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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15일 신문으로 세상 읽기

1. 한국 정치의 산증인, 이만섭 前 국회의장 별세
헌정 60년의 산증인이라 불렸던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1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동아일보 정치부기자 출신으로 1963년 제6대 총선에서 31세로 당선돼 최연소 국회의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이후 7·10·11·12·14·15·16대까지 8선 의원을 지냈다.
장례식은 국회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1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림.
2. 표지갈이 교수 179명 불구속 기소
다른사람이 쓴 대학전공 서적을 표지만 바꿔 자신이 쓴 책인 것처럼 출간하거나 그런 상황을 알고도 묵인한 원저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소속 대학의 재임용 평가를 앞두고 연구실적을 부풀리고자 이런 범행에 가담했으며, 적발된 교수의 명단을 해당 대학에 통보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그리고 '연구부정행위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함.
3. 위안화 가치, 4년 5개월만에 최저
중국 인민은행이 14일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6.449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거래일 고시환율(6.4358위안)보다 위안화 가치가 0.21% 하락한 수준으로, 4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을 달러뿐 아니라 다른 주요 무역 거래국의 화폐로 구성된 '통화 바스켓'에 연동 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이 위안화 환율을 달러화가 아닌 통화 바스켓에 연동 시키려는 것은 사실상 위안화의 평가 절하를 위한 포석이라는게 금융가의 시각임.
4.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 첫날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14일 사흘 일정의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시작했다.
이날 청문회는 세월호 참사 초기 구조구난 및 정부대응이 적정성 검증에 집중을 했다.
하지만 그동안 국정조사 등을 통해 나온 얘기를 반복하는 수준인데다 조사위원 17명 중 새누리당 추천 5명이 불참해 반쪽 청문회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5. 교육부, 로스쿨 입학과정 전수조사
교육부가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입시 전반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로스쿨 교수 자녀의 부정입학 의혹이 꼬리를 물며 현대판 음서제(관직 대물림)란 비판이 일자 실태조사에 착수하기로 한 것이다.
로스쿨 음서제 논란은 사법시험 존치 주장을 증폭시킨 요인으로도 작용했으며, 소문으로만 나돌던 로스쿨 입시 비리가 수면 위로 떠오를지 주목되고 있음.
6. 휴대폰 보조배터리, 실제용량 60%대 수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충전 용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실제 충전 용량이 겉면에 표시된 전력공급량의 50~6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용량 가운데는 알로코리아 배터리 용량이 겉면에 표시된 전력공급량의 56%로 가장 낮았으며,
갤럭시코리아의 LG전자 배터리의 실제 충전용량은 표시값의 60%, 오난코리아와 티피링크는 62%, 소니와 샤오미는 63%, 삼성전자는 64%인 것으로 조사됐다.
저용량 가운데는 지트랜드 제품의 실제 충전용량이 표시값의 58%에 그쳤고,
갤럭시코리아 59%, 소니 60%, 삼성전자·샤오미·아이리버·알로콜리아·LG전자 64% 였다.
소비워원은 표시 용량을 배터리 용량이 아닌 실제 충전 가능한 용량으로 표시하도록 국가기술표준원에 건의할 예정이라 함.
7. 경찰대 여학생 경쟁률 역대 최고
경찰대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66.6대 1에서 크게 오른 97대1을 보였으며, 특히 올해 10명을 뽑는 일반전형 여학생은 245.5대 1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음.
이같은 현상은 취업난속 안정적 직장에 대한 선호와 사법시험의 단계적 폐지, 경찰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이 높은 경쟁률을 불러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8. 서해대교 19일부터 통행 재개
서해안고속도로 경기 평택시 서평택나들목~충남 당진시 송악나들목 구간 왕복 6차로의 통행이 19일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재개 된다.
당초 이 구간의 일부 차로는 25일, 나머지 차로는 다음달 1일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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