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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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추천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빙글에 온 britenny 입니다.
절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 ^^
감사하게도 빙글에서 또 저를 전시회 커뮤니티 모더레이터로 기회를 또 주셨어요 ^^
따라서 사명감을 갖고
한달에 한번씩 그 달에 끝나는 전시들을 놓치지 않으시라구
이렇게 모아서 글을 올려드리려고 해요 ^^
컬렉션 팔로우를 하시면 매 달 받아보실 수 있으세요 ~

반려동물

윤정미

기간
~ 2016 1월 13일
장소
이화익 갤러리
시간
10:00am - 6:00pm
일요일, 공휴일 휴관
토요일 입장료 1천원 (전액 기부)
사진에 첨부했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사진작업을 보여주는 전시인데요
구도부터 색감까지 안정적이고,
저 사진 속 주인공들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있을지 궁금해지는 사진들입니다 ^^
동물 좋아하시고 사진 좋아하시면 구경가보시길~

유렵현대미술전

(전시 세부사항은 사진에 첨부)
아직 하고 있는 전시네요!
유럽 현대미술 관심있으신 분들 다음주 안으로 꼭 보셔야겠어요 ^^

권옥연 회고전

장소
가나아트센터 (서울시 종로구 평창30길 28)
일시
~ 2016. 1. 24 (일)
전시 내용
가나문화재단은 한국 초현실주의 미술의 대표 작가인 권옥연(權玉淵, 1923-2011)의 4주기 회고전을 개최한다. 권옥연은 도쿄와 파리에서 유학하면서 상징주의, 야수파, 앵포르멜, 초현실주의 등 다양한 미술사조를 접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세계를 탐구했다. 가늘면서도 뚜렷한 윤곽선으로 그려진 대상, 푸른 색조, 그리고 전통적 소재들을 모티브로 구상과 추상이 어우러진 형태는 권옥연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화면을 만들어낸다. 특히 그의 회화에 자주 등장하는 솟대, 초롱불, 항아리와 같은 향토적 소재들은 권옥연의 고미술품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향토성에 대한 탐구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본 전시는 권옥연의 회화 세계 전반을 선보인다. 인물, 정물, 그리고 풍경의 서정적 표현이 돋보였던 1950년대, 앙드레 브르통이 ‘동양적 초현실주의’라고 명명했던 파리시기,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고독을 환상적이면서도 비애적으로 표현한 1970년대와 그 이후 시기의 작품들이 한 자리에 전시된다. 희로애락과 같은 인간의 근원적인 감성에 대해 평생을 몰두했던 권옥연의 회화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회고전은 우리 미술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그의 작품세계를 총체적으로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 초현실주의 미술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추천~
권옥연 작가님의 작품 일부도 사진에 첨부해뒀으니 관심 생기신 분들 꼭 챙겨가세요 ^^

백남준 그루브 흥

기간
~ 2016.01.29 (금)
장소
세종 미술관1관
시간
오전10시30분~오후7시30분
(입장마감 오후7시)
티켓
성인 9,000원
어린이·청소년(~만 18세) 4,000원
(티켓소지시 1회 재입장 가능)
비디오 아트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보셔야할 전시같네요 ^^
레섹 스쿠르스키 | Leszek Skurski

Stranger than Paradise

기간
~ 2016. 01. 31 (일)
장소
Gallery JJ
시간
11:00 am - 07:00 pm
스쿠르스키는 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담은 드넓게 하얀 캔버스를 제시한다. 작품은 대부분 끝없이 하얗게 얼룩진 평면이 배경을 이루고 있으며 그 중심 혹은 한 켠으로 어디선가 나타난 듯 작고 검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마치 캔버스 깊은 곳에서 출몰한 듯, 희뿌연 물감 혹은 빛의 겹겹의 레이어를 뚫고 나타난 듯한 분명치 않은 형상들은 방대하고 무한히 열린 공간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며 정교한 내러티브를 펼친다. 그는 작품을 통해 즉각적으로 포착된 순간에 대한 ‘회상’을 담아내는 동시에 인간의 현존과 본질적 의미에 관한 생각을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는 두 번째 열리는 작가의 개인전으로서, 더욱 간결해진 화면으로 존재에 관한 애틋함과 따뜻한 애정이 묻어나는 신작들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은 스쿠르스키의 작품 제목 중 하나를 가져왔고, 짐 자무시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떠올린다. 작가가 불러오는 흑백의 모노톤이 지배하는 추상적 세계와 그 속에 깃듯 낯선 감각, 절제된 아름다움은 특별한 감동을 줄 것이다. 또한 이 전시가 일상의 삶과 우리를 둘러싼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관계에 대한 작은 성찰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전시가 가장 끌리는 전시네요.
미니멀한게 제 스타일이라서..ㅎㅎ
마음에 드시는 전시가 있으신가요 ~ ? ^^
꼭 다녀오시면 전시회 커뮤니티로 후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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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enny 감사합니다~ 잘보고올게요ㅎㅎ
@kelee16 http://www.galleryjj.org/ 홈페이지에요 ~ ^^
전시좀 봐야겠네요
와~보고싶은 전시회네요~~
@dearchorong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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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가을이 다 여기 있었네! - 뮤지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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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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