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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캐스팅 투표] 미국의 박보영은 누가 좋을까?!

최근 박보영 주연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개봉을 앞두고 있죠. 안 그래도 직장 생활하기 팍팍한 요즘, 많은 분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무엇보다 이 영화는 요즘대세! 오나귀의 박보영이 등장하니 더욱 주목이 가구요 ㅎ 그래서 오늘의 가상 캐스팅 투표는, '미국에서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를 만든다면?' 입니다!
과연 미국의 박보영은 누구?

1. 다코다 패닝

한 때는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었지만 요즘 좀 주춤한 감이 있죠? 다코다 패닝이 후보 1번 입니다! 요즘은 동생인 엘르 패닝이 더 잘나가는 것 같지만, 뭔가 사회 초년생의 이미지엔 다코다 패닝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관건은 패닝이 특유의 어리버리함을 연기할 수 있을까 하는것! 하지만 그녀는 타고난 배우이니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2. 클로이 모레츠

킥애스의 깜찍한 힛걸로 등장했던 그녀. 점점 바람직한 성장을 하더니, 이제는 할리우드의 유망주 여배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거기다 나이도 이제 막 또래들이 사회에 진출할 시기이니 적합하지요. 클로이 모레츠라면 특유의 귀여움과 연기력으로, 갖은 고생길에 오르는 사회 초년생 역할을 맡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3. 엘렌 페이지

어쩌면 누군가는 그녀가 사회 초년생 역할을 맡을 시기는 지났다고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흐르는 세월이 무색하게, 여전히 '주노'에 출연할 때와 똑같은 얼굴을 한 그녀를 보면, 그런 반발은 접어두게 되지요. 통통한 볼과 맑은 눈매가 어딘가 박보영을 떠올리게 하는 배우! 엘렌 페이지는 좌충우돌 수습사원 역을 잘 해낼것 같지 않나요?

4. 깜짝후보 마일리 사이러스

지인 왈
'원래 전쟁같은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똘끼가 있어야...' 라고...
그외의 후보는

5. 기타

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공개하는 지난주 집계 결과!
3. 김소연: @shockingnews
5. 한그루: @lgmjjang
6. 윤소이(아라한 장풍 대작전 그 여배우): @rhyroy
7. 신민아: @runewind3
8. 김사랑: @rocking
9. 김혜수: @ahura515, @yeongsooKim
10. 라미란: @hongly
11. 설현: @limcheer77
12. 김연아: @wlwodyd2536
투표 결과 12표를 얻은 하지원이 10표의 전지현을 근소한 차로 누르고 한국의 라라 크로프트가 되었습니다. 숙언니는 숙니퍼 로렌스의 위엄을 다시 달성하나 했으나 7표로 아쉽게 3등을 ㅜㅜ..

이번 투표는 누구의 승리가 될까요?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5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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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클레이 모레츠 한표요~
그냥 다 갓보영보다 한참 밑인것같은데....
클로이모레츠랑 어울릴 것 같아요!ㅋㅋㅋㅋ
클로이!!
전 클로이에게 한 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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