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비싼가격에 조금만 사서 먹었던 한우...
조촐하게 후라이펜에 구워먹던 제비츄리입니다..
올해의마지막 솔로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경기도에서살던 저는 가방을 싸서 장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자유로운 영혼이니깐요...흑흣




하늘이 맑고 깨끗한 장흥
유치면에있는 보림사에 도착...
기대엄청하고왔지만 현재 공사진행형중이라 아름다운풍경이...또르르...날씨가 더좋으니깐 외롭네요
같이올껄...




숙소앞의 천을따라 길을 걸어가봅니다.
저기다리건너가 장흥 토요시장... 고운 한우들이 저를 기다리고있죠!!!


제가잡은 숙소... 일반실인데도 생각보다 크고 조았던... 아주머니가 친절하셔서 좋았슴니다...
밤에 산책하다가 한컷


오리친구들 귀엽네요
다리건너서 한우의 도시' ㅡ' 장흥시장으로 입성
숙소에서가깝고 ...좋네여 접근성 갑
근데 다리쪽에 공사하는 터라 뭐가 많네요
흥분됨으로 가득찬 쏠로가나가신다!!!


드디어만난 장흥 삼합..뜨헝..너무마시썽...
기름칠하고 고기올리고 버섯올리고 표고올리고...캬으..마씻성 표고올리기전에 찍었는데...저사진밖에없는이유는 이미다먹었기 때문이오 이미 고기는 내 뱃속에 있기때문일거외다...모두맛있는 하루보내세요 빙글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