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is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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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못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게 막지 말라!

혹자는 '원죄'라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아담의 죄'라고도 하는 이 개념은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그의 짝인 이브가 애초에 창조주가 정하신 금기를 깨뜨리고 선과 악을 분별케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음으로 신의 진노를 샀고, 그때문에 인간의 유전자에 죄의 본성이 심겨져 그후 태어나는 그들의 모든 후손들은 (현생 인류들) 아예 출생때부터 죄의 기질을 타고 태어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그 죄를 일컫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Therefore, just as sin entered the world through one man, and death through sin,
and in this way death came to all people, because all sinned.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롬 5:12 )
쉽게 말해 아담 한 사람때문에 온 인류가 다 죄인이 되어 꼼짝없이 지옥으로 갈 운명에 처해졌다는 뜻입니다. ( 성경에서의 '사망' [ death ] 은 대개 지옥을 뜻합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억울합니다. 에덴의 그 많은 풍성한 실과들 다 주고 딱 하나 금기해 놓은 나무의 열매를 기를 쓰고 따 먹은 못난 조상 하나 둔 바람에 그 불똥이 우리에게 튀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억울하지 않도록 길을 마련해 놓으신 것 또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억울함없이 신의 진노와 심판의 대상에서 피할 수 있는 길을 터 주기 위해 마련하셨던 것이 예수님의 죽음이었습니다.
괜히 '공의'( Justice )의 하나님이란 말이 나온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가르침
제가 15년 이상 카톨릭에 있으면서 받았던 교리는 인간의 죄는 '원죄'와 '자신이 지은 죄'로 나누어지는데 그중 예수님께의 죽으심으로 인해 없애주신 죄는 '원죄'이고 나머지 자신이 살아가며 짓는 모든 죄들은 다 그때 그때 고해성사라는 것을 통해 고백하고 용서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렇게 극악한 고통속에 스스로를 죽음으로 내몰면서까지 인간의 죄를 대신해 치렀던 희생의 가치를 딱 아담이 지은 죄를 사해주는 것까지로만 ( 각 개개인들에게는 무의미한 죄) 제한시켜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을 부정하고 예수님의 거룩한 피를 일순간 구정물로 만들어버리는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실상 우리가 평생 물먹듯이 죄를 짓고 살아가는 근본 이유가 원죄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걸 이등분해서 하나만 삭제되고 다른 하나는 덩그라니 남아있다는 것이 말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사과나무에서 포도가 열리면 이상하듯, 죄의 나무로 태어났는데 선한 행위가 나온다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세상에 고의로 죄짓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거룩하고 성결하고 싶지 않은 사람 누가 있을까요? 모든 사람이 나쁜 짓임을 알고도 죄를 짓고 또 반복합니다. 자기 스스로 제어가 힘듭니다. 이유는 애초부터 죄의 씨앗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So I find this law at work: When I want to do good, evil is right there with me. For in my inner being I delight in God's law; but I see another law at work in the members of my body, waging war against the law of my mind and making me a prisoner of the law of sin at work
within my members.
그래서 내가 한 법이 작용하고 있음을 깨달았노니 곧 내가 선을 행하고 싶을때 악도 바로 거기에 같이 있다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속에서 또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노라.
( 롬 7:21-23 )
그러나 그렇다고 이것이 신 앞에서 정당화되지는 않습니다. 창조주의 원칙은 죄와 결단코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따라서 어떻게든 당신께서는 '당신의 죄'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그게 당신 힘으로는 안 되기에...... 그 억울함을 창조주도 아시기에 ....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고 그랬기에 그가 극악한 고통속에 죽어가심으로 당신의 죄값을 대신 치러주셨던 것입니다. 죄의 댓가는 고결한 피가 흘러야만 값이 치러지는 것이기에.
and without the shedding of blood there is no forgiveness.
피흘림이 없으면 용서함도 없느니라.
( 히브리서 9:22 )
무슨 말인지 아래 글 참조 바랍니다.
어떤 개념이 심판자에게 무의미하다면 심판의 대상자 입장에서도 그 개념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빚을 갚는데 돈을 빌려준 채권자의 인정이 중요할 뿐 채무자의 말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구원은 철저히 개인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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