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의 기차 노선은 크게
1. 북부노선 : 아유타야-피사눌루크(수코타이)-치앙마이)로 향하는 노선
2. 남부노선 : 방콕에서 부터 핫야이로 향하는 노선
3. 동부노선 : 라오스를 향하는 우본라차타니와 농카이를 향하는 노선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여행자들은 가장 선호하는 노선은 이중에 말레이시아로 연결되는 남부노선과, 치앙마이를 위한 북부노선이 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아시아트리"로~~

1st Class
위 사진은 방콕에서 치앙마이를 가는 1등석 기차 칸의 사진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2명이 한방을 사용하게 되고, 쿠셋이라고 불리는 방안에 독립적인 공간이 마련되어잇어
조금도 조용하고 안락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남에게 간섭받지 않고, 조용하게 여행을 하고자 하는 여행자분들께 강추!!
하지만, 혼자 여행하는 여성 여행자들에게는 ... 오히려 사람이 많은 2등석을 추천합니다~~~
각각의 1등석 방에는 간단한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와 화장실이 구비되어있고요.
낮에는 2명이 나란히 앉아서 창밖을 보면서 여행을 하고,
밤이 되면 승무원이 침대를 펼쳐 윗칸과 아랫칸으로 나눠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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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Class - 좌석칸
사진은 2등석 에어컨 칸입니다.
조금 복잡해 보이실 수 있겠지만, 2등석 에어컨칸은 크게 침대칸과 좌석칸으로 나눠어집니다.
이게 이동 노선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시니 예약하실 때 확인하시면 되겠습닏.
이게 2등석 좌석칸입니다.
궂이 침대칸이 필요없는 주간이동에 많이 이용되며, 한국의 기차처럼 승무원들이 서비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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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Class - 침대칸
사진이 2등석 침대칸!! 입니다.
주로 야간이동이 필요한 노선에 많이 있습니다.
2등석 침대칸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 2명의 좌석이 있고, 이게 밤이 되면 침대칸으로 변신을 한다는 점 입니다.
좌석칸에서 침대칸으로 스스로 해야하나고요??
No!!
아닙니다. 승무원들이 하나 하나와서 침대칸으로 변신 시켜줍니다.
이 2등석 침대칸이 바로 이러한 매력이 있고,
다른 나라 여행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매우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녁에 잠을 자게되면 커텐을 칠 수 있어 개인적인 공간이 생기게 되고
그 안에 불을 켜고 책을 읽을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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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h Class
마지막으로 3등석 칸입니다.
음~~~~~~~~~~!!! 이거 너무 지져분하거나, 덥고 불쾌할것 같다고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비록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선풍기를 돌아가고,
창문이 열려있어 덥기는 하지만
바로 기차여행의 매력이 있습니다.
현지인들과 조금더 가깝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점 또한 가장 크겠죠..
하지만, 아무래도 2등석이나 1등석 보다는 불편하니 장거리 여행에서는 비추!!
하지만,
단거리 노선,... 즉 칸차나부리나 야유타야 같은 곳.. 또는 후아힌을 갈때는
더할나이 없이 좋은 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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