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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책

안녕하세요. 좋은 책추천 하는 북스토리 입니다.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네요. >.<
얼마 전에 새해다짐 했던 것 같은데 시간 정말 빠르죠? ㅠㅠ
오늘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라는 의미에서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
이 책 기억나시는 분들 많죠?? ㅎㅎ
이 책은 바쁘다는 이유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순간을
무심코 지나치는 분들께 추천하는 책인데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시간을 어떻게 소중하게 사용할 것인지와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봤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지내고 있는가?'를 되묻게 해주는 책이에요 :)
모모
읽어보기 >> http://goo.gl/uY7HBQ
이 책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게 만들었던 책인데요.
내용은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중년 남자의 이야기이지만
읽으면서 삶의 목표와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었던 책이에요.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이 들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카르페 디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오늘을 잡아라
읽어보기 >> http://goo.gl/GKNZdT
똑같은 일도 다른 사람이 빨리 처리하는 것을 보면
나는 왜 느리지? 잘못하고 있는건가?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시간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평소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사이토 다카시의 시간관리 혁명
읽어보기 >> http://goo.gl/HAVVJQ
혹시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이 책은 직장인에게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정리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사소한 것 같지만 주변 정리만으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평소 집중이 잘 안된다면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하루 27시간
읽어보기 >> http://goo.gl/MMCuOB
이 책은 바쁜 하루를 마치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위안과 위로, 스트레스 해소까지
조금 더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게 만들어 줄 거에요 :)
"홀로 책 읽는 시간은 치유와 위로를 선물해 준다!"
혼자 책 읽는 시간
읽어보기 >> http://goo.gl/hHr7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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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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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개념 안잡힌 저같은 사람에게도 좋을까요 ㅠㅠ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에디터님도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dgq8975 저랑 똑같네요 ㅠㅠ 가볍게 읽어보세요 :)
@HJY2239 감사해요 :)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데 우산 꼭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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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수상한 청도 대남병원 (깁니다)
2/26 수상한 청도 대남병원  1. 지금까지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113명이다. 사망자는 무려 8명이나 된다.  세간의 관심은 이만희 형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가장 궁금해 하지만 그 부분은 이제 대강 추론이 가능하다. 신천지 간부들, 그리고 지역 정치인, 유지들은 참석했을 것이다. 어제 홍콩 사우스모닝포스트에서는 "우한에 신천지 신도가 200명 있고 작년 12월까지 모임을 가졌으며 설 무렵에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하니 그들 중 간부급들이 이만희 형 장례식에 참석했고 코로나19를 옮겨 왔을 것이라고 보는 것은 이제 무리가 없는 추측일 것 같다.  2. 때문에 우한에서 활동을 하다가 (일본 우회 등을 통해 입국한) 신천지 신도들을 찾는 수사를 해야 한다. 현재로서 신천지가 협조를 제대로 할 가능성은 없다.  정치인들과 지역 유지들의 경우 참석 자체 보다 신천지와 어느 수준의 유착관계가 있는지를 밝혀내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런 큰 일이 자신들의 관할 지역에서 터졌는데 코빼기도 비치지 않고 있는 청도 군수 그리고 경상북도 도지사는 우선 코로나19의 감염여부라도 확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철우 도지사는 안기부 출신이라 비밀 작전 수행 중인가? 더 이상 숨지말고 어서 나오길.... 3. 내 관심은 이제 청도 대남병원 자체에 대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궁금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 이렇게 짧은 기간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고 그래서 여러가지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임에도 병원장 등 책임 있는 사람은 극도로 노출을 꺼린 채 아무런 해명이 없다는 점이 첫번째고 검색을 해 봐도 병원에 대해 나오는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이 두번째였다. 심지어 아주 평범한 정보만 있던 병원 홈페이지조차 닫아 버렸다. 그야말로 베일에 쌓여진 병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병원장이 오한영이라는 인물이라는 것만 유일하게 검색이 되었다. 그런데 청도 지역 행사에 노출된 오한영 원장의 모습은 생각보다 젊어 보였다.   그래서 좀 더 근성을 가지고 구글링을 해 보았다.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았고 파악된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4. 현 청도 대남병원장이자 이사장은 오한영이고 부친의 이름은 오성환이다.  오성환은 대구 경상병원이라는 중견규모 병원의 이사장이었는데 전임 이사장은 오성광으로 둘은 형제관계이다. 두 형제는 방만한 병원 경영으로 '알려진 횡령 금액만 300억에 달한다'는 코리아헬스로그라는 의료전문 언론의 과거 기사를 찾을 수 있었다. 오성광은 건강보험공단에 21억 원의 부당 청구를 하는 등 특가법상의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자 동생인 오성환에게 이사장직을 넘겼다. 오성광은 노조와도 갈등이 심했는데 용역깡패를 동원해서 노조원들을 폭행 하기도 했다.  갈등의 주요 이유는 병원 수익금을 횡령했지만 임금은 체불했기 때문이다. 경상병원은 오성환이 운영하다가 고의 파산시켰고, 그 결과 200억 원의 채무를 탕감 받았다고 한다. 5. 그런데 경상병원 외에도 이 두 형제가 소유하고 있던 의료법인, 사회복지법인은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의료법인과 사회복지법인을 소유하게 된 출발은 부산 구덕원이었다.  구덕원은 현 청도 대남병원장 오한영의 조부인 오이선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검색을 하면 우수수 나오겠지만 여기야 말로 온갖 비리의 온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수상하다. (문득 형제복지원이 생각났다) 6. 구덕원을 보면서 살짝 소름이 돋았던 것은 설립년도가 1984년라는 점이다. 신천지도 1984년도에 설립되었다. 참으로 공교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구덕원은 횡령, 배임, 리베이트, 뇌물, 비자금 세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당하게 부를 축적했고 그렇게 축적한 재산으로 다른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고 의료법인도 설립하면서 3대에 걸쳐 현재는 약 10개의 관련한 법인들을 운영 중에 있다. 7. 구체적으로는 최초 구덕원을 시작으로 경북 청도와 대구 경산 지역에 각각 사회복지법인과 의료법인을 설립하고 그 위에 유령재단과 산하 법인들을 컨트롤하는 유령회사를 만들어 운영하는 방식이었다. 정리를 해 보면 ‘영선재단’이라는 유령재단과 ‘미소커뮤니티’라는 유령회사를 가지고 부산지역에는 구덕원, 부산노인건강센터, 구덕병원, 구덕실버센터, (주)한길, 사단법인 영선의료복지선교재단을 운영하고 있고, 대구, 청도 지역에는 청도대남병원, 군립요양병원, 사회복지법인 에덴원, 경상병원(지금은 파산), 도립요양병원 등을 운영하는 중이다.  8.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구덕원, 청도대남병원, 사단법인 에덴원의 이사진이 한동안 동일했다는 점이다. 즉 가족이 오랫동안 족벌 경영을 방만하게 했던 것이다.  경영권 승계 과정은 오이선 창업자의 아들이었던 오성환에게 그리고 오성환 사망 후 딸 오미정에게 구덕원이 아들 오한영에게 청도 대남병원이 넘어갔다.  여기까지 정리해보면 아버지와 큰 아버지가 온갖 비리에 연루되어 있고 그 비리를 통해 축적한 재산으로 만들어진 곳이 청도 대남병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9. 자, 이제 대남병원으로 가보자. 첨부한 그림처럼 대남병원의 사진을 보면 구조가 정말 특이하다. 노인전문병원-대남병원(폐쇄정신병동 및 일반병원)-보건소-요양원이 나란히 붙어 있는 것이다. 심지어 이 건물들은 통로를 통해 모든 층이 다 연결까지 되어 있으니 사실상 하나의 건물인 것과 다름없다. 특히 공기관인 보건소가 일반병원, 폐쇄정신병동, 요양원, 사회복지원 등과 연결된 것은 이상함을 넘어 수상한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반인들은 보건소가 예방접종을 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보건소는 관할 의료기관의 인허가, 폐업과 같은 규제 업무와 의료인들에 대한 관리와 감독, 심지어 마약류 같은 관리 약품의 사용허가 까지도 책임지는 기관이다.  관리를 받아야 할 민간 시설과 관리를 해야 할 공공기관이 한 건물에 있다는 것은 내가 알기로 유래가 없는 일이다. (의료 관계자님들, 공공기관 관계자님들 혹시 그런 곳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제 상식이 틀릴 수도 있으니...) 10. 문제는 또 있다.  건물 지하에 지역 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헬스장, 수영장이 있다는 점이다. 병원은 감염 위험이 대단히 높은 공간인데 지역주민이 출입하는 일반 생활체육 시설공간이 있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다.  심지어 이명박근혜 시절조차 헬스장, 수영장 등을 병원 안에 입점하게 해 달라는 것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의 반대로 불허가 되었는데 98년도에 개원한 대남병원에서는 이미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건물에 엘리베이터는 단 하나다. 병원과 보건소 사이에 있는데 결국 병원이건, 보건소건, 요양원이건 실제 사용하는 통로는 하나였던 것이다. 감염되기 정말 쉬운 구조이다.  11. 여기에 폐쇄정신병동까지 붙어 있으니.... 현재 우리나라의 법률에 따르면, 보호자 2명과 정신과 전문의의 동의만 있으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시킬 수 있다.  나는 이곳에서 장기 입원 중인 환자들 그리고 사망한 환자들의 신원이 궁금하다. 첫번째 사망자가 연고자도 없는 20년 장기 요양 환자라고 하는데 20년간 폐쇄 정신 병동에서 갖혀 있던 환자라....  이런 내용들을 보면서 윤태호 작가의 ‘이끼’라는 웹툰이 생각났다. 공권력과 공동체가 하나인 철저하게 외부로부터 폐쇄된 마을 이야기인데 만약 청도군 전체가 그렇다면 스케일이 너무 후덜덜한 수준 아닌가?  12. 대남병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들은 신천지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예수교 장로회’ 소속이라고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자체 조사를 계속 하는 중이지만 병원 경영진, 의료진, 직원뿐 아니라 가족 중에서도 ‘신천지 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그런데 추수꾼이 내부 조사에서 쉽게 정체가 밝혀지면 그게 추수꾼일까?  어제 사우스모닝포스트 기사에서는 (신천지 신도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상하이에도 신천지 신도가 300~400명이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그 중 100명만 한국인이어도 현재 한인교회에서 상당한 숫자의 신천지 신도가 위장 신분으로 추수를 하는 중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주요 교단에도 신천지가 암약하면서 추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추측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13. 부산에서 확진자가 22명이 나온 ‘온천교회’라는 곳에도 3명의 신천지 신도가 확인 되었다. 대구 대형교회 권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신천지 신도였다. (남편은 장로였는데 그때까지도 부인이 신천지인지 몰랐다고 함)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명성교회 부목사가 참석한 대남병원의 장례식의 상주는 신천지와 관련이 없을까?  영화 무간도가 생각난다. 삼합회에서 경찰학교에 입학시킨 스파이가 경찰 간부가 되는 내용이다. 신천지 신도도 얼마든지 전도사, 목사까지 될 수 있는 거 아닐까? 14. 대구 서구 방역팀장, 대구시 공무원, 청송 교도관 등은 확진 판정을 받기전까지 자신의 신분을 끝까지 숨겼다. 신천지 신도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방역당국을 힘들게 한다. 지난 글에 언급했듯이 그들은 ‘거짓말’이 ‘전도를 위해서 궁극적으로 구원을 위한 교리로 장려’가 되기 때문이다.  15.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다. 대남병원의 태생은 '비리로 얼룩졌다'는 것은 팩트이다. 대남병원이 감염이 되기 쉬운 정상적이지 않은 구조라는 것도 팩트다. 때문에 어떤 과정의 인허가를 통해 지금과 같은 병원 구조로 승인허가를 받았는지, 지역 정치인, 공권력과 어떤 유착관계를 맺고 운영해 왔는지는 반드시 수사가 필요하다.  혹은 언론의 취재가 필요하다. (PD 수첩, 뉴스타파 고고~~) 대남병원에서 열린 이만희 형 장례식장에는 우한에서 12월까지 산교 활동을 했던 신천지 간부들이 방문했을 확률은 매우 높다. 이것도 방역당국 뿐만 아니라 공권력의 수사가 필요하다. CCTV부터 우선 확보해서 제대로 분석을 했으면 한다. 16. 대남병원 자체가 신천지일 확률은 현재로서는 물증은 부족하다. 다만 상기 언급한 내용처럼 심증은 상당하다.  나머지 심층적인 내용은 언론의 취재 혹은 국가 기관의 수사를 통해 밝혀지기를 바란다.  개인이 파악하고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은 여기까지가 한계다. 흥미로운 소설은 많이 떠 오르지만 그건 지금과 같은 시국에서는 적절치 않으니 생략한다.  17. 한편 신천지 압수수색 여론에 대한 검찰의 공식적인 입장은 다음과 같다. 이날 대검찰청 관계자는 "검찰은 영장청구권을 갖고 있지만 형사권 행사는 최후의 수단으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압수수색 영장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그 필요성이 인정될 때에 한해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 그래서 검찰은 최후의 수단으로 신중하게 결정해서 표창장 압수수색에 올인한 것이구나...   ps. 이 글은 자유롭게 퍼 가도 되고 출처만 남겨 주면 됩니다.   상하이에서 김두일님
[챌린지 완주자 발표] 빙글러가 해냈어, 내가 봤어!
짝짝짝! 3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뭔가를 걸고 도전을 하는 상황에서도 중도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순전히 '매일 알림을 보내는 것'만이 독려의 방식인 이 챌린지의 완주자가 과연 있기는 할까 사실 걱정이었어요. 그래서 더욱 뿌듯함이 뻐렁쳤나 봅니다. 중간 중간 인증을 빠뜨려서 완주 타이틀을 달지 못 하게 된 상황에서도 함께 달려준 도전자 여러분... 한 번의 좌절이 있더라도 그만 두지 않는 용기,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모두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온 뜨거운 박수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욱이, 안팎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끝까지 달려준 완주자 여러분이 이렇게 대단해 보일 수가 없어요. 완주자 여러분, 여러분은 그저 빛...☆ 그러므로 이것은 빛과 같은 완주자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 챌린지 완주자들만을 위한, 완주자들에 의한, 완주자들의 배지. 왼쪽부터 독서 챌린저, 외국어 공부 챌린저, 다이어트 챌린저 완주자들에게 수여되는 배지랍니다. 그럼, 누가 완주자 배지를 멋있게 달게 될 지 발표해 볼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챌린지 완주자를 발표합니다! 우선, 세 가지 챌린지에 모두 도전 의사를 밝혀 주시고, 모두 멋드러지게 완주해 내신 @aawuu486 님! 축하 드립니다!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거의 매일을 함께 해 주셨어요. 그 열정과 끈기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 개의 배지를 모두 달게 되실 거예요! 외국어 챌린지는 10명이 도전 의사를 밝혀 주셨는데 @aawuu486 님을 비롯해서 무려 4명이나 완주를 하셨어요. 무려 40%의 성공률! 빙글러들 외국어 찢었다 정말! @rkdsoddl91 @luvuml10 @punsu0610 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이어트 챌린지는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지만 완주자가 두분 밖에 되지 않아요. 아무래도 날이 추워서, 또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시기라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고, 만보를 걸으신 두 분 @aawuu486 @oni03 정말 대단해요! 굿굿굿! 책 읽기 챌린지는 가장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하셨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분은 오직 두 분. 다이어트나 외국어 공부만큼의 눈에 보이는 성과나 뿌듯함이 적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끝까지 달려 주신 @rkdsoddl91 @aawuu486 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완주자 여러분께는 곧 예쁜 챌린지 완주 배지가 배달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찡긋) 챌린지에 한 번이라도 참여를 했던 빙글러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karma2513 @XabiAlonso14 @luvuml10 @kara6840 @mintdream2 @redyoung07 @Duffbeer @Mapache @oni03 @michaelxxx1076 @Associate @rkdsoddl91 @juhyeon01101 @ccstar81 @goodmorningman @fromtoday @ahj98624 @aawuu486 @punsu0610 @uruniverse @jungboki 이번 챌린지는 완주를 하지 못 했다 하더라도 다음 챌린지에서는 같이 힘을 내서 완주의 기쁨을 함께 누리도록 해요! 다음 챌린지가 오기 전까지는 자신과의 약속을 잘 이행해 나간다면 더욱 뿌듯하겠죠? 자랑하고 싶은 성과는 빙글에 올려서 축하를 받고, 다른 빙글러들에게 자극을 줘도 좋을 거고요 :) 각자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다시 챌린지로 만날 그 날 까지, 아디오스!
비행기를 타고 날아간 온돌 ✈
온돌은 약 2300년 이상 된, 한국의 자랑 온돌. 이런 온돌을 미국 사회에 퍼뜨린 유명한 건축가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닥난방법에 반한 그 남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이야기입니다. 근대 건축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그가 어떻게 온돌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알기 전에 먼저 '온돌'에 대해서 살펴보고 들어가 보아요. < 온돌에 대하여 (간단간단) > 온돌은 '아궁이' 하나에 지핀 불로 방 두세 칸을 난방하며, '구들장'을 뜨~끈하게 덥혀 장시간 난방이 가능합니다. 데워진 열기는 위로 상승하는 자연원리를 적절히 이용하는 난방방식이죠. 벽난로는 연기를 그냥 흘러보내면서, 연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죠. 인류에게 필요악의 존재였던 연기를 난방의 핵심으로 이용하면서, 연기에서 열기만을 걸러내어 난방에 활용한 지혜로운 난방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온돌 홀릭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1914년 겨울 일본 제국 호텔의 신축 건을 협의하면서, 일본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그 당시에 '일본'에서 사용하던 난방법을 몸소 느껴보았죠. 그가 바라본 당시의 일본 난방 방식은 정말 별로였죠. 그가 자서전에서 한 말입니다 아래 사진이 그 당시 사용하던 일본의 난방방식인 '히바치'와 비슷한 이미지입니다. 소소한 난로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 안의 모든 공간을 덥히기에는 무리가 있죠. 일본의 난방 방식에 큰 실망을 느낀 라이트는, 식순에 따라 ‘한국방’으로 안내받습니다. 그는 당연히 일본방처럼 추울 줄 알고 단단히 각오하고 들어갔죠. 그런데 왠 일인가요? 그가 한 말을 들어보시죠. 그는 그 즉시 제국호텔의 욕실들의 바닥 밑에 전기난방장치를 넣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그가 시도한 최초의 바닥 난방이었죠! 그는 이를 중력난방이라고 불렀습니다. 바닥의 온기가 상부로 이어진다는 이유에서 지었죠. 이렇게 해서 타일바닥과 붙박이 타일욕조가 항상 따뜻해서 맨발로 욕실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보기 흉하고 목욕탕에서는 위험하기도 한 모든 난방 장치들이 사라지게 되었죠. 그가 온돌을 향해 했던 찬사들을 들어보세요! 그렇게 온돌은 그가 채택하는 주요한 난방 방식이 됩니다. < 온돌에서 큰 깨달음을 얻은 라이트 > 온돌에서 큰 깨달음을 얻은 라이트는 온돌의 원리가 난방법의 새로운 미래라는 확신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온돌을 이리저리 활용하여 스팀, 전기히터, 파이프 등에 적용하죠. 라이트만의 새로운 '온돌'방식을 구상해내고, 이를 실현합니다. 그 후 자국으로 돌아간 라이트는 여러 건축물의 설계를 맡으며, Jacobs House, Usoinian House, Johnson House, Pew House 등 다양한 건축에서 온돌의 원리를 적용하였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입니다.) 특히 Usonian House는 30여건이 넘게 적용 되었다고 알려지므로, 온돌의 원리를 적용한 사례는 적어도 40건은 된다고 추정이 됩니다. 이런 그의 행보로 인하여 그는, 미국내에서 바닥난방에 대해서는, 진정한 '전파자'라고 할 수 있겠죠. 그의 명성을 생각하고, 그의 대표작인 ‘낙수장’도 바닥난방을 사용했다고 하니, 그와 한국 전통의 온돌의 역사적인 만남이, 미국사회의 난방법 발전에 큰 역할을 했음은 분명합니다. 진정하게 기능적으로 인정 받은 온돌, 세계적인 건축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 마치며 > 지금까지가 제가 준비한 내용이었습니다! 건축에 대해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관련된 내용을 쉽게 풀어내는 컨텐츠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여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밌게 보셨기를 바라며, 다음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ㅎㅎ
집착하는 이유(사랑 사람 술마약 중독의 원인)
집착하는 이유(사랑 사람 술마약 중독의 원인) 부제: 갈애라는 목마름(나는 왜 독을 마셔야 하는가?) 갈애(渴愛) 목마를갈|사랑애 갈애는 욕망이다. 갈애는 본능이다. 갈애는 멈출수 없다. 더운 여름 물 한모금 먹지 못했을때 그 미칠듯한 갈증을 견딜수 있을까? 그 물을 마실때 몸에서 전해지는 그 느낌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 와! 물이 맛있다." 그것으로 멈추면 참 좋을 일이다. 드라큐라가 피맛을 보듯 물에 대한 좋은 느낌에 우리는 서서히 집착하게 된다. 그때부터 고통이 시작된다. 물이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괴로움에 빠지게 된다. 목마름이라는 갈애는 느낌에서 시작된다. 좋다 나쁘다 맛있다 맛없다 무언가를 구분하고 판단하면서 그것을 너무 좋아하면 갈애가 되고 그것을 너무 싫어하면 혐오가 된다. 그때부터 좋아하는것에 대한 집착이 일어나고 그때부터 싫어하는것에 대한 혐오가 일어난다. 좋아하는 것은 더 가까이 하려다가 그것에 노예가 된다. 싫어하는 것을 더 멀리 하려다가 그것에 쫓기면서 살게 된다. 좋아해도 괴롭고 싫어해도 괴롭다. 좋아하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다. 문제는 그로 인해 집착이 생긴다. 집착하면 그것에 속박되기 마련이다. 그것을 잘 다스려야 하는데 말이다. 우리가 5가지 욕망의 갈애를 경험한다. 음식 성욕 수면욕 재물 명예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동물적 본능이자 멈출수 없는 욕망의 불덩어리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만 해도 벌써 입안에 침이 고일 것이다. 쉽게 멈출수 있겠는가? 술 한잔 먹으면 한병 먹고 싶고 날을 새면서 또 먹고 싶을 것이다. 다음날도 또... 마약을 맞보면... 담배 얼마나 맛있는가? 그렇게 그것에 중독이 되면서 나중에는 그것없으면 못살 정도로 자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잃어버린다. 그런데 만약 술과 마약과 음식을 1주일간 먹지 못한다면.... 피를 찾아다니는 드라큐라가 된다. 성욕도 그러하다. 남자와 여자는 자석의 N극과 S극 같다. 남녀 사이는 더욱더 그러할 것이다. 강력한 집착의 기운이 서로를 자극한다. 상대방이 없으면 죽을것 같다며 자신의 모든 것을 갖다 바치기도하고 위협을 하기도 하고 간청도 하고 심지어는 납치를 해서라도 그 여자(남자)를 내것으로 취하려고 한다. 집착이 과해서 죽이기도 한다. 사랑하는 연인이 내 곁을 떠나가면 죽을 듯한 괴로움에 빠진다. 피를 찾아다니는 드라큐라가 된다. 잠도 그러하다. 엄마가 아침에 아이를 깨우듯 아이는 깨고 싶지 않는다. 잠은 건강한 휴식이 되지만 잠의 달콤함에 빠지면 나태해진다. 맨날 잠을 자게 된다. 잠속으로 숨어버리게 된다. 잠에 취한다. 피를 찾아다니는 드라큐라가 된다. 돈과 명예 술취한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다. 최소한 다음날 되면 정신이 돌아온다. 마약에 취한 사람도 아무것도 아니다. 마약 기운이 사라지면 끝이다. 돈과 명예욕에 취해버리면 그것은 그야말로 영원히 풀리지 않는 마녀의 저주에 빠지는것과 같다. 결국 돈과 명예를 깡그리 잃을때까지 멈출수 없는 거대한 집착이 일어난다. 어찌보면 그들은 돈과 명예를 좋아한게 아니라 그것에 대한 심한 갈애(배고픔 목마름)에 취해 욕망 덩어리에 빠진 중생일 뿐이다. 피를 찾아다니는 드라큐라가 된다. 이 갈애는 참으로 위험하다. 처음에는 좋은 느낌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집착이라는 고통으로 떨어진다. 갈애의 끝은 무조건 괴로움이다. 무엇이든 너무 좋아하면 안된다. 무엇이든 너무 싫어하면 안된다. 좋게 보려고 애쓰면 안된다. 나쁘게 보려고 애쓰면 안된다. 이것이 제일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것이 최악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것만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이것만이 최악의 버러지라는... 이것을 해야 무조건 행복하리라는.. 이렇게 되면 불행해질것이라는... 영원한 것은 그 어디에도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라는 무상함의이치를 깨달으면 더이상 무명의 바다에 빠지지 않을수 있으며 '나'라는 집착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다. 말은 쉽지만 있는 그대로 살아야 한다. 항상 깨어 있는 마음으로 그것에 대한 탐욕 집착을 내려놓고 균형감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수행과정이다. 욕망을 다스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갈망 그 자체였다. 그것을 열정으로 착각했으며 그것을 최선이라 핑계됐으며 성공의 과정이라 합리화했으며 너무 당연시 하며 살아왔다. 집착의 노예가 되는줄도 모르고 술에 빠지고 담배에 빠지고 돈에 빠지고 음식에 빠지고 이성에 빠지고 명예에 집착하며 눈 감은채 열심히 달려왔다. 지금도 여전히 갈애라는 무서운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곤 한다. 최근 수행중에 이를 경험했다. 하루종일 위빠사나 수행을 하는데 2일동안 생각외로 너무 잘됐다. 그러자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무리하게 좌선수행을 해 버렸다. 결국 수행에 대한 집착으로 장이 꼬여버렸으며 허리와 골반에 무리가 가서 큰 위기를 맞았다. 아차 싶었다. 멈췄어야 하는 것을 알았는데 달콤한 수행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그로인해 나는 병든 노인처럼 몇날며칠을 아파하며 한발 한발 천천히 걸으며 하루 한끼를 먹어가며 수행을 했다. 제아무리 대단하고 좋은것일지라도 그것에 대한 갈애를 느끼는 순간 그것은 생명수가 아닌 독이 되어버린다. 원효대사가 마신 물이 한순간의 갈애로 인해 해골물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도 죄입니까? 좋아하는 것도 죄입니까? 노력하는 것도 잘못입니까? 열렬히 믿는것이 나쁜겁니까? 자식에게 올인하는것이 뭐가 문제야! 그러면 돈을 벌지 말라는 거냐?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소리냐? 도대체 나보고 어쩌란 거냐? 절실함 순수함 초심 열정등이 갈애가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한다. 목마를때 그 물을 마셨으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자기 갈길을 묵묵하게 가자는 것이다. 욕심을 부리지 말자는 것이다. 균형있는 삶, 균형감을 유지하는 평정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나치게 그것을 좋아하지도 말고 죽을정도로 그것을 싫어하지도 말고 그저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내가 삶의 한 가운데 서서 가볍게 땅을 밟고 전방을 주시하면 된다. 삶에는 무수한 웅 덩이가 있다. 깨어있지 않고 욕망에 빠져 있으면 눈을 감고 세상을 살아가는것과 같아 매 순간 웅덩이에 빠져 허우적 거린다. 자칫 그 웅덩이가 영원히 헤어나올수 없는 무명의 바다라면 당신은 끝없는 괴로움속에서 방황하게 된다. 그렇게 우리는 반복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https://youtu.be/SNzQ3x1oxEo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아껴 읽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 17
한차례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난 뒤 공기가 제법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저 틈 속에 손을 집어넣었다가 빼면 무언의 것이 나올까 싶어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경찰 헌장이 헌장일 뿐이라며 그들을 달갑지 않게 봤었다. 어긋난 경험이 만든 이미지란 그러했다. 그런 내가 경찰관 속으로 들어간 건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었다. 왜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을까. 책을 산지 8개월 만에 마지막 장을 덮었고 묘한 울대가 덜컹거린다. 자꾸만 입술을 앙다물게 된다. 산 사람 죽은 사람 남은 사람. 잔혹한 짓밟힘을 딛고 일어선 지구는 오늘도 자전하고 수많은 생이 지고 피기를 반복한다. 그 과정을 끊임없이 바라보고 휘지 않도록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는 경찰관을, 단순히 직업을 넘어서 그들을 존경하고 응원한다. 이겨낼 수 있을 만큼만 아프기를 바라면서. ⠀ #경찰관속으로 #이후진 #원도 짧지만 강한 글은 뇌리에 깊게 남는다. 시간은 늘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협박한다. 나 없으면 존재하지도 않는 새끼가. 시간 나 새끼. 글쓴이의 남다른 시각과 사고가 유쾌하다. 쿸 웃다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공감의 고개를 끄덕인다. Strong Words. 슬픔이 어색할 수 있도록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웃음 지을 수 있게 해준 글쎄를 응원한다.  *시밤 같은 느낌의 책으로서 딥박님이 힘겹게 내신 책이라 개인적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으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 #글쎄 #딥박스 #딥박 아무도 주우려 하지 않는 더러운 동전 같은 하루. 나는 가끔 그 새까만 동전을 주워 남몰래 닦아본다. 닦아도 닦아도 가치는 그 정도일 걸 알면서도. ⠀ 당신 그거 알아요? 1966년도에 발행된 10원짜리 동전이 현재 30배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다는 거. 웃으며 웃지 않는 사람의 얼굴을 한 채 아무도 주우려 하지 않는 하루를 살아내느라 고생했어요. 우리, 3000만큼 달콤한 꿈을 꿔요. ⠀ #나는너라는문장속으로걸어들어갔다 #다시서점 #정맑음 인간의 삶은 마치 악보처럼 구성된다. 미적 감각에 의해 인도된 인간은 우연한 사건을 인생의 악보에 각인될 하나의 테마로 변형한다. 그리고 작곡가가 소나타의 테마를 다루듯 그것을 반복하고,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것이다. ⠀ 인간은 가장 깊은 절망의 순간에서조차 무심결에 아름다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삶을 작곡한다. ⠀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민음사 #밀란쿤데라 '지난해 우울증이 심해져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세 번째 자살을 시도했다. 혼수상태에서 운 좋게 살아돌아온 뒤로는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다.'라는 두 문장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다만 그래야 할 것 같았다. 방향도 없이 방황하는 자의 일상은 생각보다 흥미로웠고 생동감 있는 활자는 그곳으로 날 데려가곤 했다. 글의 유속이 빨라졌다. 더듬어도 감각 없는 기억이 있다는 건 슬픈 일이라는데 아 그러면 못 이기는 척 버스에 올라탈까. 읽을 수 없는 역마의 눈이 날 바라본다. ⠀ #역마 #이김 #이묵돌 사랑은 할수록 크기를 계속 키우는 그릇 같아서, 많이 할수록 크고 깊어지기만 했다. 한 번 깊어진 것은 좀체 메워질 생각을 않는다. 덕분에 많은 것에 애정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된다. 세상천지 온갖 것을 다 담아도 그럭저럭 아낄 수 있었다. 그러나 동시에 사랑의 역치가 커지는 바람에, 이제 어지간한 관계로는 그 그릇을 온전히 채우기 힘들어졌단 뜻이기도 했다. 사랑한단 말을 하고 살 일이 잘 없게 됐다. ⠀ 입안이 찐득해질 정도의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은 할 수 없었다. 마치 그 감정만 결여된 사람처럼. ⠀ #다정함의형태 #부크럼 #여태현 여기를 벗어난 적이 없는데 단 한 번도 여기에 속한 적이 없는 것 같았다 ⠀ 온몸이 함구하는 나이가 되어갈수록 고여있는 것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 온기 같은 허기가 남아있었다는데 유명무실 사이엔 상실의 잔해만이 바스러진 채 바람에 날리고 있었다. ⠀ #유에서유 #문학과지성사 #오은 세계는 황폐해졌고, 신들은 떠나버렸으며, 대지는 파괴되고, 인간들은 정체성과 인격을 상실한 채 대중의 일원으로 전락해버렸다. ⠀ 존재자에게서 존재가 빠져 달아났기에 지금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였고 속성만 상이해질 뿐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근원을 직시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야 한다. 네크로필리아가 지배하는 세상이라니. 근시안적인 안경을 벗어던질 때다. 그래야만 한다. ⠀ #삶은왜짐이되었는가 #21세기북스 #박찬국 최근에 종로의 한 꽃집에서 장미 열 송이를 단돈 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만 원이면 꽃 두 송이 값인데 웬일이야. 신문지에 싸인 꽃을 안고 집에 왔습니다. 가려져있던 신문지를 푸르고 나서야 왜 이것이 만 원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컨디셔닝이 되지 않은 것은 그럴 수 있지만 꽃 밑부분이 썩어가고 있거나 줄기가 상한 게 태반이었습니다. 물은 금새 연갈색이 되었고 옅은 장미 향을 맡으며 삶의 결과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싸여있을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며 겪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속이는 것은 속 없는 겉이 하는 일이라는 시구가 떠오릅니다.
롤러코스터 인생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도 성인이 되면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랄 만큼 '어부'라는  직업에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두 아들에게 자신의 물고기잡이 솜씨를  뽐낼 작정이었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은 항해를 시작했는데. 오후가 되자 맑았던 날씨가 음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바람이 불고 폭풍과 함께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삼부자가 탄 조그만 배는 쉴 새 없이 곤두박질쳤습니다. 밤이 되도록 맹렬한 파도에 도무지 방향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 남았던 희망마저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둘째 아들이 소리쳤습니다. "아버지 저쪽에 불기둥이 보여요.  우리는 살았어요!" 삼부자는 다시 희망을 부여잡고  필사의 힘을 다해 불길 쪽으로 노를 저었습니다. 가까스로 포구에 도착한 삼부자는  기뻐 어쩔 줄 몰랐습니다. 포구에는 가족들을 걱정하며 마중 나온  아내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뭔가가 이상했습니다.  무사히 돌아온 삼부자의 모습에 환성을 지르고  한걸음에 달려올 줄 알았던 어부의 아내는 안절부절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부가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는데 당신은 기쁘지도 않소?" 남편의 말에 아내는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여보, 사실 오늘 저녁에 우리 집 부엌에서  불이 나 집이 그만 다 타버렸어요. 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어요.  미안해요." 그러니까 삼부자가 구원의 빛으로 여기며  반가워했던 불기둥은 사실 어부의 집이 타는  불기둥이었던 것입니다.  어부는 아내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우리는 폭풍우에 방향을 잡지 못해 난파 직전에 있었소. 그런데 저 멀리 불기둥을 보고 살아온 것이오. 너무 상심하지 마오, 그 덕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고, 당신도 무사하잖소. 그것으로 됐소.  집이야 다시 지으면 되지." 우리네 인생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와 같습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맑은 날이었다가도  갑자기 바람이 불고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하고,  너무 캄캄해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밤이었다가도  금세 해가 동트는 아침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알 수 없는 게 우리 인생이라지만  분명한 건 절망 끝에는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서면 그만입니다. 대한민국도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 바뤼흐 스피노자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47년 만에 돌아온 반지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63세 여성 데브라 맥케나는 최근 영문을 알 수 없는 소포를 받고  놀라워하며 감동했습니다. 그 소포는 무려 6,000km나 떨어진 핀란드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보내온 것입니다. 데브라는 조심스럽게 소포를 열어봤는데 소포 안에는 그녀가 47년 전에 잃어버린 반지가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47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데브라는  한 백화점 화장실에서 손을 씻으려고 잠깐 빼놓은  반지를 깜빡하고 말았습니다. 잃어버린 반지는 당시 남자 친구였던 션의 고등학교 졸업 기념으로 받은 학급 반지를 선물한 만큼  데브라에게도 남다른 물건이었습니다. 상심에 빠진 데브라에게 남자 친구인 션은  '그저 반지일 뿐'이라며 그녀를 다독였습니다.  이후에도 사랑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몇 년 뒤 결혼해 부부가 되었고  반지는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그런 그 반지가 47년의 시간이 지나고  바다를 건너 돌아온 것입니다. 반지는 핀란드 카리나 지역에서 땅에 묻혀있는  반지를 우연히 발견한 사람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반지에 각인된 션의 고등학교, 졸업 연도,  이니셜을 보고 주인을 찾아준 겁니다. 그 반지가 왜 그 먼 곳에서 발견되었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반지의 원주인인 남편 션은 안타깝게도 이미 3년 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지를 돌려받은 데브라는 '반지를 받고 세상을 떠난 남편이 아직도 나와  늘 함께하고 있다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습니다. 이사를 하거나 집 청소 중에 오랫동안 잃고 있었던 추억의 물건을 발견하면 잠시 그때로 떠나서 행복해하곤 합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했던 시절의 따스한 추억과 뜨거운 그리움은  신비한 사랑의 힘으로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게 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내 마음속 감정 쓰레기통 분리수거 하는방법
내 마음속 감정 쓰레기통 분리수거 하는방법 세번 참으면 살인도 면한다고 한다. 한번 참으면 타인을 보호한다. 두번 참으면 자신을 보호한다. 세번 참으면 우리모두를 보호한다. 그런데 참다가 병든 사람들이 있다. 참는 것이 꼭 능사는 아니다. 참더라도 잘 참아야 하며 참았더라도 해소해야 한다. 사실 참는다는 것은 엄청난 분노의 불길을 외부로 던지지 않고 내 가슴속에 박아버리는 것과 같다. 타다 남긴 숯불을 끄지 못하고 가슴속에 버려둔 것과 같기에 누군가가 조금만 화나게 하면 불에 기름을 붓든 자꾸 화가 난다. 급기야 한 순간의 '욱' 을 참지 못하고 그만 돌이킬수 없는 사고(후회)를 치게 된다. 어찌보면 '화'라는 것은 쓰레기와 같다. 물론 화를 마음껏 드러낸다면 그 사람의 맘이 편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오묘하게도 화를 잘내는 사람은 당장 지금은 속이 편할지 몰라도 매 순간 부글부글 끓은채 살아간다. 그 사람이 표출할수 있는 감정은 오로지 분노라는 '화' 이기 때문이다. 매일 화를 내다가 화병에 걸린다. 그런데 참아도 화병에 걸린다. ㅠ 어찌해야 하는가? 우리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대로.. 재활용품은 재활용품대로... 이도저도 아닌것은 재활용봉투에.. 그런데 한달만 분리수거를 안하면 그대의 집은 어떻게 되는가? 음식물 쓰레기에서 악취가 난다. 쓰레기가 집 주인이 되어버린다. 퇴근후 집안에 들어가기가 싫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잠도 안오고 우울해진다. 당신의 행복했던 모습이 점차 더러운 집안의 모습을 닮아간다. 이처럼 우리 감정도 분리수거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걷잡을수 없는 괴로움과 고통의 늪에 빠진다. 사실 쓰레기는 맘만 먹으면 하루만에 후딱 치울수 있는데 감정 쓰레기를 오랜시간 방치하면 100일 1000일이 지나도 어려울수도 있다. 더 슬픈일은 이 감정 쓰레기가 의식(거실)의 영역을 뚫어버리고 무의식(지하실)속으로 들어가서 또아리를 틀어버리면 쉽사리 건드릴수가 없다는 것이다. 마치 내 심장속에 뱀이 자리를 잡고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을 느끼는것처럼 괴로운 시간을 보낼수밖에 없다. 해소되지 않는, 풀리지 않는 감정은 시간이 지난다고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내 기억에서는 잠시 잊혀졌을지 몰라도 그 감정은 음식물 쓰레기가 되어서 굳어버린채 내 무의식 한켠에서 오늘도 악취를 풍기고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부터라도 매일 매일 쌓여버린 내 감정쓰레기를 지혜롭게 분리수거 해야 한다. 시간이 날때마다 잘 풀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금세 상한다. 상한 음식 먹으면 탈나듯 그대의 정신에 탈이 난다. 마음속의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4가지 방법 1. 화를 내지 말자. 화를 낸다고해서 풀리지 않는다.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한다. 그래야 내 감정이 풀리게 된다. 물론 상대방이 받아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나는 내 감정을 존중했으며 당당하게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다. 나는 내 감정을 쓰레기 취급 하지 않았기 때문에 쓰레기로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 물론 여기저기 떨어진 잔 쓰레기는 빗자루 질 한번이면 충분하기에 그정도는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 한다. 세상일이 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안된다. 화를 내지 말라는 것은 남을 위한것이 아닌 바로 그대 자신임을 기억해야 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화를 내야 할때는 이러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이런 흐름을 잘 알고 화내야 한다. 화를 냈으면 최소한 그날 안에는 늦어도 일주일 이내에는 풀어내야 한다. 빨리 진화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이 타들어 간다. 2. 잠자기 전 감정을 풀어내자. 눈 감으면 수많은 생각들이 올라온다. 친구랑 다투었던 이야기 남편(아내)이 나를 무시했던 말투 직장 상사의 꼴보기 싫은 얼굴 우울하고 불안하고 괴로운 마음무더기 물론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쉽게 떨쳐버리고 싶지만 그게 맘처럼 되지 않는다. 잠자는 내내 스트레스가 되고 잠을 자더라도 악몽 내지 얕은잠이 된다. 불면증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 된다. 과거든 오늘에 있었던 쌓인 감정에 빠져서 괴로워라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그 감정에 취하지 않고 그 감정을 분명히 알아차리고 그것을 지혜롭게 건강하게 풀자. "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 나도 그렇게 잘한 것은 아닌데..." " 애쓰지 말고 가볍게 살자" " 내 자신아! 괜찮아 수고했어" " 이젠 착한척 하지 않을테야" " 어차피 인생 한번이야! 쫄지마 " " 그때 내가 어리석었구나" " 내가 감당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 다음부터는 좀더 말조심해야겠다." 자신에게 위로가 되든 반성이되든 칭찬이 되든 그대 마음속에 쌓인 감정 쓰레기를 깨끗하게 분리수거를 해야 한다. 그러면 청소부아저씨가 오셔서 당신 마음 앞에 놓인 쓰레기를 기분좋게 수거해 가실 것이다. 잠자기전 30분정도 이런 시간을 갖는것은 그대 자신에게 가장 기쁘고 신성한 시간이 될지도 모른다. 3. 몸의 쓰레기도 있다. 마음속에 쓰레기가 가득 찼다는 것은.. 마음의 감정을 푸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그대의 몸의 쓰레기를 벗겨내는 것... 마음이 그렇게 병이 들었다는 것은 그대의 몸도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몸도 분리수거가 필요하다. 그대의 몸에 덕지 덕지 붙어 있는 나쁜(더러운)습관을 떼어내야 한다. 술담배를 멀리 해야 할 것이며 게으른 습관..과식하는 습관.... 게임중독...자기 몸을 함부로 대함.. 이런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것이 몸에 대한 건강한 분리수거이다. 분리수거가 끝나면 건강한 습관을 채워주자. 그러면 마음도 상승작용을 하면서 더 열심히 분리수거 작업을 하게 된다. 친구따라 강남가듯 몸과 마음은 하나다. 4. 집착하지 말자. 이 모든 것이 집착 때문에 발생한다. 무언가를 너무 좋아하면 병이 든다. 무언가를 너무 싫어하면 병이 든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몸과 마음의 쓰레기 더미들이 쌓일 이유가 없다. 어찌보면 이 모든 쓰레기는 세상이(타인, 가족, 친구...) 준 것 같지만 결국 이 또한 내가 만든 것이며 내가 좋든 싫든 불러들인 결과물이다. 욕심이 많으면 큰 그릇을 채우고 싶어한다. 나중에는 꽉꽉 채우고 싶어서 온갖 쓰레기를 채워갈 것이다. 물론 당사자는 금은 보화라며 웃으면서 좋아할지 모른다. '놀부의 박' 에서 도깨비가 나오듯 욕심은 부린만큼 큰 괴로움을 선물한다. 집착하지 않으면 설거지 할 것도 없고 분리수거 할 필요도 없다. 더이상 무언가를 쌓아둘 이유가 없다. 괴로움에서 벗아난 자유함을 얻는다. 감정의 분리수거가 서툰 내 자신에게 해주고 픈 말들이다. 나는 오늘도 묵묵하게 지난날 쌓아둔 감정을 정성스럽게 살펴본다. 그 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페브리즈를 뿌리면 좋은 향기가 난다. 그러면 그 자리는 나의 쉼터가 된다. ------------------------------------------------ * 누군가가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 취급하는 것으로부터 나를 꼭 지켜요. ------------------------------------------------ 나를 바라보고 나와 대화하고 나와 호흡하고 나와 교감하고 나와 친구되어 나와 함께하면 나와 힘든인생 나와 웃게된다 https://youtu.be/PawaZfrYnbk 김영국 행복명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