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inclinic
2 years ago50,000+ Views
병원에 있다보면 여러 사연을 듣게 됩니다.
가슴을 칠만큼 한탄스러운 분의 사연도 있고,
누가 들어도 울화통이 터질만큼 화가나는 이야기도 있구요.
저마다 사연은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한 것이 있는데.
경제적이고 신체적인 상처와 부담보다는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실수를 반복한다지만
철저한 대비가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을..
오늘은 이처럼 어떤 작은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는
철저하고도 안전한 피임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
지구는 태양의 주변을 돌고, 스스로 돌고,
달은 지구의 주변을 돌고,
그래서 24시간은 매일 돌고, 계절이 돌고
우리는 돌고 도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이렇게 싸이클을 그리면서 무한히 반복되는
세상의 모든 원리는 사람의 몸도 포함됩니다.
특히 여성은 초경부터 폐경까지에 있어서
임신이 가능하도록 호르몬 분비의 싸이클이 발생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호르몬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여성의 몸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두가지 호르몬이 있으니
한가지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또 다른 하나는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입니다.
이들 호르몬이 적절히 분비되면서 여성의 생리주기를
맞추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분비량이 많은 경우에는
각각 임신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은 배란을 유도하는 여포자극호르몬의 분비를
막는 역할을 하고, 프로게스테론은 배란을 억제하지요.
이는 임산부에게서 볼 수 있는 현상인데, 임신을 했을 경우
두 호르몬이 다량 분비되어 수치가 높게 유지되므로
다시 임신을 하지 않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그렇기에 이 호르몬 수치가 높다면????
배란과 착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임신이 되질 않겠죠 :)
경구피임약과 임플라논, 미레나 등의 피임방법은
이렇게 호르몬을 조절하여 피임 효과를 가져옵니다.

호르몬을 조절하라!

이렇게 호르몬수치를 높게 유지하는 것으로
피임이 가능하기에 경구피임약을 매일 복용하고,
또 임플라논, 미레나 등은 몸 속에서 적절하게
호르몬을 매일 조금씩 분비하게 됩니다.
먹는다는 것과 팔뚝에 또는 자궁에 이식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 사실상 경구피임약과
임플라논, 미레나는 호르몬 조절을 한다는 것에서
체내 동일한 피임효과를 볼 수 있어요.
특히 장기간 임신의 계획이 없는 경우라면
경구피임약보다는 임플라논이나 미레나가
더욱 경제적이고 안전하기도 합니다.
경구피임약을 3년간 복용하는 비용이 오히려
비쌀 수도 있고, 또 매일 챙겨먹어야한다는 부담에서
탈출한다는 최고의 장점도 갖고 있거든요 :P
대신 피임약을 오용/남용 하는 것은 절대 금물!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셔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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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먹으면 식욕이 엄청 당기거나하는것도있나요? 제주변 몆몇은 막 엄청 당기고 부정촐혈도나고그러던데용 궁금해요
@sangyun1390 맞아요. 아무리 안전한 피임법이지만 순리를 거스른다는 면에서 호르몬조절은 부정적인 면이 크니까요 :) @Stubbypencil153 하아.. 위추드립니다. @ayk10 더 많은 분들께 더 많은 정보 드릴게요 히히 @ImParkDaniel 이모!! 여기 모쏠 추가요!! @zerorest 혹자는 장풍과 순간이동으로 무장했다고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완벽한 피임법은 하지않는것. 동참하라. 제군들이여
다들그렇게 마법사가 되어가는데..
여러 가지 피임 방법을 봤는데 각각 비용 및 건강 부분에서의 장단점도 있고 부작용도 무시 할 수는 없는데 원치 않는 임신을 하지 않을 확률이 100% 이고 동시에 부작용도 없는 피임법이 딱 하나 있어요 바로 짝짓기를 하지 않는 것이죠 제가 이래서 모태솔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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