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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읽기] 2013년 4월 24일_"무제한 통화 요금제로 통신사 경쟁에 새로운 요소가 생겼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 시대가 되려나 봄. 소위 ‘무제한 통화’ 요금제인 SK의 T끼리, KT의 모두다, LG의 무한자유 요금제가 출시됨. 문자메시지는 3사 어디로 보내든 공짜. 셋다 망내 음성 통화 무료 KT는 망내 영상 통화도 무료 LG는 망외 음성 통화도 무료 지난달 22일에 SKT가 최초로 가입자 간 무료 통화를 제공하는 '티(T)끼리 요금제'를 출시. 이후 LG U+가 이번달 11일 'LTE 음성 무한자유 요금제' 출시. KT도 22일 '완전무한 요금제'를 출시하며 무제한 요금제 경쟁에 합류. 이통사 3사 모두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하며 기본요금이 기존 요금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게는 7천원 이상 비싸짐. 기본 데이터 제공량도 1GB 정도 줄어듦. 접속료 : 정확한 명칭은 상호 접속료. 상호 접속이란 특정 통신사 가입자(발신자)가 다른 통신사 가입자(착신자)에게 전화를 할 수 있도록 통신망을 연결하는 것임. 전화를 건 사람이 가입한 통신사는 전화를 받은 사람이 가입한 통신사에 통신망을 이용한 대가를 지불함. 이때 지불하는 돈이 상호 접속료. 예를 들어 SKT 가입자가 KT 가입자에게 전화를 하면 SKT가 KT에 접속료를 지불해야 하는 방식. 방통위는 2년 단위로 접속료 수준을 결정하고 산정 방식을 바꿔 왔음. 유무선 통신사 간 주고 받는 접속료 만 1년에2조5000억 수준이었음. 지금은 차등 접속료 산정 방식, 앞으로는? 규모가 상당하다보니 통신사들은 접속료 계산 방식 엄청 민감. 지금까지는 SK텔레콤이나 KT가 LG유플러스에 비해 접속료를 많이 냄. 후발 사업자를 배려하기 위한 차등정책인 셈.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2012~2013년도 접속료 산정 정책을 의결한 바 있다. 당초 차등 접속료를 단일화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LG유플러스의 높은 원가 등을 감안해 차등 정책을 유지. LG유플러스는 접속료 정책의 최대 수혜자였음. 하지만 접속료 계산 방식은 2년 주기로 바뀜. 2014~2015년도 분 접속료 논의가 이뤄지기 전까지는 접속료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향후 논의가 LG유플러스 희망대로 될지도 모름. (디지털데일리) 접속료 안내리면 LG와 KT 동반자폭 망내외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 LG유플러스와 KT는 이제 접속료를 줄이자고 주장하기 시작, 나아가 접속료 자체를 완전 폐지하는 문제까지 거론하기 시작. 망내외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통화량이 많고, 이제 요금 걱정까지 없으니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 수밖에 없으니까. KT와 LG유플러스 입장에선 접속료를 대폭 내리거나 없애지 않으면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는 상황. 통신설비를 다 갖춰 놓은 상태라면 가입자가 전화 한 통화를 할 때 통신사가 추가로 부담해야 할 비용은 어떤 의미에선 제로임. 추가 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전기가 더 들어가는 것도 아니므로. 그런 의미에서 접속료를 없애도 된다는 주장을 할 수 있음. 그러나 통신설비를 갖추는 데 들었던 투자비 회수라는 측면에서는 접속료를 존치시켜야 하는 것도 맞음. 대규모 투자를 해놓은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든 투자비를 거둬들일 수단이 있어야 하므로. 2011년 기준으로 SK텔레콤은 접속료로 1100억원을 벌었음. 반면 KT는 100억원, LG유플러스는 300억을 손해 봤음. 해마다 숫자는 달라지지만 대체로 SK텔레콤은 접속료로 이익을 보고 KT와 LG유플러스는 손실을 봤으니 접속료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수밖에 없음. 또 일반 매출과 접속료 매출은 그 의미가 다르다. 보통 매출에서 순이익은 일부분이지만 접속료 매출은 그대로 순이익이 됨. 손익 측면에서는 일반 매출 1000억원보다 접속료 매출 100억원이 더 소중할 수도 있음. 증권가는 걱정 중 이통사들이 보조금 경쟁 대신 음성 무제한 요금제 경쟁을 펴면서 소비자 혜택은 늘어나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걱정 중이라고. 모 애널리스트 왈 KT의 월 5만1000원(2년 약정 시) 유무선 망·내외 음성통화 무제한 상품 출시에 대해 “단기적으로 마케팅 비용이 절감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매출성장이 제한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걱정했음. (이데일리) 덧, 근데 가입비도 폐지될 수도 있다네요 통신사 번호이동을 하거나 신규가입을 할 때 내야하는 3만원 남짓의 '가입비'가 오는 2015년까지 완전 폐지된다고. 미래부가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으로 가입비를 폐지하겠다는 내용을 보고했다고. 통신3사는 이같은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속으로 끙끙 앓고 있다. 음성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요금경쟁이 시작된 시점에서 이런 식으로 추가 인하 압박을 받는다면 수익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도 있음.(아이뉴스) 재미로, SK텔레콤의 ‘데이터 선물하기’ 데이터 중심 요금제에서는 통신사 입장에서 큰 이득도 손해도 없다. 데이터를 선물하는 사람은 데이터가 남는 고연령층이고 선물을 받는 사람은 데이터가 모자란 청소년층이 주로 이용하는데, 청소년층 데이터 추가 사용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 팅요금제(20대 미만) 사용자 중 ‘데이터 선물하기’를 출시하기 전에 데이터를 추가로 결제하는 이용자는 9만3000건명 정도로 크게 신경쓸 만한 집단이 아님. 오히려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에 보여주기 위한 마케팅적 요소가 있음. 사족으로, LG유플러스 거 쓰면 집에서 쓰는 인터넷 끊어도 됨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 중 가장 높은 요금제인 ‘얼티메이트 무한자유124’는 망내외 이동통신통화는 물론 유선도 무료. 데이터도 무제한. (디지털데일리) 이건 진짜 사족, 갤럭시S4 나온다는 소식에 ‘갤럭시S4’가 26일에 출시될 예정. 출시를 앞두고 번호 이동을 하면 갤S3를 공짜로 주고 현금까지 얹어주는 ‘마이너스폰’까지 등장. 어제부터 통신사들은 번호이동 조건으로 출고가 79만9700원(가격이 지저분하네요)인 갤럭시S3를 구매하면 현금 5만원도 얹어 주고 있음. 갤럭시S3의 출고가가 79만 9700원이니까 통신사에서 무려 83만9700원을 지원하는 셈임. 단, A 통신사로 번호 이동+ 7만원대 요금제+데이터 공유 요금제를 선택하면! 비슷한 조건으로 ‘갤럭시노트2’(출고가 99만원)는 21만원에 살 수 있음. (보조금 수위는 실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설정한 보조금 상한액 27만 원을 넘는 것) B 이통사도 어제 7만원대 요금제를 3개월 이상 쓰는 조건으로 갤럭시S3를 3-4만원에, 갤럭시노트2를 21-22만원에 팔고 있음. 온라인 상에서는 갤럭시팝, 옵티머스 LTE3, 베가 No6 등 2013년에 출시된 완전 새 모델까지 ‘1000원폰’으로 유통되고 있다네요. (경향신문) 신문은 하나만 읽으면 안됩니다, 행간읽기 http://www.crossjournalism.com 편집인 : publisher@crossjournalism.com 배달인 : hangganreadi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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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홉]: (개인 소장 용) 홉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또 다른 관점
미국 홉 재배 협회(HGA)에서 발표한 산업 생명 주기 평가(LCA)에서는 홉 재배를 위해 사용되는 물 사용량이 계란 보다 더 낮다고 발표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기후 변화 이슈가 큰 주목을 받고 있고 홉도 기후에 민감한 부분이 있다 보니 환경과 많이 연과되고 있는데요. 홉 공급 업체 Hopsteiner의 연구원 Ryan Gregory는 2022년에 100개의 맥주 통에 사용되는 이산화탄소 양은 1 대 차량이 하루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보다 낮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홉 재배를 위해 사용되는 이산화탄소에서 65%는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며 생각보다 홉이 이산화탄소 이상 현상으로 발생하는 피해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욱 다양한 병균이 나타나 홉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현재 다양한 홉 개량이 진행 중에 있으며 병균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는 홉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트라 홉과 모자익 홉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참고 자료: 또한, 향후 농약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외부 환경 요인에 더 강한 유전자 힘을 가진 홉을 생산하겠다고 하는데요. 이는 홉 재배에 투자되는 비용 시간 그리고 재배 성공률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홉의 유전자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서 사용화가 안된 야생 홉 보존 프로잭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서남부 지역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홉 연구가 활성화된 미국에 비해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 활성화가 안되어서 지금 많은 홉 품종이 세상에서 소멸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하네요. 2021년 부터 미국 대표 홉인 케스케이드, 센테니얼 홉은 꾸준히 개량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홉 재배 효율을 더 높이는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단순히 홉의 맛, 향 뿐만 아니라 홉의 재배 효율도 향후 맥주 홉 사용 비율에도 큰 영향을 미칠 거 같네요.
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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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 압도적 1위 붕어빵…하지만 붕세권이 아니라면? [친절한 랭킹씨]
식사 외에 다양한 간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계절에 따라 특히 더 생각나는 간식도 있는데요. 겨울에 더 많이 찾게 되는 간식은 무엇일까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이용자들은 동네 먹거리 공유 오픈맵 서비스 '겨울간식지도'에 거주지 인근에 있는 간식 매장을 직접 등록하며 공유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겨울간식지도에 등록된 음식점 수를 바탕으로 겨울 간식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가장 등록이 많이 된 인기 간식은 무엇일까요? 1위는 붕어빵입니다. 무려 65.1%라는 압도적인 등록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붕어빵은 등록 비중만 높은 게 아니라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동네에서 유명한 붕어빵 가게 앞에는 장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오픈런을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는 장면을 펼쳐지기도 합니다. 등록 비중 10.5%인 어묵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묵은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학교 주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식인데요. 최근 꼬치 재활용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인기가 예전만큼 좋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호떡이 3위, 4위는 군고구마입니다. 2000년대 이전에는 겨울이 되면 골목어귀에서 군고구마나 호떡 장수를 보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기 힘든 간식이 됐지요. 그나마 군고구마는 편의점 등에서 종종 찾을 수 있습니다. 타코야끼, 계란빵, 국화빵, 군밤이 5위~8위로 집계됐는데요. 이 품목들은 중심가나 관광지 등이 아니면 보기 드문 간식이기에 등록 건수도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등록 비중 0.5%로 9위를 기록한 간식은 호빵입니다.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등록한 사람이 적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러 겨울 간식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1위인 붕어빵입니다. 압도적인 등록 비중은 물론 붕어빵 가게가 있는 지역은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 불리며 '비붕세권' 지역 거주자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가격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과 붕세권에서 벗어난 지역의 사람들은 다른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데요. 지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일 사이 붕어빵 모양으로 구울 수 있는 팬과 붕어빵 반죽을 만들 수 있는 반죽용 믹스의 판매량이 각각 전년 대비 164%, 609% 치솟았습니다. '사서 먹기 힘들다면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겨울 간식 인기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여러분은 겨울 간식 중 무엇을 가장 좋아하나요? 여러분의 생활권에서는 어떤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나요?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배서은 기자 bae@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1960~70년대 아시아 제일가는 마약 제조국과 아시아 마약 카르텔
메스 암페타민이라는 마약이 있어 종주국 : 일본 증상 : 강력한 환각, 각성 특징 : 만들기 쉽다 존나 쉽다 개개개개개 쉽다 메스암페타민은 일본 의사가 1893년 감기약을 개발하다가 발견했어 성분이 감기약과 유사하다보니 아편 대마 코카인 등 원재료 중요한 다른 마약에 비해 화학지식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음 울나라에서도 걍 고딩 이과생이 저거 만들었다가 걸려서 난리난적 있더라고 이 성분을 주목한 일본의 다이닛폰 제약은 메스암페타민을 첨가한 피로회복제를 만들어 대대적인 광고를 했지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건너간 히로뽕은 시험공부 중인 학생이나 장거리 주행하는 트럭운전기사들을 중심으로 남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중독현상에 대한 심각한 보고가 없었고, 위험성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https://cm.asiae.co.kr/article/2019052814320517335 히로폰 익숙하지? 맞아 흔히 우리나라에서 히로뽕, 필로폰으로 불리는 그 마약이야 이 히로뽕이 대대적으로 사용된 시기는 2차 세계대전 바로 전쟁시기야 2차 세계대전은 연합국 추축국 가리지 않고 많은 군인들이 마약을 했어 왜냐?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주고, 더 용감하게 잘 싸우게 해주거든 각성제 효과로 죄책감이나 피로감 두려움을 일시적으로 감춰주거나 원하는 환각을 보여주니까 당연히 만들기 쉬운 메스 암페타민, 히로뽕도 많이 사용했고 이후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히로뽕은 연합국이던 추축국이던 거의 모든 전장에서 군인들에게 보급됐다. 야간행군 때 졸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시켜주고, 한편으로 병사들의 겁을 없애준다는 이유 때문이다. 각 군의 지휘관들은 중요한 보급물자 중 하나로 이 메스암페타민을 수만정씩 보유하고, 병사들의 사기와 내구력 향상 등의 목적으로 정기 지급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19052814320517335 종주국인 일본은 특히 말할 것도 없었지 특히 전쟁 막바지로 갈수록 심각한 난전, 악전고투를 겪던 일본 군인들의 필수품이었음 가미카제에 탔던 병사들도 히로뽕을 투여한 채 자살테러를 감행했고 그 전쟁의 결과는 우리도 다 아는 빵 그렇게 전쟁은 한순간에 끝났고 일본에세 남은건 패배와 반쯤 박살난 국토 그리고 군창고에 쌓인 수많은 히로뽕이었어 사실 메스 암페타민은 화학 실험으로 만들어지는 마약이야=제조하는 화학 기술자가 따로 군대에 고용돼 있었다는 거임 근데 일본 패망 후 갑자기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하던 기술자들이 한번에 실업자가 된거야 굶어 죽을수는 없잖아? 그래서 기술자들은 군인을 위해 제조하던 메스암페타민을 민간에 팔기 시작했지 이미 메스암페타민이 첨가된 피로회복제가 팔리는 판에 군대에서 쓰이던 순수 메스암페타민까지 등장한거야 그러자 일본에는 이미 메스암페타민에 중독된 군인들 뿐 아니라 민간에도 많은 중독자가 발생에 큰 문제가 생겼고 1945년 패전 후에는 구 일본군이 보유하고 있던 대량의 필로폰 재고가 암시장을 통해 흘러나왔다. 일본 전역에 마약 중독자가 속출했다. 일본은 1951년까지 각성제 유통에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1965년에는 ‘제2차 각성제 남용기’가 도래했다. 전쟁 후 혼란한 사회 속에서 재건에 열을 올리는 노동자, 밤낮없이 활동하는 연예인과 그 뒤에 암약하는 야쿠자들의 손을 타고 각성제는 일본의 대표적인 마약으로 자리 잡았다.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6&t_num=13608109 1951년 일본 정부가 금지약물로 지정해서 제조, 판매를 금지했어 어 정부가 잘했네 그..으렇긴 그런데... 2022년으로 점프해볼까? 미국은 주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하드드럭+일부 소프드드럭이 불법이야 강력하게 마약을 단속하고 있고 마약 단속반은 거의 특부부대라 해도 과언이 아님 근데 미국에서..마약을 안해?? 존!!!!나 하잖아 미국 살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상상이상으로 많음 가끔 길거리 걷는것도 무서움!!! 그것도 무시무시한 마약 갱단이 붙어서 하지 물론 미국의 마약 중독이 단순히 마약 금지때문만은 아니고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마약을 금지한다고 마약이 뚝 끊기는건 아니란거지 오히려 불법화되고 위험해지니까 폭력 조직들이 개입해 일본도 야쿠자가 메스암페타민 사업에 뛰어들었어 당연히 마약산업은 각종 불법+검은돈이 몰리는 산업이 됐음 일본 정부도 굉장히 강경해서 대대적인 체포 작전으로 5만명 넘게 체포하기도 했어 그야말로 일본판 마약과의 전쟁이었음 심지어 1960년대에는 마약 제조자에게 최대 사형까지 구형하도록 법을 개정했는데 이렇게 마약관련 법이 강해지자 마약업자+야쿠자들은 눈을 돌리기 시작했음 잠깐 2022년으로 다시 점프해볼께 미국이 마약을 많이 한다고 했잖아 그럼 이 마약은 어디서 올까? 미국? ㄴㄴ 미국 아래있는 멕시코부터 더 아래있는 중남미 국가에서 재배, 제조되서 유통돼 그래서 그 국가들은 마약카르텔에 국가가 잠식되어 있는 수준이고 미국내 단속이 엄격하고 빡세질수록 마약 산업은 돈이 되는 산업이 됨과 동시에 근처 다른 곳에서 제조하려고 하는거야 그리고 미국이 단속 빡세질수록 그 카르텔에 마약상과 마약카르텔 갱들은 더 활개치고 시민들은 더 괴로워하지 OEM이라고 알지? 주문자가 요구하는 제품과 상표명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것. 따지자면 미국의 마약은 멕시코와 중남미 국가에서 OEM 생산하여 판매되는거라고 봐야해 다시 1960년대로 가서 마약 제조업자들과 야쿠자들에게 메스암페타민 산업은 너무나 ~ 돈이 되는 산업이지만 자칫하다간 사형까지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산업임 이때 얘네 선택을 고르시오 1. 회개하고 새삶을 산다? 2. 죽기를 각오하고 계속 만든다? 둘다 놉 3. 가까운 곳에 생산 기지를 만든다 돈도 되고 안전하고 개굿! 자 이제 눈치챘겠지 일본에서 제일 가까운 나라는 좆같게도 우리나라야ㅋㅋ 그것도 제일 가까운 곳은 제2의 도시 부산 일본과 가깝고 항구라 해상교통도 편리하니까 맞아 일본에 유통할 마약은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조하기 시작해어 이때 배경으로 만든 영화가 마약왕인데 안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아무튼 스토리라인이 일본에 마약 파는 내용이더라구 그때까지 우리나라는 마약에 대한 제재가 별로 없고 큰 문제를 일으킨적도 없었어 소프트드럭이라는 대마도 시골 어르신들이 종종 키워서 사용했었고 은근히 피는 사람도 흔했으니까 그런 헛점을 이용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야쿠자 세력 및 마약 상들이 마약을 제조하기 시작했고 그 아래 일하는 사람들도 점차 기술을 배우고 마약 장사에 참여하기 시작해 그리고 한국 조폭들의 큰 자금줄이 됐지 당시 한국에 뭐 4대 마약왕이니 마약 거물이니 유명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걍..아오안이라 더 안찾아봄..알빠쓰레빠 방식은 이래 대만에서 원료를 사온다->부산에서 만든다->일본에서 판다 어 따지자면..가공무역?..을 가장한 카르텔이지 뭐 저기에 개입되는건 일본의 야쿠자/한국의 조폭들이었고 폭력 조직과 각종 불법이권의 돈줄이 되어준게 바로 마약이었거든 그렇게 60년대~70년대까지 일본 히로뽕 생산량의 80%를 한국, 부산이 차지헀어 그것도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의 히로뽕보다 한국 히로뽕이 유독 질이 좋아서 일본 시장을 장악했다고 해 참...어떻게 마약도 굳이굳이 더 잘만드네..재능낭비? 그렇게 1970년대까지 부산 지하경제는 히로뽕이 장악했고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어왔어 그렇지만 히로뽕 중독자는 우리나라에 거의 없었지 물량을 죄다 일본에 팔았거든 왜냐면 우리나라사람들은 가난했고 돈을 버느라 바쁘지 돈주고 비싼 마약을 살 여유가 거의 없었으니까 그런데 1980년대들어 사정이 달라지기 시작해 1. 돈이 되니 사람이 몰리고 사람이 몰리니 기술(???)이 발전했다 =양질의 히로뽕 생산량이 늘었다 + 2. 일본에서 코리안 마약 카르텔을 눈치채고 대대적으로 한국산 수입품을 단속했다 =대부분 일본에 수출되지 못하고 부산에 물량이 남았다 그래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히로뽕 물량이 촤악 풀렸지 실제 우리나라에서 다른나라와 다르게 유독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의 마약이 바로 히로뽕임 왜 오죽하면 SON of 정희, BROTHER of 근혜인 박지만 (=약쟁쓰)도 가장 많이 걸린게 히로뽕이겠어 헐 우리나라도 그럼 완전 약쟁이 나라 된거아냐? 놉 다행이 우리나라는 마약이 퍼지는 속도보다 정치 경제 사회 변화가 개빠른 나라였고 마약이 우리나라를 장악하기전 마약을 여러 선진적 체계가 빠르게 자리잡았어 단속반이 생기고, 마약단속법이 생기고 인식이 바뀌고 등 더불어 빠른 경제성장으로 인건비, 물류비, 물가 모든게 상승하다보니 계속 OEM을 하기엔 단가가 안맞았지 어쨌든 마약 산업(?)도 돈벌려고 하는건데 울나라에서 만들면 더이상 돈이 안되는거야 마이너스 수준임 걍 평범한 합법 공산품도 우리나라에서 만들면 인건비 임대료 등으로 가격이 비싸지는데 하물며 마약은.. 그래서 많은 마약 제조상들이 다른나라로 떠났고 우리나라는 다행이 마약제조국에서 벗어날 수 있었음 만약 우리가 빠르게 변화하지 못했다면, 사실 거대한 마약카르텔이 나타났을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 마약 카르텔의 가장 최악의 결과는 현재 멕시코나 남미를 보면 되고 또 아프가니스탄 같은 최빈국+분쟁국가도 부자국가의 마약 OEM으로 먹고 살며 마약카르텔에 갇힌 나라거든 물론 그 흔적은 아직 남아있지만..우리나라 아직도 가장 높은 비율의 마약이 히로뽕임 히로뽕은 투약횟수, 정도에 비해 몸에 끼치는 해가 아주 큰 마약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혹시라도 손도 대지 말자 막간 TMI 최근 개봉한 디즈니 영화 엔칸토는 화려한 색감과 신나는 음악이 특징인데 그 밝은 연출 뒤로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어 엔칸토의 시작이 바로 콜롬비아 내전이야 주인공 가족은 내전을 피해 도망쳐온 사람들이고 콜롬비아는 마약 카르텔의 큰 영향을 받은 나라고 당연히 콜롬비아 내전도 그 마약과 카르텔의 영향을 받았음 마약왕으로 불리던 나르코스가 콜롬비아 출신이기도 하고 마약과 콜롬비아는 절대로 뗄 수 없지 미국에서도 콜롬비아와 마약을 많이 연관지은 미디어, 콘텐츠가 많이 나오는데 사실 본인들도 책임 아주 크다는건 가끔 망각하는 것 같아 ㅋㅋ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