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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de Le Grand - Rockin' N' Ro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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롹퀸롹퀸 어서 빨리 6월이 되거라
넵 토요일요 ㅋㅋㅋ
뮤직비디오가 참 아방가르드합니다 ^^
페데르그랑!!! 토요일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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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1. 너무 일찍 떠난 천재 뮤지션
안녕하세요! optimic입니다! 오전에 축구 이야기를 올리면서 생각해 보니, 저는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사람들이 축구선수 제외하고도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제가 하나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나나연 프로젝트에 한 발짝 걸치려고 합니다...ㅋㅋ 이름하여! 아.모.르! (아모르 파티 아닙니당... 연자느님...) '아시려나 모르겠어요'의 줄임말입니다! 작명 센스가 구리다구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름 그대로 여러분이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제가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야기들과 함께 소개해 드릴거에요! 아마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뮤지션 위주로 소개시켜 드릴 거 같아요! 언제까지 갈 지 모르는 프로젝트...! 최대한 일주일에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 드릴 사람은! 제목을 보신 분들은 어느 정도 예상하신 분들도 있겠네요! ----------------------------------------------- 아비치(Avicii) 스웨덴 출신의 불세출의 천재 뮤지션, DJ, 프로듀서. 20대 초반의 나이에 실력으로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뮤지션. 그리고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버린 뮤지션. 아.모.르 1편은 아비치를 소개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DJ이자 뮤지션이라서, 모든 곡들을 하나 하나 보여드리고 싶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비치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팀 베릴링으로, 아비치라는 뜻은 불교에서 아비지옥을 뜻하는 산스크리트 단어 'avici'에서 따 왔다고 해요. 아비치가 처음으로 작곡을 하게 된 것은 어릴 적 친구가 작곡 프로그램인 FL studio를 보여 준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해요! FL을 처음으로 접한 어린 아비치는 그 날 이후로 24시간 작곡에 푹 빠져서 지냈다고 하니, 천재가 적성에 맞는 것을 찾아 거기에 빠져버린 것이었겠죠? 이렇게 작곡을 하며 프로듀서의 꿈을 키우던 아비치는 이미 언더 쪽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었고,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것은 2011년이었답니다. 2011년이면 아비치가 우리 나라 나이로 23살밖에 되지 않았을 땐데, 이 때 이미 세계 최고의 디제이 겸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함께 작업을 하며, 그 해 노르웨이, 헝가리, 스웨덴을 포함한15개국에서 차트 10위 안에 들었던 Levels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어요. https://youtu.be/_ovdm2yX4MA 저는 데이비드 게타를 워낙 어릴 때부터 좋아해서, 아비치라는 뮤지션을 게타의 노래에서 처음 접하게 됐는데, 노래 자체와 프로듀싱 능력이 워낙 사기캐라서 찾아봤고, 89년생이라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비치라는 뮤지션의 등장은 전 세계 일렉트로닉 뮤직계에서는 충격적이었어요. 2013년에는 무려 그래미 상 후보에 노미네이트가 되기도 했어요. 그러나... 2013년에는 이 사람이 있었으니... https://youtu.be/YJVmu6yttiw 바로 'Bangarang'으로 세계적으로 떠 버린 스크릴렉스(SKRILLEX)가 수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매 해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던 아비치였지만, 2016년에 돌연 DJ를 은퇴해버리고, 프로듀싱에만 집중한다고 선언하게 됩니다. (물론 그 후에도 공연을 했던 건 안비밀) 친구들과의 미국 여행을 통해 삶의 여유로움을 느꼈고, 라이브 디제잉을 하러 투어를 다니는 동안엔 느낄 수 없었던 소중한 것들을 느꼈다는 이유에서였죠. 그렇게 가끔씩 UMF(Ultra Music Festival) 및 공연에서 한 번씩 볼 수 있었던 아비치는 2018년 4월 20일. 오만의 한 호텔 방에서 세상을 떠난 채 발견됩니다. (저도 이 때 정말 충격받았었어요. 회사에서 일하는데, 라디오에서 하루 종일 아비치 노래만 나오길래 왜지? 왜일까 하면서도 기분 좋게 듣고 있었는데, 라디오 디제이인 지석진씨가 아비치의 사망 소식을 전해주더라구요...) 만으로 서른도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버린 아비치의 죽음에 많은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어요. 물론 저 포함... 아비치는 그 전부터 디제이와 프로듀서 활동을 할 때 많은 스트레스와 각종 병을 달고 살았다고 이야기했었고, 아비치는 결국 너무도 커다란 스트레스와 실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그의 죽음에 온 세상이 충격에 빠졌고, 동료들은 모두 그를 추모했어요. 사망 2년째인 지금도 그와 친했던 몇몇 DJ들은 공연 때 꼭 아비치의 노래를 넣어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요. 아비치의 음악은 다른 뮤지션들과 조금 차별화되어 있는데, 그는 기본적으로 하우스 뮤직을 주 무기로 삼는 뮤지션이었어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세션을 하나부터 단순하게 시작하여 점점 세션과 멜로디를 쌓아 하이라이트에서 폭발하는 스타일의 하우스 뮤직)의 질을 한 단계 올렸다고 평가받는 뮤지션이었으며, 스웨디시 하우스라는 말을 세상에 알린 뮤지션이라고도 평가받습니다. 아비치의 음악 특색 중 하나라고 하면, 하우스 뮤직에 컨트리 음악(!)이 접목된 것인데요. 아비치의 음악을 들어보면, 비트도 비트지만 멜로디적인 면에서 엄청나게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돈, 술, 이성과의 하룻밤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꿈, 가족, 사랑 등의 메시지가 있는 가사들이 컨트리 풍의 멜로디에서 어우러지니, 하우스 뮤직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서정적이거나 감성적인 곡들도 많아요. 이토록 멜로디의 구성이 뛰어난 이유는 다른 작곡가들은 비트를 정하고 멜로디를 짜는 반면에 아비치는 멜로디를 멋대로 흥얼거려서 짜고 거기에 비트를 삽입하기 때문에 끊김이 없고 상당히 찰지기 때문이에요. 아비치가 천재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건 다른 요소보다도 멜로디를 짜는 능력이 매우 탁월했기 때문이죠. 정말 좋아하던 뮤지션의 노래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비치의 곡 몇 가지 소개해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s://youtu.be/5y_KJAg8bHI 1. WAKE ME UP Wish that i could stay forever this young 내가 영원히 젊었으면 좋겠어 Not afraid to close my eyes 눈을 감는게 두려운 건 아니야 Life's a game made for everyone 인생이란 건 모두에게 주어진 게임이야 And love is the prize 그리고 사랑은 보상이지 Austrailia ARIA 차트와 UK Singles 차트 등 총 10개국 메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윽고 일렉트로니카 곡임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Hot 100에서 4위를 기록한 명곡입니다. 서정적이면서 공감이 되는 가사와 멜로디가 정말 인상적인 곡이에요. 꼭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cHHLHGNpCSA 2. Waiting for love For every tyrant a tear for the vulnerable 모든 폭군들에게는 약자를 위한 눈물을 In every lost soul the bones of a miracle 모든 길 잃은 영혼들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뼈를 For every dreamer a dream we're unstoppable 모든 꿈 꾸는 자들에게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그들의 꿈을 With something to believe in 믿을 수 있는 무언가와 함께 이 전 앨범보다는 저조한 성적이지만, 그래도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는 'Stories' 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의 뜻과 함께 뮤비를 함께 보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사랑을 찾아 떠났던 노인이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곳을 가 봤지만, 결국 진정한 사랑은 내가 처음 떠났던 그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스토리가 있는 정말 깊이있는 곡입니다. https://youtu.be/UtF6Jej8yb4 3. The Nights He said, "One day you'll leave this world behind So live a life you will remember." 아버지는 내게 '언제가는 너도 세상을 떠나는 날이 올 거야. 그러니 매 순간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살거라.' 라고 말했어 My father told me when I was just a child 내 어린 시절, 아버지는 말씀해주셨지 These are the nights that never die 이 순간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밤들이라고 My father told me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지 '매 순간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생을 살자' 이 노래를 정말 감명깊게 듣고 제 인생 좌우명으로 삼은 가사 구절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비치의 노래인 The Nights입니다! 가사 내용은 어린 시절 아비치의 아버지가 어린 아비치에게 해 준 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비치 음악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가사의 깊이가 가장 크게 와 닿은 곡이었어요.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아비치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는 뮤비, 아비치와 아버지의 다정한 모습들까지. 아비치의 팬들에게는 슬픈 추모곡이 되어버린 뮤비와 노래. 꼭 가사와 함께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그의 모습과 그의 신곡을 들을 수 없기에,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보여준 것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이렇게 일찍 떠나버린 것이 너무나도 아쉽고 슬픈 천재 뮤지션. Avicii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 다른 아.모.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적 댄스'유발자, 페데 레 그랑!
페데 레 그랑과 함께 EDM 입문하는 방법 3 흥은 많지만 끼가 없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내적 댄스’ 유발자. 페데 레 그랑은 몸치도 춤추게 한다! ‘내적 댄스’가 대체 뭐야? 마음은 춤추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도 출 수 있는 춤이야. 댄서처럼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상상만으로 비트에 몸을 맡길 수 있어.너도버스안에서이어폰으로음악을들을때은연중에‘내적댄스’를 춘 적 있을 거야. 너무 신나는데 주위 사람들의 눈이 있으니 티 나지 않게 손가락만 까딱까딱, 신발 속 발가락만 꼬물꼬물, 어금니만 탁탁 부딪쳤던 경험은 누구나 있잖아? 아...나도 그런 적은 있어! 그럼 ‘내적 댄스’ 추기에 좋은 음악 좀 추천해줄래? 세상엔 수많은 음악이 있지만, EDM만큼 신경 세포를 건드리는 음악이 또 없지. 그래서 내가 쉽게 EDM에 입문할 수 있는 방법을 세 가지 준비했어. 첫째, 아티스트의 라이브 영상 풀버전을 감상한다 EDM이 클럽에서 사랑받는 장르라는 것쯤은 이미 알고 있지? 그래서 EDM 아티스트는 페스티벌 현장에 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지가 아주 중요해. 세트 리스트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곡과 곡 사이를 어떻게 연결하는지, 쉽게 달아오르고 쉽게 식어버리는 클러버들과 어떻게 ‘밀당’하는지는 무대 위에서만 평가할 수 있는 거니까. 그래서 어떤 DJ를 좋아하게 됐다면 그 사람이 페스티벌이나 클럽 무대에서 플레이한 풀 세트 동영상을 감상하는 걸 추천해. 곡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관객들의 반응처럼 너의 춤추고픈 욕망도 제어가 불가능해질 거야. 만약 단 한 명의 DJ를 꼽으라면 나는 망설임 없이 페데 레 그랑(Fedde Le Grand, 이하 ‘페데’)을 추천하겠어. 1977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페데는 2002 년부터 DJ 활동을 시작해 수많은 페스티벌에 참여 한 베테랑이야. 일렉트로니카 장르에서 제일 사랑 받는 하우스 뮤직 쪽에서도 페데를 단연 첫 손에 꼽는 사람들이 많지. 페데가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건 2006년 ‘Put your hands up 4 Detroit’가 히트하면서부터야. 이듬해에는 「DJ 매거진」에 서 매년 뽑는 Top 100 DJ 순위에 22위로 입성했고, 그후로 꾸준히 상위권에서 내려오질 않고 있지. 경력이 오래된 만큼 찾아볼 수 있는 영상의 수도 많고 다양해. 2009년에 첫 솔로 앨범 <Output>을 64개 국에 발매한 이후 ‘Coachella’, ‘Ultra Music Festival Miami’, ‘Tomorrowland’, ‘Electric Zoo’, ‘Electric Daisy Carnival’처럼 큰 무대에서 헤드라이너급 DJ로 활동 했거든.라이브 영상을 보면 그가 데뷔 후 어떻게 자신을 발전시켜 왔는지 알 수 있을 거야. 더군다나 요즘의 페데는 그 어느 때보다 무대 프로덕션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거든! 둘째,다른 뮤지션과의 결합에 주목한다 EDM 아티스트들은 장르의 특성상 특히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을 자신의 음악과 합치는 ‘매쉬업’을 자주 해. 시작점이 되는 원곡이 뿌리라면, 수많은 리믹스 버전들이 가지가 되는 거지. 그래서 EDM 아티스트들은 다른 아티스트들이 어떤 곡을 발표했고, 각각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항상 주시해야 해. 그래야 자신의 음악 폭 또한 넓힐 수 있으니까. 페데 역시 다른 DJ들과 꾸준히 협업했어. ‘Keep on believing’은 페데의 수많은 히트곡 중 하나인데, 지난 5월 말에 RAIDEN이 자신의 새 앨범에 ‘Keep on believing’의 리믹스 버전을 수록했어. 다른 장르였다면 ‘울궈먹기다’, ‘지겹다’는 등의 비난을 들었을 법도 한데, EDM에서는 어떤 비트에 어떤 리듬을 썼는지가 특별히 더 중요하기 때문에 RAIDEN 팬들은 물론 페데의 팬들도 반기는 분위기야. 그리고 EDM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 두 곡을 연달아 들어보면 다 비슷비슷하게만 들리던 EDM 아티스트들이 각각 어떤 개성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될 거야. 그럼 본인에게 맞는 아티스트를 찾기도 한결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다른 장르에 익숙한 사람들도 페데와 쉽게 친해질 수 있을거야. 사실 데뷔 초만 해도 페데의 음악 스타일은 ‘일렉트로 하우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등 하우스 뮤직에 국한되어 있었던 게 사실이지만 최근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더욱 폭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거든. 콜드플레이, 마이클 잭슨, 샤키라 등 다른 장르 유명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들도 페데의 손을 거쳐 하우스 스타일로 재탄생했지. 콜드플레이의 ’Paradise’,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을 페데가 어떻게 자기만의 관점으로 해석해냈을지 궁금하지 않아? 셋째,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현장에 가본다 언제까지 ‘내적 댄스’로만 만족할 거야? EDM은 직접 현장에서 느껴보지 않으면 안 되는 음악이라고! 클럽이 좀 부담스러워서 아직 못 가봤다면 울트라 코리아 음악 페스티벌을 추천할게. 6월 11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데, 거기엔 ‘다른 목적’으로 와서 집적대는 사람들보다 억눌러왔던 자신의 흥을 발산하기 위해 용기 낸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거야.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최근 국내에 재발매된 앨범 <Something Real>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해서 벌써부터 페데의 팬들은 큰 기대를 품고 있어. <Something Real>은 지난 1월 발매된 페데의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페데가 DJ로 데뷔한 후 음악적으로 얼마나 발전해왔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지. 페데 스스로도 10년 전 ‘Put your hands up 4 Detroit’ 때와 비교해 많이 바뀌었다는 걸 이 앨범을 통해 충분히 보여줬다고 말했을 정도니까. 모험적인 시도와 14년차 DJ의 관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니, 가장 최신 버전의 페데를 만나보고 싶다면 6월 2일에 한국에서 재발매되는 이 앨범을 꼭 들어봐야 할거야. 11일 울트라코리아가 끝난 후 옥타곤 클럽에서는 애프터 파티 겸 페데의 앨범 릴리즈 파티가 있다고 하니,그곳에 가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생생하게 페데를 보고 그의 음악을 느낄 수 있겠지? 지금 「대학내일」 페이스북에서 6월 2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페데 따라 울트라코리아 가자> 이벤트에 응모 하면 UMF 백스테이지에서 페데와 셀카도 찍고 직접 스테이지에 서서 함께 외적 댄스를 즐길 수도 있대. 그러니 어서 응모해봐, Hurry up! 대학내일 기명균 에디터 kikiki@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 05.28 (일) ] : 𝔹𝕃𝕆𝕆𝕄 𝕋𝕌ℝℕ𝕊 𝔹𝕌ℝℕ𝕀ℕ𝔾 ℙ𝔸ℝ𝕋𝕐 𝕧𝕠𝕝.𝟙 (홍대, 소모임 파티)
🌈 2023.05.28 SUN | 𝔹𝕃𝕆𝕆𝕄 𝕋𝕌ℝℕ𝕊 𝔹𝕌ℝℕ𝕀ℕ𝔾 ℙ𝔸ℝ𝕋𝕐 𝕧𝕠𝕝.𝟙⠀ ⠀ 다양한 음악과 사운드를 들려주는 <BLOOM TURNS BURNING PARTY vol.1>⠀ UMF, WDF 국내, 해외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에서 DJ / Producer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FLASH FINGER’ 그리고 그의 제자 DJ들의 그루비한 음악 Live Set을 즐기며 이 파티의 분위기를 만끽하세요!⠀ <BLOOM TURNS BURNING PARTY vol.1>⠀ A variety of music and sounds!!!!⠀ ⠀ UMF, WDF, EDC, etc. ⠀ He is active as a DJ / Producer at domestic and international music festivals 'FLASH FINGER' And the groovy music live set of his student DJs and enjoy the atmosphere of this party!⠀ ⠀ May 28th Sunday⠀ 2:00pm - 7:00pm⠀ ⠀ LINE UP⠀ ⠀ DJs🎧⠀ ⠀ 14:00 - 14:45 PUBLIC SLAVE⠀ 14:45 - 15:30 NALO @nalo1014⠀ 15:30 - 16:15 WONDERFUL LIGHT @won_the_ful⠀ 16:15 - 17:00 WAN2 @inkidj⠀ 17:00 - 17:40 FLASH FINGER @flashfinger⠀ ⠀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37-2 지하1층, 그루비룸⠀ * 337-2. B1. Sangsu-dong.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 GROOVY ROOM⠀ ⠀ *NO ENTRANCE FEE // 입장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 *ID NEEDED // 신분증 필수⠀ *NO MINORS ALLOWED // 04년생부터 입장가능⠀ #flashfingerdjclass #djparty #dj #publicslave #wonderfullight #nalo #wan2 #flashfinger #party #edm #Kedm #koreadance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