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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 없는 천연샴푸 집에서 만들기!

샴푸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어 우리인체에 쌓이면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쓰는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에는 계면활성제가 있어 배신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저는 천연쪽 자격증을 취득해 열심히 공부하여 만들어쓰고 있답니다^^
만약 샴푸에 잔여물이 남아있다면 결국 탈모로 이어진다는 충격적인 진실ㅠㅠ 요즘 현대인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급증한다고 하죠ㅠㅠ
계면활성제가 안전한지에 대한 답변은 탈모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 그래서 계면활성제를 없는 제품을 선택하기가 어려워 최대한 천연으로 만들고자 이번에 큰맘먹고 샴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단 1. 레시피 작성후, 오일을 계랑을 합니다. 2. 오일을 계량한 비커를 전기렌지에 올려 온도를 70도 이상으로 올립니다
3. 최근에 발모팩 만드는 방법을 제 빙글에서 알려드렸죠? 발모팩과 가성가리를 넣고 녹입니다! (온도가 90도 이상 올라가니 환기가 잘되는 베란다에서 이용해주세요.)
4. 70도이상 올라간 오일과 가성가리를 녹인 발모액과 섞어요! 손으로 섞으면 힘드니 블랜더를 사용! (여기서 잠깐! 온도가 뜨겁기때문에 빵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있으니 조심!)
5. 다시 약불에 20분정도 랩을 씌우고 둡니다!
6. 그동안 설탕과 정제수를 섞에 녹여준후, 설탕을 녹여줍니다. 설탕을 넣으면 보습감과 부드러움을 준다고 합니다.
7. 20분후 설탕물을 넣어주고 잘 스며들게 주걱으로 저어줍니다! (설탕물이 잘 스며들지 않으니 랩을 씌어 하루정도 집에 보관합니다.) 8. 그리고 다음날 설탕물이 스며든걸 확인후 2주 숙성 후 샴푸를 만들 수 있습니다! 2주뒤에 샴푸만드는 과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하신분들은 쪽지나 댓글 주세요~ 클립 또는 하트 눌러주시면 정보올릴때 큰 힘이 될거같아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na_seo0322&logNo=220589922218&navType=tl
1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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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ah1 꼭 알지도 못하면서 저리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 본인안쓰면 그만이지 왜시비를ㅎㅎㅎ웃기는사람ㅋㅋㅋ
@byeah1 요즘 물과기름이 섞일수 있는거 개발해서 나왔어요ㅋㅋㅋ좀 찾아보시고 댓글다세요ㅋㅋ 그럼 님은 쓰세요ㅎ 다른분들이 건강 스스로 챙기겠다는데 쓰라고 강요하라는건 아닌듯ㅎ
계면활성제 없이 기름과 물이 어찌 섞여서 몸이 씻기나요...그리고 비누에도 들어가있다는건 빼먹으신듯 그냥 좀 씁시다요 예전부터 전 인류가 그냥 써왔어요 그거 안쓰는사람 어딨다고 안죽어요 그걸로는...
@ddaggun 알칼리 성분으로 지방산이나 유지와 반응하여 비누라는 알칼리염을 만드는 거에요^^
근데 가성가리는 계면활성제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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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커 지하철 디오라마 작업기 마지막 편:)
실제와 같은 느낌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디오라마는 쉽게 말하면 축소모형입니다. 제가 주로 작업하는 사이즈는 1/6 ~ 1/4 스케일까지.. 주로 대형 사이즈를 작업하지요. 영화의 한장면을 그대로 담아내야하는 장르의 특성상 현실과 똑같은 묘사도 중요하지만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6 스케일의 피규어가 섰을 때 ,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묘사하고 또 표현해야한다는 것. 크기는 정말 크구나..하..언제끝날려나.. 100% 수작업으로 문짝에 붙는 작은 경첩부터 창문틀까지 전부 하나하나 만들어서 더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느낌을 전부 가져갈 수는 있지만 정말 오랜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도를 닦는 느낌이지요. 나만의 작은 세상을 꾸며가는 느낌.. 조물주가 이런 기분일까요 끝이 보이질 않는구나.. 지하철 내부에 LED 이펙팅 테스트를 거쳐서 최종적으로는 리모컨으로 전원과 광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 작업을 진행합니다. 주로 피규어를 얹고 사진을 찍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조명은 작업물 느낌을 살려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기도 합니다만 :) 사진촬영시 여러가지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신경써서 작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늘 부족함만 가득한 작업물들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 포스팅은 완성작 촬영샷이 되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더 많은 작업물들은 제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감사합니다:)
40년된 화장실 셀프 리모델링한 자취생
귀신이랑 같이 샤워할 수 있는 곳! 여름엔 무서워서 떨리고 겨울엔 추워서 떨리는 바로 그 곳! 그 수모와 오욕을 1년간 견디다가 이번에 봄맞이 스펙타클 욕실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창문쪽 Before & After 출입문쪽  Before & After 이것이 진정한 산토리니 스타일!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허름한 집을 계약한 이유는 나만의 작업을 위한, 좀 더 창의성이 솟아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였죠. 특히나 저는 샤워를 할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가 많아 욕실데코에 욕심을 부렸습니다.  무엇보다 만성 변비 환자인고로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산토리니가 휴식의 느낌이 강하고,  물과 잘 어울리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동네이기 때문에 욕실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어요. 욕실이 이건 습식도 아니고 건식도 아니여~ 그럼에도 엄청 크고, 집에서 천정도 제일 높고,  햇빛도 제일 잘 들어오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 넓은 벽은 상상력을 부추겼죠. 열 수 없는 문;;도 달려 있고 창문도 많고 해서 야외에서 샤워하는 느낌을 내보면 어떨까하는 변태적 마인드가 생기더군요. 일단 석회를 바른 산토리니 사람들처럼  핸디코트(석회) 워셔블로 모든 벽 마감을 하고,  천정도 하늘색으로 칠합니다. 문도 거리에서 보는 문처럼 파란색 페인트로 칠하고,  조명도 야외용 벽등을 달았습니다. 산토리니로 쑥 들어갈 것 같은 착시를 주고 싶었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프레임을 만들고 구글에서 크기가 큰 사진을 검색해 게시자의 허락을 얻고, 프린터로 여러 장 뽑아 연결했습죠. 사진 출처 : Ursula's Travels in Sunny Greece 산토리니엔 고양이가 상팔자라죠... 포푸리의 향기로 4D 효과를 ㅋ 막혀버린 문은 나사도 잘 박혀서  핸드타올과 곱창도 걸어두기 편하군요. 북유럽 스타일이긴 하나  물고기는 지중해랑도 어울리니까요 큰 물고기 그림은 오늘 아침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겁니다. 새댁들이 좋아한다는 알메달 디자인을 오마쥬...;; 그냥 따라해봤습니다. 인테리어 자료 찾다보니  이젠 새댁들의 트렌드까지 파악하게 되는군요 변비에 안 좋다지만;; 몸의 양식을 버리는 동시에 마음에 양식을 많이 섭취하는 습관이 있다보니 책 바스켓?도 달고, 닦으면 엉덩이가  더 더러워질 것 같던 휴지걸이도 바꿔버렸죠. 샬랄라 보일러로 태어난 라이 린. 보일러 주변에 전선이나 파이프가 워낙 지저분해서  장미 조화로 가려버렸습니다. 아까 말한 야외인 듯한 효과도 내구요.  분홍색이 민망하지만 빨간색은 품절... 타일도 칠해놓으니 깔끔한 세탁공간이 되었군요. 남는 스프러스 원목 조각들로 빨래통을 만들었습니다. 흰색 손잡이는 흰빨래, 화려한 손잡이는 색깔 빨래용이죠 빨래통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산토리니 사진들을 보다보니  데코 접시들을 벽에 붙여놓던데 아무리 검색해도  국내에서는 구입하기도 힘들거니와 그나마 비슷한 폴란드 접시같은 건 조그마한 사이즈도 엄청나게 비쌉디다. 그래서 거대한 싸구려 멜라민 뷔페 접시를 사다가 직접 그렸습니다. 아! 접시가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이 지중해 스타일 선반이 하이라이트였네요. 나무 선반을 달고 핸디코트로 덮어서  부드러운 질감을 만들어냈습니다. 족욕에 좋다는 바디솔트를 녹여놓은 물병은  훌륭한 데코가 되었고, 러쉬에서 비누인지 알고 잘못 산 거품목욕용  발리스틱도 웬만한 방향제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이사하고 나서 풀색 세면대와 옥색 변기를 보고,  누가 굳이 이런 짓을 했을까 암울해했지만  올리브나무를 비롯해서 주변에 조화를 놓았더니 이젠 조화롭네요 우연히도 세면대 위엔 녹색이랑 어울리는 색들이 있고, 변기 위엔 파란색이랑 어울리는 색이 있어서,  전만큼 어색하진 않은 것 같네요. 변기 위엔 손님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한  냄새 제거용 초를 놓아두었습니다. 누군가 진짜로 쓸지... 낮에는 상쾌하고 밤에는 아늑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blog.naver.com/moment6 요즘은 원목 or 그레이 or 화이트의 정형화된 컨셉이 많은데 여긴 진짜 개성 넘치고 독보적인듯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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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조커- 다크나이트 트롤리지의 조커는 아마 피규어 콜렉터들 뿐 아니라 DC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이전에는 없었던 "철학"을 가지고 언 듯 보면 무질서해보이지만 , 철저한 자기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그 철학과 신념이 다소 삐뚫어져있긴 하지만. 화염 이펙트.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사용해본 결과 가장 만족스러운 소재를 선정했고 , 다소 싱겁게 마무리했습니다. LED를 식립하여 좀 더 극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만 :) 사실 기획 전시품으로 계약이 된 타입이라 다소 심심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작가 개인의 창작활동이라기보단 :) 의뢰처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해야하는 타입이다보니 아쉬웠어요.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벼운 효과들을 추가해 ,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작업물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달러 다발을 제작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한장한장 낱장을 프린팅해 , 실제 지폐의 질감을 추가하기위해 별도 용액 처리를 거치고 , 묶음으로 다발을 만들어야했는데.. 정말 곤욕이었어요 :) 어머님들이 티비를 틀어두시고 바늘질을 하시는 느낌(?)이랄까요... 모쪼록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의뢰처의 요구는 사실 흥미롭지 않았습니다만 컨셉이 매우 흥미로웠던 작업물이었습니다.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시지지 . 늘 감사합니다. -AJ- www.instagram.com/aj_custom
피부과 찾고 선택하는 방법.jpg
피부 문제로 피부과에 돈 정말 많이 쓰고 뒤늦게 알고서 후회하며 글 씀 1. 대한피부과의사회 검색 -> 링크 들어가기 2. 우측 상단에 전문의 찾기 클릭 3. 지역명 / 병원명 / 전문의명 中 원하는걸로 체크 후 검색 4. 지역명 검색 예시 검은 부분은 일부러 가려놓은 것이라 실제 검색시에는 모두 보이며 좌측에 빨간색으로 피부과전문의 마크가 붙어있는 병원은 해당 병원에 근무중인 모든 의사가 피부과 전문의임을 뜻함 5. 원하는 병원을 몇 곳 추려서 상담 받으러 가기 상담은 보통 무료 ~ 3만원정도 전문의가 근무중이지 않은 피부과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부관리샵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고 치료목적보다는 미용목적이 주목적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이런 피부관리샵은 보통 의사가 아닌 실장, 코디네이터 등이 피부 상담을 해주면서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한 뒤 의사는 그에 맞게 실무만 해줌 ex) 실장or코디네이터 상담 -> 치료 방법 결정(의사 개입X) -> 레이저, 주사 등 실무만 의사가 직접 해줌 => 의사 상담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됌 치료 : 여드름, 피부병, 안면홍조 등 미용 : 물광 or 비타민 주사, 리프팅, 제모 등 쉽게는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고 치료가 목적이라면 반드시 의사가 상담을 해주는 피부과를 방문할 것을 권장함 보통 피부과 전문의가 근무하는 병원은 의사 상담을 반드시 받았었음 (피부과 전문의가 근무하는 피부과여도 상담 실장을 내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하세요!) 위 방법으로 검색했을때 나오지 않는 병원은 피부과 전문의가 한명도 없는 곳 입니다. 그리고 피부과가 아닌 다른 전공과들도 전문의가 근무하는 병원을 검색해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후기 이런 말을 하면 피부관리샵이라 칭한 피부과들을 너무 비난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 정도로만 알아주세요 저는 여드름, 화염상 모반 두 가지로 고생을 했는데 여드름은 치료를 하더라도 사람마다 편차가 너무 심하니 치료 효과에 대한건 넘어가고 화염상 모반에 대해 말해볼게요 화염상 모반은 보통 얼굴 특정 부위가 빨갛게 홍조처럼 보이는 질환인데 저는 이에 대해서 몰랐고 단순히 여드름 자국이나 안면홍조 정도로 생각하고 동네에 있는 피부과(위에 서술한 피부관리샵)을 방문했습니다. 위에 서술한대로 의사가 아닌 실장이나 코디네이터분들과 상담을 하며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레이저 치료를 시작했어요 저분들은 의사가 아니니 당연히 이런 질환에 대해서 잘 모르심 그래도 레이저, 주사 치료 등은 의사분들이 진행해주지만 정말 레이저만 쏘고 주사만 놔주시고 바로 다른 손님들에게 갑니다. 이렇게 첫 피부과에서 돈 100만원을 날렸어요 이후 다른 피부관리샵 몇 곳에서 치료를 더 해봤고 500만원 좀 안되게 썼을거임 근데 단 한 곳도 이 질환에 대하여 아는곳이 없었고 제대로 된 치료를 진행한 곳도 없었어요 그러다 위와 같은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방법을 알게됐고 동네에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서 해당 피부과를 방문하니 지금까지 방문했던 피부과(피부관리샵)과는 다르게 확실히 병원느낌이 나더라구요 진료 접수를 하고 의사분과 상담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화염상 모반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네 병원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대학병원에 가보는 것이 더 좋겠다면서 진료의뢰서를 써주셨고 이후 대학병원에서 꾸준하게 치료 받고 있으며 현재는 엄청 좋아진 상태에요 저처럼 조금이라도 치료 목적인가?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피부과전문의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문의가 근무하는 병원과 피부관리샵 두 곳에서 전부 상담을 받아보고 비교해서 선택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도탁스
"hello Vincent" 반고흐 디오라마 프로젝트 작업기
헬로우 빈센트. 요즘 많이 바쁘다보니 간만에 포스팅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화가의 디오라마 작업을 맡게되어 간만에 작업기를 올려봅니다. 아직 한창 작업하는 중이다보니 완성샷은 없지만 :) 쭉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맡게된 작업은 고흐의 침실로 유명한 "아를의 침실 " 이라는 작품의 디오라마 작업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 다들 잘 아실테니 바로 작업기로.. 밤하늘은 나를 꿈꾸게 한단다:) 모든 디오라마속 구성품들은 실사 페인팅보다는 유화느낌 그대로 살려내는 것이 보다 재밌을 듯 하여 유화물감으로 채색했습니다:) 우선 고흐의 침실속 구성품부터 만들어야겠죠:)? 원목을 가공하여 의자를 만들어줍니다. 방석부분 꿴다고 족히 하루는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패턴도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었지만 세월아 네월아..하다보면 언젠가...ㅋㅋ^^; 한번 디테일에서 타협을 보게되면 끝없이 벼랑까지 몰려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참고 쭉 해나갑니다. 의자의 고증이나 디자인은 고흐와 동생 테오가 주고받은 수백편의 편지와 스케치를 참고하여 가장 흡사한 형태오 작업했습니다. 아날로그 작업자다보니 :) 하나부터 열가지 전부 손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미련함.. 그래도 그 과정마저도 즐길 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다음은 유화물감으로 페인팅을 :) 그림이 아니다보니^-^; 고흐의 거칠지만 아름다운 그 특유의 임파스토 기법 그대로를 살려내긴 어렵겠습니다만 제법 재밌는 느낌으로 나온 듯 하네요. 잘 아시겠지만 유화물감은 건조에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하기에 꽤나 까다로운 작업이었습니다. 완벽히 건조되기까진 보름이상이.. 물론 빠른 건조를 위한 보조제들도 있습니다:) 작업기 자체가 길어지면 노잼이니 빠르게 지나갈게요:) 침대도 그림속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뚝딱 뭐든 더 번거롭게..조금만 더 귀찮게.. 가다보면 결과물이 재밌게 나오더라구요:)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아요. 가구들이 얼추 준비되었으니 바닥과함께 구도와 비율을 확인해줍니다:) 액자와 물병 , 그리고 침대보와 여러가지 다양한 구성품들과 벽체작업이 남았습니다만 :) 그건 다음편에서 다루는 것으로... 하나하나 다 올렸다간 지겨워서 못 보실 거 같아요 이제 방안에 걸어둘 미니 액자와 그림을 만들어야 하는데.. 작은 디오라마안에 들어갈 그림이다보니 그냥 프린팅해서 넣을까.. 싶었습니다만 기왕하는 거 끝까지 제대로 해보고싶다는 생각에 직접 그려넣기로.. 임파스토 기법 특유의 질감을 완벽히 살려내긴 어려웠지만 그럭저럭 느낌은 나는 듯 하여 이정도로 마무리.. 취미로 가끔 유화그림을 그리긴 하는데.. 사이즈가 너무 작다보니 디테일이 뭉개지네요. 느낌만 담아내고 지나가자는 나쁜생각(?)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작지만 유화 특유에 맛은 살아난 듯 하네요:) 번쩍번쩍 쓰다보니 30분만에 지난 보름동안의 과정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자꾸만 게을러지다보니 작업기도 대충대충.. 죄송합니다 그럼 조만간 완성작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그외 더 많은 작업물과 작업기는 제 인스타그램에 매일 업로드하고 있답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