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pa
100+ Views

[온실가스 특집 ①] 온실가스, 왜 줄여야 할까요?

날이 갈수록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온실가스에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이 포함되는데, 이들이 지구온난화를 유발해서 지구 평균 기온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지구 기온이 오르는 게 왜 위험하다는 걸까요? 실질적으로 잘 와 닿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아토미가 지구 기온이 오르면 생기는 현상과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지구 기온, 단 2℃만 높아져도…

지구의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기준으로 2℃만 올라도 전 세계의 피해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지구 기온 2℃ 상승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재앙의 관문’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대대적인 기후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에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로는 태풍, 홍수, 폭서, 혹한, 슈퍼허리케인, 가뭄, 사막화, 생태계 파괴, 식량감소, 수자원 고갈, 전염병 창궐 등이 있습니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지구 기온이 1℃씩 오를 때마다 알프스의 만년설과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서 각종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분석했어요. 또 지구 평균 기온이 2℃ 이상 오르면 여름철 폭염으로 유럽에서만 수만 명이 사망하고 10~20억 명이 물 부족 현상에 시달릴 거라고 해요. 3000여 만 명은 홍수 위험에 노출될 거라고 하고요. 게다가 전 세계 생물종의 3분의 1가량이 멸종 위기에 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영국기상청은 올해 들어 9월까지 지구 기온이 1850년~1900년의 평균 기온보다 1.02℃ 높아졌다고 밝혔어요. 지구온난화가 대재앙의 관문까지 딱 절반에 이르렀다는 거지요. 게다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도 지난해 평균 397.7ppm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합니다!

이렇게 지구온난화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올 초부터는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를 시작해 기업들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줄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는 기업에게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의 양을 정해주고, 그 양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거예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서 남는 양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넘치는 기업에 팔 수 있다고 하니,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죠?
또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의 약속, 신기후체제(Post-2020)에도 동참합니다. 신기후체제는 2020년부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담하는 체제를 말해요. 여기에 참여하기로 한 나라들은 신기후체제에 기여할 방안을 지난 10월 1일까지 UN에 제출했지요. 우리나라는 앞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전망치) 대비 37%를 줄이겠다는 내용을 제출했어요.
그밖에도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책 마련하기 위해 2010년부터 온실가스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온실가스정보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실가스 특집 ②]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하략)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블로그 에너지톡(http://blog.naver.com/energyplanet/220555223093)에서 만나보세요.
Comment
Suggested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