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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쓸데없이 자신을 낮추는 것은 솔직함이 아니다.

[자소서를 쓸 때 꼭 알아야 할 10가지]
근거 없는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쓸데없이 지나치게 자신을 비하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물론 자소서에서 쓸데없이 자신을 낮추는 표현을 썼던 학생들도 나름의 이유는 있었습니다. ‘어떻게 자소서를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부터 ‘솔직한 자소서를 쓰고 싶었다’거나 ‘자신을 보다 겸손하게 보이기 위해서’라는 등의 안타까운 이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들은 그렇게 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자소서의 본질은 질문의 내용에 맞춰 자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소서를 검토하다 보면 시작부터 자신을 비하하기 시작해서 자소서의 상당 분량을 그런 내용으로 채우고 있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자소서에서 수험생 본인이 단점을 드러내도 좋은 경우는 단점 극복 과정이나 단점과 대비되는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언급해야 합니다.
쓰지 않아도 되는 단점 대신 조금이라도 더 자신이 돋보일 수 있는 내용을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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