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ie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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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20화. 민박집 단속사건

오늘은 드디어 빈에 도착 합니다... 이번편은 정말 정말 흔치 않은 경험담이 될거 같군요... 희안하게도 전 참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아요... 어떤 사람들은 이거 혹시 상상으로 지어낸거 아니냐? 라는 말도 간혹 듣는데

절대 리얼 스토리 입니다!!

밤새 추위와 씨름하며 뮌헨에 도착했다... "호~~ 겁나게 춥다" 빵이랑 커피를 사들고 빈으로가는 기차를 기다린다... 드디어 탑승..

휴~~ 이번엔 쭈~아~~악~~ 펴지는 1등석 컴파트먼트...

완전 편하게 타자마자 기절모드 돌입 밤새 불편했고 추웠던지라 죽은듯이 잤다 빈 도착...정여서가 깨워서 겨우 일어났다

첫느낌은 깨끗..

프라하의 몽롱함과는 전혀 다른 밝다고 해야하나 암튼 뭔가 신선한 분위기다 "휴!! 다행이다 여긴 상태가 좋은걸" 빈에선 소문대로 윤스포츠 민박에 가기로 결정!! 전화를 했더니 안계신댄다... "흠 어쩌지?" 하는 수 없이 다른 민박집에 전화했다 헌데 가는방법이 너무 복잡하고 멀다 픽업도 안해주고 결국 그냥 취소... 그랬더니 "어딜 가시려구요?" "아니 제가 그걸 꼭 말해야 하나요?" "도와드리려고 그런거에요 편하게 말씀해보세요" "윤스포츠 갈려구요 원래부터 거기 가려고 했었어요" (빙~~ 왜 말했을까...??) "아예~~ 거기 좋져 픽업도 나와주시고 혹시라도 못가게 되면 다시 연락 주세요" 그래서 우린 우선 보관함에 짐을 맡기고

쉔부른 궁전으로~~~

너무 힘들어서 일까? 별 감흥이 없다.. 베르사유를 대적하기위해 지었다매..? 내가보기엔 쨉도 안되는구만.... 나름 화려하게 하려고는 한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약해~~ 약해~~" 그래도 돈을 내고 입장했기에 다 봐야 한다는 굳은 신념하게 꼼꼼이 다 본다 근데 ... "왜 여긴 설명이 없냐??" 영어라도 좋으니 어쩌구 저쩌구 설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무조건 가이드 받아라 뭐 이런건가?

여행 하면서 늘어만 가는 추측놀이

"아마 여긴 이런건가바....." "저긴 이랬던거 같아 그치?" 맨날 이딴놀이만 해댄다 (궁전 내부 사진이 없는걸 보니 아마도 촬영금지 였었나봐요^^ 아님 귀찮아서 안찍었나..)

다음은 정원으로...

"엥??? 모이케 허접시렵냐..." 그렇다 내눈에 보인 쉔부른 궁전 정원은 허접하기 그지 없었다 암튼 유럽와서 눈만 높아진듯 하다 게다가 날씨까지 우중충 해서인지 영~~ 멋지지가 않았어 그래도 그 언덕은 함 올라가야 겠다 싶어서 진짜 죽을 힘 다해 올라갔다 정말 이 언덕을 올라가다가 내가 쓰러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힘이 들었다ㅜㅜ

"역시 늙은 우리에게 야간 컴파트는 무리였나바..."

둘다 눈풀리고 정신못차리고 있다...
쉔부른 궁전은 요렇게 생겼어요
정원이 깔끔하고 아기자기 하긴 했어라
우리가 올라가고자 했던곳이 저곳이요... 지금봐도 후덜덜 하네요 뭔 정신으로 저길 올라가려 한건지 나원참...
결국 낑낑거리며 올라갔고... 낑낑거린 우리가 안쓰러웠는지 빈의 하늘은 우리에게 무지개를 선물해 주었다^^ 너무 힘들어 언덕에 널부러져 있다가 후닥닥 내려와서는 민박집에 전화했다 바로 픽업!! 우리는 기다리는 동안 배고픔에 허덕이며 (아침에 먹은 빵이 다 이었기에...) 빈 역 앞의 커다란 피자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엇다.. 결구 우리손엔 피자 두조각과 콜라 1병이 들려 있었다 와구와구 먹고 있는데 아저씨께서 오셨다 허나 첫인상...

완전 조폭이다 ㅡㅡ*

차에서는 뽕짝 메들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쿵짝 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속에~~~~" "아니 피자는 뭐하러 사드셨수 우리 오늘 삼겹살 파틴데..." "아 진작 말씀해주시지.....너무 배고파서 그만..."

그렇게 뽕짝 메들리에 취해 민박집에 도착했다

비수기여서인지 집은 한산하다 소문에 비해 위생상태는 완전 메롱이네 침대시트에 얼룩도 많고 시설 자체가 깔끔하진 않다 하지만 소문에도 시설은 기대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던가 어느정도 감수하고 왔기에

먹는걸로 승부한다했다!!

대충 짐 풀고 밀린 빨래좀 해주시고 했더니 아저씨가 나와보랜다 그러더니 크다란 지도를 펴놓고 관광 설명을 해주신다... "여긴 어떻게 가고 저긴 어떻게 가고 외각은 따로 물어보시고..." 그리고는 퀴즈를 내고 맞추면 1유로 동전도 주신다 허나 아깝게 맞추질 못했다...ㅋㅋ 그리고 젤 중요한거.... ---------------------------------------------------- 여기서 잠깐! 여기서 부터를 올려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씨의 여행중 있었던 일중에 하나였고 나에겐 잊지 못할 추억이고 그렇기에 여과없이 올려드립니다 이건 연설문도....논설문도...설명문도 아닌 기행문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했으니 댁들도 함 해봐! 이런거 아니니까 오해마시고 "아항 제씨라는 사람은 이런일이 있었구나...." 라고 한번 웃고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람....^^ * 예전에 카페에서 연재할 때 다음의 내용으로 심한 테클이 있었고 그로인한 트라우마가 있기에... 빙글에서도 예방차원으로다가 제씨는 유리멘탈이니까요 ---------------------------------------------------- "지가 23년동안 빈에서 생활하면서 돈내고 대중교통을 탄적이 하루도 없슴다.." 하면서

무임승차 세미나를 시작하신다...ㅋㅋㅋ

"자 이 역에서 이역까지 23초 이역에서 이역 까지 35초 중간에 검표원이 떴다 이들은 주로 이인 일조를 이루고 옆구리에 가방을 주로 끼고 탄다 그리고 타면 양쪽으로 한명씩 갈라진다 자 그럼 우린 어디를 타야겠는가?" "아 중간이요!" "정답이다 칸 중앙의 봉을 잡고 서서 가는게 젤이다 그리고는 검표원이 탔다 싶으면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라! 자 가끔 미처 못내릴 때가 있다 혹은 소심해서 그냥은 못하겠다 싶을땐 보험표를 한장 사라 그리고는 펀칭하지 말고 그냥 가지고 있어라 그리고 표검사를 하면 디밀어라 아임 쏘리 아임 트래블러 이러면 된다 이걸 안 이상 절대 제값 다주고 타는 불상사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젤 중요한건 진짜 검사를 안한다는거다...크 하하하 " "와~~~ 아저씨 최고다" "어허 날 아저씨라 부르면 숙박비를 따블로 받겠다 앞으론 관장님이라 불러라 스포츠인의 자존심이다" 우리는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모든 세미나를 마치고 피곤해서 방에서 쉬고 있을 때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

"아가씨들 나와 삼겹살 먹어"

끼야~~~~~ 내눈엔 산더미 같은 삼겹살 유럽에선 그 귀하다는 이슬이 그리고 또 산더미같은 맥주 그 앞에 살짝 메롱같은 위생상태 전혀 장애 안된다요다...ㅋㅋㅋㅋ 관장님표 폭탄주를 마시고는 자기 소개를 한다 이름은 뭐고 나이 하는일 등등 오늘의 참가 인원은 관장님 김사범 나 정여사 윤정언니 화정오빠 이름모르는 이들 4명 이렇게는 즐거워라~~~ 삼겹살을 꾸우며 좋아라~~~~ 했다지.. 한참 웃고 마시고 하던 그때

갑자기 한무리가 우르르 들이닥쳤다...

경찰과 어떠한 경찰 같지는 않은 무리들 신고가 들어왔댄다 말로만 듣던 신고.. 이곳에 불법체류자가 있고....(헉 졸지에 우리들 불법체류자 되다 ) 그들을 돈받고 먹여주고 재워준다고... 우리들의 여권을 모두 보잰다 우리 꿀릴것 전혀 없지 않은가 당당히 여권을 들이민다 허나 우리들의 여권속에는 모두 각 나라에서 받은 신선한 도장들만 있을뿐 불법체류자라는 증거가 없다!! 계속 웅성 웅성 지들끼리 난리다... 우리들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굽던 고기 마저 굽고... 마시던 술 마시며 잼나게 논다..

그 무리들 계속 이 방 저방 뒤진다 그러더니 우리 짐을 방에서 모두 빼란다 이곳에서 잠을 자면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 짐챙겨서 도장 밖으로 뺐다 그리고는 근처 호스텔로 모두 가란다.. 허나 우리도 강적이지 전혀 요동치 않는다 짐만 빼놓고 먹던거 마저 먹으며 논다.. 급기야 그무리들 방문에 못을 박는다 못들어가게 하기 위해 그리고는 무슨 스티커 같은걸 붙여놨다 그리고 관장님은 엄청난 벌금을 내셨고 일종의 영업정지를 받으셨다 관장님은 우리들에게 너무 미안해 하시면서 숙박비를 돌려줄테니 호스텔로 가라신다 하지만 우리들...

삼겹살과 소주로 다져진 의리를 버릴수 없었다...

"잠만 안자면 되는거죠?" "잘됐네 오늘 밤새는겨" "오늘 먹고 죽자...ㅋㅋ" "방에서만 안자면 되는거잖아..." "우리 그냥 여기 체육관에서 자도 되요..." 그 경찰과 안경찰 무리들 말에 의하면 한국사람이 고발 했댄다 이때 왜 퍼뜩 아침의 일이 생각이 나는것일까??? 더더욱이 그 이름모르는 4명도 그 민박집에 전화했다가 취소했댄다 허거거 점점더 폭이 좁혀지는구나.... 관장님 말이 본인은 민박이 주업이 아니다 보니(주업은 태권도 도장 운영) 사람들에게 후하게 퍼주신다고 했다..그러다 보니 다른 민박집에서 태클이 좀 심하댄다... 잘해주는 쪽으로 몰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암튼 이날 우린 진짜 냉장고에 꽉 차있던 술을 다 마셨드랬다.. 유난히 관장님이 많이 드셨다 그리고는 살아온 이야기! 이민생활의 애환등 파란만장한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주셨다 첨엔 호주인줄 알고 왔다가 캥거루가 없어서 실망했다는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펜팔로 이어져 결혼한 얘기 부인과 사이가 안좋았다가 어찌어찌 화해한답시고 술마시다가 덜컥 늦둥이 태어난 얘기까지.. 우린 시간가는줄 모르고 웃고 떠들고 좋아했다 결국 관장님은 가족들을 다른곳으로 피난(?)보내시고 우리들을 가족들이 사는 집에 자도록 해주셨다.

황당하면서도 뻘쭘하고 미안한 상황

하지만 더 황당한건 한국사람이 신고했다는것 여자의 적은 여자 라는 말과 다른게 없는듯... 어찌 같은 민족끼리 이럴 수 가 있단 말인지 사돈이 땅을 사면 정말 배가 아픈 모양이다.... 암튼 빈에서의 첫날은 그런 황당함 속에 저물어 가고 있었다.... (저날 삼겹살 먹으면서 찍은 사진은 그 이름모를 4명중 하나가 찍었었기에..저한텐 없슴다..흑흑) ---------------------------------------------------- 지출내역 빵 ,커피 5.08 빨래 3 화장실 1 전화 0.4 교통티켓4장 6 쉔부른 궁전입장료2명 17.8 피자 5 슈퍼 3.30 --------------------------------------------------- 합계 41.58 X 1258 = 52,300 원정도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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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0905 제일 무서운게 한국사람 ㅠㅠ
@vladimir76 그러니까요 ... 근데 저도 외국여행 많이하고 또 짧게나마 살아보면서 느낀게 한국사람들에게 정말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또 제일 무서움게 한국사름이더라구요 ㅜㅜ
해외에서까지 이리 살아야 되나... 씁쓸... @jessie0905
재밌네요 ㅋㅋㅋㅋ 심장쫄깃 ㅎㅎ 저는 뚜벅이임다
전 쇤부른 가는 트램에서 검표원일행 만났었어요 정말 일사분란하게 흩어져 검사하더라구요ㅋㅋ 교통카드를 사서 들고 있었지만 심장이 쫄깃쫄깃ㅋㅋㅋ 시청사에서 뭔교횐가 가는길에 태권도장인가 합기도장인가 있는거 봤는데 거기 관장님이신가?ㅋ 전 쇤부른 정면만보고 뒷뜰은 안보고 그냥 왔네요ㅋ 이번에 갈땐 다보고 와야겠어요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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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여행지가 많다는 것에 강추합니다) 4. 울릉/독도권 이미 우리에게는 아주 잘 알려진 울릉 / 독도권입니다. 피서지로서의 면모도 잘 갖추어져있지만 대부분은 색다른 경험을 하기위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보통은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니만큼 체류비용과 체험비용이 엄청납니다. 체류비용만 따지면 도서지역중 최고의 지역! 가족 피서지로는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 살짝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5. 중부해안 내륙 새만금시대를 통해 도약하고 있는 중부해안 내륙으로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서해 군도, 군산, 전주, 대전, 옥천, 충주등이 있습니다. 내륙으로 갈수록 비교적 인적이 드문 피서지이기는 하지만 가족단위로 작은 계곡이나, 유원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다도해나 군산, 전주의 경우는 최근 새만금의 개장과 더불어 바다를 끼고 있는 관광지가 많이 발달했습니다. 게다가 서해의 해수욕장은 피서지로 많은 인파가 붐비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용한 관광지를 원하시면 중부 내륙쪽으로 들어오시는게 낫다는 판단이 섭니다. 게다가 내륙엔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 관광지가 꽤 있습니다. 해안쪽 관광지는 갯벌, 해수욕장체험이 있는데 해수욕장은 서해에 있는 고군산 군도에 소속된 해수욕장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고군산 군도도 육지랑 연결되는 곳이라서 교통편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전주쪽은 역시 먹거리가 유명합니다. 6. 경북 해안 내륙권 사실 비밀의 여행지들은 대부분 중부 내륙 혹은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의 대부분은 계곡들인데요. 이름없는 계곡도 많고 잘 찾아보면 현지인들이 드문드문 가는 그런곳들이 많아요. 경북 해안 내륙권은 사실 내륙과 해안을 동시에 겸하기에는 강원도에 비해 열악하지만 그만큼 청정자연이 잘 보존되어있어 체험여행이라던지 한가지를 집중하여 하는 선택적 여행지로 명성이 높습니다. 각 지방의 특산물도 많고, 안동, 영주, 단양등의 내륙관광지는 이미 너무나 유명하고 해안은 영덕부근의 관광권역이 꽤 유명합니다. 7. 한려해상권 지리산을 중심으로 광주, 목포, 진도, 완도, 홍도, 흑산도, 순천, 보성, 여수등이 유명한 관광권입니다. 최근 지리산 둘레로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고 바다는 뭐 말할게 없지만 한려해상권은 도서여행을 하려는 여행자들이 선택적으로 방문을 많이 하고 진귀한 해산물과 바다를 동시에 느끼려는 피서객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순천,여수는 곳곳에 비경들이 숨어있어 새로운 재미를 찾기에 좋고 인심도 좋습니다. 홍도와 흑산도는 울릉권처럼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체류비용과 체험비용을 따져봤을땐 도서지역 랭킹은 다음과 같습니다. 울릉도 > 한려해상도서 > 제주도 순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8. 대구 및 경남권 (대구는 경북과 따로 분류합니다) 인심이 좋고 자연이 아름다운 경남권 여행입니다. 대부분 피서를 겸하기 좋은 대도시 권역들입니다. 대구는 먹거리가 많고 산이 둘러싸고 있어 좋지만 많이 덥다는 단점. 그리고 부산은 많은 인파가 모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울산, 창원, 마산 지역이 그나마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행하기엔 좋습니다. 9. 제주권솔직히 이곳은, 저는 무조건 썸업!!(추천)입니다. 말이 필요없지요. 바다에 멋진 화산지형에 산에 ... 그만큼 예약하려면 엄~청 힘드십니다. 2018 추천안 올해 여름은 스카이스캐너와 여러 여행지를 스캔해보니 일본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해외여행 : 일단 규슈(기타큐슈)가 왕복 20만원 이하로 떨어집니다. 후쿠오카로 가거나 벳푸로 가시는 분들은 이열치열 온천, 료칸여행 추천해드립니다. 국내여행 : 강원, 경북 산골 혹은 제주로 가세요. 제주는 교통편이 비싸지만 아직 숙박할 곳이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크게 비싸지도 않아요) . 강원도 경북 산골은 계곡 위주로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양양이나 제천쪽 계곡을 알아보시고 펜션을 예약하고 싶으시면 유량이 풍부한 상류쪽으로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여행지를 선택하셨으면 교통편 예약이 관건이죠. 국내 어디든 차를 타고 가면 되겠지만 제주도는 현재 취소 티켓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바 하나투어 항공 + 와이페이모어 이렇게 두개만 띄워두고 리다이렉션 하세요. 취소티켓이 간혹 나온답니다. 물론 가격대가 비싸지만 숙박비로 커버할 수 있어요. 티켓은 4명 단위로 하지마시고 1명 단위로 서치하세요. 어차피 4명 다같이 가기엔 힘드니 따로 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뒤로 10분 단위 비행스케쥴이 있으니 이걸 계산하시면서 부킹하세요) 하나투어와 와이페이모어를 띄워두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간혹 하나투어에는 없고 와이페이모어에는 뜨는 좌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한항공) 그리고 현재 하나투어에서 예매하시면 성산포 유람선 티켓 공짜로 주더군요 +_+ 교통편 예약은 늘 트라이앵글을 염두해주세요 즉 김포-제주만 바라보지 마시고 가까운 청주-제주도 알아보세요. 해외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일본 규슈 여행하길 원한다면, 기타큐슈로 IN해서 후쿠오카 혹은 오이타로 OUT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쿠오카 IN해서 구마모토 OUT해도 되는거구요. 아니면, 기타큐슈로 IN해서 후쿠오카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오신다음 KTX - SRT 연계하는 법도 있습니다 (물론 힘이 들겠지요) 숙박지 선정입니다. 해외는 따로 드릴 팁은 없습니다 (비교적 덤핑이 적기 때문이죠) 그러나 국내 숙박지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검색엔진에서 그냥 숙소를 무작정 치는 것 보다는 키워드를 합해서 지도에서 찾는 편이 더 확실하고 정확합니다. 적절한 위치도 찾아볼 수 있구요. 예컨데, 강릉시 경포대 근처 펜션을 찾겠다 하면 지도페이지에 "강릉시 경포대 펜션"이라고 치면 그 근방에 등록된 모든 펜션들이 나옵니다. 괜찮은 펜션을 클릭하면 별점과 전화번호가 나옵니다. 1. 리뷰를 참고하며 아이디를 유심히 살펴본다. 펜션 클릭 후 나오는 페이지에는 리뷰와 별점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순전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워낙 평이 좋은 펜션들은 주인이 직접 아이디를 돌려가면서 홍보하지 않아도 흥하기 때문에 보통 20명 이상의 리뷰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나 10개 미만인데다가 분명 리뷰는 10개인데 아이디를 살펴보면 2명이 돌려쓰거나 주인이 직접 홍보하는 경우도 보입니다. 이럴경우에는 제외를 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맛집도 같은 방법을 적용해서 찾으니 꼭 낚이지 말고 좋은 곳을 찾길 바래요! 2. 숙소 홈페이지를 들어가본다. 일단 지금까지 리뷰를 훝어보았습니다. 숙소는 3군데정도로 일단 좁혔고, 그 다음은 바로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는 것입니다. 잘난 숙소들은 홈페이지 운영도 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들이 컴맹인지 아닌지는 공지사항에 있는 글들이 오타가 많은지 띄어쓰기가 없이 그냥 내질러 썼는지 보면 알 수 있지만, 괜찮은 곳들은 그런 컴맹 실력에도 불구하고 문의 후 답변이 꾸준히 잘 올라와 있는것은 물론 정말 좋았으면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여행후기에도 올리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꼭 들러서 동향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1년동안 게시판이 공백기다 싶으면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숙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약상태도 체크해보시면 만석 일보직전이기도 합니다. 물론 완벽한 숙소는 없습니다. 별점과 리뷰상에도 분명 비평도 공존하지요, 단지 이건 참고만 할 부분입니다. 3. 절대 대형사이트에서 숙소를 '찾지' 않는다 민박이나, 펜션류는 대형사이트에서 찾는것보다는 그냥 위의 방법으로 찾는 것이 낫습니다. 호텔과 콘도야 워낙 잘 알려져있으면서 대형사이트에서 할인의 기회를 받는것이 훨씬 낫지만 민박, 펜션들은 할인해봐야 얼마 되지도 않고 할인된다고 따라 나섰다가 낭패보는 일이 많습니다. 정말 내실있는 곳은 밖에서 오히려 조용합니다. 안에서만 북적거리지요, 게다가 잘 알려진 곳은 손님이 들고 나갈때 청소시간이 촉박해 손님의 불편요소 클레임을 계속 받다보니 어느새 초심과는 다른 숙소들이 나타나곤 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대형사이트에서 숙소를 찾지 말라는 것이지, 예약 결재를 하지 말란 뜻은 아니에요!!! 4. 전국 100선이라던지 10선이라던지 ! 언론플레이를 조심해라 위의 글과 같이 잘 알려진 숙소는 인정을 받았다는거지만, 그런데일수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워낙 유명하니까 가야지, 라는 것보다는 좀 더 심층적으로 탐구해봐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셔야 좋은 숙소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5. 블로그를 뒤져보자 마지막 단계는 블로그를 뒤져보는 것입니다. 확정이 된 펜션에 대한 평판을 아주 강하게 표해주고 있는곳은 블로그들입니다. 정말 좋았으면 블로거들이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했겠죠?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사진빨 가득한 숙소사진과는 다르게 조금은 인간적으로 그곳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무엇이 좋은지 그 근처 여행지는 어디가 좋은지 다 알아볼 수 있거든요, 단 주의점은 숙소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곳도 종종 있으니 그러한 블로그는 걸러 내고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6. 에어비엔비를 이용하고 네이버 예약을 겸용하자 에어비앤비는 지도 위주로 숙소를 골라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비엔비의 좋은 숙소는 네이버 예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가 주로 그런데요, 에어비앤비는 수수료가 좀 쎄기 때문에 같은 이름을 치면 네이버에서 더 저렴한 경우가 있고, 네이버 페이는 기타 상품권도 쓸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해피머니, 컬쳐랜드문상) 근데 이 상품권 한달에 충전 제한있습니다. 20만원이던가. 꿀팁 추가 제주도는 중국인이 하는 숙소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바오젠 거리에 있는 숙소중에 가족끼리 잠만 자기 좋은 숙소가 많으니 옵션으로 넣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에어비엔비에서 4인기준 성수기에도 7만원 이하로 떨어집니다. 꼭 별점 확인하시고 결정하세요. 일반 계곡 근처 펜션의 경우 펜션이 아닌 민박을 찾아보시는게 현명할 수 있습니다. 간혹 계곡 근처에 있는 분들중 숙박이 주 업이 아니라 농사가 주 업인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런 숙소는 민박으로 분류되고 인터넷 예약 안받고 전화로만 가능한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러니 지도로 먼저 숙박을 검색하시고 홈페이지 없는 곳을 위주로 전화를 돌리세요 :) 흔히들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맛집 선별 방법도 숙소 선택 만큼이나 동일합니다. 카테고리만 크게 숙소선별법이라고 해놨지만, 인터넷 바다에서 가식을 걸러내기! 라고 해야 하는것이 좀 더 맞지 않을까요. 하하. 워낙 유명한 맛집들은 이미 맛집 까페에 다 올라와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도 많구요. 그러나 잘 생각하셔야 할 것이 바로 횟집류입니다. 횟집은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제일 싸게 먹는다. 아는 사람들을 통해 먹으면 싸다 라는 이유는 바로 싯가. 주인장의 주관대로 정해지는 가격때문인데요, 회를 드실때 현지인의 추천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택시기사들의 추천을 받아 가시면 안됩니다. 위에서 제시한 정보 분별로 거르고 거르시다 보면 결국 횟집은 2개정도로 좁혀집니다. 인심좋고 가격이 싼 횟집들이 있는 반면 까페까지 만들어 홍보하는 횟집들도 있습니다. 걸러주세요. 해외 음식점은 YELP나 트립어드바이저로 해결 가능합니다만, 국내 맛집은 구글링으로 해보세요. 블로그 맛집말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조금씩 올라온 맛집 정보들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링은 이렇게 하세요 82cook 강릉 맛집 클리앙 순천 맛집 그러면 유명 커뮤니티 유저들이 올린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번 여름휴가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은 언제나 모노트레블러에게 있다는 점 ! 잊지 마세요 Bon Voyage!
평창 카페 아이와 가볼만한곳 알파카 동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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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를 보는 90%는 결코 실제로 못 볼 풍경.jpg
그거슨 바로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사진을 올리고 나니까 문득 그린란드가 생각이 나더라구여.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언젠간 꼭 가볼 곳이라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언제쯤 갈 수 있을까여. 아이슬란드를 다녀온 분들은 어느 정도 계시겠지만 그린란드까지 다녀온 분들은 진짜 얼마 없으니까! 그러므로 사진으로라도 눈요기하자는 마음에서 그린란드의 최근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_+ 요즘 그린란드는 한참 뜨거운 곳이져. 트럼프가 사고 싶어하는 나라 ㅋㅋ 요즘 들어 관광객이 급증한 나라... 이 사진 작가분께서는 그린란드 서쪽의 작은 마을인 Ilulissat에 12일간 계셨는데 그 동안 무려 3500명을 태운 배가 12번이나 왔다갔다 하는걸 보셨다구 해여. 그 동네 인구는 5000명도 안되는데...ㅋ 그린란드의 올 여름은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다구 해여. 관광객이 많은 것도 많은거지만... 이번 여름에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빙하가 녹았거든여 ㅠㅠ (참고 : 저 배 높이 27m) 원래라면 이 정도로 빙하가 녹는건 2070년에나 예정된 일이었는데 50년이나 앞당겨 진거져. 앞으로는 더 심해질테구...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 않나여 ㅠㅠㅠ 참고 : 그린란드 마을은 이렇게 생겼어여! 지구 온난화 너무 무서운것 ㅠㅠ 녹아내리고 있는 빙하 참! 그린란드는 덴마크령이어서 건물들도 덴마크를 조금 닮았답니다 ㅋ 혹등고래도 자주 볼 수 있다는데... 혹등고래 점프하는거 보는게 제 소원중 하나예여 ㅠㅠ 근데 물 밖으로 점프하는 일은 거의 없다구... 흐규 ㅠㅠ 이 그림같은 풍경들은 Albert라는 사진작가분이 찍으셨어여. 더 많은 사진들은 이 분 홈페이지에 가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_+ 언젠가 (빙하가 다 녹기 전에) 그린란드를 직접 갈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연휴의 끝을 잡아 보아여...
하와이에 대해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거.jpg
하와이는 미국의 50번째 주이자 마지막 주로 이름 그대로 하와이 제도를 전부 차지하고 있는 곳임 카우아이 섬, 오아후 섬, 마우이 섬, 하와이 섬 4개의 주요 섬을 필두로 수백개의 섬이 있는데 하와이 섬이 가장 크고 유명한 탓에 사람들이 거의 다 하와이 섬에 호놀룰루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오아후 섬에 호놀룰루가 있고 대부분의 인구가 오아후 섬에 산다 오아후 섬은 대충 이런 분위기. 대도시인 호놀룰루를 중심으로 와이키키 해변 등 주요 관광지가 밀집해있음 인구도 제일 많고 주도가 있는 중심지여서 보통 "본 섬"이라 하면 오아후 섬을 뜻함 키워드는 도심과 자연의 조화 하와이 섬은 하와이 주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빅아일랜드라고 부름. 두번째로 큰 도시인 힐로가 위치하고 있으나 오아후 섬에 비하면 인구도 적고 그냥 조용한 시골 동네 너낌이지만 섬에 위치한 킬라우에아 화산과 그 주변 지역은 그야말로 절경 하와이 거대한 대자연이 우리를 반기는 거시애오... 키워드는 거대한 자연 그리고 4개의 메인 섬들 중 가장 작은 카우아이 섬, 해변이 예쁘고 바다가 잔잔해서 트래킹 명소로 꼽힘. 섬 서부에는 니하우라는 작은 섬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긴 로빈슨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섬으로 원주민들의 문화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외부인 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포비든 아일랜드라는 별명이 있음 키워드는 예쁜 해변과 트래킹. 마우이 섬은 대충 이런거 생각하면 됨. 메인 섬들 중 가장 전통 문화가 잘 보존된 섬이라 관련 문화 시설도 많고 이를 컨셉트로 한 리조트도 많당. 오아후랑 가장 가까워서 보통 오아후랑 같이 찍고 옴 키워드는 전통 문화 마우이 섬 남서쪽에는 몰로키니 크레이터라고 불리는 초승달 모양의 섬이 있는데 원래는 제대로 된 섬이었지만 거의 다 침식되어 저 형태만 남았다고함. 요트타고 한번 둘러볼 수 있음 본 섬은 아니지만 오아후와 마우이 섬 사이에 인구가 적어 메인 섬 취급은 못받지만 크기가 제법 큰 두개의 섬이 존재하는데 오아후와 마우이 거의 정 중앙에 위치한 몰로카이 섬은 1000m가 넘는 절벽으로 유명함 거의 설악산이랑 비슷한 높이 그리고 마우이 섬 서쪽에 있는 라나이 섬은 잘 보존된 자연 경관으로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음 근데 리조트 빼면 완전 깡촌 섬이라 리조트 말곤 할게 없어서 거의 휴양용 섬임 출처 : 해연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