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
5 years ago100,000+ Views
50kg을 감량한 개그콘서트 <헬스걸>코너의 개그우먼 권미진씨를 비롯, '다이어트좀 한다~'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한번씩은 들어보셨을/시도해보셨을 <해독주스>! 그동안 제 다이어트 콜렉션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식사일지에 해독주스를 마셨다고 써둔걸 보셨을거에요. 이거에 대해서도 카드를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어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저는 참 부지런하고도^^.... ㅋㅋㅋ큐ㅠㅠㅠ 권미진씨 이후에 워낙 유명세를 탔으니 사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해독주스가 무엇이냐! 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한마디로 야채주스에요! 각종 익힌 야채들을 갈아서 먹는게 포인트. '해독주스'라는 이름이 붙은건 몸 속 노폐물을 빼주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야채를 많이 먹어주는게 몸에 좋다는건 많이들 알고계시겠지만, 섭취방법에 따라 몸으로 흡수되는 정도가 달라진다는건 혹시 알고계셨나요? 그냥 생으로 먹을 때<익혀서 먹을 때<익혀서 갈아먹을때 의 순서로 흡수되는 비율이 커지고, 심지어 익혀서 갈아먹을때는 야채 속의 각종 영양소와 이로운 성분들을 80% 이상 흡수할 수 있게된다고 해요! 정확한 비율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비유하자면, 해독주스 한컵을 마심으로써 섭취되는 영양소들을 생 야채 샐러드로 먹게된다면 거의 한소쿠리는 먹어야 하는 셈인거죠. 만드는 법도 손이 조금 가지만 어렵지않아요. 일단 준비하셔야 하는 재료는 <양배추,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인터넷을 뒤져보니 색을 좀 더 예쁘게 내기 위해 비트를 넣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치만 제일 기본적인 재료는 위의 네가지인듯. 양은 조절하기 나름인데, 저도 처음에는 인터넷에 올라온 양을 그대로 지켰지만 나중에는 그냥 제가 임의로 넣었어요. 보통 곰국 끓이는 용도의 집에서 제일 큰 냄비를 꺼내놓고 거기에 적당적당~히 재료를 썰어넣는 식으로요. 그치만 대충이라도 써보자면, 보통 저렇게 한냄비 가득 끓이는데 ★양상추 반통 조금 안되게, 브로콜리 한개, 토마토 5~6개, 당근 3~4개★ 정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참고로 당근은 이마트몰에서 파는 '주스용 당근'을 사용하는데, 깨끗히 씻어져서 나오고 크기도 일반 당근보다는 작아요. 토마토도 주스용 토마토를 샀었구요! 모든 재료는 한입크기정도로 썰어서 넣는데, 양상추 반통이 생각보다 되게 많다는걸 느끼실거에요. 보통 반통 좀 안되게 썰다가 멈추고, 나머지 재료들을 넣는 편. 냄비 밑바닥에 그득그득 올려놓고선 물을 붓고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물은 재료들이 살짝 잠길정도로만 부어주시면 돼요. 처음에는 센불로 끓이기 시작하다가 끓으면 불을 줄이고 살짝 더 끓여주시는데요. 보통 저는 브로콜리 가장자리 부분이 살짝 연두색이 되면 끄는 편이에요. (원래 그것보다 더 파릇파릇할때 끄려고는 하는데 매번 딴짓하다가 타이밍을 놓친다며...ㅋㅋㅋ) 아마 그쯤이면 다른 야채들도 다 물렁물렁해진 상태일거에요. 익히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너무 오래 끓이실 필요 없구요~ 다 끓이고 나서는 락앤락 등 밀폐용기에 옮겨담으신뒤에 식혔다가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되요. 저는 보통 주말 저녁에 만들어서 밀폐용기에 넣어놨다가, 자기 전에 냉장고에 옮겨놓고 자요. 그리고 나선 아침에 시원해진 요 녀석들을 적당량 믹서기에 넣어주고, 바나나나 사과 등과 함께 갈아서 드시면 되요! 야채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으엑 이게 무슨 맛일까 하실수도 있겠지만 ^^; 저는 원래 워낙 야채러버여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근데 사실 바나나를 넣어주는게 가장 맛이 좋더라구요. 오렌지나 사과, 딸기 등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시도해봤었는데 역시 바나나가 베스트! 정말 맛이 별로다 싶으신 분들은 매실액이나 홍초를 같이 넣어서 드셔도 되구요. 중요한건 야채를 끓인 물도 같이 넣고 갈아주셔야 한다는 점! 물 양에 따라서 걸쭉한 정도도 달라지니까 드셔보시면서 취향에 맞춰 조절하시면 될거에요. 보통 추천하는 음용법은, 매끼 식사 전에 200ml정도 해독주스를 마셔주는 것. 아침에 일어나서는 식사 대용으로 드셔도 좋구요. 200ml정도 드시면 꽤 양이 많아서 제법 든든하실거에요. 너무 무겁지 않아서 아침부터 왠지 건강해지는 기분이구요! 식전에 드시면 배가 차니까 나중에 본 식사 하실때 식사량 조절하시기에도 좋구요. 저는 보통 아침에는 150ml쯤 마시고 다른것들을 가볍게 먹고, 회사 올때 400ml정도 갈아온 다음에 수시로 배가 고파올때마다 먹곤 했어요. 보통 그러면 퇴근 직전까지 200ml정도 남더라구요. 그건 집에 가는 길에 혹은 약속가기 전에 막 마셨구요. 이러고 나면 확실히 배는 불러요! 한번에 200ml 다 마신적은 거의 없고, 이게 걸쭉하다보니까 배가 고프거나 입이 심심할때, 탕비실에 있는 냉장고 앞에 서서 막 씹듯이 천천히 마시고 그랬었네요. 참고로... 이 해독주스 마시고 쾌X의 기쁨을 맛봤다는 간증글들이 엄청 많았거든요. 사실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식사량 조절하시다 보면 화장실을 예전처럼 잘 못가시는 분들 있잖아요. (아니에요..? 저만 그래요...?) 저는 좀... 만성적으로 문제를 안고살던 사람인데다 원래도 야채를 잘 안먹는 편은 아니어서 그릉가ㅠㅠㅠㅠㅠㅠ 막 그렇게 기대했던것만큼 먹는 즉시 폭풍과도 같은!!! 효과를 맛보지는 않았는데요. 보통 듣기론 이거 먹으면 다들 화장실을 무척 수월하게 가신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막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지만ㅋ..ㅋㅋ.... 뭔가 장운동이 좀 활발해진것같긴 했어요. 하.. 빙글에 별얘기를 다쓰네요.... 여러분은 이제 제 장운동 상황까지 알고계신거에여. 우린 그렇게 깊은 속얘기를 나눈 사이☆ 그러니까 제 다이어트 컬렉션 마니 아겨주세여.. 두번 아껴주세여... (아이디를 클릭하시면 다이어터 자처하는주제에 이율배반적으로 엄청 먹으러다니는 얘기들도 많이 보실 수 있답니당. 좋은 노래랑 예쁜 옷들 카드도 열심히 올리고있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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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번거롭ㅜㅜ
와 다이어트하시는구나.. 저도 합니다..!! 님덕분에 좋은정보얻어가네요...!!저도 함먹어바야지!!!
하....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확실히 장운동은 도움이 됐어요 마니요~^^
당근알러지가있는데..당근을빼면 무용지물인건가용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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