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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캐스팅 투표] 찾아보자! 한국의 배트맨!(+지난주 결과)

(지난 투표의 결과는 아래쪽에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죠. 하지만 이 같은 상황에 맞불이라도 놓듯, 경쟁사 워너 브라더스는 '배트맨 대 슈퍼맨'의 추가 영상을 공개했어요. 짧은 맞대면 영상이지만,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

그래서 오늘은 준비 해보았습니다! 배트맨을 하면 어울릴 법한 한국의 배우는?

1. 이병헌

한동안 스캔들 때문에 이미지가 추락했다가, 최근 내부자들에서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주며 부활중인 배우죠. 첫 후보는 이병헌입니다. 이병헌의 연기력이라면 배트맨의 고뇌와 함께 강인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병헌의 액션연기 경험도 장점 중 하나구요.

2. 지진희

브루스 웨인은 고뇌와 상처를 가진 인물이지만, 대외적으로는 여유있고 부드러운 부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지진희는 고뇌와 상처와 더불어, 브루스 웨인이 가진 이미지도 잘 표현할 배우인 것 같아요.

3. 류승룡

배트맨은 원래도 어두운 작품이었지만, 최근의 배트맨들은 더 깊고 어둡고, 거기에 거친 이미지까지 더해진 것 같아요. 전 류승룡 배우라면, 거친 위기를 헤쳐나가는 배트맨, 절체절명의 순간을 헤쳐가는 배트맨을 잘 표현할 것 같아요.

4. 깜짝후보 임원희

이분도 영웅 역할 한 번 해보셨으니까.. 다찌마와 리에서...
지난주 투표의 결과를 공개합니다!
4. 셋 다 별로: @k9k8j7y6
5. 우주 오이가 짱!: @DoubleYUna
6. 진리의 유느님: @susuhero
7. 공유: @qkseltqnf836
8. 이범수: @yunyull95
9. 서인국: @puttt0104
10. 유해진: @jm147947
11. 마동석: @parkjy1513
12. 류승범: @svs5135
14. 유아인: @qpqpqpq
15. 임시완: @kimdn03
16. 최우식: @suhgar1030
17. 오달수(...): @jingon1213
18. 황정민: @duwls4333
류준열과 차태현의 박빙을 예상했는데, 생각 외로 류준열의 압승으로 끝이 났군요.. 응팔에서 그의 인기가 그만큼 높다는 뜻이겠지요 ㅎㅎ 류준열 팬분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의 투표는 상당한 경쟁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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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카리스마 쩔듯요
병헌리
이병헌이 이런 연기는 잘함 ㅎㅎㅎ
인간적으로는 좀 그렇지만 아무래도 이병헌
브루스웨인은 지진희씨가 어울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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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극명하게 갈리는 한국의 톱스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기 잘하는 배우는 누가 있을까? 단언컨데 이병헌이 열손가락 밖으로 나가는 일은 없을것이다. 아쉽게도 그는 뽀얀피부. 훤칠한 키에 조각같은 얼굴을 가지진 못했지만, 마치 연기를 하려고 태어난것 처럼 스크린을 장악하는 포스를 지녔다. 스크린 속에 이병헌은 눈빛은 물론이고 쉼호흡 하나까지 관객을 빠져들게 만든다. 아니, 더이상 스크린속에 이병헌이란 존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것이다. 쌍꺼풀없이 작은 그의 눈은 대사 한마디 없이도 처연함, 분노, 독기, 똘끼, 허탈함 등등.. 모든 감정을 토해낸다. 현대극뿐 아니라 시대극마저도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 이병헌.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이병헌이 두명 출연해서 인지(?) 흥행이 어려울법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초대박을 쳤다. 액션뿐만아니라 멜로영화에서도 그의 연기력은 묻히지 않는다. 일명 '멜로눈깔'을 뽐내며 사랑에 빠진 대학생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줘 마치 내가 수애가 된 것 마냥 여자 관객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었다. 그런 그가 왜 대한민국에서 가장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배우가 됐을까?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으며 쉴 새없이 연기하던 그가 2012년. 미녀배우 이민정과 연애를 공식으로 인정하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나갔다. 1년 뒤인 2013년 이병헌과 이민정은 대한민국 국민의 모든 관심과 축복속에 아름다운 한쌍의 부부가 되기로 서약을 한다. 그러나 2015년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의 섹스 스캔들로 결혼 2년만에 대한민국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한순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연기파 배우에서 가장 로맨틱한(?) 남자로 조롱받는 사나이가 된 이병헌. 그 이후로도 이병헌은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내뿜지만 그의 인기는 예전과 같지 않다.. 워낙 다작하는 배우이고, 또 흥행 보증수표라 스크린에서 어렵지않게 만날 수 있는데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좋고, 영화관을 나오면 싫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간적으로는 싫지만, 연기로는 믿고 보는 배우라 씁쓸하다", "예전엔 그의 똘기 가득한 눈빛이 연기인줄 알았지만, 지금은 연기같아 보이지 않는다.", "싫지만 연기는 정말 잘한다. 왜 감독이 쓰는줄 알겠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는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도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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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화를 보고 후기를 남기는 영화 스터디 이번주 작품은 <문라이트> 였지용. 호평이 정말정말 많았지만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도 봤었는데요. 왜그런지 알것같았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불호였거등요 😭 영화 포스터에 있는 한명의 인물은 사실 이 세 배우입니다. 주인공 샤이론의 어린시절, 청소년 시절, 성인이 된 모습을 세 배우가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크게 3막으로 나뉘는데요. 1. 리틀 2. 사일론 3. 블랙 이렇게 자체적인 막장구조로 나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흑인 인권이나 동성애에 대해서만 말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 영화는 거시적인 인권문제로 다루기보다는 개인에 초점을 맞춰서 자아에 대해 말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사회 현상을 말하기 보다는 한 개인이 어떻게 자아를 만들어가고, 이 환경이 자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접적으로 말해줍니다. 그래서 보편적인 전율이나 감동을 더 크게 주고있다고 생각해요. 사일론이라는 캐릭터가 자아를 찾아가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1. 리틀 인 시절에는 샤이론 본인이기보다는 남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남들과는 다르고 작다는 이유로 배척당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아직 자아를 찾기 전의 모습입니다. 이때 후안을 만나는데, 후안은 샤이론의 성장에 큰 지지대가 되어줍니다. 나중에 3장에서 블랙이 되었을 때, 샤이론의 모습은 거의 후안과 흡사합니다. 샤이론이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강인한 남자의 모습이 후안이었을까요? 이렇게 수영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참 인상 깊어요. 문라이트는 음악으로도 강한 영화같습니다. 이제 너는 세상의 중심에 있다는 후안의 말이 근방에 있던 샤이론에게는 큰 응원이 되었을 것 같아요. 샤이론은 물속에서 스스로 안정을 찾는 법을 배웁니다.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나면 혼자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것밖에는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혼자 상처를 회복하는 방법을 배운거죠 이 장면이 물속에서 세상의 중심에 있다고 느끼는 후안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2. 샤이론이 되었을 땐 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모습입니다. 친구인 케빈과 달빛아래의 바닷가에서 처음으로 키스를 나눕니다. 리틀이나 다른 별명으로가 아닌, 샤이론 자신으로서 처음 유대를 나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한 후기에서 후안은 물이고, 케빈은 불이라는 해석을 봤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리틀과 샤이론 사이에는 파란 불빛이, 샤이론과 블랙 사이에는 빨간 불빛이 보입니다. 후안은 샤이론에게 물 속에서 안정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케빈은 불로 마리화나를 피우는 법을 알려주면서 샤이론의 정체성을 인지시켜주죠. 두사람 모두 샤이론이 정체성을 만드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 존재들입니다. 그러고 마지막에 3. 블랙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갑자기 남성미 뿜뿜 금 뙇 근육 뙇!!! 하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라스 샤이론... 이에 금니도 끼고말야.. 세상 힙해 그런데 말입니다. 샤이론은 이제 샤이론이 아니고 블랙이에요 옛날에 후안처럼 마약을 팔고 쎄게 보이려고 하고 남들이 원하는 단단한 모습을 하게됩니다. 진짜 자신인 샤이론은 내면에 숨긴채로요. 이런 샤이론에게 케빈이 연락을 해오고, 둘은 십년만에 다시 만납니다. 이때 주목할점은 케빈이 유일하게 샤이론을 블랙으로 불렀다는 점입니다. 샤이론이 샤이론일때 블랙으로 불렀고, 샤이론이 자기 자신을 숨기고 남들이 원하는 블랙이 되었을 때, 케빈을 다시 만납니다. 지금은 블랙이기에 샤이론 자신을 숨기지만, 케빈이 자신을 블랙으로 불렀기에 다시금 샤이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참 설명을 너무 복잡하게 했는데 쨌든 케빈을 만나면서 샤이론은 다시 자기 정체성을 찾아갔다는 거쥬 샤이론이 케빈에게 기대어있는 모습이 됐을때, 그리고 달빛 아래의 소년으로 장면이 전환됐을 때 이 의미는더 확고해집니다 달빛 아래서 흑인 아이들도 모두 푸른빛이 된다는 말처럼 샤이론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푸르게 빛나는 자기 자신이 되거든요. 그리고 만나는 이 엔딩과 음악이 참 인상 깊습니다. 어쨌든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좋은 영화임은 틀림없네요. 다시 집중해서 큰 스크린으로 본다면 감상이 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영화는 무슨영화일까유~~~?? 바로바로 <블루 재스민>입니다. 영화 스터디는 일주일마다 영화 같이 보고 리뷰 공유하는겁니당 별거없고요 고냥 이렇게 엉망진창 의식의 흐름으로 글쓰는겁니닿ㅎㅎ 영화보고 생각 같이 나누려고 시작한거니까유 부담없이 같이 합시다!! 신청 할것없이 바로 리뷰를 올려주심댑니다 저랑 같이 영화봅시다 😆 그럼 다음주 영화도 달려달려!!!🕺 https://vin.gl/p/2606137?isrc=cop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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