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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 하우스 골장면 ] 기성용, 레스터시티 전

4" 레스터 - R.마레즈[MF](26)

21" 레스터 - R.마레즈[MF](26)

66" 레스터 - R.마레즈[MF](26)

마레즈 해트트릭

0 - 3 레스터 시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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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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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레즈.. 사실 바디에 가렸지만 이번 레스터 돌풍의 핵심은 마레즈죠!
바디의 연속골 행진은 끝났네요!?
@smallparty 그쵸 마레즈가 바디 기록 경신 끝났다고 다넣어버리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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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말디니 참교육하는 이천수 gif
이천수 고백서 내가 말디니 선수의 뒤통수를 깐걸 두고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청소년 대표로 뛸때나, 유럽국가들과 시합을 할때 느끼는게 있다. 이상하게도 아시아 국가들하고 상대를 할때면 유난히 유럽선수들은 반칙을 심하게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 대표 시절, 이탈리아와 시합을 하는데, 경기시작부터 난 심하게 가격을 당했다. 그놈들은 일부러 그러는 듯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전반 내내 그런식으로 교묘하게 가격을 당하고 나니, 내 플레이가 위축되고 자신감이 결여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결국 우린 그 경기에서 졌다. 난 이탈리아 선수 한명을 붙들고, 왜 너희들은 그런식으로 거칠게 반칙을 하느냐고 물어봤다. 그의 입에서는 충격적인 대답이 나왔다. "아시아인들을 거칠게 다루면 다룰수록 스스로 혼란에 빠지고 결국 무너진다." 이 뜻은 노예를 부리듯, 우리를 거칠게 다루어서 길들이면 주저 앉힐수 있다는 인종차별적인 말이었다. 난 그때서야 유럽선수들이 왜 우리와 경기를 할때는 그토록 심하게 반칙을 하는지 깨달을수 있었다. 솔직히 감독님도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셨다. 그래서 가끔씩, 상대에게 위협을 줄만한 킬러가 우리팀엔 없다면서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교묘한 반칙을 제일 잘하는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다. 더군다나 독일과 잉글랜드 이외의 축구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자존심이 센 나라다. 그러니, 우리 아시아 축구쯤은 자기네들 연습상대, 심지어는 노리개감으로 생각을 한다. 우린 16강전에 그런 이탈리아와 만났다. 예상대로 이탈리아는 처음부터 그들의 계획대로 우리를 길들이기 위한 반칙을 하기 시작했다. 시작 몇분만에 그 효과는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비에리의 반칙솜씨는 완벽했다. 팔꿈치로 얼굴에 잽을 날리는 반칙기술은 과거 비에리가 헤비급 복서출신이란걸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았다. 결국 태영이형이 코뼈가 주저 않고, 남일이형도 내동댕이 쳐지고, 전담마크가 캡인 진철이형도 나가 떨어졌다. 사실 처음 비에리에게 헤딩골 먹은것도 그 때문이다. 난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다. 미칠것만 같았다. 이대로 굴욕적으로 당해야만 하다니.... 더군다나 우리의 주장 명보형 얼굴에까지 그놈들은 팔꿈치 잽을 날리고 있었다. 참다 못한 명보형은 주장의 권한으로 "너희들 똑바로 하라"며 주의를 주었다.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우리가 농락당하는 것 같았다. 벤치에서 더럽게 반칙을 일삼는 토띠의 미소를 볼때마다. "너희들은 길들이면 스스로 무너지지. 그래서 축구만큼은 우리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어." 이렇게 우리를 조롱하는것만 같았다. 그러나 난 굴복할수 없었다.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드디어 나에게 기회가 왔다.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간것이다. 난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호시탐탐 반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우린 결코 그러한 더러운 길들임에 굴복당하지 않는다. 우리 한국인은 거칠게 다루면 다룰수록 더 강해진다. 내가 너희들에게 그런 반칙에 굴욕을 받느니, 차라리 분투중에 쓰러짐을 택할 것이다. 내가 오늘 그걸 증명해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마음을 가다듬는 사이, 공이 날라왔다. 센타링한 볼이 이탈리아 문전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고 있었다. 주장 말디니는 걷어 내려 슬라이딩을 하려는 듯 했다. 아~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다. 그것이 축구공인지, 머리통인지 구별할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은 그 순간만큼은 나에게는 사치였다. 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냅다 질러버렸다. 그리고 외쳤다. "우리형들 건들지마 씹 쎄 야" 한번 더 질러버릴려고 했는데, 심판이 봐서 꾹 참았다. 말디니는 어리둥절 했다. 사실 자세히 보면 난 발등으로 말디니를 가격했다. 그건 선수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고, 단지 위협만 주려는 고도의 기술적인 반칙이었다. 난 그놈들처럼 더러운 반칙은 절대 안한다. 어쨌던 나의 발길질에 충격을 받았는지 아니면 진짜로 아팠는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난 그에게 다가가 조용히 말했다. "야 쓰 바 놈아, 우리형들 코뼈를 주저앉혀? 한번만 더해봐라...너희들 목뼈를 박살낼테니까" 내 말을 들었는지 말디니는 손으로 목을 감싸며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 보며 목뼈가 괜찮은지 확인했다. 그런데, 아무런 이상이 없는걸 확인하더니, 말디니는 손으로 목을 가로 지으며 위협을 보냈다. 그리고 절규에 가까운 소리로 외쳤다. "You Death." 한마디로 나를 죽여버리겠다는 뜻이었다. 난 큰소리로 맞받아 쳤다. "Zip up your mouth, I am a King of Taekwondo" 하지만 가슴속으로는 뜨끔했다. 더군다나 심판도 나에 대한 눈빛이 달라졌다. 반칙 한번만 더하면 퇴장을 주겠다는 표정으로 날 감시하고 있었다. 도움이 필요했다. 그런데 그때였다. 인간 폭격기 두리가 교체되어 들어온 것이다. 다 아다시피 두리에게 한번 걸리면 전치 4주는 기본으로 나온다. 우리 코치도 그냥 살짝 한번 부딪혔다가 갈비뼈 두 개가 아작이 났던적이 있었다. 난 두리에게 한명만 박살내면 된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것은 우리둘만의 신호였다. 두리는 들어오자 마자 그라운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난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제발 두리와 부딪혀 주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그들은 교묘하게 피했다. 아마도 직감적으로 인간 폭격기란걸 아는 모양이었다. 또다시 기회가 왔다. 한국이 코너킥을 얻었다. 센터링한 볼이 날라왔다. 수비수 한명이 헤딩으로 걷어내려는 것 같았다. 심판도 정확히 주시하고 있었다. 두리가 수비수와 함게 떠주기만을 고대하고 있었다. 그렇게만 한다면 수비수와 부딪힐것이고 수비수는 갈비뼈 두세개쯤은 작살이 날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리는 갑자기 몸을 뒤로 젖히더니, 공포의 오버헤드킥을 시도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수비수가 달려들었다. 난 외쳤다. "질려버려" 그러나 이탈리아 수비수는 헤딩대신에 발로 볼을 걷어내려 했다. 만약 그때 수비수가 볼을 걷어내려 헤딩을 시도했다면, 두리의 킥에 목뼈가 아니라, 머리통이 날아갔을 것이다. 역시 두리는 인간 폭격기였다. 말디니와 수비수들은 무언가 공포에 질린 듯 했다. 그리고 수비수들에게 싸인을 보냈다. 그건 헤딩할 때 조심하라는 신호였다. 전후반이 끝나고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난 형들에게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헤딩을 잘 못할테니까, 무조건 헤딩슛을 시도하라고 요청을 했다. 연장 전반 선홍이 형이 먼저 시도를 했다. 아깝게 실패를 했다. 그러나 후반, 영표형의 높은 볼이 올라왔고 정환이형과 말디니가 동시에 떠올랐다. 그러나 말디니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몸을 사리는 듯 했다. 정환이형은 아주 자유롭게 헤딩슛을 했고 결국 그골은 우리가 8강에 진출하는 골든골이 되었다. ㅊㅊ 도탁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ㅈㄴ 찰지게 잘 쓰네 술술 읽힘 ㅇㅇ 진짜 이 시절 축구 존잼이였는데 ㅠ 감히 k승질머리를 건들여?? 야마있게 간다!!!!!!! 코쟁이놈들아!!!!!!! 딱 대!!!!!!!!!
안정환 멘탈 일화.txt
1. 거주할 집이 없어서 돈암동, 흑석동, 신길동, 부천, 수원 등 초등학교때 이사를 무려 14번이나 함. 옷이 한 벌밖에 없어 일주일에 닷새 씩 똑같은 옷을 입어 친구들이 놀리면 안정환은 이렇게 말했다고함. “나는 똑같은 옷이 다섯 벌이야.” 2. 수원에서 이모집에 얹혀 살 때, 축구부가 있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2시간반 거리를 혼자서 통학을 함. 얹혀살면서 새벽부터 학교에 간다고 부산떠는게 눈치 보여 밤 늦게 몰래 남아 학교창고에서 지냄. 그때 당시 나이는 초등학교 4학년. 11살. 3. 항상 배고팠던 안정환은 수퍼마켓 주인이 되는 게 꿈이었음.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고 싶었기 때문. 4. 어린 시절 흑석동 판자촌에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키워준 외할머니가 안정환이 축구 선수가 되는 걸 반대했음. 이유는 가뜩이나 잘 못먹는 애라서, 운동까지 하면 배가 더 빨리 꺼질까봐 걱정해서. 5. 노량진의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학교 끝나면 곧바로 한강둔치로 갔음. 옛날에는 무당들이 한강 주변에서 굿을 자주 열었는데 굿이 끝나면 떡과 과일을 그 자리에 놓고 갔기때문. 안정환은 굿판에 남은 음식들로 허기를 채웠음. 이마저도 없을 때면 배추밭에 가서 배추 밑동을 뽑아 먹었음. 6.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오렌지를 고등학교 청소년대표팀에 들어가서 처음 봄. 생전 처음 본 오렌지가 너무 맛있어서 안정환은 남은 오렌지를 남몰래 가방에 싸와서 외할머니에게 드림. 7. 아버지는 일찌감치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도박에 푹 빠져있었고 감당하기 어려운 빚독촉에 시달림. 안정환은 중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와 막노동을 하면서 축구를 했고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을 본인이 지었다고 언급함. 대학교 때는 술집 주방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이때 요리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한 적 있음. 8. 안정환이 초등학교 4학년때 6학년 축구부랑 달리기를 해서 이겨버림. 그걸 본 감독이 축구부에 들어오면 빵과 우유를 먹을 수 있다고해서 축구를 시작함. 안정환은 당시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다. “시합이 끝나면 자장면도 사 준다고 하더라고요. 빵과 우유, 자장면에 혹했죠.” 9. 은퇴 이후 K-리그 홍보대사를 맡았는데, 지원금은 0원. 모든 것을 개인 사비와 개인 운전으로 전국을 누빔. 상주에 갔을 때는 상주스탭 및 팬분들과 저녁 늦게까지 막걸리 파티를 하고 상주 시내 모텔 일반실에서 하루 묵고갔다는 일화는 유명함. 10.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유명 대학교에서 그를 스카우트 하려했지만 축구에서 다소 변방이었던 아주대학교를 선택함. 조건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입학한다는 것. 1997년 대학 선발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날 곧바로 이동,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 나서 두 골을 기록한 건 아직도 전설로 남아 있다. 11. 안정환은 이탈리아 구단 페루자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방출당했는데. 이유는 괘씸죄로 2002 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는 것.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안정환에게 살해 협박을 하기도 했고 실제로 그의 차를 불태우는 일까지 벌어졌다. 12. 안종복일당(당시 에이전트)과 부산대우에 배신 당해서 국제 소송으로 페루자에 38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음. 35억 원을 갚지 못하면 안정환은 그 어떤 곳으로도 갈 수 없는 처지였는데 연봉 대부분을 어머니 빚 갚는데 써서 돈이 없었음. 사실 페루자만큼이나 커리어 꼬이게 만든 주범이 안종복인데 안정환은 그 어떤 인터뷰에서도 안종복을 언급하지 않음. 이 일이 있기 전까지 안정환은 안종복을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여겼다 함. 13. 한국에서는 이 상황을 안타까워했지만 어느 한 곳에서도 안정환에게 손을 내밀지 않던 그때 일본이 움직임. 스포츠 매니지먼트사가 아닌 PM이라는 일본 연예기획사였음. 35억 원이라는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J리그로 갔고 시즌이 끝나면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출연에 이용 당함. 14. 당연히 일본에서 본전을 뽑아야 하는 PM은 첼시와 라치오,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샬케04, 블랙번 등 유럽 구단의 입단 제의를 모두 거절했고 최전성기에 있던 안정환은 어쩔 수 없이 유럽 진출의 꿈을 접고 J리그에서 3년 동안 뛰어야 했음 (경기 없는 날에는 회사로 출근해서 연예인 스케줄을 함. 그런데도 일본에서 97경기 50골 넣음) 15. J리그 진출 3년 만에 요코하마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35억 원을 다 갚고 자유가 됐는데. 이때 안정환의 나이는 이미 서른줄이었음. 당시 나고야에서 30억 원의 연봉을 제시했지만 뿌리치고 연봉 8억원에 프랑스구단 메츠로 유럽 복귀함. 이때 좀더 상위 팀의 이탈리아구단에서도 러브콜이 왔었으나, 메츠 구단주가 안정환을 만나기 위해 국경넘어 8시간을 운전해왔고 이에 감동한 안정환이 메츠를 선택했다는 일화가 있음... 16. 프랑스에서 에이전트에 2억원대 사기를 당하고도, 6개월을, 독일월드컵 끝날때까지도 내색하지 않다가 월드컵끝나고나서 소송검. 참고로 2002 이전 페루자에서도 주급을 받지 못한 적 있었는데 이때도 내색 안하다가 국제소송 중에야 밝혀진 바 있음. 17. 2007년 K리그 수원에 입단, K리그에 7년 만에 복귀함. 수원 시절 2군 경기에 나서 가족에 대해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내뱉은 상대팀 팬과 충돌해 중징계를 당함. 그 어떤 비난도 묵묵히 감수했던 안정환이지만 차마 가족을 욕하는 것까지는 참을 수 없었던 것. 경기 도중 관중석에 올라갔다는 이유로 1천만원 벌금을 내고 북페에 사과문을 게시함. 정작 문제를 일으켰던 팬은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음. (욕 한마디도 안했는데 언론에서는 삐~ 처리하면서 욕한거처럼 함) 18. 다롄에서 중국 생활하는 내내 연봉의 일부를 고아 및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고, 매달 한번씩 찾아가서 봉사함. 팀에서 한게 아니라 혼자 자발적으로 다롄에서 구단용품 가지고가서 아이들한테 공짜로 뿌림. 자기 옛날 생각난다고. 2021년 FIFA는 공식SNS에 '역대 best 19번' 12인을 선정하여 업로드하였는데 이곳에 안정환은 메시, 포그바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림. FIFA 선정 8대골에도 안정환의 이탈리아 골든골이 선정됨. 커리어만으론 평가하기에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비운의 판타지스타 안정환 출처 : 더쿠
NBA의 여러가지 세레머니들
1. Too Small 너무 작다는 뜻의 상대를 도발하는 세레머니로 상대 수비를 상대로 슛을 성공시키고 사용합니다 2. The Silencer 르브론의 세레머니로 유명한 'The Silencer'은 원정에서 중요한 클러치 슛을 성공시킨뒤 조용히하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3. Ice In My Veins 다안젤로 러셀의 세레머니로도 유명한 이 세레머니는 냉혈한, 강심장이라는 뜻을 담고있습니다. 주로 클러치슛을 성공시키고 사용합니다 4. Big Ball Dance 샘 카셀이 처음 시작한 세레머니입니다. 그 볼...들을 잡거나 부각시켜 춤추는 세레머니로 'Ice In My Veins'와 같이 대담한,강심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5. Rock-A-Baby 웨스트브룩에 세레머니로 동포지션에서 자기가 상대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상대를 아기처럼 대해야한다는 뜻을 가지고있는 도발 세레머니입니다 6. It's Over 빈스카터의 세레머니로 유명한데요 말그대로 끝났다는 뜻으로 이번 덩크 콘테스트에서 맥 맥클렁 선수가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7. Head Tap 누군가의 수비수를 상대로 덩크를 성공한 후에 보이는 세레머니이죠 축하와 조롱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8. Stir It Up 제임스 하든의 세레머니로 요리했다 라는 뜻을 담고있습니다 9. Finger Wag 상대의 슛을 블락시킨 후 나오는 세레머니로 이또한 조롱의 뜻이 담긴 세레머니입니다 10. Finger Gun 3점슛을 성공시킨후 사용하는 세레머니로 손을 내릴때 “Boom!"이라고 외친다합니다 11. Dame time 지금이 무슨시간? “IT'S DAME TIME!" 데미안 릴라드의 시그니쳐 세레머니로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을 때 중요한 슛을 성공시킨 후 사용합니다 12. Bang Bang 카멜로 앤써니의 세레머니로 너의 머리에 각인시켜둬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 Night Night 4. Ice Trae 트레이 영의 세레머니로 코트에서 영이 차갑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 Tea Time 동생로페즈 로빈의 차마시기 세레머니이죠 로빈은 3점을 성공시키고 이 세레머니를 합니다 6. Air Guitar 랜스 스티븐슨의 세레머니죠 많이 신났나봅니다 7. Heaven's Gate J.R 스미스의 천국의 문이라는 세레머니입니다 8. Blue Arrow 덴버 너기츠 소속 자말 머레이 선수의 시그니처 세레머니로 활을 쏘는 포즈를 취합니다 9. Too Small 2 손가락으로 작다고 상대를 도발하는 세레머니로 케빈 듀란트 선수의 세레머니가 유명합니다 10. The Shimmy 스테픈 커리의 세레머니로 기쁠 때 이 어깨춤을 춘다고 합니다 미국농구갤러리 LeVert님 펌
(끌올) 해외 축구 생중계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글쓰네요 ㅋㅋㅋ 그간 꾸준히 눈팅은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글쓰려니 뭔가 좀 많이 바뀐거 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오랜만에 글쓰는건 끌올 좀 할까해서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SBS 스포츠가 EPL 중계권을 포기하면서 해축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스포티비를 봐야하는 상황에 처했죠. 그런데 아무래도 둘이 나눠 하던걸 한 곳에서 맡아서 하려다보니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채널이 제한적이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TV나 인터넷을 통해서 1경기 정도만 생중계로 볼 수 있고 나머지는 모두 스포티비의 유료 중계를 봐야하는 실정입니다. 뭐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으신 분들, 여러가지 이유로 스포티비가 맘에 안들어서 안본다는 분 등등 유료 서비스에 대해 회의적인 분들이 제법 있어보이더군요. 제 주변에도 그렇고.. 그러다가 문득 떠올라버렸지 뭡니까. 제가 과거에 썼던 그 글!!!! 무료로 손쉽게 해외 축구 보는 방법!!! 끌올도 할겸 최근 알게된 방법까지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1번 '솝캐스트(sopcast)' 솝캐스트는 해외 스포츠 중계를 플레이시켜주는 일종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초록창에 솝캐스트를 칩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SopCast라는 프로그램이 뜹니다. 다운로드 클릭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까지 완료하면 바탕화면에 이런 아이콘이 뜹니다. 실행!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제일 먼저 뜨는데요 가입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익명으로 로그인에 맞춰놓고 로그인 클릭하면 , 이렇게 들어가집니다. 여기서 저기 주소라고 써져있는 부분에 솝캐스트 전용 주소를 찾아와 붙여넣기만 하면 편안하게 다리뻣고 치킨 뜯으며 고화질 중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 주소 찾는 법을 알려드려야죠 흐흐. 주소 찾기 가입인사 카드를 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유용한 사이트 모음 중 LiveFootballvideo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첫 화면이 이렇게 뜨는데요. 여기서 그날 있는 여러 경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 보이시죠? 말라가와 라스 팔마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선 저기 Live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지금은 경기가 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라 불이 안들어와 있지만 경기 중에는 불이 들어와있습니다. 여튼 Live 클릭!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쭉쭉 내리다보면 Sopcast links라는 부분이 보이시죠? 경기 시작하기 1시간 전에 저쪽으로 솝캐스트 주소가 올라옵니다. 보통 3000K에서 5000K까지 고화질 경기들이 올라오는데 거기서 Play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앞서 다운 받았던 Sopcast로 바로 랜딩이 됩니다. 초반에 버퍼링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나옵니다. 만약 기다려도 안나온다면 Links에 올라온 다른 주소들도 적용해보시면 나오는 경기를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지금은 라이브 시간대가 아니라 예시를 이렇게 밖에 못들었네요 ㅠㅠ 저도 자주 애용하는 방법이라 문제는 없을 겁니다. 간혹 출처 불명의 프로그램을 까는걸 꺼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을 위해 2번째 방법을 알려드립죠. 2번 레딧 축구중계방(Reddit) 레딧에 대해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레딧은 우리나라로 치면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입니다.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고 그 중에서 축구 중계와 관련된 커뮤니티도 있죠. https://www.reddit.com/r/soccerstreams 먼저 위 링크로 들어갑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움짤처럼 중상단에 있는 분류 기준 'Hot'을 'New'로 바꿔줍니다.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최신 경기가 뜨니까요!! 지금 있는 최신 경기는 상하이vs광저우의 경기군요. 상하이vs광저우 포스팅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이렇게 해당 경기의 정보가 나옵니다. 영상은 어딨냐구요? 아래 댓글에 있습니다. 댓글에 빨간 네모 박스 보이시죠. 이걸 클릭해서 들어가면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단, 들어가서 플레이를 누르면 몇차례 광고 팝업이 뜰 수 있습니다. 이 광고 팝업이 2번일때도 있고 4번일때도 있는데 여하튼 광고 뜨는거 그냥 닫으면 됩니다. 여기에는 EPL 뿐 만 아니라 각종 경기가 다 올라옵니다. 중계만 있다면 링크로 유저들이 올려주니 꽤 간편합니다. 3. Ripple 저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처음 알게된 사이트인데 여기가 진짜 대박입니다. 다만 여기는 중소클럽, 중소리그보다 빅클럽, 빅리그 위주라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좋은 점은 위에서처럼 해당 경기만 클릭하고 들어가면 곧바로 영상이 스트리밍 된다는 점입니다. 지금 경기가 없어서 예시 화면은 찍지 못했는데 지난 주말에 제가 직접 들어가서 제대로 플레이되는걸 확인했습니다. 화질도 꽤 좋더라구요! 전 이미 즐겨찾기 해뒀습니다 ㅋㅋㅋ 주소는 http://ripple.is/football 이곳입니다. 경기 있을때 한 번 들어가서 보세요! 다른 방법보다 가장 간편하고 좋습니다. 아마 두번째 방법처럼 광고 팝업이 떴던거 같은데 해외 중계를 보시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ㅋㅋ 이런거 뜬다고 겁내실 필요는 딱히 없어요 ㅋㅋ 만약 여기서 바이러스 걸렸으면 제 컴퓨터는 벌써.... 제가 알려드릴 방법은 여기 3가지 방법이 다 입니다! 일단 여기 있는 3가지 방법은 모두 알고 계시는게 좋을거에요. 왜냐면 언제 어느 사이트에서 변고가 있을지 모르니 말이죠 ㅋㅋㅋㅋㅋ 혹시 실시간으로 해외 중계 볼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같이 공유해요 :)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올타임 랭킹 TOP 50
50위. 잔루이지 부폰 출생일: 1978년 1월 28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95~현재 신체조건: 키 191cm 주 소속팀: 유벤투스 주 포지션: 골키퍼 별명: 슈퍼맨 49위. 엘리아스 피게로아 출생일: 1946년 10월 25일 국적: 칠레 활동기간: 1964~1982 신체조건: 키 187cm 주 소속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 주 포지션: 센터백 별명: 남미의 베켄바워 48위. 요제프 보직 출생일: 1925년 11월 28일 국적: 헝가리 활동기간: 1943~1962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별명: 쿠쿠 47위.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출생일: 1901년 11월 22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21~1935 신체조건: 키 180cm / 몸무게 77kg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별명: 경이로운 흑인 46위. 프랑크 레이카르트 출생일: 1962년 9월 30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80~1995 신체조건: 키 190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별명: 허리케인 45위. 파우캉 출생일: 1953년 10월 16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72~1986 신체조건: 키 183cm 주 소속팀: AS 로마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별명: 로마의 8번째 왕 44위. 바비 무어 출생일: 1941년 4월 12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58~1978, 1983 신체조건: 키 183cm 주 소속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 포지션: 센터백 별명: 종가의 상징 43위. 프랑코 바레시 출생일: 1960년 5월 8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77~1997 신체조건: 176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센터백 별명: 로쏘네리의 심장 42위. 히벨리누 출생일: 1946년 1월 1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65~1981 신체조건: 키 171cm 주 소속팀: SC 코린치안스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원자폭탄 킥 41위.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출생일: 1935년 5월 2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1953~1973 신체조건: 키 176cm 주 소속팀: 인테르나치오날레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스페인의 가우디 40위. 루카 모드리치 출생일: 1985년 9월 9일 국적: 크로아티아 활동기간: 2003~현재 신체조건: 키 172cm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별명: 중원의 마에스트로 39위. 산도르 코치슈 출생일: 1929년 9월 21일 국적: 헝가리 활동기간: 1943~1965 신체조건: 키 177cm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주 포지션: 스트라이커 별명: 황금 머리 38위. 마티아스 진델라 출생일: 1903년 2월 10일 국적: 오스트리아 활동기간: 1921~1939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아우스트리아 빈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그라운드 위의 모차르트 37위. 로베르트 바조 출생일: 1967년 2월 18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82~2004 신체조건: 키 174cm 주 소속팀: 유벤투스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말총머리의 판타지스타 36위. 엑토르 스카로네 출생일: 1898년 11월 26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16~1939 신체조건: 키 171cm 주 소속팀: 클루브 나시오날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공의 마술사 35위. 후안 스키아피노 출생일: 1925년 7월 28일 국적: 우루과이 활동기간: 1943~1962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CA 페냐롤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엘 페페 34위. 루드 굴리트 출생일: 1962년 9월 1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79~1998 신체조건: 키 190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검은 튤립 33위. 지지뉴 출생일: 1921년 9월 14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39~1961 신체조건: 키 172cm 주 소속팀: CR 플라멩구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브라질 축구의 대부 32위. 레이몽 코파 출생일: 1931년 10월 13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1949~1967 신체조건: 키 169cm 주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나폴레옹 31위. 지안니 리베라 출생일: 1943년 8월 18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59~1979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골든보이 30위. 스탠리 매튜스 출생일: 1915년 2월 1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스토크 시티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1932~1965 주 포지션: 윙어 별명: 백전노장의 드리블러 29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출생일: 1984년 5월 11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2001~현재 신체조건: 키 171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환상술사 28위. 사비 에르난데스 출생일: 1980년 1월 25일 국적: 스페인 활동기간: 1997~2019 신체조건: 키 170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별명: 패스 마스터 27위.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출생일: 1955년 9월 25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74~1989 신체조건: 키 182cm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미스터 유럽 26위. 호나우지뉴 출생일: 1980년 3월 21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98~2015 신체조건: 키 181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포지션: 윙어 별명: 외계인 25위. 조지 베스트 출생일: 1946년 5월 22일 국적: 북아일랜드 활동기간: 1963~1984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 포지션: 윙어 별명: 비틀즈의 5번째 멤버 24위. 지지 출생일: 1928년 10월 8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47~1966 신체조건: 키 174cm 주 소속팀: 보타포구 FR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별명: 미스터 풋볼 23위. 파올로 말디니 출생일: 1968년 6월 26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85~2009 신체조건: 키 187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레프트백 별명: 용의 심장 22위. 레프 야신 출생일: 1929년 10월 22일 국적: 러시아 활동기간: 1950~1970 신체조건: 키 189cm 주 소속팀: 디나모 모스크바 주 포지션: 골키퍼 별명: 검은 거미 21위. 호마리우 출생일: 1966년 1월 29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85~2009 신체조건: 키 169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포지션: 스트라이커 별명: 골의 왕 20위. 마르코 반 바스텐 출생일: 1964년 10월 31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81~1995 신체조건: 키 188cm 주 소속팀: AC 밀란 주 포지션: 스트라이커 별명: 스트라이커의 교과서 19위. 호세 마누엘 모레노 출생일: 1916년 8월 3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1935~1961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우승 청부사 18위. 로타어 마테우스 출생일: 1961년 3월 21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79~2000 신체조건: 키 175cm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주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별명: 게르만의 혼 17위. 게르트 뮐러 출생일: 1945년 11월 3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63~1981 신체조건: 키 176cm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주 포지션: 스트라이커 별명: 폭격기 16위. 주세페 메아차 출생일: 1910년 8월 23일 국적: 이탈리아 활동기간: 1927~1947 신체조건: 키 169cm 주 소속팀: 인테르나치오날레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최초의 판타지스타 15위. 바비 찰튼 출생일: 1937년 10월 11일 국적: 잉글랜드 활동기간: 1956~1980 신체조건: 키 173cm 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위대한 노동자 14위. 에우제비우 출생일: 1942년 1월 25일 국적: 포르투갈 활동기간: 1957~1980 신체조건: 키 175cm / 몸무게 76kg 주 소속팀: SL 벤피카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흑표범 13위. 지쿠 출생일: 1953년 3월 3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71~1994 신체조건: 키 172cm 주 소속팀: CR 플라멩구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하얀 펠레 12위. 가린샤 출생일: 1933년 10월 28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51~1972 신체조건: 키 169cm 주 소속팀: 보타포구 FR 주 포지션: 윙어 별명: 굽은 다리의 천사 11위. 호나우두 출생일: 1976년 9월 22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93~2011 신체조건: 키 183cm 주 소속팀: 인테르나치오날레 주 포지션: 스트라이커 별명: 경이로운 자 10위. 미셸 플라티니 출생일: 1955년 6월 21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1972~1987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유벤투스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프랑스의 왕 9위. 지네딘 지단 출생일: 1972년 6월 23일 국적: 프랑스 활동기간: 1989~2006 신체조건: 키 185cm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아트 사커의 지휘자 8위. 페렌츠 푸스카스 출생일: 1927년 4월 1일 국적: 헝가리 → 스페인 활동기간: 1943~1966 신체조건: 키 172cm 주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달리는 소령 7위. 프란츠 베켄바워 출생일: 1945년 9월 11일 국적: 독일 활동기간: 1964~1983 신체조건: 키 181cm 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주 포지션: 센터백 별명: 리베로의 대명사 6위. 크리스타아누 호날두 출생일: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활동기간: 2002~현재 신체조건: 키 187cm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포지션: 윙어 별명: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5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출생일: 1926년 7월 4일 국적: 아르헨티나 → 콜롬비아 → 스페인 활동기간: 1945~1966 신체조건: 키 178cm 주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금빛 화살 4위. 요한 크루이프 출생일: 1947년 4월 25일 국적: 네덜란드 활동기간: 1964~1984 신체조건: 키 180cm 주 소속팀: AFC 아약스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축구 혁명가 3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1976~1997 신체조건: 키 167cm 주 소속팀: SSC 나폴리 주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축구의 신 2위. 펠레 출생일: 1940년 10월 23일 국적: 브라질 활동기간: 1956~1977 신체조건: 키 173cm / 몸무게 75kg 주 소속팀: 산투스 FC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축구 황제 1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활동기간: 2004~현재 신체조건: 키 170cm 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포지션: 처진 공격수 별명: 메시아 해외축구갤러리 ㅇㅇ님 펌
어린시절 가난했던 손흥민 일화.txt
< 손흥민 에세이 일부 발췌 > 우리집은 가난했다. 내가 갓난아이였을 때는 컨테이너에 산 적도 있다고 한다. 아버지는 두세 가지 돈벌이를 하시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셨다. 학원은 꿈도 꾸지 못했고, 또래 아이들에게는 일상적이었을 게임이나 여행, 놀거리들을 나는 별로 해 본 기억이 없다. 축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을 때, 아버지께서 나를 데리고 다녀야 한다며 소형 중고차 한 대를 구해오셨다. 120만원을 주셨다고 했다. 비가 오면 창문 틈으로 빗물이 줄줄 샜지만 그래도 자가용이 생겼다며 우리 가족은 좋아했다. 하지만 세상은 정말 차가웠다. 주위에서 아버지가 '똥차'를 몰고 다닌다며 손가락질을 했다. <17세 함부르크 유소년 시절 > 독일 유소년 구단 시절은 참 힘들게 버텼다. 한국 식당에 갈 돈이 없어서 허기를 꾹꾹 참았다. 유럽에서 뛴다는 판타지의 실사판은 늘 배고픈 일상이었다. 구단 전용 숙소에서 지내야했는데 나처럼 없는 형편에는 감사했으나, 숙소의 식사가 한국인 청소년에게는 너무 부실했다. 시내 한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기엔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불가능했다. 한국 음식이 너무 먹고싶어 인터넷으로 음식 사진을 검색해 구경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부모님께는 걱정하실까 봐 그런 얘기는 절대 하지 않았다. 결국 아버지가 한국일을 정리하고 있는 돈 없는 돈 전부 끌어모아 독일까지 날아오셔서 숙소 근처의 가장 싼 호텔을 거처로 삼으셨다. 그때까지 유소년 신분이었던 나는 보수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1군 선수가 되고, 분데스리가에서 골을 넣고, 함부르크 팬들을 열광시킬 때도 나와 아버지는 어렵게 지냈다. 가족과 함께 지낼 집도 없었고, 아버지는 자동차가 없어서 매일 호텔과 클럽하우스, 훈련장 사이를 몇 시간씩 걸어다니셨다. 훈련이 시작되면 갈 곳이 없어 혼자 밖에서 몇 시간씩 추위를 견디며 기다리셨다. 비를 피할 곳도 없었다. 내가 함부르크 1군에서 막 데뷔했을때,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내 실제 생활은 정말 차이가 컸다. 함부르크에서 골을 넣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여기저기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며 한국 언론으로부터 칭찬이 쏟아질때도 나와 우리 가족은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숙소에서 사감 선생님의 눈을 피해 밥솥을 벽장 안에, 밑반찬을 책상 아래 숨기며 생활했다. '라이징 스타' 아들을 둔 아버지는 매일 몇시간씩 추위를 뚫고 먼 거리를 걸어다녔고, 어머니는 한국에서 매일 마음졸이며 기도만 하셨다. TV뉴스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신성 손흥민의 일상은 대중의 짐작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었다. 2019년의 손흥민은 그럴듯해 보이는 사람이에요. 프리미어 리그의 인기 팀에서 뛰는 프로 축구선수죠.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에서 뛰어봤어요. 남들이 보기에 이런 제 모습이 화려해 보일지 몰라요. 하지만 그것은 지금 이 순간의 겉모습입니다. 힘들었던 과거와 뒤에서 이루어지는 노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죠. 지금까지 어려웠던 날이 훨씬 많았어요. 좌절하고 눈물을 흘린 순간도 많았고요. 사실 지금도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살고 있어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죠. 제 인생에서 공짜로 얻은 건 하나도 없었어요. 드리블, 슈팅, 컨디션유지, 부상방지 전부 죽어라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라고 믿어요. 어제 값을 치른 대가를 오늘 받고, 내일 받을 대가를 위해서 오늘 먼저 값을 치릅니다. 후불은 없죠. 저는 지금 자제하고 훈련하면서 꿈을 향해 달리고 있어요. + 어려운 시절을 겪어봐서 그런지 어려운 환경에서 축구선수가 되고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환경에서 축구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 설립했다고 함. 사실 대안학교까지 생각했는데 절차가 까다로워서 못했다고 손아카데미 현재 상황 = 아카데미에서 키운 애들 독일로 3명 보냈고 올해,내년에도 유럽 진출할 계획 "현재 아카데미 출신 3명이 독일에 가있고, 올해와 내년에도 출국 예정인 아이들이 있어 외국어가 가장 시급하다. 몇몇 학부모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외부강사를 초청해 외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카데미에서는 협소하나마 공간을 지원해 축구에 전념할 수 있는 부분을 충족시켜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실 대안학교도 생각해봤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게 너무 하고 싶었는데,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힘들었다. 우리가 부족해 하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