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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발찌라시] '16년 예산 종합

@'16년 예산 종합 여야는 12/2일 심야협상으로 수정 예산안과 쟁점 법안 처리에 합의 (오전 1시30분경 )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은 정부가 약 3000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합의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누리과정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음. 전체 누리과정 예산은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올해도 정부는 5581억을 편성하고 나머지는 지방채로 충당하기로 했었음 야당은 누리과정예산 2조400억원 규모 국고 지원을 요구해왔고 정부·여당은 지자체 교부금으로 활용하되, 600억원 정도의 국고 지원 협상 하였음 내년도 지자체 교부금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여당의 명분 여당은 쟁점 법안을 처리하는데 야당이 협조하면서 야당의 요구를 일정 부분 수용 누리과정 예산이 최종적으로 정리됨으로 내년도 예산안 전체 규모도 윤곽이 드러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은 3조5000억원 수준 증액은 약 3조4000억원에서 정리 순감액은 약 1000억원에서 1500억원 사이며 이에 따라 전체 규모는 386조6000억원 안팎에서 결론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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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2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오세훈 전 시장과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국민의힘 내 '빅2'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야권 '인물난'으로 안철수 대표의 합당 여부를 두고 논쟁을 계속해왔던 국민의힘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경선 준비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정치 초년생에게도 밀려 낙선한 양반들이 빅2라니... 큰 인물 나셨어요~ 2. 주호영 원내대표는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문재인 대통령에 촉구했습니다. 댁은 곧 전직 의원이 되고 구속 수사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거~ 3. 검찰 세월호특수단이 ‘청와대 조작' '유가족 사찰' 등 대부분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청와대의 참사 인지시각 조작, 국정원의 유가족 사찰 등 박근혜 정부에 제기된 대부분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더 참담하게 만든 특조위... 이게 7년 만에 할 말이니? 4. ‘한국경제’ 신문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정부 특사 자격으로 코로나 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출국을 준비 중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8일 이재용 부회장이 법정구속되면서 이 계획은 무산됐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구세주를 구속해 안타깝다 이건가? 어떻게 눈물이라도 흘려? 5. 한국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무디스의 전 세계 144개국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2등급인 미국과 3등급인 중국, 일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런 뉴스는 눈감고 귀 닫고 입 다무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거... 6. 전광훈 목사가 자신을 "선지자"라고 칭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사회의 기본적인 철학도 모르고 인륜도 모르는 녀석이 무슨 대통령이냐”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서는 "정신 나갔다"며 막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래도 전광훈이 칭찬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대한민국 판사님들~ 7. '가습기살균제' 관계자들이 1심에서 전원 무죄 선고를 받은데 대해 살균제의 위해성을 연구한 과학자들이 2심 재판부의 판단 기준은 달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1심 재판부가 과학적 방법을 이해하지 못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틀어 놓고 주무시라면 싫어하겠지? 근거 없다면서 왜? 8. 배우 장근석의 어머니 전 모씨가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역외 탈세를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조세포탈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전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재용의 86억 뇌물도, 역외 탈세 수십억도 표창장 위조만 못 하지~ 9. 법원이 수백 개의 차명 아이디를 이용해 경쟁 강사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혐의로 수능 국어 '1타' 강사인 박광일 씨를 구속했습니다. 입시 업계에서 '댓글 알바' 논란은 여러 번 있었지만, 유명 강사가 구속된 것은 처음입니다. 국정원 댓글 부대는 무죄 받았는데... 이러면 많이 억울할 텐데~ 10. 국립암센터 서홍관 신임원장이 암 예방을 위해 음주의 폐해를 집중 부각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국금연협회 회장이기도 한 서 원장은 국가 암 관리 수장에 오르자마자 알코올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천명했습니다. 맨정신에 버틸 수 있고 한 모금 담배에 기대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김진욱, 위장전입 사과 “공직후보자로서 적절치 않았다". 무혐의 또 무혐의, 세월호 유족들 "설마 했지만 허무". ‘특혜 논란’ 이명박 입원 한 달째, 법무부 “이감 추진”. 안철수 "경선 개방" 제안에 김종인 "일고의 가치도 없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사망자 급감, 백신 효과 나타나나. 언제나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 - 오늘도 집중 집중~ ‘집중 두 번이면 행복도 두 배’는 아닐지 몰라도 머릿속이 혼란하면 되던 일도 안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머리를 맑게 하시고 깨끗이 비워두시면 새롭게 채우는 데 한결 손쉽지 않을까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 올림.
[진보당 논평] 택배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만든 사회적 합의 환영한다!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m=read&bn=5934 오늘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가 분류작업의 비용과 책임을 회사가 지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 1차 합의문에는 일주일 최대 노동시간과 심야배송 제한도 담겼으며, 설비자동화·노동자 처우개선 등과 연계해 택배요금 인상을 담은 구조 개선을 추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난해 16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로 죽었다. 택배노동자의 업무부담을 가중시키는 주된 원인은 분류작업과 심야배송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물량폭증이 있음에도 현장의 분류작업은 여전히 택배노동자의 몫이었고, 심야 제한 없는 고된 노동 끝에 택배노동자들이 연이어 쓰러지는 참사를 빚었다. 반면, 재벌택배사들은 비대면 산업의 성장으로 막대한 수익을 챙겼다.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자 재벌택배사들은 지난해 분류작업 인력투입과 심야배송 중단을 약속했지만, 말뿐이었다. 분류작업에 대한 비용을 택배노동자들에게 또다시 떠넘겼으며, 심야배송 중단도 없었다. 12월 한 달 동안만 4명의 노동자가 과로로 쓰러졌다. 택배노동자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일터에서 살고 싶다"며 총파업을 선언했고, 정부와 재벌택배사들은 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합의에 이르렀다.  오늘의 합의로 과로 없는 사회, 안전하고 건강한 택배노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1차 합의는 2차, 3차의 합의로 이어져 공존과 상생의 정신이 현장에 더욱 깃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재벌택배사들이 노조와 단체협약을 명문화하는 것은 남은 과제다. 택배노동자들은 수수료 배분, 계약서 체결, 지휘 감독을 택배사로부터 받고 있지만, 택배사들은 그간 대리점에 책임을 떠넘기고 교섭을 거부해 왔다.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합의된 내용은 택배사별로 단협을 체결하는 제도화를 통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다. 사회적 합의를 넘어 법적 구속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택배노동자들의 작업시간을 더 줄여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진보당은 택배노동자들의 힘으로 만든 사회적 합의기구의 1차 합의를 환영하며, '일터에서 살고 싶다'는 당연한 요구를 투쟁 끝에 현실로 만든 택배노동자들에게 존경과 연대의 인사를 전한다. 택배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가려하자, "배송이 늦어져도 괜찮다"며 지지해줬던 시민들의 연대도 큰 힘이었다. 진보당은 앞으로도 16개 광역시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과로사 대책 이행점검단 활동을 강화하는 등 택배노동자들의 투쟁에 언제나 함께하겠다. 2021년 1월 21일 진보당 대변인실
직접적으로 페미니스트 선언, 페미니즘 발언을 한 연예인들
직접적으로 "나는 페미니스트다." 라고 발언한 연예인들과 다소 직설적으로 페미니즘 발언을 한 연예인들을 모아봤어! 내가 아는 선에서 모은거고, 이렇게 직접적으로 페미니즘 발언을 한 더 많은 연예인들이 있을 수 있어. 이미 간접적 발언/ 새로 배워가고 있는 연예인들은 늘어가고 있고, 많다고 생각해. 그럼 시작! 1. 김혜수 공식석상에서 디올의 페미니스트 티를 입은 김혜수. - 차이나타운 제작 보고회에서 "요즘 한국영화 시장에 여성이 주체가 되는 한국영화를 찾아보기 힘들다. 비중이 있어도 남자 캐릭터를 보조해주는 기능적인 역할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2. 한예리 -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여성 영화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외침에 대답하는 게 페미니스트로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3. 티파니 - 8월 발행된 패션잡지 W코리아에서 "지금은 페미니스트들의 시대고,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메세지가 중요한 시기같다." 4. 공효진 - 중앙일보 영화 미씽 관련 인터뷰에서 "페미니즘이 발동하고 독립투사처럼 싸워 이겨내야 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5. 김꽃비 - 씨네21 인터뷰에서 "여성으로서 현장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성희롱 및 차별적 발언을 너무 많이 겪으며 살아왔다. 페미니즘을 알게 되면서 내가 예민하게 느꼈던 것이 잘못된 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고, (중략)" "사실 여성 배우는 방어적이 될 수밖에 없다. 까칠하게 만든 게 누군가. (웃음)" "페미니즘을 공부하면서 “여배우는 이래야 한다”는 편견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엔 코와 입술에 피어싱을 했다." - 여자는 꽃이다 라는 비유에 대한 김꽃비 배우의 생각 "온정적 여성혐오다. 여성 배우들에겐 특히 심하다." 세계여성공동행진에서 "여성은 일터에서조차 ‘네가 무슨 여자냐 좀 꾸며라’라는 소리를 흔하게 듣습니다. 여자를 동료가 아니라 성애의 대상으로 여기기 때문이죠. 이게 우리사회에 페미니즘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6. 이영진 - 씨네21 인터뷰에서 "남성들은 자기검열이 필요하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다. 일례로, '우리 현장은 일만 열심히 하라고 여자들 ‘와꾸’가 이래' 같은 말들을 일상적으로 웃으며 한다. 어느 수위까지 이야기하고 행동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의 언행을 검열하는 데 학습 자체가 안 됐다. 오히려 당하는 여성들은 어디서부터 웃어넘겨야 하고, 어디서부터 화를 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데 말이다. 현장에서 성희롱이나 성추행이 있을 때 지적하거나 제재하는 남자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동조하거나 웃지만 않아도 훌륭한 남자다. (웃음)" - 여자는 꽃이다 라는 비유에 대한 이영진 배우의 생각 "나도 똑같은 말을 몇번 들었다. 한 친구는 '꽃은 보되 만지지 말고, 만지되 꺾지 말라'고 배웠다더라. 나름 여성을 위한다고 하는 소리같은데, 왜 우리가 저들의 꽃이냐. 누가 그렇게 규정했나. (웃음)" "이미 꺾이고 밟히고 살아남은 사람들한테 꽃 운운하면서, 순대좀 먹었다고 '여배우가 이런 것도 먹어?'라고 하지. (웃음) 나는 상냥하거나 사근사근한 배우가 아니다. 남자배우 중에도 나처럼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사람도 있을 텐데, 그들이 그러면 그건 성격이 된다. 그런데 여성 배우가 잘 안 웃으면 문제 있는 사람이 되는 거다." 7. 이주영 - 본인의 SNS에 "여배우는 여성혐오적 단어가 맞다, 여성혐오는 성에 대한 공격만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여성이란 이유로 차별하는것, 여성에 대한 부정과 폭력, 성적대상화 모두 여성혐오다 여배우는 여성혐오단어가 맞다." "여자와 남자가 평등한 존재라는 말이 이렇게 갑론을박할 일인가. 나는 앞으로도 당연한 것을 예쁘고 친절한 말로 주장할 생각이 없다." 8. 엄지원 - 본인의 SNS에 "현장의 꽃은 여배우라는 말이 있는데 여배우는 왜 꽃이 되어야하나, 여배우가 아닌 배우로 불리고 싶다." - 미씽 시사회장에서 “브로맨스 너무 많이 봤다. 이젠 지겹지 않나? 여자들끼리도 케미가 있다.” “남자들 피 흘리고 욕설 난무하는 영화 보느라 다들 얼마나 피곤했나.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렸고, 새로운 이야기를 할 때가 된 것 같다.” “충무로에 좋은 남자배우는 많은데 좋은 여자배우는 없다고 한다. 여자배우가 없어서 없었을까, 아니면 쓰이지 않아서 없었을까. 한 번 질문해보고 싶다.” 9. 김옥빈 - GQ 인터뷰에서 "힘 없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나아갈 방향성을 못 찾는 캐릭터는 하기 싫다. 자기 생각을 또렷하게 얘기할 수 있는 캐릭터를 좋아한다. (한국영화에는 이런 여자 캐릭터가 정말 없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모르겠다. 유교사상 때문인지 뭔지. 남자들은 자기주장이 강한 여자가 나오면 두려워하는 걸까? 어찌 됐건 자신의 지배하에 놓고 싶어 한다." "요즘은 젠더 영역이 무너지고 있지 않나. 가정이나 일터에서도 점차 고정된 성 역할이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10. 김서형 - 씨네21 인터뷰에서 " '여배우'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다. 그럼 남배우라는 말도 써야지. (…) ‘악녀’도 그간 ‘여자’ 액션물이 워낙 없었기에 ‘여배우 액션’이라는 말로 홍보를 한 거지, 사실 배우라면 다 할 수 있는 걸 여자들이 한 것뿐이다. 이런 걸 보면 창작자들이 너무 한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11. 권해효 - 2003년 국회 앞에서 호주제 폐지 1인 시위 - 페미니스트로서 영향력을 보여달라’는 한국여성민우회의 요청에 "'여자다운, 남자다운'보다 '나'다울 수 있는 세상을 원합니다." ㅊㅊ ㅉㅃ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01/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우상호 의원은 "야당은 부동산 정책과 박원순 때리기만 하면 승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건 초딩 같은 얘기"라고 꼬집었습니다. 우 의원은 안철수·오세훈·나경원 후보에게 “박원순 욕만 말고 토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원래 약장수들이 만명통치약이라고 한 가지만 들이대지 뭐 있어~ 2. 국민의힘 측은 서울시장 후보선출 전까지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를 우선순위에서 배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때문에 안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 선출 이후 일대일 단일화를 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부전승으로 결승에 오르면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가? 욕심도 많아~ 3.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부산ᆞ울산ᆞ경남 지역 민심이 여권 쪽으로 뒤집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권 후보 사이의 비방전이 계속되며 식어버린 민심에 후보들 스스로 “서로 더는 비방하지 말자”는 자성론까지 나왔습니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는 옛말처럼 그 당에 있으면 다 그렇게 되는 거지 뭐~ 4. 이재용 부회장이 재수감된 가운데 3년 전 이 부회장이 수감됐던 방의 내부 환경이 다소 열악했다는 전언이 나왔습니다. 박근혜 정부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은 “화장실 칸막이라도 없는 가장 열악한 방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눈물겨워 볼 수가 없네... 그리 안쓰러우면 대신 수감 생활을 하든지~ 5. MB 정권이 국정원을 동원해 고 노무현 대통령의 가족을 장기간 사찰한 정황·의혹이 드러났습니다. '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2008년부터 국정원이 보유하고 관리하고 있는 '곽상언'에 대한 문건이 16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그 가족까지 사찰한... 그래도 사면하자고? 6.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긴급 출국 금지 과정에서 불거진 위법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무부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을 강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검찰의 자료 제출 요구에 적극 협조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학의 얼굴조차도 구분 못 하던 검찰이 참 여러모로 애쓴다. 애써~ 7. 법원 2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중견 이상 경력의 법관 80여 명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출범 때문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지만, 공수처와 별 관계가 없다는 견해가 대부분입니다. 그중 몇 명은 출범 때문이라는 추측을 하게 되는데... 나만 그런 건 아니지? 8. 검찰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대다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윤석열 검찰총장’ 책임론이 제기됐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이번 특수단의 결론에 대해 “굉장히 당황스럽고 분노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수사단장이 나라고 생각하겠다’고 했던 윤 총장... 고생했다고 박수라도 쳐줘? 9. 지난 총선 기간 아산시 복기왕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보도한 지역 인터넷언론사 기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큰 범죄로서 그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선거 때만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도 좀 처벌하시지~ 10. 전광훈 목사가 대구를 찾아 문재인 정권을 맹비난하며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전 목사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정신 나간 문재인은 죽었어"라고 말하며 자신을 감옥에 보낸 것도 강경화 장관을 자른 것도 북한의 지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인간 코로나19 치료해 주고 풀어 주니 속 시원하십니까? 11. 전남도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순천에서 '17명의 가족모임'을 가진 일가족에 과태료 부과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562번 확진자가 참석한 해당 가족 모임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지... 가족 다 아프고 돈 버리고 뭐 하는 짓이냐~ 12.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을 논의해온 사회적 합의기구가 분류작업의 책임을 회사가 지도록 명문화하는 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분류작업은 그동안 ‘공짜노동’으로 불리며, 택배기사를 과노동으로 내모는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이걸 축하드린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진심 환영합니다~ 쇼트트랙 코치 조재범 성폭행 혐의 1심 10년 6개월 선고. 바이든, 유엔 총장에 서한 "WHO 탈퇴 취소합니다".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27% 이낙연 13% 윤석열 10%. 나경원 vs 오세훈 후보 신경전에 국민의힘 ‘전전긍긍'. 행안부, 내달 초 첫 백신 도입 유력 접종센터 250곳 지정. 통일부, 남북연락채널 복원 고위급·군사회담 추진 계획. 윤서인, 대통령 기자회견 조작 왜곡 사진 올렸다 삭제. 수면은 침묵의 동반자이다. 문제가 있으면 내일 생각하라. - 그라시안 - 주말에 딱 어울리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19로 집 밖은 위험하다는 거 아시죠? 가족과 함께 맛난 거 많이 해 드시고 편안하고 안전한 주말 보내세요. 한 주간 수고하셨습니다. 류효상 올림.
영국왕실에서 여왕 다음가는 티아라 컬렉션을 보유한 사람
은 바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포함한 조지5세(여왕 할아버지)의 아홉 손주 중 가장 어린 현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의 아내, 글로스터 공작부인 브리지트 수십개에 달하는 여왕의 티아라 컬렉션과 달리 브리지트는 단 네개의 티아라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여왕 다음가는 컬렉션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1. 며느리 둘과 고명딸, 세사람이 나눠가져야 했던 켄트 공가와는 다르게 브리지트는 아들만 둘이었던 글로스터 공가의 유일한 며느리로서 시어머니 앨리스 공주의 컬렉션을 온전히 물려받음 2. 마지막 ‘플러스원’이 있음 이 두가지가 주로 언급되더라구 그럼 티아라 네개를 한번 살펴보지 않을래~?~?~? 1. [글로스터 허니서클 티아라] 약간 머리띠 같기도 하고? 화려한건지 심플한건지 그냥 봐서는 종잡기 힘든 이 티아라는 절대다수의 영국왕실 티아라들이 그렇듯, 메리 왕비(조지5세의 아내. 현 여왕의 할머니)의 소유였어ㅋㅋㅋ 왕실규모나 국력을 생각하면 빈약하기 그지없던 영국왕실의 주얼리 컬렉션은 이분이 거의 재창조 했다고 보면 됨... (주얼리 뿐만 아니라 이집안 근간을 다시 세운 인물) 1935년, 셋째 아들 헨리가 버클루 공작의 셋째딸 레이디 앨리스 몬태규 더글라스 스콧과 결혼할때 메리는 이 티아라를 새 며느리에게 결혼선물로 주었고 2004년 메리가 102세(!!!)의 나이로 사망하며 이 티아라는 며느리 브리지트의 소유가 되었고, 그녀가 가장 즐겨 착용하는 티아라야 이 티아라에는 재밌는 기능?이 하나 있는데 요렇게 또 요렇게 공주놀이 세트에 들어있는 티아라 마냥 센터스톤을 바꿔서 착용할 수 있다는 점ㅋㅋㅋㅋ 한가지 티아라로 여러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어 2. [테크 터콰이즈 티아라] 그동안 막연하게 터키석은 촌스럽고 안예쁜 보석이라고 생각했던 나새기... 반성중... 카보숑컷의 질 좋은 터키석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이 티아라는 1893년에 테크 공가의 메리 공녀가 부모님께 결혼 선물로 받은 티아라라고 해. 메리 공녀가 누구냐고? 누구긴 누구겠어 또 메리 왕비야...ㅋㅋㅋㅋㅋㅋ 근데 위의 티아라와는 약간 모양이 다르지? 이 티아라도 앨리스에게 결혼 선물로 주었는데, 그당시에 촬영된 이 영상을 보면 현재의 형태와 같은 모습이야! 메리가 1912년에 왕실 보석상에게 의뢰해 모양을 변형했다고 해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이 티아라는 앨리스의 최애 티아라가 되었고 본인이 사망하기 이전에도 종종 며느리 브리지트에게 티아라는 물론 귀걸이와 목걸이, 브로치까지 풀 스윗을 빌려주다가 위의 허니서클 티아라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브리지트의 소유가 되었어 3. [Iveagh 티아라] 이 티아라는 디테일샷이 없어서 원주인의 착샷으로 대신할게. 메리 왕비야. 이쯤되면 놀랍지도 않음ㅋㅋㅋ 메리에게 이 티아라를 선물한 사람은 가족도, 남편 조지5세도 아닌 아일랜드 최고의 갑부이자 귀족 Iveagh 경이었어 (아일랜드 사람들은 그냥 ‘아이비’로, 저 집안 사람들은 ‘아이브어~’로 발음한다길래 그냥 영어 그대로 표기할게) tmi인데 이 귀족 아저씨 이름이 뭔줄 알아? 에드워드 ‘기네스’래 아일랜드 사람인데... 기네스...? HOXY...? YES... 그 기네스 맥주가 이 아저씨 집안꺼였음... 위인이야 진짜...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메리는 1953년 사망하면서 이 티아라를 일평생 사람 취급도 안했던 첫째 며느리, 왕비가 될 둘째 며느리, 말 많고 탈 많았던 막내 며느리 그리고 단 하나뿐인 딸 대신 셋째 며느리 앨리스의 몫으로 남겼고 앨리스는 1974년 남편 헨리가 사망하고 아들과 며느리가 새로운 공작부인이 되기 전까지 이 티아라를 즐겨 착용하다 이후로는 브리지트가 몇번 착용하고 공식석상에 등장함 2008년 브리지트의 둘째딸 레이디 로즈 윈저가 웨딩 티아라로 착용해서 재조명 되기도 했어! 4. [까르띠에 인디안 티아라] 드디어 나왔다 플러스원!!! 까르띠에가 만든 주얼리 중 가장 exquisite한 피스라는 찬사가 붙는 이 티아라는 빅토리아 여왕의 셋째딸, 헬레나 공주의 막내인 마리 루이즈 공녀의 소유였어. 마리 루이즈는 자식 없이 남편과 이혼한 후(남편의 동성애 성향 때문이었다고 함) 재혼하지 않고 평생 독신으로 살았는데, 그녀의 대자(godson)이 바로 이 글의 주인공 브리지트의 남편 리처드야! 마리 루이즈는 이 티아라를 리처드에게 유품으로 남겼고 이는 브리지트가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지 않은 유일한 티아라가 되었어. 혹자는 브리지트의 티아라 컬렉션이 여왕의 그것과 견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 티아라의 존재라고 말할 정도로 존재감이 어마무시한 티아라야 보기만 해도 그 평가가 이해되지 않니? 진짜 엄청나다는 말이 어울리는 티아라라고 생각해! 프로필 사진 촬영중에 딸과 이 티아라로 장난치는(ㄷㄷ) 브리지트 사진으로 글 마무리 할게! ㅊㅊ 디미토리 와 뭐야 부내 개쩐다ㅇㅇ; 글 퍼오면서 대체 이런 글은 어떤 사람들이 쓰는 건가 궁금해짐 살면서 1도 몰랐을 이야기인데.. 덕분에 개흥미돋 꿀잼 근데 티아라.. 한번 실물 봐보고 싶다 눈뽕 오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