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s4458
500,000+ Views

알아서 살빠지는 자세모음♡

30 Comments
Suggested
Recent
다들 왜이리 부정적이세욬ㅋㅋㅋㅋㅋㅋ 글올린사람 힘빠지겤ㅋㅋㅋㅋ
제가 드로인 자세를 몰랐는데 한 이유는 그냥 살이 덜쪄보여서 어린맘에 했는데... 운동이였다는게 놀라움.
드로인은 집밖에 나가면 자동으로 하게되던데
숨쉬기도 힘든세상이더라구요....😢
이렇게 클립은 하나 늘어가고. 내 살 역시 여전히 늘어가고 ㅠㅋㅋㅋㅋㅋ
@SuperWaterMelon 정답ㅠㅠ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피임, 어디까지 알고 있니?
체외사정은 안전한 피임법이다? 배란주기법은 정확하다? 콘돔의 피임 성공 확률은 100%다? 피임약은 관계 후에 하나만 먹는 거다? 우리는 피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과학기술의 발달로 다채로운 피임법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피임에는 무지하며 체외사정이나 배란주기법을 올바른 피임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체외사정을 한들, 남성이 흥분하면 배출되는 쿠퍼액 속에도 미량의 정자가 함유되어 있어 임신 가능성을 전면 배제할 수는 없으며, 유일하게 배란을 숨기는 포유류인 인간 여자의 배란을 칼 같이 알고 다른 피임 방법을 사용하지 않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순간의 쾌락에 넘어가 이렇게 전근대적인 피임법에만 의존하기엔 아직 아이를 바라지 않는 당신의 인생이, 또 뭣도 모르고 생겨날 아이가 너무 가엽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21세기에 최적화된 간편하고 효과 좋은 피임법을 말이다. 1. 콘돔 :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피임법. 남자의 몸에 사용하는데, 보통 남자들은 느낌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 하여 콘돔 사용을 꺼리지만, 콘돔만큼 간편한 피임법은 아직까지는 아마 없지 싶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취향에 부응해 향이 첨가된 콘돔이나 아주 얇은 초박형 콘돔, 사정을 지연해주는 롱러브 콘돔 등 다양한 콘돔이 나왔으니 고를 때 참고해보자. 콘돔의 실패율은 10% 전후로 잡는데, 콘돔이 찢어지거나 간혹 불량품이라 사용자도 모르게 미량의 정액이 새어 나가는 경우다. 2. 먹는 피임약 : 경구 피임약이라고도 부르는 먹는 피임약은 호르몬 작용을 통해 배란을 억제해 임신이 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실패 확률이 1%가 채 되지 않는 매우 효과가 우수한 피임법이다. 대부분의 먹는 피임약은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여성이 월경 시작일부터 매일 한 알씩 27일을 복용하고 7일의 휴약기를 갖는데, 이 휴약기의 중반 쯤 다음 월경이 시작된다. 만약 월경 시작일부터 복용한 것이 아니라면 복용을 시작한 처음 일주일은 피임효과가 떨어지니 다른 피임법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이 설명으로 이해가 잘 안 될 만큼 복용법이 너무 어렵다 싶으면, 약국에서 경구 피임약을 구매할 때 복약 지도지를 달라고 할 것) 경구 피임약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먹어야 효과가 좋고, 호르몬 약품이기에 사람에 따라서는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잘 생각해서 선택하도록 하자. 3. 임플라논 : 팔에 이식하는 피임법. 손가락 길이의 얇은 관을 여성의 팔에 이식해 에토노게스트렐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임신을 막는 피임법이다. 에토노게스트렐은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 내에서 정자의 이동을 어렵게 한다. 산부인과에서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보통 3년 정도 효과가 있는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이식 6개월 정도까지는 먹는 피임약과 마찬가지로 호르몬 작용에 기반하기 때문에 울렁거림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관을 제거하면 곧바로 피임효과가 사라진다. 4. 정관수술 : 남성의 몸에서 정자가 이동하는 통로인 정관의 끝을 잘라 정자의 이동을 차단하는 피임법이다. 수술 시간이 짧고 간편하며 반영구적으로 피임효과를 볼 수 있다. 정관수술 후에는 정자가 배출되는 통로가 막히기 때문에 생성된 정자들은 자연스럽게 체내로 흡수된다. 만약 정관수술을 했다가 다시 자녀를 원하게 된다면 다시 통로를 되살리는 정관복원수술을 받으면 된다. 5. 루프 : 자궁 내 피임의 일종으로 플라스틱 몸체에 구리 막대기가 달린 T 모양 기구인 루프를 자궁 내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자궁 속으로 들어간 루프는 자궁 속에서 수정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산부인과에서 시술을 받아야 하며 한 번 시술을 하면, 3-5년간 피임 효과가 지속된다. 하지만 선천, 후천적으로 자궁이 약한 사람은 시술을 받기가 어려우니 꼭 의사의 권고를 따르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 사후피임약 :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른 피임법을 사용하지 못했을 때, 응급처치로 임신을 피할 수 있는 피임 방식. 일반 먹는 피임약의 10배가 넘는 고농축 호르몬제로 여성이 복용하며, 체내의 호르몬 체계를 흐트러트려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는 형식이다. 사실 사후피임약을 올바른 피임법 항목에 넣어야 하나 고민을 하다, 절대로 올바른 피임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별도로 구성한다. 더더군다나 사후피임약은 최초 복용시의 피임 성공률이 75%밖에 되지 않으며, 복용을 거듭할수록 점차 효과가 떨어지니 절대로 안전한 피임법이 될 수 없다. 사후피임약 복용을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며, 가급적이면 먹을 일을 만들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100% 피임이란 세상에 없다. 언제나 실패의 확률을 안고 있는 것이 피임이다. 이왕이면 남자가 사용할 수 있는 피임법 하나, 여자가 사용할 수 있는 피임법 하나로 이중 피임을 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섹스는 아름답지만 언제나 생명의 잉태라는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행위다. 당신과 당신의 연인, 또 영문도 모른 채 너무 일찍 세상에 나와서는 안될 당신의 아이를 위해 피임은 반드시 필요하다.
'보니하니' 폭행 의혹…제작진 "가능성 없다"
사진=EBS 제공 일각에서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출연자 사이 폭행 의혹을 제기하자 제작진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냈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어제(10일) 라이브 방송 영상과 관련해 말씀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출연자 간에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보니하니'에 출연 중인 한 남성 출연자가 여성 출연자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에는 여성 출연자가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려는 남성 출연자의 팔을 붙잡자, 해당 남성 출연자가 그 손을 뿌리친 뒤 여성 출연자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생방송 현장에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일부 매체에서 언급한 폭력이나 접촉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이는 출연자와 현장스태프 모두 확인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어제는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며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고 이는 분명한 잘못이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부연했다. 제작진은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며 "문제의 개선을 위해 당분간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전했다.
패딩 사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 상식
부산 출신인 에디터(나)는 스무 살 때 상경하고 충격을 받았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추운 곳이었나 싶었다. (몸도 마음도.) 그때까지 에디터는 패딩 파카라는 걸 한 번도 입은 적이 없었다. 바로 얼마 전까지도, 뚱뚱한 근육맨 같아 보인다는 이유로 입지 않았다. 하지만 더는 버티지 못하고 올해 패딩 파카를 장만했다. 그야말로 문화 충격이었다. 이렇게 따뜻한 옷이 있다니. 만약 당신이 올해 패딩 파카를 장만할 계획이라면, 이 기사를 꼭 보길 바란다. 인생 첫 패딩 파카를 위해 끌어모은 에디터의 엑기스 정보를 공개할 테니! 1. 겉감, 안감, 충전재가 뭐야? 충전재는 패딩 안에 들어있는 보온용 소재로, 이불솜 같은 거라 생각하면 된다. 주로 솜, 웰론(기능성을 보완한 특수 솜), 덕다운(오리털), 구스다운(거위털), 와일드 구스다운(야생 거위털) 등이 많이 쓰인다. 겉감은 충전재를 겉으로 둘러싼 것으로 방수, 방풍이 되는 특수 소재를 많이 활용한다. 안감은 몸에 닿는 부분이라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가 좋다. 패딩 자체의 보온성이 좋더라도 촉감이 차고 단단하다면 입을 때 따뜻한 느낌을 받기 힘들다. 기능성 패딩은 주로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소재, 체열을 반사하거나 자체 발열 기능이 있는 소재, 착용감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FUR 소재 등을 안감으로 사용한다. 2. 천연 소재와 인공 소재의 차이점은? 천연 소재는 덕다운이나 구스다운같은 동물의 털을 의미한다. 폴리에스테르 솜, 신슐레이트, 웰론 등은 인공 소재라 불린다. 당연하지만, 얻기 어려운 천연 소재보다 인공 소재가 더 저렴하다. 최근 가장 많이 쓰이는 인공 소재 ‘웰론’은 미세 섬유를 특수가공한 것으로, 일반 저가형 솜보다 보온성이 좋고 가볍다. 비교적 뭉침이 적어 세탁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 덕다운이나 구스다운처럼 동물 털 알레르기를 조심할 일도 없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3. 덕다운, 구스다운이 뭐야? 조류의 가슴부위 솜털을 다운 페더(Down Feather)라 부른다. 가슴쪽 솜털은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날개에 붙은 깃털보다 보온성이 좋다. 덕다운은 문자 그대로 오리 가슴 솜털 패딩이다. 구스다운보다는 보온성이 떨어지지만, 훨씬 저렴하다. 구스다운은 거위 가슴 솜털 패딩이다. 오리털보다 길고 면적이 크기 때문에 공기를 더 많이 품을 수 있어 따뜻하다. 특히 춥고 건조한 나라에서 사육된 거위털의 보온성이 좋다. 와일드 구스다운도 시중에 나와 있는데, 일반적인 흰 거위털이 아닌 회색 야생 거위털이 든 패딩을 의미한다. 4. 깃털과 솜털의 비율도 따져야 해? 다운 패딩이 따뜻한 이유는, 충전재로 사용되는 조류의 솜털이 따뜻한 공기를 품고 있어 바깥의 찬 공기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조류의 가슴 솜털은 부드럽고 촘촘해 공기를 많이 품는다.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다운 패딩은 대부분 가슴 솜털 뿐 아니라 깃털도 함께 사용한다. 솜털만으로 패딩을 채우면 부풀어 오르는 공간이 적어 공기층이 잘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공기층이 생길 공간을 확보하려면, 억센 깃털을 사이사이에 넣어야 한다. 이 때 깃털과 솜털의 비율이 중요한데, 솜털:깃털 = 9:1 혹은 8:2 정도가 황금 비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우모량이 뭐야? 우모량은 패딩에 실제 사용된 다운의 양이다. 패딩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따져야 할 요소 중 하나. 우모량이 많을수록 당연히 가격도 높아진다. 보통 우모량이 300g 이상이면 헤비급이라 불리며, 영하 25도쯤 되는 환경에 적합한 옷이다. 우리나라는 그렇게까지는(…) 춥지 않기 때문에, 220~250g 정도면 이미 충분하다. 6. 필파워는 또 뭐야? 무겁고 두꺼운 패딩이 무조건 따뜻한 건 아니다. 요즘은 기술력이 좋아 따뜻하면서도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패딩이 많기 때문이다. 필파워는 가슴 솜털 28g을 24시간 동안 압축한 후, 다시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뜻한다. 필파워가 높다는 건 충전재의 공기층이 잘 구성되어 있다는 얘기다. 패딩에 표기된 필파워 수치는 주로 600 이상인데(노스 700, 800 뭐 이런 게 바로 필파워 숫자다. 모델명이 아니라), 우리나라 추위를 견디려면 650~700 정도로도 충분하다. 7. 꼭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해?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연/인공 소재를 불문하고 모두 단독으로 손세탁 하는 것이 좋다. 다운이나 특수가공 된 인공 충전재가 비싸다고 해서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사람이 많다. 다운 점퍼를 세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기층을 형성하는 깃털의 유분기를 최대한 유지해야 한다는 것. 깃털의 기름기가 빠지면, 형태를 잃어 자연스레 복원력이 약해진다.(물세탁이 충전재를 손상시키는 게 사실이라면, 오리나 거위가 물 위에 떠 있을 리 없잖아.) 드라이클리닝이 충전재를 훼손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 건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