 유리창을 깨끗하게  겨울철 과일인 귤. 귤껍질은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차로 만들어 마시기에도 좋다. 하지만 귤껍질을 또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바로 손때나 얼룩이 묻는 유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쓸 수 있다. 얼룩진 유리창을 귤껍질로 닦아보자. 신문지 못지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 나은 삶을 다짐하게 하는 책 3권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이다. 매년 이맘때 찬바람이 불면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한번 정도 하게 된다. 그리고더 나은 삶을 살아야 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곤 한다. 이러한 주제에 어울리는 도서 3종을 살펴보고 희망찬 2020년을 준비해보자. 1.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32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의 저자 브로니 웨어는, 8년간의 호스피스 활동을 통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후회의 메시지를 보았다.  죽기전에 가장 후회하는 5가지로 정리하며 그 안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독자들에게 들려주어 전 세계적인 공감을 얻었다. 그리고 저자는 두번째 책인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를 집필했다. 브로니 웨어는 인생을 잘 살기 위한 교훈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큰일을 겪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일상의 소소한 행동이나 주변의 흔한 사물, 사람으로부터도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이 공통적으로 들려주었던 후회의 말들을 되새기고 자기 인생의 지침으로 삼은 저자는, 누구나 인생은 한 번뿐이고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죽음에 대해 브로니 웨어는 책 속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죽음 그 자체가 말하기 두려운 주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남은 생애를 매일 보낼 수 없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게 되면 슬퍼질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직시하게 되면 사랑하는 이와 보내는 남은 시간이 더 특별해지지 않겠는가? 이렇게 되면 또 다른 두려움이 생긴다. 이토록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두려움 말이다.  그러니 지금 바로 행동에 옮겨야만 한다! 지금 남은 삶을 최대한 가치 있게 보내자.  죽음이란 필연적으로 오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그리고 지금의 삶과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자. 당신의 삶은 축하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러니 이 세상을 떠날 시간이 도래할 때까지 두려움 없이 솔직한 삶을 살아가자.  한국어판 출간을 축하하며 저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한국 독자들에게 보냈다. “이 책은 당신을 격려하고, 후회없는 삶을 위한 당신의 여정을 응원할거예요." 2.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앞서 소개한 브로니 웨어의 첫 작품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은 책이다. 이 책의 원제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을 직역하면 '죽기전에 가장 후회하는 5가지' 인데 한글어판 제목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으로 출간되었다. 그녀는 호스피스로 활동하며 죽어가는 사람들의 머리맡에서 아주 길지만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들이 최대한 편안하고 평화롭게 삶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도록 돕는 역할을 했으며 너무 아팠던 사람들이기에 깨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하며 지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은 시시한 이야기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었다. 이들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기에, 살아 있는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고자 했다. 이들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시간을 썼다. 브로니 웨어는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그들의 공통적인 주제에 맞닥뜨리기 시작했는데, 삶이 공통적으로 보내는 그 메시지를 외면하지 않았다. 죽음을 앞둔 이들은 모두 후회하고 있다. 그 후회가 큰 고통과 좌절을 가져오기도 한다. 죽음을 앞두고 후회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비교적 평화롭게 자신이 걸어온 인생의 선택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훨씬 많은 사람들이 후회거리를 갖고 있다. 온갖 종류의 후회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익숙한 주제들이 종종 등장했다. 그녀가 돌봤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다섯가지는 다음과 같았다. 1.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2.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5.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3.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논픽션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국내에서도 많은 판매를 기록한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저자 웨인 다이어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다. 이 책에는 인생의 현자들로 불리는 영성 높은 인물들의 현명한 목소리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삶을 극적으로 바꾼 평범한 사람들의 놀라운 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우리는 언제나 영원히 살 것처럼 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고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불안해하고 두려워한다.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먹고 마신다. 하지만 언제나 죽음은 우리 코앞에 있다. 이 책은 그 사실을 일깨워준다. 우리의 삶을 '영원히' 에서 '지금 당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책의 본문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그리하여 마침내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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