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jan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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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그늘...

퇴근길에 피로 회복제를 사 들고 ,
엄마 아들 왔지요 하며
엄마를 꼬옥 안아 드렸다.
김장 하느라 힘들었지?
근데 힘든데 수육까지 했어 으이구...
얼른 밥 한 숟가락 뜨고 가 아가...
순간 울컥했다. 34살이 무슨 아가야.
괜히 엄마 얼굴을 보고 있자니
푸념 섞인 투정을 하고 말았다.
설거지를 마치고 다리 좀 내놔봐
주물러 줄께.
됐어 아들 너도 일하고 와서 힘든데 놔둬 응?.

나중에 돈마니 들까봐그래
크게 아푸믄 아들 돈 마니
들가잖아.
다리를 한참 주무르다 보니 어릴적
뜨거운 햇살에 평상위에서
엄마 무릎에 누워 꿀같은 잠을 청하던 기억이 났다
울아들 모기 물리믄 안돼 한손은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한손에 부채질로 모기를 쫒아
주시던 울엄마.

엄마의 무릎에 누워 올려다 본
엄마의 미소.
그리고 모기와 뜨거운 햇살로 부터
날 지켜준 엄마의 그늘...

집에 돌아 오른 길...
엄마 생각에 찡하고 짠하고
엄마는 내겐 첫사랑이야.
사랑해 아프지마 엄마.

지은이 장땡.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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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모든 곳에 존재하지 못해 세상에 어머니를 만드셨다고 하더라구요 잘해 드릴려구요 조금만 후회하려믄요ㅎㅎ
세상에서 아무도 부럽지 않은데 엄마있는 사람들 좋겠다...부러워서 눈물난다...ㅠㅜ
엄마~ㅜ
엄마...사랑해^^~~
@k30p3301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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