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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선에 담긴 무한의 감정, 미니멀리스트적 로맨틱 라인 아트.. Tatyana Markovtsev 작품들

하얀 캔버스​ 지극히 절제된 몇 라인의 검은 선​ 하지만 ​ 이 속에서 느껴지는 ​ 가을의 스산함​ 가녀린 여인의 뒷태 ​ 작가가 전하려는 바를​ 느끼지 못할 감상자가 없을 듯
오늘의 작가 ​Tatyana Markovtsev​ 러시아에서 태어나 자라고​ 20여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활동하는 여성 작가
우아한 선 안에서 모델의 얼굴을 그리지 않고도 다양한 분위기와 표정을 읽을 수 있도록 해내는 것이 바로 작가의 역량
컬러 배경을 쓴 작품에도 돋보이는 심플한 라인 가냘프지만 우직하게 전해오는 작가의 감성
마치 그냥 떠나보내기 아쉬운 가을을 위한 송별의 음악을 연주하는 듯 11월 마지막 주말의 밤에 작품만큼이나 심플한 언어로 감상을 대신합니다. - 혜연
2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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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단순한 선을 보고 담긴느낌을 아는 내가 대단한줄.... 그런느낌을 단순함에 담아낸 작가가 대단함....
간단해 보이면서도 아주 세심하게 표현되었네요..한번 따라 그려보고 싶습니다.
@lsumin0 제대로 느끼신 듯요~
신기하네요 좋은 카드 감사합니다
작성하신 카드들 하나씩 감탄하면서 감상중입니다! 헌데 이건.. 정말 잘 모르겠네요ㅎㅎ. 정녕 이 작품들이 그렇게 가치가 있는 것인가요? 선의 느낌. 포토샵 필터를 먹인 듯한 배경. 인체의 비례(의도적으로 왜곡된 비례라 보기엔 좀...) 꽤나 무지랭이인 저라서 그런지, 많은 요소들에서 아마추어의 느낌이 강하게 나서요... 실례가 안된다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