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m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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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진 _다은엄마 ♡

2015 #인생사진 하나쯤은 남기셨는지요? #아름다운마무리 하시고, 2016 #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모델 _"다은엄마" #작가 _"다은아빠" ^^* #아내바보천치빙구등신이상한남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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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의 걷는 독서 4.24
가장 간단한 우리의 기도문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 박노해 ‘종교 놀이’ Indonesia, 2013. 사진 박노해 우린 재미삼아 종교를 하나 만들었다 권력자와 부자들을 주로 섬기고 땅끝까지 성전만 높여 가며 전쟁이나 뿌리는 예수 붓다 마호메트 공자 브라흐만 수행자 아닌 성직자 놈들은 일단 목을 쳐버렸다 우리의 사도는 나무님 해님 물님 바람님 흙님 바다님 갯벌님 사막님 꽃님 별님 새님 벌님 지렁이님 따위다 우리의 기도문은 간단하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이다 우리의 찬송가는 미소 띤 침묵이고 세계의 민요이고 찬탄이고 웃음소리이다 우리의 신앙고백은 포옹이다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땐 그립다고 껴안는다 우리의 첫 번째 계율은 기쁨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삶을 그 자체로 즐기는 거다 좋은 날도 힘든 날도 기쁨도 슬픔도 그것의 옆구리에 손을 집어넣어 열매를 따 먹고 이만하면 넉넉하다고 함께 웃으며 가는 거다 우리의 두 번째 계율은 우정과 환대이다 삶의 마당에 우정과 사귐의 꽃을 피우고 낯선 이방인을 반기고 밥과 차를 함께 드는 거다 나누지 못하고 끼리끼리 성을 쌓는 자들은 천대받아 마땅한 자다 우리의 세 번째 계율은 아름다움이다 대지에 뿌리 박은 노동의 아름다움 적은 소유로 기품 있게 살아가는 아름다움 불의와 거짓에 맞서는 아니오!의 아름다움* 건강하고 활기에 찬 아름다움을 사는 거다 우리의 헌금은 아주 특별히 세다 헌금할 돈조차 없게만 벌어라 그대가 꼭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으로 일하고 최대한 삶의 여유를 가져라 너의 자급자립하는 삶의 자유함을 바쳐라 그래도 돈이 조금 남는다면 가능한 국경 너머 네가 발 딛고 선 지구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주라 쌓아두거나 불리거나 베푸는 마음으로 소리 내며 주는 자는 재앙에 떨어지리라 우리 종교의 성전은 삶의 현장이다 노동 현장이고 대자연이고 가정이고 정의로운 집회시위 현장이고 기아분쟁 현장이다 거기 살아 있는 눈물과 피와 공포에 떠는 힘없고 가난한 자의 눈동자가 신이 계신 성전이다 그리하여 우리 종교는 명하노니 그대는 오직 행복하라 이 대지의 삶은 순간이다 그러니 그대 지금 바로 행복하라 우리는 재미삼아 종교를 하나 만들었다 우리는 진지하게 그 믿음을 살아간다 *리 호이나키Lee Hoinacki 에게서 따옴 - 박노해 ‘종교 놀이’,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수록 詩 https://www.facebook.com/parknohae/
스마트폰 원하는 아이들...그리고 불안한 부모들
영유아의 삶에 스마트폰이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스마트폰은 새로운 바보상자일까? 5살 지훈이(가명)의 하루 일상은 전국 미세먼지 확인으로 끝이 난다.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자신이 사는 곳, 할머니 고향, 심지어 자신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의 미세먼지 수치까지 엄마에게 말해준다. 그런 지훈이를 보는 엄마 김 모 씨는 심경은 복잡하다. 아이들의 스마트폰 친구는 유튜브 지훈이에게 스마트폰이 허락된 시간은 하루 90분. 엄마 김 씨가 지훈이와 약속한 분량이다. 그는 “알람을 설정하고 울리면 반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게 한다”며, “처음에는 울고불고 힘들었지만 아이 스스로 약속을 지켜야 내일도 스마트폰을 만질 수 있다는 걸 깨달은 것 같다”고 말했다. 주로 지훈이가 스마트폰으로 보는 건 유튜브다. ‘유라야 놀자’ ‘제이제이튜브’와 같은 장난감 채널의 동영상을 시청한다. 두 채널의 구독자는 약 160만 계정이다. 특이한 점은 김 씨가 지훈이에게 유튜브를 가르쳐 준 적이 없다는 것. 김 씨도 “아빠가 쓰는 걸 보고 배운 것 같다”고 짐작하는 수준이다. 지훈이는 유튜브 조작 수준은 동영상 목록을 스크롤해 자신이 마음에 드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터치로 ‘빨리 넘기기’와 ‘다시 보기’까지 할 줄 안다. 빠른 습득력으로 쉽게 사용하게 된 것. 영유아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영유아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53.1%, 스마트폰의 최초 이용 시기는 평균 2.27세다. 약속은 정해져 있지만, 문제는 실제 생활에서 발생했다. 가족 외식을 할 때마다 지훈이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요구했다. 원하면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 놀이라도 본인이 제어할 수 없다면 과의존 이를 가능성 높아 과기정통부의 스마트폰 활용 매뉴얼에 따르면, 6세 미만의 영·유아가 스마트폰과 같은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좌뇌가 과도하게 발달하여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 ‘유아스마트폰증후군(Toddler Smartphone Syndrome)’증상이 발생한다. 또 정서적으로 부모의 표정과 말에 반응하며 언어능력과 정서를 발달시켜 나가야하는데, 일방적인 스마트폰 영상 아이는 반응 자극을 받지 못하고, 신체적으로는 스마트폰을 조작만 익숙해져 신체 운동 기능이 저하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 쥐고 산 디지털 원주민? 최 씨의 남편은 글자를 읽기 시작한 재인이에게 매일 잠들기 전, 동물 그림과 해당 영어 단어를 가르치는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플레이했다. 호기심을 보였던 재인이는 “평소에도 뭘 보면 영어로 뭐냐고 물어보고, 영어 노래를 틀어달라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 기간은 3달을 넘기지 못했다. 재인이는 그 애플리케이션을 더 이상 찾지 않는다. 최 씨는 “출판사 같은 곳에서는 지금 아이들이 디지털 원주민이라면서, 전집과 태플릿을 같이 판매하지만 사지 않았다”며, “디지털 기기의 교육 효과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휙휙 빠르게 화면이 지나가다 보니 글자를 읽어도 자신이 아는 단어만 알고 넘어가거나 창의력이 떨어지지 않나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개별 단어는 파악해도 전체는 이해하지 못하는 ‘실질 문맹’에 대한 염려다. 실질 문맹은 지능과는 관련 없는 학습 장애의 일종으로, 문해 즉 글을 읽고 쓰는 연습 부족으로 비롯된다. 실질 문맹은 글을 읽더라도 그 안에서 읽고 싶은 부분, 즉 읽을 수 있는 부분으로만 이해해 결국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이 ‘실질 문맹률’에서 최하위다. 부모가 모르는 부모 가이드의 존재 영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은 점점 늘어가는데 제대로 된 교육은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김 씨는 자신의 경험으로, 최 씨는 페이스북에서 육아 관련 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물론 관련 부처에도 영유아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나 교육은 없다. 여성가족부에서 운영 중인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의 부모 교육 매뉴얼에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은 없다. 이 때문에 지난 2018년 말 ‘영유아 디지털미디어 조기노출 현황과 대책’ 정책토론회에서 이정림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영유아 미디어매체 이용의 법적 규제조항을 구체화하고 부모를 위한 지침 제공, 부모와 영유아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관련 부처의 하나인 과기정통부도 ‘제4차 스마트폰ㆍ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2019~2021)’를 통해 2019년 상반기 중 영ㆍ유아 스마트폰 이용시간 및 활용방법에 대한 최신 가이드라인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정림 영유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대책 보고서를 통해 “영유아 스마트폰 이용의 법적 규제 조항을 구체화하는 한편, 육아지원기관에서의 스마트폰 예방교육을 의무화”하고, “부모들을 위한 이러닝(e-learning)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스마트폰 등 미디어 노출에 대해 영유아만을 대상으로 한 독자적인 중독 측정 수치를 마련해 관련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미운사람 용서하기(feat: 나를 위해)
미운사람 용서하기(feat: 나를 위해) 살다보면 미운 사람들이 더러 있다. 씻을수 없는 큰 상처를 받는다. 착하던 아이가 키가 작고 약하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한다. 믿었던 지인으로부터 외면과 이간질을 당해서 조직에서 매장이 되기도 한다. 어린시절 가정학대나 폭력으로 인해서 평생 가슴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기도 한다. 마음다해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심한 배신감과 모멸감을 경험하곤 한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그 후로 친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발생한다. 그러면 미워진다. 복수하고 싶어진다. 죽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솟아오를 것이다. 누구나 그러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통하고 화가 날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 그녀를 용서해줘야 한다. 내가 왜? 나는 피해자인데!! 나만 이렇게 피해보고 참고 살아야하나요? 안돼요! 죽어도 용서할 수 없어요. 그 인간 때문에 제 삶이 망가졌어요. ㅠㅠ 왜 저한테만 용서하라고 하나요?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용서를 해줘야 한다. 왜냐하면 바로 그대를 위해서이다.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그대의 무의식에 아주 무서운 자기최면을 거는 것과 같다. 우리는 상상의 동물이다.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누군가를 미워하면 자나 깨나 그 사람을 상상하게 된다. 그것은 강력한 이미지가 되어버려서 어느순간 그 이미지가 나의 것이 되어버린다. ㅠㅠ 그토록 미워했던 그 사람이 당신의 소중한 뇌와 가슴속에 주인처럼 자리잡는 것과 같다. 미워하면 닮는다. 괴물과 싸우다가 내가 괴물이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미움의 감정을 갖고 있으면 그 순간 미움의 씨앗이 우리의 심장에 떨어진다. 미움은 자양분이 되어서 커다란 열매를 맺게 된다. 미워하는 사람의 나쁜 모습이 내 심장에서 다시 태어나는 끔찍함을 겪어야 한다. 소름끼치고 미치도록 화가 나는 일이 아닐수 없다. 선함을 추구하고자 했던 심장이 어느순간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악의 화신처럼 변해 버린다. 자신도 모른체 말이다. 내가 그렇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을 것이다. 처음에는 피해자가 되어서 그 사람을 미워한다. 나에게 상처준 그나 그녀를 매일 미워했을 뿐이다. 그런데 나중에는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꽤 많다. 나 또한 그 나쁜X와 똑같은 자가 되어버린다. ㅠㅠ 왜 그럴까? 레몬을 상상하면 입속에 침이 고인다. 작은 상상이 몸을 변화시킨다.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속으로 그리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가득찬다. 이와달리 미워하는 사람을 자꾸 되뇌이면 가슴이 불안해지고 숨막히듯 고통스럽다. 의도하지는 않겠겠지만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그 미운 사람을 초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당신의 몸은 두드러기가 나듯 격렬하게 괴로워한다. 그러나 쉽사리 떨쳐보내지 못하고 고통만 받을뿐이다. 결국 제2, 제3의 피해자는 바로 그대 자신이다. 그래서 이제는 이를 그만두고 멈춰야 한다. 복수가 아니라면 그대는 단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 바로 용서이다. 아니 놓아주는 것이다. 미운 사람을 용서해주는 것은 당신이 바보 멍청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자신을 진정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큰 마음을 낸 것이라 할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단순하다. 내 가슴속에 미운 사람을 가득 담아버리면 그 안에 좋은 사람을 담을수가 없다. 우리의 뇌와 가슴은 잡동사니와 같은 나쁜 인간을 담고 살만큼 한가하지 않다. 아무것이나 담는 쓰레기통이 되어서는 안된다. 빨리 더러운 것들은 분리수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은 서서히 쓰레기통이 된다. 왜냐하면 쓰레기와 같은 나쁜 사람을 내가 여전히 가슴속에 품고 살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내 삶은 피폐해지고 괴로워진다. 내가 아무리 피해자라고 하소연을 한다한들 그것을 이해해줄 사람도 없다. 그렇다고 그 가해자를 당장 찾아가서 복수할 명분이나 힘이 있다면 용서를 선택하라. 이제 잘못된 길을 멈추고 그대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혹시 여전히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나를 위해서 일단 한 사람이라도 용서해주고 미운 사람을 마음속에서 내보내주자. 그러면 우리의 가슴은 앓던 이가 빠진것처럼 시원해질 것이고 새로운 이가 자라날 것이다. 그 빠진 자리에 소중한 사람들을 채우면 된다. 그것이 나를 위한 지혜로운 선택이 될 것이다. 미운 사람은 용서해주는 것은 철저하게 나를 위한 멋진 선택임을 꼭 명심합시다. 오늘부터 분리수거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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