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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대시간강사다 <지방시>에 대한 이야기

(지방시의 표지)
가장 좋은 글이 많이 보이는 ㅍㅍㅅㅅ의 기사
원본은 어떤 분의 블로그 (링크를 가져오려 했으나 블로그가 사라져있음)
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명확히 정리해주셨다.
<나는 시간강사다>라는 기사를 '슬로우뉴스'에서 처음 봤을 때
많이 응원하고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필자분의 글이
갑자기 ㅍㅍㅅㅅ나 다른 페이스북에 공유되면서
엄청 화제가 되었다.그리고 책도 쓰셨다.
속으로 정말 다행이다. 멋지다. 앞으로 멋지게 살아가시고 가지고 있는 감성
여러 사람들과 나누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뭐 어떤 공간이든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생각이 다르면 비판할수도 있는 것이고.
근데 비난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
가슴 아프기도 했지만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어서 어느정도 공감도 되고
내가 성공하고 싶은 이유도 그 사람들이 말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다
가정 해보자.
내가 자수성가하여 엄청난 성공과 명예를 이뤘다.
그렇다면 나의 한마디는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을 것이다.
(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지금 나의 말들은 사실 그렇게 와 닿지는 못할 것이다.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나의 배경으로 인해 다르게 들릴것이다.
사실 아주 당연한것이다.
이것은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며 다르게 들리는것을 거부하고 똑같이 들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 그 어떤 간극에서 (내가 문장력이 딸려서 설명 포기) 간극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찌 되었든 나는 사회에서,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으로서
현실에 최선을 다 해야 하겠지만.
부정적으로 매도만을 일삼는 짓은 삼가해야할 것이다.
누구든

루저가 싸우기 위한 자격 “스펙이나 가지고 비판해라”

2015년 1월 23일 by JW Kim
몇 달 전부터 존재는 알고 있던 <나는 시간강사다>라는 게시물이 있다. 지방대 시간강사였던 필자의 실상 얘기였다. 나는 한 가지가 의문이었다. 과연 독자들이 이것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나는 모종의 비관적인 결론을 가졌고, 반 정도는 확실히 현실이 되어 있었다.
부조리를 비판하려면 그럴만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이 명제가 맞냐 아니냐와 무관하게, 최소한 한국인 중 절반이 이에 동의한다 여긴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면 그 명제는 한국 사회의 아주 일상적 질서 중 하나라고까지 생각할 때가 많다. 특히 상아탑이 결부될 경우, 그 명제는 더이상 일상적인 것이 아닌 ‘절대’를 논할 만한 질서다.
댓글 중 일부.

범죄가 된 과거의 무능

그 필자는 모종의 죄인이 되어 있었다.그 필자가 어떤 사람들에게 죄인이 된 건 단순한 이유였다. 그는 돈이 없었다. 그냥 책을 좋아했고, 모든 책을 좋아하지는 않았다. 사실 공부를 눈에 띄게 잘 하지는 않았다.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의 시각에선 잘해야 ‘적절히’ 노력했고, ‘평범한’ 결과를 얻어 대학에 들어왔다.
그 시점에서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이다. 그는 그래서 ‘당연히’ 그런 처지에 빠진 것이다. 누구의 탓도 해서는 안 되었다. 그런데 누구의 탓을 했다! 구조의 탓을 했다. 자신이 ‘착취당함’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가 떼를 쓰고 있다고 받아들였다. 그가 어떤 처지에 있든, 그것은 오롯이 그가 선택한 것이기에 누구도 책임을 질 필요도 없다. 시간강사는 오히려 자신의 판단력을 탓하지 않고 남을 탓해 사회를 시끄럽게 한 죄인이 되어 있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항변했다. 하지만, 그것은 아마도 인터넷의 동료가 많다는 환상에 불과했을 것이다.
시간강사 문제는 이미 10년 가까이 진전이 없고, 오히려 매체의 성향과 구독자의 주된 성향을 따져 본다면, 너무나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그가 빠진 상황에 대해서 별다른 진지한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었다. 말은 길고 지점들은 조금씩 달랐지만, 수렴하는 결론은 단 한 가지였다.
감히 그 정도의 기량과 준비를 갖고 상아탑에 끼어들어 한 자리 해보려 했느냐?

항변을 위해 필요한 것

한국 사회에서 뭔가를 바꾸려는 사람들은 모종의 장벽에 부딪힌다. 진정성이다.
연봉이 너무 적다고 하면 어김없이 더 가난한 사람이 나타난다.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든다 항변하는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은 ‘어디까지 아끼려고 했는지’를 항목별로 검사받는다. 비정규직이 처우를 개선해 달라고 하면, 비정규직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지나간 인생을 검토받는다.
김영오 씨의 경우, 세월호 특별법을 해보겠다고 자신이 좋은 아버지였는지 아닌지를 시험받았고 덕분에 통장 내역을 손에 들고 국궁이 귀족적 취미가 아니라 그냥 동네 동호회에서 할 수 있는 것임을 직접 가르쳤다. 모두 진정성이란 같은 맥락에 있다.
한국 사회에서 개인이 부조리를 비판하거나 고발하는 데 있어 갖춰야 한다고 평가받는 모종의 ‘진정성’이라는 건, 자신이 당한 부조리한 질서에 자신이 시비를 걸었을 때 잃어버리는 것이 얼마냐에 달렸다. 부조리 하에서 견디면 언젠가 얻을 대우, 부, 계급을 그만두면 비로소 진정성이란 신기한 칩이 생겨난다.
비정규직이 자신의 처우에 불만을 드러내면 그것은 떼를 쓰는 것에 불과하다. 그에 비해 정규직이 비정규직 차별을 중지하라 요구하면 그것은 연대다. SKY 출신이 학벌주의에 문제를 제기하면 ‘깨인 학생’이지만, 그 당사자인 지방대생과 고졸이 문제를 제기하면 깨인 학생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깨진다.

시간강사에게 비웃음이 넘실대는 이유

그 차이는 자신이 가만히 있으면 유리한 상황에서 그것을 포기하고 비틀린 질서에 항변하는 것인지, 아니면 불리한 상황이라서 싸우는 것인지에 있다. 차별과 부조리를 그냥 내버려 두었을 때 상대적으로 갖고 있던 ‘편함’을 던져 스스로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으로, 비로소 진정성이란 칩이 손에 들어오고, 그 칩을 써서 부조리에 대한 항변을 할 권리가 비로소 주어지는 것이다.
사장님은 돈과 휴가를 풀어 착한 사장님이 되지만, 일하는 사람이 돈과 휴가를 달라고 하면 ‘근태’가 등장한다. 곧바로 진정성의 보유량을 의심받는다. 어김없이 “회사도 문제지만 노조도 문제죠”가 뒤따라 나온다.
사람 사는 게 아니라고 대학 시간강사 문제를 고발한 지방대 시간강사에 대한 비웃음이 넘실대는 이유도 이 흐름에 있다. 그 사람은 수학을 잘 못했고, 지방대 출신이며, 그런 고발이 철저하게 ‘개인적 이익추구’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는 뭔가를 함께 추구하거나 나눠주지 않는다. 그냥 자기가 힘들다고 하며, 그는 자기가 얼마나 그런 처우를 피하려고 밑바닥까지 노력했는지, 그 진정성을 입증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의 항변은 그저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시도로 다수에게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정규직이 비정규직 문제를 논하면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고 이타적인 사람이 되지만, 비정규직이 비정규직 문제를 논하기 시작하면 단순히 일베뿐만이 아니라 대략 한국인의 3할 이상이 그것을 ‘루저의 떼법질’로 생각하는 것과 정확히 똑같은 방식이다.
그는 사회에 존재하는 ‘분수’를 어겼다. 그것은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강대하고 엄격한 관습법이다.
행복해질 권리는 모두에게 다르게 존재한다.
예전에 고대 학생이 사회를 거부한다며 대학을 자퇴한 것이 뉴스가 되었다. 그 학생이 분교 출신이었다면 그것은 얼마나 이슈가 되었을까? 최경환을 협박했던 대자보가 신촌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지잡대’의 게시판에 붙었다면? 흔해 터진 주거 문제를 논하는 학생이 신촌에 집을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 지방 구석 대학가에서 집을 구해야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얼마나 다른 한국인에게 ‘문제’로 비쳐졌을 것인가?
그것은 정말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 ‘같은 무게를 갖는가’? 그리고 주변 사람도 그 판단에 동의할까?

최저한이 없는 사회

부조리와 압박에 대한 항변에 진정성이라는 화폐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동의한다면, 결론도 명확해진다. 사회의 루저들은 동시에 루저이기 때문에 그 사실에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 어떻게든 자신이 ‘무능력해서’, 혹은 어찌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 몰려서 루저가 된 것이 아님을 밝히지 않는다면.
단순히 당신이 경쟁에서 밀렸다는 것이나 당신이 지금 갖고 있는 돈으로는 월세를 해결하면서 빚을 지지 않고 살 수 없다는 것은 당신이 겪는 고충을 해결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문제제기에도 모종의 스펙은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그런 사회에서 살고 있다. 개개인이 인간이라는 사실, 인간답게 살아야 인간이라는 사실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비판에도 ‘자격증’이 있어야 함에 공감하느냐 아니냐는 곧 개인이 얼마나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기본적인 질서와 먼 사람인지 아닌지를 분간하는 가장 확고한 바로미터 중 하나다. 그 명제가 가진 막강한 당위와 중량감이 곧 수많은 사람들과 담론을 분리했고, ‘밑으로부터의 혁명’을 막았으며, 비판이라는 것을 대중과 멀어지게 했다.
단순히 그뿐만이 아니라, 부조리에 대한 비판이나 저항을 지식인과 중산층의 특권 또는 현실에서는 절대적으로 무력한 룸펜들의 인터넷 놀음으로 여겨지게 만들었고, 다수에게는 박탈감을 선사했다.
그런 박탈감의 기운이 주변을 짙게 감돈다. 그런 공기 속에서 사람은 지난하고 끈기있는 싸움을 포기하고 속물이 되거나, 모든 것을 기득권으로 파악하고 파멸적인 욕망을 품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는 인간의 최저한이 없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이 정도의 존중을 받고, 뭐든 일을 하고 산다면 최소한의 존엄은 간직해야 한다는 것이 없기에, 사람들은 언제나 패배자를 보고 패배했음을 탓한다.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아서 애도를 받고, 죽었다는 사실이 무언가를 요구하게 되면 사람들은 순식간에 애도를 거두고 장사치를 보는 표정을 짓는다. 진정성이란 자산 앞에서 모든 비극과 고통은 손쉽게 저울에 달아진다.

이 나라는 왜 사람을 궁지로 모는가?

시간강사는 그래서 누군가에겐 머저리 주제에 감히 학문의 길을 가서 파랑새 증후군에 빠져 다른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죄인이 되었고, 세월호 유족은 그래서 누군가에겐 세월호 쇼크를 일으켜 ‘경제를 망친’ 경제사범으로 변했다.
우리는 그런 사회에서 산다. 누구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다 하고 살 필요는 없고 불행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언제든지 동물 이상 인간 미만이 될 이유는 없다.
한국 사회는 매번 패배자를와 약자를 아예 사람이 아니게 만드는 것으로 모두의 노력을 독려했다. 우리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지, 우주선 안에서 고립되어 물과 공기가 한정된 것이 아니다. 사람에겐 양보할 수 없는 존엄이 조금이라도 있음을 인정하는 것, 사소하지만 한국 사회에게 가장 크고 절실한 진보다.
그것에서부터 모든 인간성은 시작한다.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되었다. 가진 것이 사람밖에 없다는 나라에서, 왜 이렇게도 사람을 궁지로 모는 해결책을 택하는가?
많이 동감한다.
현재 지방시를 쓰신 시간제 대학 강사분은 강사직을 내려놓고
맥도날드 알바를 하며 책을 쓰고, 글을 쓰시는 걸로 알고 있다.
슬로우 뉴스에 가면 이 분의 글을 볼수 있다.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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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고자 하는 열정이 철철 흘러 내린다.
그럼에도, 이 분은 강사직을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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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면서 가장 필요한 팁들 중 하나 마치 신이 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꿀팁 '날개가 달린 생명체를 치료하는 것'이야말로 God의 전지전능함을 체험한 느낌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걸 실천한 디씨갤러가 있다고 해서 퍼왔으니까 같이 봅니다 진짜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까 빠져듬 ㅇㅇ 디씨의 곤충 화타를 만나 보시죠 *감동주의 ▽▽▽▽ 본문 ▽▽▽▽ 엊그저께 공원에서 나비 주웠다는 곤붕이다. 야외에서 나비를 관찰하다 보면 날개가 부러지거나 찢어져서 더이상 날지 못하고 죽어가는 나비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텐데 그냥 죽게 내버려 두는 것도 물론 자연의 섭리이긴 하다만 살리고자 하면 살리지 못할 이유도 없기에 이렇게 나비 날개 고치는 법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나비의 날개가 망가졌다함은 크게 세 가지 경우로 나눠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날개 일부가 부러진 경우 2. 날개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경우 3. 선천적 기형이나 우화 실패로 날개가 말려들어간 경우 오늘 소개할 방법은 1의 경우를 고치는 것으로 2와 3의 경우는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그때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환자와 막 조우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한 시민공원을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잔디밭 위에서 주황색의 무언가가 팔딱 거리고 있길래 뭐지 해서 봤더니 환자였다. 해당종은 암끝검은표범나비(Argyreus hyperbius)로 성적이형(Sexual dimorphism)이 크게 나타나는 종 중 하나인데, 이로 말미암아 볼 때, 환자는 암컷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말하자면, 본인이 해당 공원에서 몇 주 동안 관찰해본 바로는, 이곳에서 마주치는 암끝검은표범나비의 수컷과 암컷의 성비는 거의 8:2에 가까워서 해당 개체를 무사히 살려낸다면 이 공원의 암끝검은표범나비 개체수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 분명했다. 환자를 갓 포획했을 때의 모습이다. 무의미한 날갯짓을 하느라 상당히 지쳐 있다. 영상을 재생하면 들을 수 있겠지만, 주변에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았다. 나비의 날개가 망가지는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날개 비늘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점으로 봤을 때 누군가 해당 개체를 잡아서 가지고 놀다가 이런 사단이 일어나지 않았나 하는 짐작을 해본다. 좆간이 미안해 ㅠㅠ 수술을 위해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마시던 아이스티를 원샷 때리고 그 안에 환자를 모신 모습. 임시방편으로 이런 플라스틱컵에 환자를 담았지만 사실 이런 용기에 나비를 담아두면  흥분한 나비가 용기 내부에서 날갯짓을 하다가 날개가 용기벽에 부딪혀 날개를 더 찢어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닥 바람직하진 않다. 그래서 작은 지퍼백을 구해다 다시 환자를 담았다. 이렇게 지퍼백에 나비를 담아둔다면 날갯짓을 하다가 날개를 더 찢어먹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럼 이제 수술을 시작해보자. 수술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카드보드지 헌수건 베이비파우더(기타 입자가 고운 파우더류로 대체 가능) 순간접착제 굵은 철사(두꺼운 비닐 피막이 있는/세탁소 옷걸이로 대체 가능) 나무 이쑤시개 면봉 핀셋 환자의 모습. 네발나비과에 속하는 나비답게 다리가 네 개 뿐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퇴화된 작은 앞다리 한 쌍을 볼 수 있다. 환부를 자세히 찍어본 모습. 10mm 정도로 크게 찢어져 있었다. 곤충의 날개에 있어서, 시맥(翅脈)은 날개를 지지하고 보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맥에 손상을 입은 곤충은 비행능력이 떨어지거나 사라지고 만다. 경험해본 바로는 나비들은 대개 앞날개 전연(앞가장자리, costa)에 위치한 아전연맥(subcosta vein)과 중실 상부를 감싼 경맥(radial vein)에 손상을 입으면 비행능력을 상실하는 듯 했다. 아무래도 비행 시 해당 부위에 부하가 가장 크게 걸리기 때문일 것이다. 오른쪽의 그림은 환자의 환부를 표시해본 것이다. 해당 그림은 수술 이후에 그려진 그림이며 한국나비시맥도감(손상규著)을 보고 그린 것이다. 환부를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로 카드보드지를 제단하자. 미리 카드보드지를 제단해놔야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환자가 받게 될 부담 또한 줄일 수 있게 된다. 수술 직전 환자의 모습. 헌수건을 두툼하게 포갠 후 그 위에 환자를 올려놓고 굵은 철사로 사진과 같이 환자의 몸을 고정하고 환자가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만한 무게의 사물(본인은 수정테이프를 이용했다)을 철사 위에 올려 환자를 제압한다. 헌수건을 깔아둠으로써 환자가 철사의 하중을 완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개에 접착제를 바를 때 혹시나 접착제가 새서 날개와 붙게 되더라도 다른 물질에 비해 쉽게 떼어낼 수 있기 때문에 헌수건을 사용한다. 환자를 고정할 때 환자의 다리가 꺾여있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무렇게나 대충 고정하고 수술해서 날개를 고쳐내도 다리가 부러져서 날개병신에서 다리병신으로 환부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날개와 뒷날개가 겹쳐있지 않도록 날개를 제대로 펴놓고 수술하도록 하자. 접착제 때문에 앞날개와 뒷날개가 붙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접착제를 붙이기 전에 날개를 정렬하자. 환자의 머리 위에 검은 종이 쪼가리를 올려둔 건 고인, 아니 고충(故蟲)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의지의 표상이 아니다. 이렇게 환자의 시야를 어둡게 하면 구속된 환자가 안정감을 느껴 덜 발악해서 수술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나무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날개에 접착제를 도포하자. 나무 이쑤시개를 쓰는 까닭은 우선 표면적이 작고, 소재 특성상 접착제가 발라져 있어도 나비 날개와 덜 달라붙기 때문이다. 리고 재단해놓은 카드보드지를 붙이자. 한 번 올리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작업해야 한다. 카드보드지를 살짝 눌러 접착제가 카드보드지 부착면 전체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자. 접착제가 마를 시간을 충분히 두고 나서 수술 부위에 베이비파우더를 도포한다. 혹시나마 접착제가 덜 굳어있다면 날개가 반대쪽 날개나 뒷날개와 붙어버릴 수도 있는데 베이비파우더를 뿌리면 덜 굳은 접착제에 베이비파우더가 붙어 접착력을 제거한다. 베이비파우더는 잔여 접착제 때문에 날개가 붙어버리는 그런 사태를 방지하게끔 하는 일종의 보험인 셈이다. 면봉으로 베이비파우더를 다시 걷어주면... 수술이 끝났다! 수건 보풀이 살짝 붙어버려 눈에 좀 거슬리긴 하지만 비행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수술 직후 날개를 움직이는 모습이다. 우리의 환자는 절대 안정이고 나발이고 그냥 빨리 날아가고 싶은가 보다. 카드보드지가 환부를 확실히 고정해서 첫 번째 동영상과 비교해보면 이제 날갯짓을 해도 날개가 접히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하다. 5분 내외의 수술이 끝났을 때는 이미 밤이 깊어 수술 받느라 고생했을 환자의 영양을 챙겨주고 한숨 푹 재운 후 날이 밝으면 풀어주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과연 우리의 환자는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일까? 그 결말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https://youtu.be/pDhq-4cVnOw 응 잘가~ 이상으로 부러진 나비 날개 수술기를 마치고자 한다. 대충 쓰고 끝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 글 쓰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이 글을 읽은 곤붕이들 중 몇몇은 이제 더이상 다친 나비를 그냥 지나치지 않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부터라도  길을 걷다가 날개가 부러져 날지 못하는 나비를 보면 집에 데려와 치료하고 배를 채워 다시 날려보내줄 수 있는, 그런 가슴 뜨거운 곤붕이가 되보는 건 어떨까? ㅊㅊ: 곤충 갤러리 [원본보기]
호구되지 않는 7가지(인간관계 나를 지켜내기)
호구되지 않는 7가지(인간관계 나를 지켜내기)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다. 마음이 약한 것은 죄가 아니지만 철조망만 없을뿐 약육강식의 세계속에서는 큰 단점이다. 순수한 것이 죄가 아니지만 칼만 안들었을뿐 전쟁터와 같은 비지니스 상황에서 해맑게 마음을 여는 것은 미래의 고통이 된다. 사람을 믿는 것은 사랑이 깃든 아름다운 마음이지만 한치 앞도 알수없는 사람을 쉽사리 믿는다는 것은 내 집 대문을 열어놓고 밖을 나가는 것과 같다. 그 집에 사랑스런 아이가 잠자고 있다면? 세상은 좋은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그 마음으로 인해서 나를 지키지 못하고 내 가족을 지키지 못하고 내 재산을 지키지 못한다면 이는 순수함, 선량함을 넘어서 어리석음이 된다. 나는 그렇게 바보처럼 살아왔다.ㅎㅎ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다. 지인을 믿고 큰 투자를 했는데 하루아침에 거지가 될수도 있다. 믿었던 스승이 알고보니 양아치였다. 호의를 베풀었는데 호구가 되었다. 동료로부터 모함을 당하고 명예를 잃어버렸다. 친구가 이간질을하고 나를 모함해서 인간쓰레기로 만들어버릴수도 있다.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발생한다. 잠시 생각을 해봤다. 나쁜 놈들로부터 나는 지켜내는법이 무엇일까? 물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다 나쁜 사람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나쁜 사람이 되지 않는 건강한 존재가 되어야 할 것이다. 1. 대박을 꿈꾸는 사람은 위험한 인물이다. 지름길은 황홀한 유혹이다. 적은 돈으로 큰 돈을 벌고 싶을 것이다. 자신에게 투자하면 은행이자의 10배 100배를 주겠다고 한다. 쉽게 얻고자 하는 것은 욕심이며 그 안에는 정당한 방법보다 편법이 숨겨져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불확실성이 깔려있다. 이는 내가 투자한 돈을 잃을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시작된다. 당장 큰돈을 벌고 싶은 욕심 때문에 당신의 피와 땀과 같은 돈을 하루아침에 날릴수 있다. 2. 남을 험담, 비난, 타인을 욕함, 타인의 고통을 좋아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이들이 나와 친하다고해서 좋은 사람이 아니다. 나에게는 잘한다고해서 친구가 아니다.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없는 사람은 타인의 고통을 즐거워하고 타인의 기쁨을 시기질투한다. 이런 사람은 인간관계 정리대상 1호다. 이들이 아무리 돈이 많고 유명하고 당장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할지라도 독사를 곁에 가까이 하지말라. 언젠가 배고플때 당신을 물게 될 것이다. 3. 주변의 평판이 좋지 않는 사람을 조심하라. 사람을 오랫동안 사귀지 않고 누군가의 말만 듣고 평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다만 한사람도 아니고 두 사람도 아니고 여러사람이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믿을만하다. 사람들이 보는 눈은 대체적으로 맞기 때문이다. 내가 바둑을 둘때와 뒤에서 훈수두는 사람은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 경험이 많은 어른들이나 부모님의 정성어린 조언이나 충고는 새겨듯는 것이 좋다. 물론 꼰대들의 잔소리는 사절 ㅎㅎ 당신을 사랑하고 걱정해주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눈을 함부로 무시하지 말라. 4. 수시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을 조심하라.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머니머니해도 돈이다. 이는 저항할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생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돈이 없는 것은 죄가 아니다. 힘들면 주변 사람에게 돈을 빌릴수도 있다. 급할때는 도움을 받아서 급한 불을 꺼야 한다. 다만 습관적으로 수시로 돈을 빌리는 사람을 경계하자. 남의 돈 귀한줄 모르는 사람은 매우 위험한 인물이다. 이런 사람은 결국 돈을 갚지 않을 확률이 높다. 돈을 거래하면 그 사람의 실제 모습이 드러난다. 돈 앞에서는 인간의 욕망이 숨겨지지 않는다. 한두번 돈 빌려줘서 당한 것은 돈 안갚은 사람이 나쁜거지만 세번째 이상이라면 당신은 멍청이다. 5. 불법을 행하는 자와는 인연을 끊어라. 그 사람이 나에게 아무리 큰 도움을 줄지라도 제일 먼저 정리해야 할 대상이다. 설령 그 대상이 가족이라 할지라도 멈추도록 충고를 해야 한다. 내가 방관하거나 함께 동조하는 순간 어느순간 나 역시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들어갈 것이다. 우리는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내가 아무리 청정한 마음을 유지하더라도 주변 사람이 먹물을 쏟아버리면 금세 오염이 된다.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당장의 달콤함이 내일의 독이 될수 있기에 미리서 정도가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6. 약자를 대할때의 모습이 그 사람의 실체이다. 우리는 나에게만 잘해주면 좋은 사람이고 나에게 나쁘게 하면 나쁜 사람이라고 더러 생각한다. 지금은 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나와 좋은 비지니스 파트너이기 때문에 나에게 도움을 받을 것이 있기 때문에 속내를 숨기고 좋은 모습을 보일수도 있다. 사람의 실제 모습은 나를 통해서 드러나기도 하지만 예기치 않는 곳에서 쉽게 드러난다. 편한 사람 자기보다 약한 사람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 내 말한마디에 찍소리도 못한 사람 쉽게 말하면 약자를 대할때 실체가 드러난다. 그때의 모습이 그나 그녀의 진짜 모습이다. 나에게 잘해주느냐를 보지 말고 주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잘 살펴봐야 한다. 다 큰 자식이 부모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인성을 알수 있다. 7. 거짓말하는 사람은 매우 위험하다. 거짓말은 죄가 되지 않는다. 당장 나에게 큰 위협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든 문제는 거짓말로부터 시작된다. 거짓말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속이는 것이다. 이는 지가 살기 위해서 상대를 죽일수 있다는 매우 위험한 심리를 내포한다. 사소한 일에도 이말했다 저말했다 하거나 뻔뻔하게 거짓말을 남발하거나 거짓을 진짜처럼 열변하거나 사람속이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이 없는 사람은 당신에게 큰 위협대상이다. 거짓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말자. 아니면 그런 자들과는 더이상이 관계를 유지하지말자. 그들의 교묘하고 달콤한 혀놀림에 빠져들지 모른다. 부드럽게 거짓말로 나를 유혹하는 사람보다 말투는 싸가지 없더라도 솔직한 사람이 진국이다. 이상 내가 생각하는 7가지 인간관계속에서 나를 지켜내는 방법입니다. 순수한 것은 독입니다. 지혜로운 것은 약입니다.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은 필요하지만 오늘도 방문을 활짝 열어 놓고 외출하는 바보는 없겠지요? https://youtu.be/8Z8MekbSq9E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나도 홈카페 할수있다!!! 집에서 카페모카 만들어먹응 후기⭐️
오늘의 존좋후기는 옐로세미콜론님 영상을 보고 따라해본 ⭐️허쉬카페모카⭐️ 입니당 @YellowSemicolon 님이 쓰신 제티로 음료만드는 카드를 보고 이거 넘맛있곘다 싶어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당 다른 음료도 다 너무 맛있어보였는데 특히 딸기 바나나 푸딩..!! 이게 제일 쉽고 맛있어보여서 직접 해봤어여!! 세미콜론님 귀한 레서피 감사함다 👍 세미콜론님 레시피대로 제티를 사려고 했는데 예전 문방구적 시절과는 달리 요즘엔 제티 낱개를 안팔더라고여 ㅜ 편의점에서 2+1임 개이득 ㅎ 아쉬운대로 제티 대신 요 허쉬음료로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일단 요 허쉬 음료를 하나 홀짝홀짝 마셔줍니다 왜냐면 세개나 있으니까 그리고 하나를 요렇게 납작하게 눌러서 꽁다리를 가위로 쇽! 짤라주고 꽐꽐꽐 얼음틀에 부어주세여 세미콜론님 레시피에서는 제티를 우유에 타서 제티 봉지에 넣고 그 봉지째로 얼립니다. 하지만 저능 제티를 구하지 못한관계로... 요렇게 귀욤뽀짝한 하트틀에 얼려줍시다. 이때 흘리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아까우니까여 차라리 입속에 흘려 요렇게 예뿌게 영롱한 초코얼음판을 완~성~~! 해주세여 한통 까니까 저정도 나오더랩니다 벌써 맛있겠다~~!!! 근데 세미콜론님이 제티봉지에 얼린 이유가 있었더라고여 이유는 이따 알랴드릴게여 증말... 역시 배운사람은 달라 자 이제 요것을 냉동실에 넣고 참을성 있게 얼때까지 기다려주세여 당장 만들어 먹고싶지만 아쉽게도 하루를 기다려야합니다 증말 답답! 꼬박 하루나 기다려야지만 먹을수 있다니!! 저같이 참을성 없는 사람은 요리가 참 힘듭니다 ㅎㅅㅎ 저 이짤 정말 쓰고싶었어여 THE NEXY DAY,,, 하루 후에 꺼내줍니다 따란~~~ 색깔이 약간 찐하게 변했어여 이제 요걸로 맛나는 음료를 만들어볼겁니다 배경이 너무 못생겨서 방으로 들고옵니다. 안쓰던 테이블을 꺼내서 나름 세팅을 해줍니다. 준비물: 맛있는우유, 유리컵, 얼린 허쉬음료 세미콜론님은 제티음료 + 우유 + 커피샷으로 해주셨는데용! 저는 음료를 넣는 대신 얼린 허쉬얼음으로 대신 할거에여 일단 컵에 얼린허쉬를 넣어줍니다 .. 근데 얼린 허쉬가 나오지않아여 아무리 뚜들겨 패도 나오지 않아서 만능 숟가락으로 꺼내봤습니다 흠... 다 부셔져요 따흐흑 이게 저의 야심찬 요리의 첫시작이었는데!!!! 이거때매 하루나 기다렸는데!!!!! 얼음이 나오지 않는다니 따흑흑 이때 망했다 싶었습니다 내 요리의 핵심은 이 허쉬얼음이란말야..!!! 침착하고 얼음을 좀 더 녹여봤슴다 그리고 다시 조심스럽지만 과감하게 얼음을 발굴했어여 휴 다행히 💔 깨진 하트지만 모양을 나름 유지한채로 발굴에 성공했어여 초코우유를 제티봉지에 얼려야하는 이유입니다 제티봉지는 밑에를 누르면 뽕! 하고 나오지만 얼음틀은 이 친구들이 나오지를 않아여 ㅠㅠㅠㅠ 초코우유라서 꽝꽝 얼지도 않고 얼음보다 금방 녹아여.. 여러분은 제티에 해드시길 바람ㅜ.ㅜ 쨌든 나름대로 컵에 잘 담아줬습니다 이 초코얼음 친구들이 녹으면서 쵸코음료를 대신해줄겁니다!! 여기에 우유를 꽐꽐꽐꽐 따라줍니다. 영상보다는 적게 따라줍시다. 조금 밍밍하더라고여 그리고 여기에 커피샷을 살살 따라주면 완성이에여 집에 있는 캡슐머신으로 샷을 하나 내려줍니다 근데 지금보니 세미콜론님은 투샷을 하셨더라고여 어쩐지 조금 싱겁다했어... ㅜ.ㅜ 담번엔 투샷으로!! 하기로 합니다 음~~~ 샷이 아주 잘뽑아졌어여 네스카페 캡슐 중에 제일 강렬한 맛인 '로마'를 뽑아줬습니당 자 이제 허쉬얼음 +우유 에 커피 샷을 살살 더해주세여 따란~~~~~ 이렇게 잘 따라주고 나면 ⭐️허쉬카페모카⭐️가 완성됩니다 호로록~~~!!!! 아주 순삭했슴니다 으음~~~ 테이스트 쏘굿~~!~!! 달달하면서도 우유 때매 부드러운데 거기에 커피향과 적당히 씁쓸한 맛이 한방에 쇼로록 올라옵니당 카페에서 사먹는 카페모카 못지않아여!!! 다만 우유적게 + 커피투샷 으로 하면 쫌 더 찐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았슴다 베리베리굿!! 제가 따라한 옐로세미콜론님의 레시피는 요겁니다!! 좋은 레시피 주신 @YellowSemicolon 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 매우 마딛게 잘먹었슴다 오늘의 존좋후기는 요기까지!!!! 아 존좋후기가 모냐면요 제가 만든건데영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후기 있으면 써봅시다 은근 잼씀 요기 밑줄을 누르면 볼수있슴다 👇👇👇👇👇 존좋후기 보러가깅깅깅 👆👆👆👆👆 놀러오시라요~~~
'누가 신고한 걸까?' 쓰러진 집주인 곁에는 고양이밖에 없었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사는 로시슨 씨는 몸이 불편한 환자입니다. 그가 발작으로 쓰러졌을 때 누군가 그를 911에 신고해주었는데, 놀랍게도 신고 전화는 그의 집에서 걸려온 전화였으며, 그는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신고해준 걸까요? 2015년도에 로시슨 씨가 겪은 기묘하고도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로시슨 씨는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흐름이 일시적으로 막혀 쇼크 상태에 빠지는 질환인 일과성뇌허혈 증상을 앓고 있어 잦은 발작에 빠집니다. 게다가 골다공증도 있어 휠체어에서 생활하는 등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그는 정신적으로 의지할 친구가 필요하여 귀여운 노란색 고양이 토미를 입양했습니다. 로시슨 씨는 항상 목에 비상호출 버튼 목걸이를 걸고 다닙니다. 예기치 못한 잦은 발작 때문에 갑작스러운위험이 찾아오기 때문이죠.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비상호출 버튼이 달린 목걸이를 잠깐 벗어놓았을 때 이전에 겪지 못한 심한 발작이 찾아왔습니다. 발작으로 휠체어에서 굴러떨어진 로시슨 씨는 선반 위에 있는 비상호출 버튼을 누르려고 했지만 골다공증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일어서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는 발작과 고통을 겪으며 그대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린 로시슨 씨는 자신이 병원 침실에 누워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혼자 사는 로시슨 씨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했죠. 하지만 정작 신고를 받고 출동한 911과 경찰도 자세한 사정을 알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전화에서는 아무 말도 들려오지 않았으며, 자신들은 신고자가 협박 받는 상황이거나 말 못 할곤란한 상황일 수도 있다고 판단해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로시슨 씨의 집에 출동한 패트릭 경찰관에 의하면, 로시슨 씨는 방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으며 그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누군가 911에 신고한 것으로 보이는 전화기 옆에는 로시슨 씨의 반려묘 토미가 누워있었다는 게 전부였습니다. 로시슨 씨는 이 얘기를 듣는 순간 고양이 토미가 신고했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챘습니다. 지난 3년간 로시슨 씨는 자신이 쓰러졌을 상황을 대비해 토미에게 911에 신고하는 훈련을 시도하다가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전화기를 바닥에 설치하고, 911로 지정된 단축키를 누르도록 훈련시켰지만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토미는이해를 하거나 관심을 갖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로시슨 씨는 토미가 자신을 구한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비록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훈련이 자신이 쓰러진 순간 빛을 발한 것이라고 말이죠! "토미가 분명해요. 저는 토미가 제 목숨을 구한 거라고 믿어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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