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fla1641
10,000+ Views

나한테 보험드는것 같은 전남친?

제가 2년 좀 넘게 사귄 전남친있어요 사귀는 동안 정말 저한테 잘하고 제가 좀 못되게 굴었죠ㅠ 근데 남친의 권태기와 저 역시 한번도 이런적없던 남자가 이러니까 불안해서 저도 모르게 집착하고 화내고 매달렸던것같아요. 결국 헤어짐을 통보하고 3주후에 10년 여사친을 만나더라구요...ㅋ 중간중간 만나자는 연락이 왔지만 씹고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매일 볼수밖에없는 공적인 관계가 되어버렸어요.. 매일 보다보니 저역시 흔들리고 전남친은 지금 그여자랑 200일 좀 안됬더라구요. 저한테 지금 여친은 그냥 친구같고 연락도 잘안하고 조만간 헤어질사이라고 매번 말하는데 정말 현여친이랑도 별로 안만나고 연락도 안하더라구요. 저한테는 관심있다는 표현을 하는데 막상 지금은 사귈수 없다고 여친이랑도 조만간 정리할껀데 여친이 좋아서 너랑 안사귀는게 아니라 정말 자기 할일 바쁘고 군대도 가야되니까 군대 다녀온뒤에도 마음있으면 만나자더라구요.. 여친이랑 연락도 안하고 핸드폰도 안보다보니 저랑 예전에 사겼을때처럼 답장이 빨리오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요즘 핸드폰을 안보고 산다면서 이해하라더군요..ㅋ 연락과 관심이 비례한대니까 자기는 아니라고 그러고 맨날 보는데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냥 사귀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까워서 저러는거 맞죠? 걍 저한테 보험든건가요? 만약 그런거면 이새끼 괘씸한테 어째야돼요?
dbfla1641
13 Likes
3 Shares
16 Comments
Suggested
Recent
일단 남자가 우유부단하고 에매함. 그래서 쉽게 만나면 별로일듯. 근데 글쓴이도 사실 잘한거 없는듯요. 잘할때 잘하지 잘해줄때 못되게 하고 이제와서 권태기왔다 관심을 예전만큼 안가지는거같다 그런말은 할 자격이 없으신듯. 사람과의 만남은 주고받고 오고가고가 있어야되는거지 무조건 상대한테 바라기만해서는 안되는거임. 님의 행동과 상대에게 어떻게 대했는지도 좀 생각해보시길.
괘씸해서 엿먹이네.. 생각하지 마시고, 더러운 똥이니 그냥 무시하시는 게 상책일 듯요. 작성자님의 보석같은 아까운 시간 낭비마시길...
싸이즈보니 답나오네요 현재 여자친구 있는 남자가 전여친에게 그런 말 하는 자체가 신뢰할수있는 남자인가요?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에게만 충실해야하고 충실하지 못한다면 헤어진 후에 진심을 표현 하는게 예의인것 같습니다 예의를 지키지 못하면서 하는 말은 믿기 힘들죠 군대 가기전에 휴가나와서 만날 사람들 만들어 놓을려는 듯
지금 하시는거 반대로 해보세요.
어장관리 하는거 같은데요 나쁜놈이네..님이 먼저 연락끊으시길..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 뿐 일까요?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 뿐 일까요? 그때는 뼈를 녹일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 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과 고통스러운 삶의 길목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 는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것을 보지 못함이요 남이 가진 것을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며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며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기도는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되고.... 남의 가슴에 틀어 박혀 있는 큰 아픔 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회한으로 가득한 시간이였을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아픔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시간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듯한 아픔과 슬픔마저도 진정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병실에서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차라리 이순간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마저도.... 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 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좋은글 받아보기 : http://pf.kakao.com/_xnxcd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