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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16 진출팀 시리즈] ⑥우리 처음 와도, 만만한 상대 아닙니다(알바니아, 아이슬란드)

ⓒ청춘스포츠 해외축구팀
청춘스포츠 해외축구팀에선 유로 2016을 맞아 조 추첨일인 12월 13일까지 본선 진출 24팀을 분석, 소개하는 연속 기획물을 준비했다. 독자분들이 이 기획물을 통해 쉽고 즐겁게 유로 2016을 즐기기를 바란다.
⑥우리 처음 와도, 만만한 상대 아닙니다(알바니아, 아이슬란드)
[청춘스포츠 2기 이종범] 플라티니 UEFA 회장이 천명한 "약소국 기회 정책"에 따라 UEFA 유로 2016은 24강 체제로 확대 개편되었다. 새로운 국가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과연 "이들이 다크호스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알바니아와 아이슬란드도 그 기회를 잡은 첫 진출국이 되었다.
유로 본선 진출 후 기뻐하는 알바니아 선수들 - ⓒUEFA

알바니아: 침묵을 깬 검은 독수리의 습격

1. 86년 그리고 55년. 사회주의 정권에서도 이루지 못한 한을 풀다
알바니아는 아르메니아를 꺾고, 극적으로 그리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에 합류했다. 알바니아 축구 역사 80년만에 이룬 쾌거였다.
두 개의 숫자를 보고 추론할 수 있는 축구팬 혹은 일반인이 있다면 박수를 쳐 주고 싶다. FIFA 월드컵의 첫 개최와 UEFA 유럽 선수권의 첫 개최 연도이다. 알바니아는 1930년 월드컵 개최와 동시에 협회를 창시했고, 1954년 UEFA 가입 이후 1960년 유럽 축구 선수권 예선에 처음으로 참여하였지만, 월드컵 그리고 유로 예선에서 번번히 무너졌다. 그들이 1990년대까지 거둔 최고 성적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거둔 1승 2무 3패. 엔베르 호자의 폐쇄적인 정책과 함께, 자국 내의 축구에 대한 거부감(기독교 전파 차원에서 축구가 수단의 한 종류로 여겨졌다)까지 겹쳤으니 리히텐슈타인, 페로 제도 등이 등장하기 전, 룩셈부르크, 터키, 몰타와 함께 최하위 포트를 함께 구성했던 팀이었다.
사회주의 정권이 무너진 1990년대 이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월드컵 및 유로 예선에서 그들은 최하위 포트에서 벗어났지만, 항상 4-5포트에 자리하며 1승이 간절했던 팀이었고, 드디어 2006년 독일 월드컵 예선전에서 그리스, 터키, 우크라이나, 덴마크, 조지아, 카자흐스탄과 한 조에 속해 4승 1무 7패를 기록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2010년 예선에서는 다시 1승, 가장 최근에 열린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는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유로 2016 예선에서 그들은 달라졌다. 포르투갈, 세르비아, 덴마크, 아르메니아와 한 조에 속한 알바니아는 4팀 상대로 2승 3무 15패라는 형편없는 데이터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상대 전적을 모두 뒤집는 결과를 연출했다.
그들의 여정에는 운도 뒤따랐다. 첫 경기였던 포르투갈 원정에서 점유율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하킴 발라이의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두며 파울루 벤투 감독의 경질까지 이끌었다. 그리고 민족적 감정이 뒤섞인 세르비아전에서 그들은 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2014년 10월 14일 베오그라드 원정 경기에서 '코소보는 독립된 나라'라는 비행 물체가 경기장 상공에 날아오자, 격분한 선수들이 난투극을 펼치며 경기가 중단되었고, UEFA는 세르비아의 몰수승을 선언했지만, 알바니아가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재심을 요청했고 CAS는 판결을 뒤집어 알바니아의 승리를 선언했다.
숨통이 트인 알바니아는 다시 만난 포르투갈에게는 패했지만, 아르메니아와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둠으로서 덴마크가 일찍 경기를 마무리 한 덕분에, 극적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알바니아의 감독, 지아니 데 비아시. 그는 알바니아의 팀 체질을 전면적으로 바꾸었다.- ⓒ지아니 데 비아시 트위터
2. 지아니 데 비아시와 함께한 4년. 그리고 알바니아가 가지고 있는 희망적 이야기
2011년 요시프 쿠제(작고) 감독이 물러난 이후, 알바니아는 주세페 도세나가 2002년 임시로 감독을 한 이래 두번째로 이탈리아 출신 지아니 데 비아시를 감독으로 임명한다. 데 비아시 감독은 당시 "유로 2016에 진출하겠다."라는 약속을 선수들에게 전달하였고, 아무도 믿지 않는 이 말을 4년만에 이루는데 성공했다.
데 비아시가 감독으로 부임했을 당시, 알바니아 상황은 수비진이 부실하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2011년 A매치 기록을 보면, 2승 2무 7패(8득/19실)로 전형적인 약체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2011년 6-10월의 A매치 기간에서 보면, 몬테네그로전을 제외하고, 모두 패배를 기록했는데 평균 2실점 이상을 기록하며 불안한 팀 구조를 보여주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잔뼈가 굵었던 데 비아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4-4-2와 4-1-4-1을 혼용한 전술을 선보였고 수비의 안정에 힘쓴 결과, 알바니아는 평균 1.0대의 실점율을 기록하는 팀으로 탈바꿈하였다.
또한 알바니아 축구에 있어서 희망적인 이야기는 유로 본선에서 있어서 알바니아를 강력한 다크호스로 끌어올릴 것이다. UEFA 리그 랭킹 39위에 불과하지만 리그 시스템은 4부 리그까지 갖추었고, 스케덴베우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종예선까지 직행하면서 그들의 투자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또한 1946년 준공되었고, 2009년에는 여자 화장실 부재로 UEFA에 의해 벌금까지 납부한, 타 국가의 메인 홈구장보다 노후화 된 케말 세하타 경기장 대신 새로운 국립 경기장 계획을 착수함으로서, 인프라 면에 있어서 기타 동유럽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갔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알바니아의 축구 인프라 및 열기에 유로 2016년은 중요한 승부수가 될 것이다.
로릭 카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국가 대항전이 되련지-ⓒGettyimages
3.로릭 카나와 안시 아골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도전
라치오에서 말년을 보냈던 알바니아의 주전 공격수 이글리 타레가 국가대표팀을 떠나고, 코소보 계통의 로릭 카나가 우리에게 친숙한 알바니아 국가대표로 남아있다. 로릭 카나는 프랑스에서 유소년 시기를 보내고, 선더랜드-갈라타사라이-라치오를 거쳐, 현재 낭트에서 센터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겸하는 선수이다. 알바니아 대표팀에서는 사정 상 중앙 수비수로 나서고 있으며, 데 비아시 감독의 믿음을 사고 있는 정신적 지주이자, 수비의 지렛대 역할을 맡고 있다.
카나보다 한 살이 많은, 안시 아골리 역시 수비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풀백으로서 사실상 수세에 몰릴 수 밖에 없는 알바니아 전력 상 선수비 후역습으로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 카라바흐에서 뛰는 선수 치고는 스위스-핀란드-우크라이나를 거친 베테랑이다. 2005년 늦은 나이에 A매치에 등장한 이래, 유로 2016이 처음이자 마지막 국제대회인 아골리는 등번호 7번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까?
4. 거칠 것 없는 알바니아의 첫 도전은 과연?
오랫동안 세르비아, 루마니아, 그리스에 비해 성과가 없던 알바니아의 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쓰여졌다. 알바니아 정부의 알바니아 혈통 수혈 정책에 축구대표팀은 큰 활기를 얻었고, 데 비아시 감독이 입힌 이탈리아식 카테나치오에 선수비 후역습 전술까지 조직적인 플레이는 알바니아를 단단한 팀으로 만들었다. 거기에 축구 외적인 요소까지 뒷받침 되면서, 알바니아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국기에 그려진 독수리의 모습처럼 창공할 수 있을까? 2016년 6월 그들의 날개짓을 주목해보자.
ⓒ청춘스포츠 해외축구팀
*SWOT 분석
S(Strength): 지아니 데 비아시 감독이 이끄는 알바니아의 수비진은 옛날 알바니아가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유로 2016 예선에서 5실점으로, 2위 팀 중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아골리-카나-짐시티-하이사이로 이어지는 조직력과 후역습은 상대방에게 공포로 작용할 것이다.
W(Weakness): 최전방 공격진이 사실상 무력하다. 10골을 기록했지만, 사디쿠,소콜,발라이가 합작한 골은 발라이의 포르투갈전과 사디쿠의 아르메니아전 정도이다. 인테르 유스인 레이 마나이가 A매치에 데뷔했고, 스케덴베우의 주전 공격수이자 A매치 13골을 기록한 함디 살라히의 복귀가 공격진 깊이를 결정할 것이다. 이쯤이면 이글리 타레가 그리울지도 모르겠다.
O(Opportunity): 알바니아에게 주어진 4부리그까지의 클럽 시스템, 새로운 경기장, 스위스 및 기타 유럽 국가들에 포진된 알바니아계 혈통들을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벌었다. 이제는 그 성과를 보여줄 때다.
T(Threat): 4포트. 그리고 타 국가에 비해 열악한 경제 형편, 알바니아의 정치 및 이슬람이란 편견이 유로에선 어떻게 작용될까? IS에 의해 상처를 입은 프랑스라면 더더욱.
아이슬란드 협회의 유소년 시스템 확립을 위한, 실내 구장 투자는 국가대표팀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 ⓒBBC(원본:아이슬란드 축구협회)

아이슬란드: 마지막 도전에 나선 라거벡 그리고 인도어키즈의 만남

1.인도어 키즈의 등장
아이슬란드는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유럽 대항전에서 별 볼일 없는 팀으로 여겨졌다. 그들은 항상 월드컵 및 유로 예선전에서 최하위만 피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간간히 A매치에서 강호들을 잡는 자이언트킬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성적은 늘 제자리 걸음이었다. 에이두르 구드욘센이 90년대 말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로 등장하고, 그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2000년대 초반에도 잘해봤자 예선전 4위권에 머물던 한 마디로 "비운의 스타"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축구는 아이슬란드에서 거친 기후와 프로리그가 없는 현실에 발전의 원동력이 부족했고, 핸드볼의 인기에 눌릴 수 밖에 없었다.
이랬던 아이슬란드의 처지를 극복하고자 축구협회는 2000년대 초반 전면적인 개혁을 단행한다. 수도인 레이캬비크를 포함해 전국에 사계절 내내 축구가 가능한 '실내 훈련장'을 건설했고, 지금까지 30개의 전천후 축구장과 7개의 실내 경기장, 150개의 소규모 인조잔디 구장을 갖추며 날씨에 무관하게 유소년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부족한 지도자 수 및 프로리그가 없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지도자 양성에 착수한다. 그 결과 유럽축구연맹(UEFA) 코칭 라이선스 보유자가 848명(프로 13명, A급 196명, B급 639명)에 이르렀고, 이들은 전국 각지의 유소년들을 지도하며 수준 높은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두 가지 계획은 2011년 UEFA U-21 챔피언쉽에서 효과를 입증했다. 아이슬란드는 처음으로 U-21 본선에 진출하여, 비록 런던 올림픽에 직행할 수 있는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의 잠재성을 확인했고, 이들은 유럽 대륙으로 진출해 현 대표팀의 근간을 이루었다.
라스 라거벡의 마지막 도전은? - ⓒESPN
2.라스 라거벡의 마지막 도전
현 아이슬란드 대표팀의 대표팀 지도체계는 이원화 되어 있다. 2000년대 스웨덴 대표팀 경기를 본 분들이라면 짐작이 갈 것인데, 당시 토미 쇠더베리- 라스 라거벡 감독이 공동으로 대표팀을 지도하며 2002년 월드컵 16강, 유로 2004 8강에 진출하며 이중적 지도의 불안감을 덜었다. 아이슬란드도 마찬가지로 라스 라거벡이 2011년 부임한 이후, 국가대표팀 전 감독이자 치과의사 출신인 할그림손 감독을 2013년 공동 감독에 임명하며 지도자 생활 마지막을 대비했다.
2010년 어수선했던 상황의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급히 맡아, 월드컵에서 실패를 경험한 이후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아이슬란드로 온 라거벡 감독은 '인도어 키즈' 세대의 주역들을 적극적으로 등용하게 되었고 시구드르손, 시구보르손 등이 대표팀의 주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4-4-2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하며 상대를 압박하고, 스타 1~2명에 의존하는 축구가 아닌 3선의 조직적인 축구로 상대를 무너뜨리며 개인이 아닌 팀이 중심이라는 마인드를 아이슬란드에 심었다.
지도자 생활의 마지막 여정이 된 아이슬란드에 그는 본선 1승 및 녹아웃 토너먼트라는 선물을 주고 편안한 은퇴를 맞이할 수 있을까? 또한 이후 할그림손 감독에게 아이슬란드를 어떤 식으로 팀을 운영하게 할 것인가라는 과제까지, 라거벡 감독은 바쁜 여정으로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다.
ⓒ Getty Images
3.구드욘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메이저 대회. 드디어 한을 풀었다
에이두르 구드욘센.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팀의 주축이 되었고, 첫 국제무대 등장 때 그 아버지를 대신하여 교체 선수로 들어온 이색적 풍경을 연출하였다. 첼시- 바르셀로나로 이어지는 그의 전성기에 이루지 못한 국가 대항전 진출의 과제를 선수 생활 황혼기에 드디어 풀었다.
그는 이제 아이슬란드의 영원한 주전이 아니다. 시구드르손에게 이미 중심이 넘어갔고, 그는 라거벡 감독의 세대교체 전략에 2014 월드컵 예선 이후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1년 만에 번복했다. 예선전 3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노익장을 과시함과 동시에, 후배들에게 부족한 국제 무대 경험을 전수할 중요한 스승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처럼, 아이슬란드 축구에도 봄날이 찾아올까? ⓒ Pickupimage
4.아이슬란드가 이 봄날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2012년 FIFA 랭킹 100위권으로, 전형적인 약체였던 아이슬란드에게 유로 2016은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을 것이다. 핸드볼에게 자리를 내준 국민의 관심을 축구에 돌림과 동시에 세미 프로리그 수준인 리그의 시스템을 프로로 전향하고, 유소년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려면, 유로 2016의 결과가 중요하다. 만일 그들이 실망스런 결과를 보여준다면 지금까지 축구 시스템의 개선에 공을 들여온 협회의 위신, 라스 라거벡 감독의 마지막 여정, 그리고 해외파 선수들에게 누를 끼칠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이슬란드가 처음으로 맞은 축구의 봄을 활용할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청춘스포츠 해외축구팀
*SWOT 분석
S(Strength):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라거벡 감독의 시스템에 인도어 키즈들은 확실하게 적응했다. 특히 시구드르손은 소속팀 스완지 시티에서 중원의 고리를 맡는 역할을 대표팀에서도 똑같이 갈 것이다.
W(Weakness): 아이슬란드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현 대표팀에 단 1명, 최근 12개월 소집된 명단에서도 6명 밖에 되지 않는다.
그만큼 아이슬란드의 리그 구조가 취약하다는 것인데, 해외파와의 융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O(Opportunity): 할그림손 감독이 라거벡 이후의 대표팀을 어떻게 꾸릴 것인가라는 과제. 유로 대회에서 보여줄 때가 되었다. 비록 라거벡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겠지만, 이전 대표팀 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유로 본선 및 다음 월드컵 예선에서의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T(Threat):본선 진출 이후 경기력의 기복이 뚜렷하다. 터키, 슬로바키아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해이해진 모습이 역력한데, 본선까지 누수를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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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다들 잘 지내고 있지? 홈트 프로젝트 이후로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네ㅋㅋ 다름이 아니라 오늘 내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다. 건강하고 긴 삶을 살기 위해서. 뭔 개소리냐고? 잘 들어봐^^ㅋㅋ 아니 요즘 거리두기 2.5단계 실행하면서 밖에 아예 못나가게 되니까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대충 챙겨먹게되더라고; 자꾸 흐트러지는 내 모습.. 바보같은 나의 모습.. 그러다보니까 컨디션도 안 좋은 거 같고 살도 조금씩 찌는 느낌이라 다시 식단과 소소하게하도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혼자하면 또 작심삼일이 될까봐 빙글러들이랑 같이 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군?ㅎ 지난번 홈트처럼 뭐 운동해라!! 야 이거 따라하라고!! 이런 건 절대 아니고; (그때 좀 힘들어섴ㅋㅋ 또 할 자신이 없어ㅇㅇ) 그냥 톡방에서 서로 "오늘 ~를 먹었고, ~운동을 ~만큼 했어" 이정도 공유하는? 식단체크나 출석체크하는 느낌으로 같이 으쌰으쌰 하는 거야 어때 뭐 부담주고 싶은 마음은 없고 같이 빠이팅! 하는 거야^^^ 인증샷을 올려도 좋고 걍 텍스트만 써도 좋아~~~~ 좋은 정보있으면 공유하기도 하고ㅎ 여기거든? 다들 놀러와서 나랑 같이 데일리 루틴 공유하고 건강한 삶 되찾자 ^^ @psungh79 @uruniverse @seolhuiL4865 @thsl1021 @bb8651 @smilegay @money526 @minjeong5055 @mygod51220 @suhobaram @rara7791 @sh8810 @top9391 @karma2513 @birdle70 @wlgpsl21 @nowandever @IreneKim1111 @tyoung1799 @lmkn777 @Park629 @whatmoney @DRKim96 @thundergirl @ryumei0610 @binybyuly @owl9578 @Cappadocia @sin6erela @hoo1826 @0308story @kmy8186 @stayknight @gilgary @lovejinakim1 @jprivate18 @hyunbbon @dhadam 혹시 몰라서 예전에 홈트 프로젝트 같이 했던 홈트러들 태그해본다 ^^ 그때도 잘 못봤던 사람들이 많네ㅋㅋㅋㅋㅋ 잘...지...ㄴㅐ...ㅈ..ㅣ...? 이번엔 운동 안 시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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