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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대구가톨릭대 영상제작 동아리 김대광 팀/ “영어로 연기하느라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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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부터 시작된 ‘팩트올 넘사벽 UCC 공모전’ 수상자들의 참가 후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싣는다. ▲여덟 번째 순서는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영상제작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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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광씨 팀은 넘사벽UCC 공모전에 구글의 창시자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과 래리 페이지(Larry Page)를 다룬 영상을 출품했다. 김대광씨 팀은 래리 페이지가 스탠퍼드대학교 컴퓨터학과 박사 과정에 있을 때, ‘페이지 랭크’를 개발하게 된 계기와 그 초기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페이지 랭크란 검색 로봇으로 수집한 링크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알고리즘이다. 쉽게 말해 어떤 것을 검색하면 그 시점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페이지를 상위에 올리는 시스템. 페이지 랭크는 검색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영상제작 동아리 6명이 직접 기획, 촬영, 출연까지
김대광씨 팀은 모두 6명이다. 권세희(20), 김대광(24), 신현진(22), 이동원(22), 이소정(20), 장진아(20)씨가 팀을 이뤄 공모전에 나왔다. 이들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내 영상제작 동아리에 속해 있다. 이들을 22일 서울 경복궁 인근의 카페에서 만났다.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뜨리는 그들 사이에 앉아 수상 소감을 물었다. 가장 어린 팀원이지만 가장 차분한 말씨를 지닌 장진아씨가 입을 열었다. “상 받을 줄 몰랐는데 영광입니다. 함께한 팀원들 모두에게 고맙고요. 지도해주신 권장원 교수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
이들은 구글의 창시자이자 현재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의 최고경영자인 래리 페이지를 UCC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책 ‘127시간’의 주인공인 아론 랠스톤(Aron Ralston), 샤오미의 창업자 레이쥔(雷軍),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었던 한계를 극복하고 희망전도사로 활동 중인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등을 고민했다”고 한다.
그들이 언급한 사람들은 모두 쟁쟁한 ‘넘사벽’ 인물이다. 이동원씨는 “공모전 예시에 나온 인물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어서 눈에 띄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잘 모를 것 같은 사람들을 생각했고, 후보군 중 교내에서 직접 촬영하고 연기하기에 적합한 사람을 고른 것이 래리 페이지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권세희씨는 “구글이 처음부터 대단한 검색엔진은 아니었어요. 1999년 브린과 페이지가 8억원에 구글을 팔려고 했지만 아무도 사지 않을 정도로 장래성도 없었죠. 그들이 부딪힌 경제적 어려움, 기술적인 한계를 다 이겨낸 것이 대단해요.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구글이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원씨는 “보통 사람들은 한계가 있을 때 그냥 포기해요. 한계가 있는 현실에 적응하고 말죠. 그런데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이 대단해요. 일반인과는 다른 사고방식이잖아요. 그게 한계를 극복하게 한 원동력이라고 봐요”라고 말했다.
2초짜리 장면을 30분에 걸쳐 찍기도… 이들의 제작 이야기
기획부터 편집까지 이들은 “6명이 함께 했다”고 입을 모았다. 밝은 분위기의 이들을 보며 동영상 제작 후기가 궁금해졌다.
김대광씨는 “영상 완성에 3주 정도가 걸렸다”고 말했다. “공모전 주제에 맞게 인물을 정하고, 메시지를 정했죠. 주제는 영상 말미에 나오는 래리 페이지의 말이에요. ‘당신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인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제작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뭐였을까. 그들은 “연기와 영어”를 이구동성으로 꼽았다. 영어로 연기를 하자는 것은 이동원씨의 아이디어였다. 그는 “외국인 이야기니 영어로 하는 게 현실성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 어설픈 영어로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려는 의도도 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래리 페이지 역을 맡은 신현진씨는 “연기를 하는 것도 어려운데 영어까지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야 하니 신경이 많이 쓰였다”고 말했다.
촬영을 담당한 장진아씨는 “2초짜리 장면을 30분 걸려 찍기도 했어요. 주인공 두 명이 계속 웃어서 NG가 났거든요. 눈만 마주쳐도 웃어대는 바람에 마주보는 장면을 한 명씩 잘라서 찍기도 했어요”라고 촬영감독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 말을 하는 도중에도 두 주인공인 이동원씨와 신현진씨는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직접 해보고, 부딪히며 진로 고민하는 6인의 청년들
김대광씨는 내년 2월에 졸업한다. 나머지 5명은 나란히 3학년이 된다. 다들 진로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촬영감독, 문화마케팅, 사회조사원, PD 등 저마다 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다.
김대광씨는 “CJ에 AD(감독 보조)로 입사하기 위해 시험 전형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원래는 마케팅이나 영업 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꿈이 바뀌었어요. 영상 촬영과 편집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방송 쪽에 지원하게 됐어요.”
‘남은 전형들 잘 치를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부딪혀 봐야죠 뭐” 더 묻지 말라는 표정이었다.
누군가의 ‘벽’을 다룬 동영상을 만든 학생들이 생각하는 벽은 뭘까. 20세의 권세희씨는 명언을 남겼다. “제가 해야 할 모든 일이 다 벽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좌절하면서 성장하잖아요. 벽을 넘는 재미를 느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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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 웃기고 귀엽고 예쁘고 유익하고 감동적인 건 다 모아놓은 하트 TOP 10... 다음 달도 벌써 기대되는데요?❤️ - 키워 기질 드릉드릉, 댓글 TOP 10 너무 정성스러운 글이라, 때로는 너무 화가 나서, 때로는 너무 재밌어서 댓글을 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카드 모음. 답글을 제외한 순수 댓글만 카운팅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위에서 봤던 클립, 하트 순위 내에 든 카드들은 당연히 제외하고요 :) 성향을 테스트하는 카드들과 마음이 답답해지는 카드들에 가장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그거 다들 아시죠? 카드 작성자에게 댓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음 달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성스런 이야기들도 순위권에 들 수 있도록 그냥 지나치지 말고 사랑의 댓글 하나씩 남겨 보자고요 :) 2. 이달의 빙글러 여기저기 이슈들을 발 빠르게 빙글에 퍼다 나르는 빙글러들 덕분에 세상 소식을 골고루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전하는 빙글러들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이달의 빙글러는 관심사 커뮤니티 빙글을 더욱 '관심사 커뮤니티'답게 만드는 빙글러 4분과 그들의 카드를 하나씩 소개하는 코너랍니다 :) || 그의 상상은 카드가 된다 @guseh1996 혼자 이런저런 재밌는 상상, 많이들 해보셨을 거예요. 그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면 어느새 시작점과는 한참 멀어져 있기도 하고요. 그 과정을 글로 작성한다면 정말 재밌지 않을까요? 이런 흐름으로 카드를 작성하는 빙글러가 있습니다. 바로 @guseh1996 님. 제목에 홀려서 들어갔는데 그 끝은...! 기사 헤드라인 뺨치는 제목과 유려한 전개로 빙글러들을 쥐락펴락하는 카드들, 궁금하다면 @guseh1996 님의 프로필을 방문해 보세요! 조상님들이 상투를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 #유머 #역사 #탈모 || 편의점 고양이 성장일기 @MagoEsto 고양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모니터 너머까지 왈랑대는 분의 회사 근처 편의점 아기 고양이 관찰일지. 매일같이 간식도 챙겨주고, 놀아주며 일기를 기록하는 @MagoEsto 님의 마음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출근을 하지 않아 복댕이를 볼 수 없는 주말이 너무 길게 느껴질 정도...는 역시 아니지만 한 번 더 복댕이가 보고 싶네요. 얼른 이거 쓰고 복댕이 동영상 보러 가야지!! 너는 뭘 먹고 이렇게 귀엽니 #고양이 #반려동물 ||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여행지 @wnsdud783 여행의 판도가 뒤바뀌어 버린 요즘, 멀리 떠날 수 없으니 늘어가는 것은 추억팔이뿐. 전 세계가 마음으로 지난 여행을 되새기고 있지요. 지난 사진을 넘겨 보다 보면, 또 글로 풀어내다 보면 어느새 새록새록 눈 앞에 펼쳐지는 그날의 풍경들. @wnsdud783 님도 그렇게 지난 여행을 오늘처럼 조곤조곤 들려준답니다. 어쩌면 우리 동네일지도 모를 그의 여행기, 같이 보실래요? 제주도 추억팔이 #여행 #제주도여행 #한국여행 || 좋아하는 거 다 알아요, 짤아재 @ngmspg 어휴 그게 뭐야 얼굴을 찌푸리다가도 자꾸 생각나서 결국은 잠들기 전 히죽히죽 웃고 마는 마력, 바로 아재 개그. 아재 개그가 귀여운 짤과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안 웃겨도 귀여우면 다 되는데 (가끔) 웃기면서 귀엽기까지 하다고?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들로 아재 개그 스타일의 퀴즈를 낸다면 반칙이잖아요오오. 나도 모르게 정답!을 외치게 되는 귀여움과 실없음... 겪어본 적 없다면 지금 바로 @ngmspg 님의 짤아재 퀴즈를 확인해 보세요! 병을 팔고 있는 무는 바로? #유머 #웹툰 #일러스트레이션 3. '삼백만'큼 사랑해 빙글의 6월에는 아주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빙글의 귀염둥이 빙구가 전했던 소식, 기억하시나요? 빙글에 작성된 카드가 300만을 돌파했다는 사실!!!!!! 그간 100만, 200만을 거쳐왔지만 모두 외국인 빙글러 차지였던 터라 마음이 불안했던 빙구가 한국의 빙글러들을 봉기시켰고, 그렇게 우리는 해냈습니다! 한국인 빙글러 @Rosbsb 님이 바로 300만 번째 카드의 주인공이거든요! 만세! 대한민국 만세!!!! https://www.vingle.net/posts/3000000 보이시나요, 카드번호 뒷자리 3000000이! 마치 올림픽을 방불케 했던, 지켜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빙글코리안도 탐을 냈던 번호... 하마터면 끼어들 뻔했지 뭐예요? 귀여운 빙구가 속상해할까 봐 꾹 참았지만요 ;) 앞으로도 잊힐 만 하면 빙구가 나타나 소소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니 귀여운 빙구가 보이면 한 번씩 눌러 주세요. 그 외에도 빙구는 마치 전우치처럼 사락 나타나 빙글이 어려운 뉴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거랍니다 :) 빙구... 프로필만 봐도 귀여워... 웃음이 나... 4. 빙글로 세상을 봅니다 매달 이 코너를 진행하면서 마음 잘 날이 없었습니다. 세상 분명 희로애락이 다 있을 터인데 요즘 들려오는 소식은 어쩜 온통 노(怒)와 애(哀)밖에 없는 것인지, 어두운 소식만 전하다 보니 오히려 빙글러 여러분을 지치게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자꾸 자랐거든요. 그렇다고 나쁜 소식들을 무시하고 살 수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짧고 굵직하게 전하는 이번 달 빙글로 보는 세상의 주제는 바로 인종 차별. || BLACK LIVES MATTER 5월 말 미국, 이 사태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이 죽은 사건이 촉매제가 되어 흑인 인종차별에 저항하는 시위가 시작된 것이죠. 그뿐이었다면 좋았겠지만, 혼란을 틈탄 폭동과 약탈... 시위는 소요 사태로 악화돼 갑니다.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평화 시위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폭동이 완벽히 끊인 것은 아니었지만요. 하루 이틀의 이야기도 아니잖아요. 모두가 알고 있지만 묻어뒀던 불편한 진실.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어 갑니다. 그리고 지금, 벌써 한 달 사이 참 많은 것이 바뀌어 가고 있네요. || ALL LIVES MATTER? 작금에서는 논의조차 되지 않는 아시안계 차별 또한 수면 위로 올라와 씁쓸함이 컸습니다. 차별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더욱 심각해지기도 했고요. 현재의 'BLACK LIVES MATTER' 운동은 공권력에 의한 차별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결이 다르지만, 그렇다고 차치해도 될 문제는 아니니까요. 최근 시위와 함께 있었던 폭동이나 약탈의 피해자들 대부분이 아시안계였던 것만 봐도 지나칠 수 없는 일인 것은 자명합니다. 우리는 종류가 다른 게 아니잖아요, 모두 사람일 뿐인걸. '함께'를 이야기한다면 참 좋을 텐데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닫힌 이번 사태, 아쉬움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가만 생각하면 6월 한 달 동안 벌어진 일인데 아주 오랜 일인 것 같지 않나요? 인종 차별 문제 자체가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기에 더욱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해피 엔딩을 보려면 아직 머나먼 일일 테지만 문제를 잊지 않고 함께 걸어간다면 나중에는 분명 많은 것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요? 5. 새로운 관심사를 소개합니다 빙글에서는 누구나 관심사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 이제는 다들 아시죠? 그러니 당연히 저희 빙글팀도 관심사를 만들 수 있답니다! 핫핫핫! 빙글을 둘러보다 보니 어디에 넣어야 할지 몰라 #뉴스와이슈, #영감을주는이야기 등의 관심사에 애매하게 발행되는 카드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빙글팀이 이번 달에 살짝 만든 관심사는 바로 #논란/토론 관심사. 관심사를 찾는 방법도 당연히 다들 아시겠지만 굳이 안내하자면, 빙글 하단 탭의 두 번째에 위치한 돋보기 모양 아이콘을 눌러서 나오는 페이지에서 가장 윗쪽의 회색 박스 '카드, 관심사, 사람, Q&A'라고 적힌 부분을 누르면 관심사 검색이 가능하답니다. 저기다 논란/토론 이라고 검색하면 짜잔! 관심사 발.견. 그걸 눌러 보면... 내 안에 숨어있던 키보드 워리어 기질을 일깨워주는 카드들이 여기 다 있네에? 뭐라고 댓글 달지 고민할 필요도 없잖아, 읽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 댓글을 달고 있을 테니까. 예를 들어 얼마 전 시끄러웠던 애견 프로에서의 논란이나 올 초 말이 많았던 경주의 스쿨존 사고, 시끌벅적했던 볼턴 회고록, 또는 판단이 쉽지 않은 결혼생활 이야기까지 다 이곳에서 다룰 수 있는 이야깃거리거든요. 위와 같이 논란/토론 관심사에 어울리는 카드들을 조금 모아 뒀답니다. 앞으로도 함께 논의하고 싶은 주제, 의견을 얻고 싶은 이야기, 또는 궁금한 이슈들이 있다면 #논란/토론 관심사에 카드를 발행해 보세요! 더불어, 이런 이야기들을 피드에서 받아보고 싶다면 논란/토론 관심사 이름 옆의 + 버튼을 꼭 눌러 주세요 :) 6. 이런 모임도 있어요, 빙글 소모임 관심사로 모이는 우리들, 종종 재미난 판을 벌여주는 빙글러들 덕분에 으쌰으쌰 뭔가를 해나갑니다. 하지만 판을 벌이는 것만 해도 아주 큰 용기여서, 바로 판이 짜이지 않으면 포기하는 일들도 잦고요. 그럴 때 필요한 건 뭐다? 손을 내밀어 주는 거죠! 함께 하면 즐거운 게 바로 관심사 덕질 아니겠어요? :) 그래서 그런 소모임들을 찾아 이 자리를 빌려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이번 달에 소개할 톡방은 @dhadam 님이 만든 '짤 대방출! 두둥탁!' 방입니다. @dhadam 님이 프레지던트로 있는 #엽기 커뮤니티에 속해 있는 방이기도 하죠. 어려울 거 없어요. 그저 가진 짤들을 나누면 되는 곳. 말은 어렵지만 짤은 조금 더 편한 게 요즘의 우리잖아요. 빙글의 짤부자들이 모여 있으니 짤줍도 요긴하고요 :) 혹시 필요한 짤이 있다면 살짝 부탁해 봐도 괜찮겠죠? 그나저나, 그냥 톡방 소개인데 왜 제목에는 '소모임'이 붙어 있냐고요? 사실 이건 다 @dhadam 님이 만든 '이' 소모임을 소개하기 위한 빌드업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이쯤에서 슬슬 본론을 꺼내 볼까요? 엣헴! 소심하지만 대담한 출사표 우물쭈물하면서도 대담하게 던진 출사표. 아.여.독. 그것은 바로 독서 모임, 그것도 '주말 아침'에 책을 읽는 모임이었습니다. 우연히 위 멤버 모집 카드를 발견한 빙글코리안은 지난날의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과연 주말 아침에 책을 읽을 수 있을까?(정정 : 일어날 수 있을까?)' 생각했더랬죠. 그러다 보니 걱정이 물-씬. 참여 의사를 밝힌 빙글러들이 몇 있었지만 역시나, 2주가 지났는데도 인증을 제대로 한 빙글러는 없더라고요. 이곳이 인증 톡방인데... 인증을 한 사람은 한 명뿐... 그것도 주말 아침이 아니었다... 호기롭게 판을 벌인 이 빙글러의 등에 날개를 달아줄 부지런한 아침형 빙글러 어디 안 계신가요? 2020년의 나머지 반은 부지런해 보는 것도 좋잖아요. 주말에 일찍 일어나는 퀘스트와 책을 읽는 퀘스트 두 개를 동시에 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같이 합시다! - 어라, 벌써 끝나 버렸네! 소소한 기쁨과 크고 작은 걱정이 공존하는 한 달이었습니다. 번쩍 뛸 법한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함께 기쁘고 싶은데 세상일이 참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아쉽기도 해요. 다음 달에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까요? 제발 그럴 수 있기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소식으로 2020년 3/4분기를 시작할 수 있기를! 월간 빙글은 빙글러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집니다.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관심사 이야기를 나눠 준 빙글러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7월 마지막 날 다시 만나요! 즐빙! ( @boredwhale @Voyou @ggotgye @CtrlZ @rubop001 @fromtoday @kyj079 @helmit @quandoquando @goodmorningman @moongkle @visualdive @xihero @n0shelter @guseh1996 @MagoEsto @wnsdud783 @ngmspg @nocutnews @thisisgame @baaaaang @Rosbsb @ihatecocacola @dhadam 님 덕분에 월간 빙글 6월호가 알차게 채워질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