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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보툴리눔균 뿐 아니라 페스트균, 바실리스균까지 한국에서 실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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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보톡신 뿐 아니라 페스트균, 바실리스균, 등 4개 세균에 대한 실험을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한국에서 실시했다”고 미국 육군 생화학센터(ECBC)의 생물과학 부문 책임자인 피터 이매뉴얼 박사가 밝혔다. ▲그는 “2014년 9월, 4개의 생화학무기 탐지 시스템(AED)을 한국에 들여왔다”며 “탄저균 등 4종류의 세균을 152가지의 기체 미립자 형태로 만들어 이 시스템에 투하해 성능을 테스트 했다”고 말했다. ▲박사는 지난해 12월 16일 ‘화학·생물·방사능·핵 포털(CBRNe Portal)’이란 미국 군사 전문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팩트올은 6월 19일, 관련 내용을 최초로 보도했다. ▲이매뉴얼 박사는 주한미군 북한생물학무기 방어프로그램인 ‘주피터(JUPITR) 프로그램’의 책임자다. ▲이 같은 그의 주장은 “주한 미군이 탄저균뿐 아니라, 보톡신을 만드는 보톨리눔 세균에 대한 실험까지 한 것 아니냐”는 일부 의혹이 사실일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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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 에지우드 생화학센터(ECBC)의 생물과학 부문 책임자이자, 주한미군 북한생물학무기 방어프로그램인 ‘주피터(JUPITR)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피터 이매뉴얼 박사가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한국에서 탄저균, 페스트, 바실리스균, 보톡신 등 4개 세균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매뉴얼 박사는 “미국 국토안전부(DHS)와 협의해 10개의 ‘생화학무기 탐지 시스템(AED; assessment of the environmental detectors)’을 선정해 2014년 9월, 4개를 한국에 들여왔다”며 “그 중 2개를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다른 2개는 200피트(60m) 길이의 터널(Ambient Breeze Tunnel)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박사는 그러나 이 터널의 정확한 위치는 밝히지 않았다.
“152가지 기체 미립자 형태로 세균 만들어 시스템 성능 테스트”
박사는 “터널에 설치한 2개의 시스템을 갖고 탄저균, 페스트, 바실리스균, 보톡신 등 4가지 세균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4종류의 세균을 152가지의 기체 미립자 형태로 만들어 시스템에 투하해 장비의 성능을 테스트 했다”며 “이 테스트가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에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테스트에 대한 평가가 끝나면, 해당 장비는 미국 해군연구소(Naval Research Laboratory; NRL)로 이송된다”며 “예정대로라면 2015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까지 관련 평가가 마무리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미국 군사매체와 인터뷰… 국내엔 아직 알려지지 않아
이매뉴얼 박사가 이같이 ‘민감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지난해 12월 16일 ‘화학·생물·방사능·핵 포털(CBRNe Portal)’이란 미국 군사 전문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해당 인터뷰 내용은 한반도 군사 상황에 관한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관련 내용은 아직까지 국내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
이매뉴얼 박사는 주한미군의 ‘생물무기감시 포털(BSP; biosurveillance portal)’과 ‘생체정보 확인 시스템(BICS; biological capability identification set)’을 이끌고 있는 국제 생물무기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 시스템의 ‘평가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박사는 “평가가 끝난 생화학무기 탐지 시스템(AED)은 최종적으로 ‘시범작전(Operational Demonstration)’이라 부르는 마지막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했다.
‘한반도 전쟁 상황’ 전제로 세균실험
박사에 따르면 ‘시범작전’은 미국 육군 시험평가센터(Army Testing and Evaluation Center)가 주관한다. 육군 시험평가센터는 시험작전사령부(Operational Test Command)와 함께 ‘합동 군사력 평가(joint military utility assessment)’를 실시한다. 박사는 이 합동 군사력 평가가 ‘마지막 관문’이라며 “이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시스템은 주한미군으로 넘겨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최고의 시스템 만을 원한다”면서 “합동 군사력 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시스템은 폐기돼 전장(theatre)에서 사라진다”고 말했다. 박사는 인터뷰에서 ‘전장(theatre)’이란 표현을 사용, 이 시스템이 ‘한반도 전쟁 상황’을 전제로 추진되는 것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이같은 박사의 발언은 “주한 미군이 탄저균뿐만 아니라, 보톨리눔에 대한 실험까지 한 것 아니냐”는 일부 의혹이 사실일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고된다.
주한미군 ‘세균실험 의혹’ 사실로
이매뉴얼 박사가 한국내 실험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보톡신(botoxin)’은 보툴리눔 세균이 만드는 신경독 단백질로, 지금까지 알려진 독소 중 가장 강력한 물질이다. 탄저균 보다 독성이 10만배나 강하다고 한다. 흔히 주름살 제거에 사용되는 ‘보톡스’는 이 보톡신을 1/100만 이상으로 희석시켜 정제한 약물이다. 박사가 실험 사실을 밝힌 또 다른 세균인 바실리스균은 장염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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