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d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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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크가 처음 세상에 알려진날

이 공연 이후에 미국이 뒤집어짐 ...
정말 멋지네요 ㅜㅠ 다시 그의 모습을 보려면 이렇게 영상으로밖에 접할 수 밖에 없다는게 더 슬프구요...
링크가 잘려서 다시 ...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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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볼 수 없데요...
@wolf3695 흑 ... 다시 링크 걸었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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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팝송추천 Mulan ost - Reflection
1998년 개봉한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 뮬란. 개봉한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언제 보아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리고 뮬란에 담긴 명곡 ost, <Reflection>을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힘이 들 때 들으면 어딘지 치유가 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뮬란>의 엔딩 부분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불러 더욱 유명해진 곡입니다. 그녀는 뮬란의 OST를 부를 가수를 모집하는 오디션에서 그 재능을 인정받아 발탁된 뒤 길이길이 남을 명곡 Reflection을 부르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실력을 인정받아 1999년 1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라는 재능있는 가수가 세상에 등장하게 만든, 의미있는 노래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제목이기도 하고 노래 중간중간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 Reflection은 '반사, 반사된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거울 - 혹은 수면에 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뮬란이 부르는 노래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욱 와닿는 노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뮬란의 명곡 ost, <Reflection>을 한번 들어볼까요? Look at me 날 봐요 You may think you see who I really am 당신은 날 정확히 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But you'll never know me 그대는 절대로 절 이해할 수 없을걸요 Every day It's as if I play a part 날마다 전 연극을 하는 기분이에요 Now I see If I wear a mask 맞아요 전 가면을 쓰면서 사는 거에요 I can fool the world 세상을 속일 수는 있죠 But I cannot fool my heart 하지만 제 마음을 속일 수는 없어요 Who is that girl I see 날 바라보는 저 소녀는 누굴까? Staring straight back at me? 날 계속 바라보는 저 소녀 When will my reflection show 내 진심을 언제쯤 펼칠 수 있지? Who I am inside? 내 맘속에 있는 진실이 I am now In a world where I have to hide my heart 전 지금 제 마음을 모두 숨겨야만 하는 그런 세상에 있는거에요 And what I believe in 제가 믿는 것까지도 But somehow I will show the world What's inside my heart 하지만 전 제 마음속의 진심을 온 세상에 알릴거에요 And be loved for who I am 그리고 진실된 저 자체로서 사랑받을거에요 Who is that girl I see 날 바라보는 저 소녀는 누굴까? Staring straight back at me? 날 계속 바라보는 저 소녀 Why is my reflection 왜 나의 모습은 Someone I don't know? 내가 알지 못하는 그 어떤 사람의 모습일까? Must I pretend that I'm Someone else for all time? 내가 언제까지 다른 사람의 모습을 해야 하나? When will my reflection show who I am inside? 언제쯤 내 마음속의 진실이 드러날 수 있을까? There's a heart that must be Free to fly 자유롭게 날아가야 할 마음이 있어요 That burns with a need to know 알아야 할 필요가 있지요 The reason why 이유를 Why must we all conceal 우리는 숨겨야만 하나요 What we think, how we feel?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바를? Must there be a secret me 비밀이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 I'm forced to hide? 내가 숨겨야만 하는 I won't pretend that I'm someone else for all time 나는 언제나 다른 사람 행세를 하지는 않을 거야 When will my reflection show 언제쯤 내 진실이 드러날 수 있을까? Who I am inside? 내 마음속에 있는 When will my reflection show 언제쯤 진실이 드러날 수 있을까? Who I am inside? 내 마음속에 있는....
[음악수업] (2) 마이클잭슨이 뒤로 좀 걸었더니 세계기록 세운 썰
반갑다 얘들아! 너희들에게 안진지하게 클래식, 락, 팝 등등 음악 상식을 떠먹여줄 진지한박사라고 한다. 지난번 카드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었더구나 (지난카드 : https://www.vingle.net/posts/1244310 - (1) 마이클잭슨을 만든 흑형집안 종특) 그래서 최대한 빨리 새 카드를 써봤단다 (잘했지?) 그럼 바로 수업 하도록 하자꾸나 지난번엔 마이클잭슨이 허수아비 역으로 영화에 출연한 얘기까지 했을게다. 모타운과의 갈등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에 한동안 음악이 전처럼 잘되진 않았지. '그..래도 허수아비는 좀...' 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이 허수아비는 정말 신의 한 수 였단다. 그 영화를 찍다가 마이클잭슨 음악의 동반자, 최고의 프로듀서, '음악의 신' 퀸시 존스를 만났기 때문이지. 이사람이 대단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단다. 그래미 상 후보에 79번 올랐고 그래미 상 수상은 27번이나 했지. 또 1991년에는 '그래미 레전드 상'을 수상했고 1994년에는 음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폴라음악상을 수상하지.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배우이기도 하단다. 하지만 무엇보다 굉장한건 딸이 이쁨ㅇㅇ (퀸시존스의 딸은 미국 영화배우 라시다 존스란다.) 이렇게 이쁜 딸을 가지...가 아니라 이렇게 훌륭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프로듀서를 만났으니 마이클의 성인으로서의 첫 앨범이 대박이 나는 것도 당연하지 싶구나 1979년 발매한 Off The Wall은 100만도 200만도 아닌 2,000만 장이 팔린 대박앨범이 되지. 이 중 마이클 잭슨이 작사작곡한 곡 Don't Stop 'Til You Get Enough로 빌보드 1위를 달성하고 마이클잭슨은 그래미 상도 수상하게 된단다. [영상1] Michael Jackson - Don't Stop 'Til You Get Enough 이 노래는 마이클잭슨이 팔세토 창법을 사용하여 가늘고 높은 음으로 노래하는 게 특징이지. 아참! 이 음악의 뮤직비디오를 잘 기억해두렴. 무튼 이 앨범이 이렇게 잘 되자 마이클 잭슨은 이렇게 말한단다. "아오 빡쳐..." 잘됐는데 왜 빡치냐고?? 5곡의 싱글 중 2곡은 빌보드 1위를 달성했고 2곡은 빌보드 Top 10에 들어간 앨범. 총 2,000만장이 팔렸고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명반. 이런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는데 그래미 상은 딱 1개만 수여됐기 때문이지. 얼마나 서운했는지 자서전에서도 그래미에 실망했었다고 쓴단다. 여기에 마이클 잭슨이 빡친 또하나의 이유가 있지. 그 해에 어마어마한 활약을 했는데도 권위 있는 음악 잡지에서 아무도 마이클잭슨을 커버모델로 쓰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당시에는 '흑인이 잡지 커버를 하면 잡지가 잘 안팔린다.'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지. 음악적으로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했는데도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당하니 너네 같아도 빡이 치겠니 안치겠니? 이때 마이클 잭슨은 "저 사람들이 인터뷰 해달라고, 커버모델로 쓰고싶다고 애원하도록, 아무도 나를 무시할 수 없을만한 앨범을 만들겠다"고 결심하지. 근데... 그 결심을 너무 강하게 한듯... 지금까지도 기록을 깰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을 만들고 만단다ㄷㄷ 바로 Thriller를 발표하게 된거지. 1982년 발매한 이 앨범으로 마이클 잭슨은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게 된 게지. 그래미랑 잡지사가 빡치게 하길 잘한듯ㅇㅇ (역시 사람은 빡이 좀 쳐야 열심히 한다니까...) Thriller의 싱글곡 모두가 빌보드 Top 10에 진입했고 Billie Jean은 빌보드 1위를 달성한단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뮤직비디오'야 아까 Don't Stop 'Til You Get Enough의 뮤직비디오를 봤었지? 아까 그 뮤직비디오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니?? "앜ㅋㅋㅋ 완전 촌스럽고 이상함ㅋㅋㅋㅋ" 이라고 생각했니 혹시?????설마????? 나도 그렇게 생각한단다ㅇㅇ 저 애매한 배경영상은 뭐임ㅋㅋㅋㅋㅋ 이때까지의 뮤직비디오는 아까 본 뮤비처럼 '그냥 가수가 노래하는 것을 담는 영상'에 불과했어. 하지만 마이클 잭슨은 영화스태프들과 연계해서 영상미가 있고, 스토리가 있는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만든단다. 지금의 뮤직비디오는 여기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지. [영상 1]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뮤직비디오 마이클 잭슨이 위대한 이유는 이처럼 사람들이 '음악'을 소비하는 방식 자체를 새롭게 만들었기 때문이지. 단순히 노래를 잘해서, 춤을 잘춰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문화를 만들고 즐기는 방식을 새롭게 바꿔낸 인물이라 할 수 있단다. [영상 2] Michael Jackson - Beat It 뮤직비디오 마이클 잭슨의 영향력은 Beat It에서도 나타난단다. 댄스음악에 강렬한 락 사운드를 접목시킨 시도에다가 뮤직비디오에 플롯을 집어넣었고 뮤직비디오에서 여러명이 짜여진 춤을 추는 군무를 선보였지. 지금이야 당연한 '정석'아니냐고? 그 정석이 바로 마이클 잭슨이 실험적으로 만들어낸 '진보'였던 거지. 가장 센세이셔널 했던건 Billie Jean을 통해 선보였던 문워크 1983년 5월에는 모타운 25주년 공연에서 마이클잭슨을 빌리진을 부르며 문워크를 선보인단다. [영상] Michael Jackson Live - Billie Jean (문워크 : 3분 39초, 4분 35초) 이 춤으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난리가 나지. 그리고 나온 Thriller의 뮤비. 한편의 영화라고 할 수 있는 14분짜리 이 뮤직비디오는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킨단다. (센세이션좀 한번에 하나씩만 일으키지... 정신이 없구나...) [영상] - Michael Jackson - Thriller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의 패러다임을 바꾼 Thriller의 뮤직비디오는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뮤직비디오로는 유일하게 미 국회도서관 기록보관소 (Library of Congress National Registry)에 보관돼 있단다ㄷㄷ 그래미 때문에 빡쳤던 마이클잭슨! 이정도로 대박을 쳤으니 그래미도 인정 했을까?? 그래미 : 개인정 ㅇㅇ 마이클잭슨은 그래미 상 후보로 12개 부문에 오르고8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했단다ㄷㄷ 이 기록은 최다 부문 후보 노미네이트, 최다 부문 수상 기록으로 아직도 안깨지고 있는 중이지 그리고는 그 해 백악관에 초청되어 상도 받았어. 백악관을 방문한 마이클잭슨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레이건 대통령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적이 없다"며 놀랐다고 한단다 인류 역대급 히트를 기록하고 그래미 한 회 최다수상 기록에 백악관에 초청까지 ㄷㄷ... 이제 마이클잭슨은 꿀빠는 쎌럽이 됐겠지?? 댓츠 노노 잘나가는 사람 괴롭히는건 헬조센만 하는게 아니었지. 또 기레기도 헬조센에만 있는게 아니었단다. 언론은 수많은 악의적 보도로 마이클 잭슨을 흠집냈는데 "마이클 잭슨은 여성 호르몬을 복용하면서 높은 톤의 목소리를 낸다" 라든지 "마이클 잭슨은 성전환 수술을 하고 남자랑 결혼할 예정이다"와 같은 별 말 같지도 않은 루머를 밑도 끝도 없이 빵빵 쏜단다. 또 유명한 사건이 있는데, 마이클잭슨이 1984년 펩시광고를 찍다가 사고를 당해 화상을 입는단다. 위에 영상은 촬영당시 사고영상인데 딱히 무섭거나 잔인한 장면은 없다만 무서움을 잘 타는 아이들은 보지 말길 바란단다. 이때 화상을 치료하러 간 병원에서 산소 챔버를 보게 된단다. 지금이야 우리한테 익숙한 기계지만 당시에는 매우 신기한 최첨단 기기지. 이 기기에 호기심을 느낀 마이클잭슨은 챔버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봤어. 그리고는 언론이 어떻게 반응하나 보기로 했지. 그 결과로 언론에 나온건 "Wacko Jacko (미친잭슨, 또라이잭슨)" 이라는 별명 탄ㅋ생ㅋ 마이클 잭슨을 괴짜로 만든 걸로 모잘라서 "마이클 잭슨은 노화를 늦추기위해 고압 산소탱크에서 잠을 잔다"라는 기사를 1면에 올린단다. 미국 기레기 클라스가 어메이징 하구나. 마이클잭슨이 빡쳐서 명곡을 만드니까 더 빡치게 하려는 건지..?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하자꾸나 빡친 마이클은 또 명곡을 들고 왔을까? 기레기들은 또 어떤 루머를 만들어서 사람을 괴롭혔을까?? 등등 아직 궁금한게 많을게다. 이런 궁금증은 다음 시간에 해소해보도록 하자꾸나. 지난주에 댓글을 많이 달아줘서 카드도 얼른 썼고 분량도 빠방하게 늘렸단다. 이번에도 댓글 30개 달아줄 거라고 믿는단다!! 딱히.. 이..이 번에도 댓글 기대..하는 건... 맞으니까 댓글 많이 달아주렴.
The Notorious B.I.G.
2pac과 더불어 힙합계의 양대산맥. 동부 힙합의 제왕. 본명은 크리스토퍼 조지 러토어 월리스이고 예명은 비기 스몰즈 1972년 3월 21일 뉴욕 브루클린의 베드스타이 출생입니다. 이스트 코스트를 대표하는 MC, 뉴욕의 황제, 서부의 2pac과 함께 90년대 미국 힙합을 양분했던 래퍼였습니다. 이를 두고 동부와 서부간의 전쟁이라고 언론에서는 부풀렸지만, 사실상 데스로 레코드와 배드보이 레코드간의 싸움이었습니다. 음악적인 면에서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이고요. 랩을 하는 기술과 가사를 풀어가는 실력 모두 최정상급이며, 가사를 쓰지않고 따로 외워둔 뒤 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미국 힙합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지요. 2pac이 총에 맞아 사망한 뒤 약 6개월 후, 노토리어스도 똑같이 총격으로 사망하였습니다. 2집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LA에 왔을때 LA에서 차량 이동중 기관단총을 수발에서 수십발 맞아 사망했습니다. 친구인 션 콤즈의 명곡으로 꼽히는 I'll Be Missing You는 바로 이 노토리어스의 죽음을 추모하며 만들어진 곡입니다. 1집 Ready to Die (1994) Notorious B.I.G.의 데뷔 앨범 입니다. 1994년 9월 13일 발매되었구요. 4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그 해 발매된 Nas의 Illmatic과 함께 서부에 기울어져 있던 힙합 시장을 동부로 되돌려 놓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앨범을 위해 이지 모 비, 처키 톰프슨, 피트 록, DJ Premier 등 유수의 프로듀서들이 참가했고 미국 힙합 사상 최고의 명반 중의 하나입니다. 2집 Life After Death (1997) Notorious B.I.G. 의 2집 앨범입니다. 1997년 3월 25일 더블앨범으로 발매했습니다. 발매를 2주 앞두고 노토리어스가 사망하여 사후앨범이 되고 말았습니다. 앨범이름이랑 매치가 됩니다. 모든 레코딩 작업이 완료된 상태에서 앨범 프로모션 중 사망했기 때문에 정규앨범으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할 수 있구요. Billboard 200 차트에서 발매 첫 주 1위를 차지 했으며 이 앨범으로 1998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10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 Diamond 앨범 인증을 받았구요 피처링진으로 R. Kelly, Bone Thugs-N-Harmony, Jay-Z, 메이즈 등 유명 뮤지션이 참가했습니다. 1집을 이은 노토리어스의 명반. Born Again (1999) 첫 사후앨범 입니다. 1993년~1994년에 녹음되었던 곡을 가지고 새롭게 프로듀싱해서 만들었습니다. 피처링진이 화려합니다. Nas, Ice Cube, Eminem, Busta Rhymes, Mop Deep, Method Man & Redman, Snoop Dogg이 참가했습니다. 2pac과의 사이에서 문제가 되었던 곡 'Who shot ya'가 실려있습니다. 후덜덜한 피쳐링진에도 불구하고 1집, 2집에 비해서는 평이 좋지 않습니다. 비기를 상업적으로 이용한 거 아니냐는 평이 엄청납니다. Duets: The Final Chapter (2005) 두 번째 사후앨범 입니다. 그가 죽기 전에 녹음했던 곡들을 리믹스해서 만든 컴필레이션 성격의 앨범이구요. 평가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아니 매우매우 안좋습니다. 롤링스톤지에서 별 2개를 받았을 정도이니....중간도 못갔다고 할수 있겠지요....;; Greatest Hits (2007) 그리고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주년이 되는 해에 나온 베스트 앨범이 나옵니다.... 2009년 그의 일대기를 다룬 <노토리어스>(Notorious) 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조지 틸먼 주니어가 감독을 맡았으며 자말 울러드라는 래퍼가 노토리어스를 맡았습니다. 특이하게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 월리스 주니어가 그의 어린 시절을 연기 했습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2pac
The Notorious B.I.G.와 더불어 힙합계의 양대산맥. 서부 힙합의 제왕 힙합계의 엘비스 프레슬리 혹은 비틀즈의 존 레논격인 존재입니다. 그는 특히 존 레논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으며, 자신이 만든 노래에 사상과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등 마치 사회운동가와도 같은 음악 활동으로 대중의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 뒤 이른 나이에 총탄의 이슬로 세상을 떠났다는 점입니다. 본명은 투팍 아마루 샤커(Tupac Amaru Shakur). 가끔 2pac에서 2를 '이'로 잘못 읽어서 실수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설마) 친형은 떠그 라이프의 멤버 모프림 샤커. 그의 이름은 잉카의 마지막 황제였던 투팍 아마루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예명도 본명의 Tupac을 변형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본토에서는 아직도 Tupac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더불어 마카벨리라는 예명도 있습니다. 이 예명은 그가 데스 로우 레코드에 영입된 후 마키아벨리즘에 심취하여 지은 예명이라고 합니다. 뉴욕에서 랩하던 시절엔 MC 뉴욕이란 예명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1971년 6월 16일에 뉴욕에서 출생했으며, 1996년 라스베가스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에서 젊은 나이에 살해된 비운의 천재 랩퍼입니다. 스눕 독, 닥터 드레 등과 함께 웨스트 코스트를 대표하는 랩퍼 중의 한 명입니다. 그러나 팍의 초창기 음악 성향은 그의 고향인 뉴욕에 있는 래퍼들의 영향을 받은건지 웨스트 코스트 랩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MTV에서 베스트 래퍼를 뽑으면 여전히 5위권 이내, 1위 아니면 2위 하는 인물입니다. 전세계 힙합계를 통틀어서 최고의 랩퍼로 손꼽히는 인물이며, 참으로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20살이 되던 해까지 8번의 체포 경력을 가졌으며 8개월 동안 수감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따라하다가 인생 종치는 일이 없어야 하겠죠...;; Digital Underground의 수장 쇼크 G에게 프리스타일 랩을 들려준 뒤, 그의 로드매니저로 일하다가 'Same Song'에 객원 래퍼로 피쳐링을 하면서 데뷔 했을때는 그저 그렇게 히트를 쳤고 'Strictly 4 My N.I.G.G.A.Z'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강도에게 총을 맞았다 되살아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 사건 당시에 절친이었던 비기(Notorious B.I.G.)와 배드 보이 소속사 사장인 션 콤즈가 같이 있었기 때문에 비기가 투팍을 총으로 쐈다는 언플이 나오면서 투팍은 비기를 범인으로 간주하지만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마는데... 이 사건은 서부, 동부의 힙합 지역 감정이 생겨난 원인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야기로 따르자면 건물에 괴한이 칩입하자 비기가 친구인 투팍을 구하러 총을 가지고 가다가 경찰의 조사를 받아 오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배신감을 느낀 투팍이 비기와 퍼프 대디를 죽이려고 총을 가지고 가려다 경찰에 저지되었다고 합니다. 팍은 이 사건을 모토로 'Holla at me'라는 곡을 만들었습니다. 죽음을 넘어서 뭘 봤는지 총격사건 직후에 낸 앨범 'Me Against World'가 히트를 쳤지만 이 앨범이 나온 후 활동하기도 전에 투팍이 강간죄로 구속되어서 교도소로 갔고 이 앨범이 히트를 쳤을 때는 투팍이 교도소에서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데스 로우 사장인 슈그 나잇이 투팍을 보석금에 풀어주고 투팍은 유명 힙합 소속사 데스 로우로 이적을 합니다. 자유를 얻은 투팍은 비기에게 분노하게 되고 아웃로우즈 컴필레이션 앨범에 비기와 퍼프 대디, 배드보이 레코드, 동부 힙합을 디스하는 곡인 'Hit'em up'를 넣게 됩니다. 그러나 사태가 심각해지다 보니 동부 힙합과 협동하는 곡을 만들고 화해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팍과 비기의 비프가 동서부 힙합 전쟁의 시초로 잘못 알고있는데, 사실 투팍 이전에도 서부 힙합이 부흥할 때 동부 래퍼의 대선배격인 Tim Dog이 폭력적이고 물질만능주의적인 서부 힙합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Fuck Compton'이라는 곡으로 당시 서부 힙합의 대표적인 그룹 N.W.A와 그들의 고향 컴튼을 깐 적이 있습니다. 1집 2pacalypse Now (1991년) 투팍의 데뷔 앨범이며 약 5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사회 비판적인 성격이 강한 노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이나 경찰을 비꼬는 가사가 나옵니다. 이 앨범을 들은 한명이 경찰을 쏘거나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할 정도니 말이죠. 실제로 한 소년이 경찰에게 총을 쏜 후 3번 트랙곡인 'soulja's story'가 그에게 '경찰을 쏘게할 동기를 주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일부 정치가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당시 부통령이였던 댄 퀘일은 공중파방송에서 투팍을 비난했습니다. 심지어 불매운동까지 벌일 정도로 사회의 파장을 일으킨 앨범입니다. 그리고 1년 뒤...전설이 된 그의 데뷔작이긴 하지만 사회작 파장에 묻혀 대중의 인지도는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이 앨범이 알앤비 차트 13위에 오른 적 있으며 싱글인 'BRENDA'S GOT A BABY'이 3위를 차지한 적 있습니다. 대부분 국내 리스너들에게도 별로 언급되지 않는 앨범이기도 하지만 매니아에서는 호평을 받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2집 Strictly 4 My N.I.G.G.A.Z. (1993년) 1집보다 더 과격하게 변해서 돌아온 노래. 1집의 노래들이 경찰과 백인들을 비판하는 한편 '흑인들이 이대로 가난하고 무식하게만 살 수 없다. 우리 스스로 변하자.' 같은 메세지를 전하는 것에도 초점이 맞춰진 것과 달리 2집의 노래들은 사회를 까는 과격한 가사 자체에 중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 부분에서는 1집보다는 많이 순해진 앨범. 수록곡 중에선 1집의 메시지가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 흑인 여성들에게 힘을 내라고 전하는 'keep ya head up'과 파티송인 'I get around'가 가장 유명합니다. 3집 Me Against The World (1995년) 4집 'All eyes on me'와 함께 투팍의 최고 명반 중 최고로 꼽힙니다. 투팍이 가진 서정성을 가장 잘 표현한 앨범으로 1, 2집이 사회적인 분노를 담았다면 3집의 경우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Dear Mama' 같이 시적인 내용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특징이라면 앨범의 전곡에 샘플링이 사용되었습니다. 앨범은 차트에서 장기간 머무르며 수백만장을 팔았지만 정작 투팍은 앨범이 나올 쯤에는 감옥에 있었다고 합니다. 별다른 활동 없이 앨범만 수백만장을 판 것입니다. 4집 All Eyez on Me (1996년) 데스 로우 레코드가 보석금을 내고 투팍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투팍과 계약한 뒤 투팍이 그곳으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발매한 앨범입니다. 힙합 앨범 사상 최초의 더블시디로 제작 되었습니다.(이로 인하여 더블앨범 제작이 유행이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톱스타 반열에 올라서 투팍의 위치를 대변해주는 앨범으로 Dr. Dre 같은 최고의 프로듀서가 만든 비트와 조지 클린턴이나 로저 트루먼 같은 전설적인 뮤지션들까지 참여해서 그야말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었습니다. 피쳐링진도 스눕 독과 독 파운드 같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서부 힙합 뮤지션과 더불어 메소드 맨 & 레드맨 같은 동부 힙합을 대표하는 래퍼들까지 참여하였습니다. 상업성과 작품성 모두를 겸비한 앨범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지금도 최고의 힙합 앨범을 꼽을 때 베스트 5 안에 반드시 들어가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Makaveli - The 7 Day Theory (1997년) 투팍 사후 1주일만에 발매된 앨범입니다. 원래 발매 예정이었으나 앨범 발매 직전에 투팍이 사망하였습니다. 특이하게 투팍이 아닌 아웃로우즈 시절 예명인 마카벨리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으며 'All Eyes on Me' 같이 대중적이라기보다는 예전의 과격함을 부각시킨 앨범입니다. 자신의 크루인 'Outlawz'를 제외하고는 다른 뮤지션의 참여도 없었지만 앨범 자체의 평가는 상당히 좋습니다. 동부 힙합을 디스하는 듯 나스에 대한 디스곡도 존재합니다. 참고로 나스는 이걸 듣고 울었다고 하네요. R U Still Down (1997년) 투팍이 데스로우로 소속을 옮기기 전에 녹음해뒀던 미발표곡 모음집입니다. 앨범에 수록곡들이 예전 앨범보다 못하더라도 'Do for love'와 같이 명곡이 있어서 들을 만한 편. Greatest Hits (1998년) 사후에 나온 베스트 앨범 미발표곡 중 하나였던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Changes'가 대히트를 쳤습니다. 아마 투팍의 대박을 친 곡들은 여기에 다 수록되어 있으니 베스트 앨범 중에서 입문자에게나 매니아에게도 소장가치가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2pac & outlaws - Still i rise(1999년) 그의 크루인 'Outlaws'와 함께 합작한 앨범. 투팍의 전담 프로듀서나 다름없는 Johnny J가 대부분을 프로듀싱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keep ya head up'의 후속곡 격인 'baby don't cry' 수록. Until the end of time(2001년) 역시 미발표곡 모음집. 평가는 그저 그렇고 프로듀싱을 전부 다시 했지만 사람들의 평가는 이전곡들이 더 좋았다고... 그러나 투팍의 이 사후 앨범은 계속해서 차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Better dayz (2003년) 미발표곡 중 이때부터 음악 퀄리티가 하락하기 시작... 그냥 이전 곡이 낫습니다. 투팍의 앨범이면 무조건 사겠다는 열혈팬이 아니라면 소장하지 않는 것이 좋을 정도. Nu-Mixx Klazzics (2003년) 투팍의 리믹스 앨범. 그러나 원곡을 너무 망치고 리믹스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까이고 있는 앨범. Resurrection (2003년) 영화 투팍의 O.S.T라고 하지만 투팍의 목소리를 갖다 붙인 곡도 있습니다. 평판은 좋지 못한 편. 2pac Live (2004년) 투팍의 라이브 앨범. 정식 라이브도 아닌데 짜깁기로 발매한 앨범(...) Loyal to the Game (2004년) 미발표곡. 에미넴이 프로듀서를 했지만 투팍이 랩한 것에 그냥 음악 덧붙인 수준. Pac's Life (2006년) 미발표곡. 쓰레기 앨범입니다. 투팍의 어머니가 투팍을 너무 추모하고 싶었는지 장르를 따지지 않고 아무나 다 피쳐링을 시켜서 그런지 앨범이 개판입니다. '2pacalypse Now'부터 'All eyez on me'까지는 투팍이 생전이 발매한 스튜디오 정규 앨범이고 그 다음부터 나오는 앨범은 거의 미수록곡을 짜깁기해서 나온 곡입니다. 지금은 거의 망해가는 데스 로우가 아마루 레코드와 힘을 합쳐서 짜깁기 앨범을 만들어 내려는 중(...). 2010년에 투팍 사후 앨범 미발표곡으로 닥터 드레와 제이지를 디스한 'war gamez'라는 곡을 공개했습니다. 죽어서도 이지 이와 더불어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더 게임 같은 베테랑이나 켄드릭 라마, 스쿨보이 Q 등의 최근 뜨고있는 신인들에게도 상당한 리스펙을 받으며, 극단적인 경우는 이분의 스타일을 말 그대로 벤치마킹한 소위 짝퉁 투팍 래퍼도 있을 정도. 대표적으로 자 룰 등이 있습니다. 이 작자는 아예 뻔뻔하게 팍의 랩 자체를 모창했습니다. 심지어는 인터뷰에서 자기가 투팍이라고.... -ㅅ- ;; (요즘 누굴 보는거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겠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2년 4월 15일 코아첼라 뮤직페스티벌에서 홀로그램으로 2pac을 복원해 Snoop Dogg과 함께 'Hail Mary', '2 of Amerikaz Most wanted' 2곡을 부르게 했습니다. 1년동안 40만달러를 투입해서 만들었다고... 이에 대해서 갑을론박이 오고갔으나 공연 반응은 괜찮은 듯 합니다. 일본에 방문 한적이 있습니다. (한쿡은....) 여기서부터는 여담이지만 ... 이 시대, 그리고 서부 힙합이 늘 그래왔듯이 가사에는 폭력과 마약 그리고 섹스에 대한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흑인의 인권에 대한 내용, 여성 보호에 대한 내용들을 다뤘습니다. 그의 슬로건인 "깡패 같은 삶(Thug life)"라는 말 자체가 사회에서 소외되고 상처받은 자신같은 사람을 일컫는다고.... 험난한 인생을 살았음에도 상당히 시적인 가사를 써서 이 분야에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생존설도 돌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근거론 대표적으로 사후에 발표된 뮤직비디오에 투팍이 신고 나온 신발은 투팍 사망 전에는 발매되지 않은 모델이라는 점, 사망 후 바로 화장되었다는 점, 사고 당시 경찰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 등등 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자메이카에서 살아있는 투팍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고... 또는 쿠바 그들이 말하기론 2014년에 그가 돌아올 것이라는 데 이미 2015....(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사후에도 앨범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생전에 이미 수백곡을 녹음해놨기 때문에 죽은 뒤에도 계속 앨범이 나오고 있다는 것. 이 쯤 되면 생존설이 생길 만도 합니다. 미스터리 갤러리의 유명한 고인드립 꾸준글 중에는 '투팍은 살아있다'라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꾸준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곡들은 앨범에 발매되지 않을 만한 퀄리티라는 점, 같이 껴서 나오는 기존곡들의 리믹스가 개판이라는 점 등에 의해 사후 앨범은 계속해서 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랩퍼라는 위상에는 변함이 없을 듯 하네요. 그러나 엘비스 프레슬리, 커트 코베인, 가장 최근의 마이클 잭슨의 사망 당시에도 생존설은 돌았습니다. 지금껏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면 세상을 떠났음이 확실한거 아닐까요. 그가 화장한 것을 본 사람도 있으니 죽은 것이 맞습니다.(솔직히 생존설이 돌고 살아 나온 가수가 있었나? )이런 쓸데없는 추측보다는 구글링만 해봐도 2pac 부검 사진이라 검색하면 나옵니다. 물론, 생존설을 주장하는 자들은 부검사진이 조작 되었다고 말한지만 말이죠. 궁금한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영문의 압박....) http://www.egotripland.com/evidence-2pac-tupac-still-alive/ 이걸 투피에이씨로 읽느냐 투팍 이팍 으로 읽느냐에 따라서 힙덕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골라낼 수 있다고 합니다. 가끔 자기가 힙합 매니아라고 하는 사람한테 읽으라고 해보는 것도...ㅋ (빙글러들은 없을듯함 ;;;) 이승철은 슈퍼스타k2에서 투팩이라고 읽었다고 합니다. 음악에 입문하기 전에 투팍의 시를 담아낸 '콘크리트에 핀 장미' 라는 책도 발간되었습니다. 타임지에서 선정한 미해결 힙합 살인사건 탑 10중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레전드 of 레전드 마이클 잭슨
뭐 알다시피 마이클잭슨하면 문워크 입니다.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는 어린아이들이 노는모습을 보고 직접 만든 동작입니다. 그는 가창.소울.댄스.연기면만 뛰어난것이아닌 음악에 대한 열정과생각이 그누구보다뛰어낫는데요. 마이클잭슨의 명언중하나 음악하는도중에죽어도 여한이없다라는 명언이잇을정도로 열정이잇는 사람이엇습니다 또 마이클잭슨은 1980년대 thriller 를 계기로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가수가되엇는데요. 단지 노래가좋다는이유로 세계적인스타가 된것이아닌 그 앨범에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시대 전혀 생각하지못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낸것이 엄청난데요. 심지어 그시대사람들이 thriller뮤직비디오를 보고 무서워한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앗습니다. 그정도로 시대를 초월한 아이디어를 냇습니다. 그리고 마이클잭슨이 최고인이유들은 마이클잭슨의 가수인생은 45년이엿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잭슨의 앨범은 10개가되지못햇습니다.45년이란 생활을 가수의길에잇엇지만 그이유는 마이클의 앨범창작시간은 4~5년정도가 소요된다고합니다. 다른 가수들의 앨범창작시간은 1년이 안걸리는 가수들이많습니다.그이유는 마이클의앨범들을 들어보신분들은 알다시피 최고의노래들이 정말많습니다. 사람이 이런노래를 만들엇다는것이 신기할정도로 말이죠.마이클잭슨의 노래는 대부분 마이클잭슨의 작사작곡인 노래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마이클잭슨의 최고의노래인 billie jean은 시원한 비트로 노래가 시작되는것또한 최고의노래가 되게햇는데요. 마이클잭슨의 노래들을 듣다보면 내용에 맞는 분위기가 정말 잘 그려지는데요. 마이클은 대부분가수들이 앨범을 내기위해 앨범에 한두개곡을 히트곡을 만들어 앨범을 내지만 마이클은 한곡한곡 정말 최선을다해 만드는 것이 왜 최고인지알만한 사례이기도합니다.마이클잭슨의노래는 시대별로 느낌이달라지는데요. 그것이 마이클잭슨의 클래스가 느껴지는 부분이기도합니다. 한번 들어보시면 빠져들수있을정도입니다. 마이클잭슨의 노래는 최고의명곡들이 셀수없이 많지만 굳이꼽자면 man in the mirror.heal the world.beat it.billie jean.the way you make me feel.thriller.you are not alone.gone too soon.say say say.pretty young thing.loving you.love never felt so good등 더좋은 노래들이 많이있습니다. 한번쯤 들어보신 노래들도 있으실것입니다. 마이클잭슨은 세계최고의 스타들이 공연하는 영국 런던의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큰 경기장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만 총8회 투어를 진행햇는데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한투어 8회모두 매진이 된것이 현재까지도 깨지지않는 기네스 기록으로도 남아잇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총 123회 투어콘서트를 진행햇습니다. 마이클잭슨의 콘서트영상을보신다면 많은 사람들이 실신하는 모습을볼수잇는데요. 그이유는 팬심도잇겟지만 현장에서 보는 느낌이 엄청나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거기서또한 마이클잭슨의 공연완벽도가 최고중의절정수준이라는것을 느낄수잇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이 열광하는 가수입니다. dangerous투어 콘서트 시작하는 장면에서 가만히 서있는데도 1분동안 사람들은 소리를지르고 열기가 대단한걸보면 존재자체로도 레전드인것을 느낄수있습니다.마이클잭슨의 대해 알고싶다면 노래를 듣는것도 좋지만 공연영상을보시면 왜 레전드인지 알게될것입니다. 그는 정말 레전드중레전드이다. 모든 가수들이 인정하는사례이기도한데요 그것은 마이클잭슨이 춤추는 동작들로인해 오늘날의 댄스들은 거의모두 마이클잭슨의 춤동작에서 나온것들입니다. 이것은 꾸며낸 이야기가아닌 실제로 모든 가수들과전문가들이 직접말한것이기 때문에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마이클잭슨이 없엇다면 오늘날의 음악계는 이정도로 발전되지못햇을것입니다. 사실상 마이클잭슨은 pop이란 장르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 뜻은 마이클잭슨 세대1980년대까지는 ROCK AND ROLL이 유행하던 시절입니다. ROCK에서POP으로 유행이 시작된것의 장본인이 마이클잭슨이라는뜻이다.물론 잭슨말고도 다른가수들도있지만 그중에서 비중이 가장 큰 가수이기에 KING OF POP 팝의황제 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게 아닙니다. 마이클잭슨은 10000년의 한번 나올까말까한 가수이기에 그는 KING OF POP중의KING이라는 별명이맞는 사람입니다. 마이클잭슨의 업적을 보자면 세계 기네스기록의 등재된 THRILLER가 무려37주간 1등의자리를 유지햇고 최고의상만무려 400개정도받앗다고합니다. 80년부터2000년대까지 빌보드최고의가수상을 거의 놓친적이없는데다 기네스에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가수로 등재되기도했습니다. 마이클잭슨의 업적은 말할수없을정도로 많은데요. 마이클의 선행또한 넘어갈수없는데요. 마이클은 HEAL THE WORLD 자신이만든 기부단체를 설립하여 무려 8000억이라는돈을 기부하고 어려운사람들과 희귀병에 걸린환자들을 위해 최선을다해 노력한사람이라 최고의 사람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심지어 마이클잭슨은 연예인중에 가장 많은 돈을기부한가수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어렵고힘든사람들을 위해 모든일을 최선을다해 도왓다는것이 마이클잭슨의 빠져나올수없는 팬심이되기도한 계기이기도합니다. 마이클잭슨을 힘들게한것들 마이클잭슨은 집밖에나가기만하면 인파가너무모이고 사람이 다치는상황이 생기기도하여 마이클잭슨은 공원.시내 모든곳들을 돌아다니면 그자리에서 몇시간을움직이지못하는상황이발생되 사생활을 즐기지못하여 잭슨은 자신의집 NEVERLAND라는 집을 만듭니다. 이집은 여의도에1.5배큰 저택인데 마이클이 즐길수잇도록 영화관.놀이기구.수영장.공원.동물원등을 만들어 자신과 힘든사람들을 초대해 파티를즐겻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마이클은 흑인가족에서 흑인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몇년후 마이클잭슨은 백인이되엇는데요. 많은사람들은 마이클잭슨이 백인을 동경해 백인이되기위한 박피수술을햇다는데요. 하지만 그것은 모두 거짓말일뿐입니다. 그시대에는 박피수술을 받는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수술입니다. 박피수술이란 수술은 없는 수술이란거죠 마이클잭슨이 백인이된이유는 마이클잭슨은 피부에색소를빨아드리는 희귀병 백반증이라는 병이태어낫을때부터잇었습니다. 하지만 아주천천히 진행되 별다를게없었던정도인데요. 1983년 PEPSI광고도중 마이클잭슨은 불이머리에 붙어 화상을입는 부상을당햇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이를 계기로 조금씩 앓고있던 백반증이라는병이 급속히 진행되기시작합니다. 네이버에 백반증이라는병을검색하시면 심각성이 얼만한지보실수잇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어렷을때부터 흑인임을 자랑스러워햇다고 합니다. 또 잭슨은 얼굴이 많은변화를해 성형중독이라는 별명이잇엇는데 마이클잭슨은 어렷을때부터 코에대한 콤플렉스가잇었습니다 그리하여 잭슨은 코수술을합니다.그리고 몇년뒤 잭슨은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당합니다. 그사고를 통해 잭슨의 코는 완전히망가집니다. 그렇지만 잭슨의 코를 원상태로 되돌릴수잇엇습니다. 근데 원상태로되돌린다면 호흡이힘들어 가수생활이 힘들어진다는진단을받고 코수술을 다시받앗습니다 근데 의사분이 잭슨에게 턱수술을 강요합니다. 턱수술로인해 남성미가 더생기기때문에 잭슨은 수술을합니다. 마이클은 2번의성형수술을하게되고 나이가들면서 화장법이달라졋을뿐 얼굴의형태는 바뀌지않앗다는 사진을 좀잇다가 올려드리겟습니다. 또 잭슨의 명성을떨어뜨린 한사건잇는데 잭슨이 자신의집에 초대한 한 남자아이 게빈이라는 아이는 잭슨이 자신을 성추행햇다고 주장을햇다고합니다. 마이클잭슨은 그당시 최고전성기시절이어서 그사건이터지면 전성기가 끝날수도잇어 일단 기사를 막으려 그가족들에게돈을350억을 줫는데요. 그것을 기자들은 입막음을한거라는 기사를떠뜨려 잭슨을 힘들게햇는데요. 마이클잭슨은 이사건을계기로 불면증에 시달리게됩니다. 잭슨은 법정에서 무죄를받앗지만 성추행자라는 악명을 벗어나진못햇습니다. 그러다 안타깝게도 2009년6월25일 잭슨은 세상을떠났습니다. 잭슨이 떠난지 6년뒤2015년 마이클잭슨에게 성추행당햇다는 아이 게빈이 자기SNS에 글을 올리게됩니다. 그글의내용은 1995년 마이클잭슨에게 성추행당햇다고 주장한것들은 사실 자신의아버지가 파산직전이라 돈많은 마이클잭슨을 성추행범으로 만들어 돈을얻기위한 속셈이라는것을 SNS에 올리게되어 드디어 잭슨은 돌아가신뒤에 성추행자라는 악명을 벗어났습니다. 마이클잭슨은 돌아가셔서도 편히 쉬지못하셧습니다. 이제라도 잭슨이 편히 쉬셧으면 좋겟습니다. 편히 쉬소서 마이클잭슨 그는 진정나의 우상이엇습니다.마이클잭슨은 다른가수들과 다른걸항상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마이클잭슨 어린이들을 위해 몸받쳐 헌신한 마이클 잭슨 이제라도 편해지시길 나중에 내가하늘에 가면 꼭 반겨주시길부탁드립니다. 마이클잭슨 꼭만나보고싶습니다. i love you 마이클잭슨은 사랑한다고하면 내가더사랑한다고하는사람이기에 더 멋있는 마이클잭슨 왼쪽이2000년대 오른쪽은1988년 다음사진은 왼쪽이1993년대오른쪽이 1970년대
날 미치게 했던 X-Japan
☆ Weekend ☆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여자아이가 알려줘서 고등학교때 듣게 되었던 X-JAPAN입니다. 이 음악을 계기로 일본 음악에 눈을 뜨기 시작했더랬죠... 1982년에 결성된 일본의 비주얼계 록밴드로서 일본의 록, 메탈계를 대표하는 밴드들 중 하나로 1997년 해체 이후, 2007년 영화 쏘우 4의 OST인 I.V 를 발표하면서 재결성하였습니다. ☆ 紅 (Kurenai) ☆ 이들에 대한 대중의 평은 실제 이상의 과대평가와 그로 인한 반동에서 비롯한 과소평가의 양극단을 오가지만 LUNA SEA, GLAY, Dir en grey부터 나이트메어 등 수많은 후배 밴드들에게 적잖은 영향을 미친 점이나 1992년 일본인 아티스트 최초로 3일 연속 도쿄 돔 콘서트를 성사시킨 일화 등을 감안한다면 확실히 일본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밴드 중 하나라는 점에 대해서는 부인할 수 없죠. ☆ Endless Rain (The Last Live) ☆ 기본적인 구성은 트윈 기타로 기타 솔로부분을 두 기타가 나누어서 연주하며, 보통 파타가 백킹 부분을 히데가 리딩 부분을 연주하였습니다. 근데 배킹과 리딩이 분명 따로이긴 한데, 딱히 내용상 큰 차이를 가지지는 않는다고하네요. 단, 곡에 따라 차이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 SILENT JEALOUSY ☆ 멤버들 간의 사이가 상당히 나쁜 편으로 그의 한 예로서 HIDE의 사망 1주기 트리뷰트 앨범 나올 때도 Yoshiki와 PATA, HEATH가 각자 곡을 따로 하나씩 넣었고 TOSHI는 불참했습니다. ☆ Tears ☆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음악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그리고 표절을 당한 밴드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X의 최고 명곡 중 하나인 ENDLESS RAIN은 녹색지대의 '준비없는 이별'과 똑같습니다. 코드 진행은 물론 중간의 나레이션이 나오는 부분까지도 똑같기 때문에 일본노래가 노래방에 들어오기 전에는 X의 팬들이 이 노래를 틀어놓고 ENDLESS RAIN을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 Say Anything ☆ 국내에서는 X JAPAN의 활동 당시만 하더라도 일본 문화 수입을 금하고 있었던 사정도 있고 해서 소수의 팬들에 의해 불법 수입되었습니다. (저도 복사판 CD로 콘서트를 봤으니깐요) 이 때문에 X의 노래를 듣는 것에서 우월감을 느끼곤 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에야 일본 문화 개방이 이루어져서 X JAPAN의 음악을 듣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고 X JAPAN의 인기 자체도 식은 감이 있어서 그런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하지만 한국 X JAPAN 팬덤의 흑역사인것은 분명한듯 하네요.
전 세계가 사랑한 춤꾼
우리가 사랑했던 배우 하면 장국영이 떠오르고.. 우리가 사랑했던 댄서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저는 마이클잭슨 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 잭슨을 칭할때 '킹 오브 팝'이라고 하는것을 보면 저의 생각만은 아닌것 같네요! 특히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뜨렸던 문워크! 지금봐도 세련되고 신선한 이 춤은 무려 1983년에 마이클잭슨이 빌리진을 부르면서 춘 춤이랍니다 가수 스티비 원더가 만일 자신이 앞을 볼 수 있게 되면 꼭 보고싶은 것 2가지 중 하나가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 라고 하네요~ (다른 한가지는 딸의 얼굴) 문워크가 유명하긴 했지만 마이클 잭슨의 우아하고 세련 된 춤은 이 뿐만이 아니죠 그 당시 사람들이 마이클 잭슨의 춤을 두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했을 법 해요 이런 슈퍼스타가 이 세상에 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정말 전설적인 존재인 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의 트레이드마크인 흰장갑과 흰양말 모두 몸짓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장치라고 해요 춤에서만큼은 정말 한세기를 앞질러 갔던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리듬 하나 하나에 반응하는 음악과 혼연일체인 마이클 잭슨의 모습 많은 사람이 마이클 잭슨을 존경하며 따라하지만 정말 마이클 잭슨의 느낌을 제대로 낼줄아는 사람은 마이클 잭슨 하나뿐인 원앤온리의 대표주자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한국 떼창 문화를 유난히 좋아했던 가수
는 바로... 미국 얼터너터브 락 밴드 FUN.의 네이트 루스 오랜 무명 끝에 We are young 이란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름. 위 영상 당시 그냥 한곡 하고 가야지.. 우리 잘 모르겠지.. 생각했는데 한국 관중들의 소름돋는 떼창에 감동해버림..ㅎ 노래 시작하면 동공지진 하는게 보임 '쟤네 설마 우리 노래 따라 부르는건가...?' 나중에 인이어빼고 확인하더니 다 따라부르니까 완전 신남ㅠ 완전 신남 2 언빌리버블 하는 표정 ㅎ 이걸로 들으면 네이트의 벅찬 감정을 더 잘 이해할수있음 나라도 울컥하겠다 싶음 ㅠㅠ 거의 합창단 수준... 이후 또 솔로앨범으로 내한한 네이트 루스 한국 팬들의 떼창 습성을 잘 아는 네이트는 그날도 떼창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고싶은게 생각났다면서 뭐 하나 해보자고함 그건 바로 떼창 지휘ㅋㅋㅋㅋ 저렇게 모션 취하니까 모두들 바로 조ㅡ용.. 급 조용해지는거 보고 입모양으로 "wow.." 자 이제 반갈라서 이쪽 애들만 노래부르는거야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불러 자 이쪽 애들은 "Carry me home tonight" 불러 뿌듯.. 감동... 관객들이 떼창으로 "we are young" 하니까 "yes we are" 그럼 ㅋㅋ (참 이제야 보이는데 가슴에 노란리본 달고있네.. 나도 감동..) 노래 끝나고 멘트 할때, 나 일하는 중인데 날로먹게 만든다면섴ㅋㅋㅋㅋ 이렇게 내 노래 따라부르는 관객들 처음 봤다면서 가사 쓸때 이런 것들을 활용하고 싶다고 사람들이 다같이 따라부르는 노래를 항상 생각한다고 그런 곡 시험하고 싶으면 한국에 오면 되겠다고 함ㅋㅋ 그리고 16년에는 감동받아서 즉석에서 'korea song'도 만들어줌 ㅋㅋㅋㅋ 유독 한국의 떼창을 좋아해주던 네이트 였는데... 이후로 음악 활동이 없다고 한다... 마 네이터 한국 함 온나...! 떼창 영상 우연히 보게 되고 fun./네이트 기다리며 글 한번 쪄봄... 문제시 체함..ㅠ 출처ㅣ여성시대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 would be complex, I would be cool 기분 내키는 대로 까칠과 쿨함을 넘나들어도 돼 They'd say I played the field before I found someone to commit to 그동안 애인들을 갈아치운 것도,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다들 알아서 포장해주겠지 And that would be okay for me to do 나 정도면 그러고 다녀도 상관없잖아 Every conquest I had made would make me more of a boss to you 화려한 연애 전력도 날 더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처럼 여겨졌을 테니까 I’d be a fearless leader 거침없는 리더가 되어 I'd be an alpha type 사람들을 거느리고 다닐 수 있었을 걸? When everyone believes ya 모두가 날 믿어준다는 게 What's that like? 대체 어떤 느낌일까?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They'd say I hustled, put in the work 다들 내게 노력파라고 칭찬해줬겠지 They wouldn’t shake their heads and question how much of this I deserve 내가 당연히 누려야 할 혜택을 갖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도 없었을 거고 What I was wearing, if I was rude 자기들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했다고 Could all be separated from my good ideas and power moves 그동안 내가 보여준 선행과 행보를 무시한 채 패션으로 트집을 잡을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 And they would toast to me, oh, let the players play 다들 나보고 놀 줄 안다면서 함께 건배를 하고 싶어 했을 걸 I’d be just like Leo in Saint-Tropez 생트로페에서 파티를 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What's it like to brag about raking in dollars 돈을 쓸어 담고 있다고 자랑을 하면서 And getting b- and models? 모델들과 어울리는 삶을 산다면 어떨까? And it's all good if you're bad 잘 나가기만 한다면 아무도 뭐라 안 할 거고 And it's okay if you're mad 미친 사람처럼 굴어도 아무 지장 없을 걸 If I was out flashing my dollars 근데 지금 내가 돈을 막 쓰고 다니면 I'd be a b-, not a baller 멋있다는 말 대신 손가락질이나 받게 되겠지 They'd paint me out to be bad 다들 날 완전 버릇없는 여자로 매도하겠지만 So, it's okay that I'm mad 그런 취급받아도 상관없어 I'm so sick of running as fast as I can 전력을 다해 달려나가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해 Wondering if I'd get there quicker if I was a man (You know that) 내가 남자였다면 한참 전에 도착했을 텐데 And I'm so sick of them coming at me again (Coming at me again) 나한테만 달려드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도 이젠 지쳐 'Cause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I'd be the man I'd be the man (Oh) I'd be the man (Yeah) I'd be the man (I'd be the man) 완전 남자답다고 말이야 If I was a man, then I'd be the man 성별만 달랐어도,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The Man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래퍼한텐 한없이 관대해서 여성을 비하/혐오하는 가사를 써도 사람들은 그 가사를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흥얼거림... 심지어는 마약을 하고 술을 마시고 돈을 펑펑 쓴다는 이야기만 플렉스라며 멋있다고 치켜세워주는게 현실임 테일러는 그저 남자 얘기 몇번 한 것뿐인데 온갖 비난을 받음 심지어 시상식에서 주정뱅이 새끼가 올라와서 이 상의 주인은 네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눈 앞에서 하는 걸 지켜봐야했음 솔직히 테일러가 남자면 진짜 아무도 못건드렸을거임 (본업인 음악 잘하지, 월드클라스로 존나 잘 나가지) ※개인적인 의견과 노래소개 글임. 맥락없는 혐오댓, 분위기 못읽는 웅앵웅 댓글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