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chun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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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없이 영어듣기 프로젝트! 엠마 왓슨 <해리포터 그 이후>

자막없이 TV를 볼 수 있는 그날까지 쭉 ~ !!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엠마 왓슨Emma Watson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주제는 'Life after Harry Potter' 즉 '해리포터 이후의 삶'입니다. 엠마 왓슨에게 해리포터 영화의 마지막 편을 찍고 난 뒤에 무엇을 할지 물어보고 있네요.
쉬운 단어, 짧은 문장이 등장하는 광고와 달리 아무래도 인터뷰 영상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답니다. 대본을 그대로 읽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문법적으로도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등장하곤 하지요. 그래도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입니다. 엠마 왓슨의 우아한 영국 발음을 음미해 보세요 ^^
그럼 한번 <Life after Harry Potter>를 들어볼까요? 난이도는 중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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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에는 편하게 들어보세요. 그리고 조금 더 집중해서 다시 들어봅니다.
2. 이해가 잘 가지 않나요? 모르는 단어가 있었을 수도 있어요.
identify 동일시하다, 알아차리다
shred 조각 (동) 갈가리 찢다, 자르다
self-respect 자존심
convince 납득시키다
naive 순진해 빠진
rubbish! 헛소리! 말도 안 되는 소리!
give or take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odd 이상한, 홀수의
saying 말
manage to ~ 을 해내다
juggle 저글링하다, 두 가지 이상의 일을 잘 해내다
alongside 나란히
carried away 멀리 나간
3. 그리고 들어보세요. 계속 들을 때마다 조금씩 더 잘 들리게 될 거예요.
4. '다 이해했어' 혹은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어' 라는 생각이 든다면, 대본을 봅니다.
I think it's gonna be hard.
I think audiences will identify me with that character for a long, long time.
Harry : "Have you ever heard of this spell? Sectumsempra?"
Hermione : "No, I haven't. And if you had a shred of self-respect, you'd hand that book in."
I just gotta go try and convince directors that
I can play other roles, be interesting.
Does it worry you slightly?
It would be very naive of me not to be aware that it might be an issue,
but it's not impossible.
My job is to convince them otherwise.
Hermione : "There's been a lot of talk recently that Dumbledore's got a bit old."
Harry : "Rubbish! He's only... what is he?"
Ron : "150? Give or take a few years."
So you are going to be continuing to act
because of colossus of the reports that you giving it up and going off to study...
No.. I think there's some confusion.
I think the media don't really understand my decision to go to a university.
I think they think that's a bit odd.
So, they are sort of saying that
it means I'm giving up acting, which doesn't at all.
It means, I'm just taking a bit of a break for a couple of years and,
you know, I've managed to juggle my film career alongside my school up until this point.
So, I just sort of expect that to continue and...
No, I think they got a bit carried away.
5. 해석을 보며 비교해 보세요. (의역보다 직역하였습니다.)
I think it's gonna be hard.
제 생각에는 힘들어 질 것 같아요.
I think audiences will identify me with that character for a long, long time.
제 생각에는 관객들이 저를 그 캐릭터(헤르미온느)와 오랫동안 동일시할 것 같아요.
Harry : "Have you ever heard of this spell? Sectumsempra?"
해리 : 이 주문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니? 섹튬셈프라?
Hermione : "No, I haven't. And if you had a shred of self-respect, you'd hand that book in."
헤르미온느 : 아니, 없어. 그리고 네가 일말의 자긍심을 갖고 있다면, 너는 그 책을 반납할거야.
I just gotta go try and convince directors
나는 그저 노력해야 하고 감독들을 납득시켜야 해요
that I can play other roles, be interesting.
내가 다른 역할들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요,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요.
Does it worry you slightly?
그게 당신을 조금 걱정시키나요?
It would be very naive of me not to be aware that it might be an issue,
그게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면 내가 무척 순진한 것이겠죠.
but it's not impossible.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지 않아요.
My job is to convince them otherwise.
내 일이 그들을 다르게 생각하도록 납득시키는 거예요.
Hermione : "There's been a lot of talk recently that Dumbledore's got a bit old."
해리 : 최근에 덤블도어가 꽤 늙었다는 말들이 많아.
Harry : "Rubbish! He's only... what is he?"
해리 :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는 그저.... 그는 뭐지?
Ron : "150? Give or take a few years."
150살 정도? 몇 년 정도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So you are going to be continuing to act
그래서 당신은 연기를 계속 하려는 거군요.
because of colossus of the reports that you giving it up and going off to study..
연기를 그만두고 공부하러 간다는 보도들..
No.. I think there's some confusion.
아뇨.. 제 생각엔 약간의 혼란이 있는 것 같아요.
I think the media don't really understand my decision to go to a university.
제 생각에 미디어는 대학에 가려는 제 결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I think they think that's a bit odd.
제 생각에 그들은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So, they are sort of saying that
그래서 그런 말들이 있는 거죠
it means I'm giving up acting,
그것이(대학에 가는 것이) 내가 연기를 그만둔다는 것을 의미한다구요,
which doesn't at all.
그건 사실이 전혀 아니에요.
It means, I'm just taking a bit of a break for a couple of years and,
그게 의미하는 건, 제가 그저 몇 년 동안 휴식을 취한다는 거예요
you know, I've managed to juggle my film career alongside my school up until this point.
그리고 알다시피, 저는 영화경력과 학업을 잘 병행해 왔어요, 지금까지.
So, I just sort of expect that to continue and...
그러니까 저는 그게 지속되기를 기대하는 것이고,
No, I think they got a bit carried away.
아니, 제 생각에 그들(미디어)이 좀 많이 나간 것 같아요.

6. 오늘의 포인트!

1) identify : 머리 속에 있는 것a과 지금 보고 있는 것a'이 같은지 다른지 비교해보면서 우리는 어떤 사물을 알아차리고 확인하지요. 이런 이유로 원래 '동일시하다'는 뜻의 identify는 '알아차리다, 알아보다'recognize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shred :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알아두면 무척 유용한 단어입니다. 어떤 서류를 세단기에 쫙 갈았을 때 나오는 그 종이 조각! 그 이미지를 떠올리면 shred를 완벽히 이해한 셈입니다. 동사로는 '잘게 찢다'라는 뜻이 있지요. [쉬레드] 정도로 발음된다는 것도 꼭 기억해 두세요.
3) give or take : give and take는 '주고 받기'이지만 give or take는 '대략, 얼마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라는 뜻입니다. 약간 더하거나(+) 빼거나(-) 라는 의미에서 온 표현입니다. 유용하게 꼭 한번 써먹어 보세요!
=> give or take a day 하루 정도 차이가 날지 모르겠지만
4) got a bit carried away : get 뒤에 'carried away'라는 형용사가 왔습니다. get + 형용사는 '~한 상태가 되다'라는 뜻이었지요. '좀 많이 나간'이라는 뜻의 carried away가 와서 '좀 많이 나간 상태가 되었다'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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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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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꾸준히 구독하고싶네요 태그부탁드려요~!
태그부탁드려요
저도 태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확실히 발음이 다르게 느껴지긴 하는군요 .
태그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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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영어 실력이 있는 사람들 사이 유명한 책들
1. 마이클 스완의 Practical English Usage  어법 사전.  영어 문법과 영어 표현을 어느 상황에서 어떤 뜻으로 쓰는지 모아놓은 책.  기본에서 심화 내용까지 문법을 모두 훑을 수 있고  평소 헛갈리는 여러 단어 용법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책은 아니고 (읽으려고 하는 이는 있지만 보통 실패한다) 한 권 구비하면 공부하며 두고두고 보는 책이다.  번역본이 있지만 이런 레퍼런스북은 그냥 영어 원서로 사는 게 낫다.  온라인 홈페이지도 있는데 여기서 이용권을 결제해도 되고,  책을 사면 코드가 들어있는데 그걸 넣으면 10년 이용권을 준다.  2. 이기동의 영어 전치사 연구  영어 전치사에 관한 내용으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담은 책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이런 전치사 관련 짤을 한번쯤을 봤을텐데  이 짤을 몇백페이지 분량으로 늘린 것이라고 보면 된다.  위 사진처럼 그림으로 전치사의 느낌을 어떻게든 뇌 속에 넣어주려고 하는 작가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론 전치사 감이 없는 사람이 이걸 본다고 한번에 감이 생기진 않는다. 그냥 훑어 보면서 여러번 읽는 게 차라리 나음.  3.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 & 동사 중심 네이티브 표현력 사전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 교수님이 쓴 책  한국 영어 관련 도서 중 특히 영어스럽게 영어를 쓰려고 하는 사람은 꼭 읽어봐야 하는 책  얼핏 보면 그냥 영어식 표현을 많이 담은 책인데  읽다 보면 '네이티브들은 영어를 어떻게 보고 말하는가?' 에 대한 얼개가 잡힘.  둘 중 하나를 사야 한다고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을 사는 것을 추천함.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도 받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각각 표현이  - 한글 표현 - 그 한글 표현을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으 으레 쓰는 표현 - 네이티브가 봤다면 썼을 표현  이렇게 나누고  그 밑에 관련 표현과 설명을 담아준다.  한글 표현을 보고 스스로 영어로 바꿔 말을 해보고 그 밑을 보면 내가 영어로 말한 표현은 귀신같이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이 할듯한 표현'에 써있다.  그 뒤 자연스러운 표현을 보고 아~ 하는 방식.  이 방식은 자칫 자괴감을 불러올 수 있으니 하루 공부량을 적당히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4. E. B. 화이트의 엘레멘츠 오브 스타일  이건 미국에서도 글 쓰는 사람들이 하나씩은 갖고 있는 소책자다.  한국에서 영어 글쓰기를 공부하는 사람들 으레 하나씩 사는 소책자다.  내용은 어떻게 하면 간결한 글을 쓸 수 있는가? 어떤 작문 스타일이 효과적인가? 를 원칙 위주로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원칙을 따르는 것은 으레 어렵기에 보통은 장식용으로 갖고 있다.  한번쯤 주욱 읽어보고  가끔가다가 다시 읽으면서 초심을 다지기에 좋다.  읽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터득하는 것은 개같이 어려운 책  5. Wonder와 Holes  영어 원서 초보자 뭐 읽어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면 1타로 튀어나오는 책  둘 모두 재미있다.  wonder는 선천적인 기형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갖고 태어난 아이의 일기장 같은 소설 holes는 끊임없이 구멍을 파는 일종의 노동 캠프에 끌려간 소년의 이야기다.  둘 다 원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을만하고 난이도도 쉽다.  이 책들의 난이도는  영어 전치사 연구 > Practical English Usage > Elements of Style > Holes > Wonder >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  어려움 >>>>>>>>>>>>>>>>>>>>>>>>>>>>>>>>>>>>>>>>>>>>>>>>>>>>>>>>>>>>>> 쉬움 출처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