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Holic
1,000+ Views

터치스크린이 손가락 각도 인식한다면?

핑거앵글(FingerAngle)은 손가락 각도까지 인식하게 해주는 어떤 의미에선 진정한 3D 터치 기술이다. 사용자가 어디를 만지고 있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만지고 있는지를 터치스크린이 인식할 수 있는 것. 이 기술을 이용하면 3D 게임에서 손가락만으로 우주선을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게 하거나 사진 방향을 손가락으로 간단하게 돌릴 수도 있다. 이 기술을 개발한 사람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내 FIG(Future Interfaces Group) 소장을 맡고 있는 크리스 해리슨(Chris Harrison)이다. 그는 인터페이스 관련 스타트업인 퀵소(Qeexo)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그는 핑거앵글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3D터치라고 강조하고 있다. 애플이 개발한 3D터치는 압력 감지일 뿐이라는 것. 이에 비해 핑거앵글은 사용자가 어디를 만지고 있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만지고 있는지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터치스크린이 인식하도록 해서 다양한 상호 작용을 만들어낸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등에서 사용자가 화면을 터치하면 손가락은 검은 점 하나로 인식되는데 핑거앵글은 2차월 표면에 손가락 위치를 나타내는 수평과 수직 좌표를 인식, 사용자가 만지고 있는 곳을 알아낸다. 또 화면 표면에 있는 손가락 각도를 측정해 터치를 하는 X축과 Y축 회전을 인식한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스마트워치에서 둥근 막대를 손가락으로 누른 채 움직이면 음량을 조절하거나 구글 지도도 손가락 회전만으로 확대나 축소를 할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chrisharrison.net/index.php/Research/3DFingerAngl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Suggested
Recent
마이너리티리포트 가 현실이되가는건가....~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