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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만화] 넓어진 모공, DRT레이저로 효과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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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하고난후 지루성피부염걸리면 병원에서 책임져주나요?
1번만 시술해도 되는건가요?? 모공 치료로 유명한 프락셀?은 최소 5번은 받아야 효과 나타나기 시작하고 10번쯤 되야 줄어든다던데 DRT는 처음들어보네요 새로 생긴건가여 대략 가격도 적혀있었음 좋을텐데 ㅠㅠ이벤트 한다고 댓글 달아주신거 보니깐 광고글같네요...
얼굴전체는 가격이~~~? 글구 병원 위치가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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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fighting 이거 지루성피부염 걸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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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을 잡아라 식단관리부터 운동 습관까지
여자도 남자도 걱정하고 고민하는 바로 뱃살 뱃살하면 술배가 먼저 떠오르지만.. 배가 튀어나온 모양에 따라 안에 지방도 다르답니다 대게 남자는 내장지방 여자는 피하지방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피하지방의 경우 피부조직 바로 아래에 생기는 지방이라 뱃살 운동을 하면 보다 쉽게 태울 수 있는 반면 내장지방의 경우 내장 사이사이 사이 끼어 있는 지방이라 이런경우 장기에 문제를 줄 수 있어 소리없는 살인마 라는 이름도 붙었어요 그만큼 위험요소가 높은 내장지방을 제거하고 예방하기 위한 관리법을 알아보고 무시무시한 소리없는 살인뱃살과 bye~ 해요! ◀ 밀어서 보세요 ▶ 내장지방은 간이나 췌장에도 붙어 있는데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심혈관, 당뇨, 암의 위험도가 상승하게 되요 특히 당뇨는 일반인에 비해 1.5배나 더 높아지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 시한폭탄이라는 이름도 있답니다 그 외에도 다이어트식초를 끼니때 함께 먹어주면 혼자 노력하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밀어서 보세요 ▶ 내장지방에 좋은 운동으로는 단시간 격하게 움직여야 하는 운동 보다는 장시간 꾸준히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훨씬 좋은 효과를 가져와요 편한 운동화 한켤레면 언제 어디서든 시간장소의 구애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죠 자전거 하나면 혼자 드라이브도 할 수 있고 전신 운동을 즐길 수 있지만 단점이라면 자전거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 요즘은 대여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서울의 경우 인근 역 근처에서 손쉽게 자전거 무인 대여 가능 하답니다 ㅎ 하지만 자전거를 탈 때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도 없어도 위험하기 때문에 되도록 장비를 갖추고 타는 것이 좋으며 본인 자전거의 경우 자전거의 점검은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아요 돈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내장지방 빼는법에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줄넘기를 빼놓을 수 없죠 집에 줄넘기가 없다고 해도 줄을 넘는 것과 같은 동작으로 뛰어주기만 해도 줄넘기 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집에서는 매트를 깔아놓고 발꿈치를 들어 살살 콩콩 뛰어 아래집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세요~! 마지막으로 홈트레이닝이 있는데 일단 코어운동으로 플랭크만 꾸준히 하더라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좀 더 동작이 있는 것을 하고 싶다 하신다면 마운틴 클라이머나 러시안 트위스트, 뱃살 스트레칭을 통해 엽구리나 뱃살을 쭉쭉 퍼지게 분산시켜 치수 줄이기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 밀어서 보세요 ▶ 마지막으로 내장비만 다이어트식단과 다이어트운동과 함께 중요한 생활 습관인데요 하루 열량과 규칙적인식사 그리고 건강한 간식과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내장지방과 조금 더 빨리 작별 할 수 있어요 일단 하루 열량을 알면 먹어야 하는 양을 알게 되고 규칙적인 식사와 건강한 간식을 먹게 되면 과. 폭식을 막을 수 있게 되죠 그리고 충분한 수분섭취로 피부와 장기의 기능을 높일 수 있답니다 배가 바가지 뒤집어 놓은 것 처럼 볼록 올라왔다면 술배 똥배를 떠나 내장지방일 가능성이 훨씬 높으니 오늘부터 술과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을 조금씩 줄이면서 3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으로 내장비만에서 탈출해보세요 :) ▼ 함께보면 좋은 포스트 식초 다이어트 방법 https://www.vingle.net/posts/1815755 살 빼는 시간, 근육 찌는 시간 https://www.vingle.net/posts/1807030 내장비만 탈출위한 칼로리 계산법 https://www.vingle.net/posts/1805493 내장비만 탈출하려면 Fit돼지 팔로우 하기 ▶ https://www.vingle.net/enjoyD
필라테스 8년차 서지혜의 11자 복근 &베이비 페이스 관리 풀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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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7살 딸의 행동이 소름돋는다는 글 올렸던 엄마입니다. txt
아직까지 그때 올렸던 글들이 떠돌아다니는 걸 봤어요. 그때 올렸던 당시에는 너무 힘들고 모르겠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렸던 건데, 몇몇 분들이 심한 말을 너무 많이 하셔서 글을 내렸었어요. 그때는 많이 상처받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라도 그런 감정이었을 것 같더라구요. 내 아이여도 그렇게 무서웠는데 완전한 타인인 분들은 어떠실까 싶어서.. 다들 딸아이가 지금은 어떻게 지냐냐고 궁금해하시더라구요.. 3년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 글이 달리는 걸 봤어요. 그때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서 다시는 안 올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저희 아이 때문에 소름돋는다, 무섭다, 자식 학교 못 보내겠다 등의 이야기를 하시는 걸 보고 근황? 아닌 근황을 올리려고 왔어요. 이번에는 심한 악플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ㅜㅜ 우선.. 그때 아동 발달 센터를 갔었어요. 미련한 일이지만 엄마 된 마음으로 유명한 데에 갔다가 괜히 딸아이 신상이 알려질까봐 무서워서 작은 곳으로 갔었어요. 이것저것 검사를 하고 저랑 딸아이랑도 면담을 했어요. 돌아온 대답은 이런 케이스는 발달 센터보다는 정신과를 가셔야 한다는 말이었어요. 다른 지능발달이랑 신체 발달 등은 모두 정상이었어요. 특히 지능발달은 우수한 쪽이더군요. 언어쪽이 상위 2퍼센트 정도 추정된다고... 그때는 전혀 기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라도 감사한 일이었던 것 같아요. 정신병원으로 갔습니다. 아동 심리 등 아동정신과를 겸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수소문해서 갔어요. (정식으로 아동 정신과가 있는 곳은 아니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찾아봐서 알게 된 곳이었습니다) 몇 주 간의 상담과 각종 검사끝에 의사선생님이 내린 진단은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라고 하시더라구요. 네.. 쉽게 얘기하면 여러분들이 이야기하셨던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상태라고 했어요. 아직 어린데도 이렇게 성향이 두드러져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고 조금 놀라셨어요. 그래도 어렸을 때 치료를 시작하는게 훨씬 좋다고 빨리 잘 오셨다는 말을 들었어요. 청소년기에 성격이나 판단력이 형성된 후에는 바꾸는 게 정말 힘들다고요. 딸아이의 경우 반사회적 행동의 표출 이유가 충동적이거나 본능 억제 미흡이 아닌 감정 공감능력 결여에서 온다고 하더군요. 폭력적 행위의 동기가 너무나도 뚜렷이 나타난다고요. 공감 능력 검사?를 했습니다. 담당 선생님이 딸아이와 면담 식으로 진행했어요. 그리고 결과가.. 또래 여아들보다 극명하게 공감 능력이 낮았습니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대요. 저 사람을 때리면 그 사람이 아플 거라는 건 알지만, 그렇다고 때리면 안되는 이유는 모르는 거죠.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절대 감정적인 요인에 호소해서는 안 되고, 왜 이러한 행위가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지를 반복해서 알려주어야 한다고요. 감정적인 요인에 호소할 경우 딸아이는 전혀 공감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의 태생적인 관념과 사회적인 통념에 대한 괴리가 커져 상황이 악화될 수 있대요. 사람을 때리면 안 된다 -> 그 사람이 아프니까 (X) 사람을 때리면 안 된다 -> 그렇게 되면 감옥에 간다 (O) 이런 식으로요. 많이 딱딱해보여도 어쩔 수 없대요. 기본적인 선과 악을 교과서 외우듯이 머릿속에 집어넣어 줘야 한대요. 남편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나한테는 툭하면 칼을 들이대던 아이가 남편한테는 그러지 않았다, 하고. 혹시 본능적으로 힘의 우위를 알아서 그랬던 걸까요? 하니까 그건 힘의 우위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남편이 원인 제공을 안해서 딱히 동기가 없었던 거라고 하시더군요. 일곱살 아이의 입장에서는 남편이나 저나 완력으로는 딸아이보다 우세한 게 마찬가지고, 아이가 둘 중 누가 더 힘이 센지를 구분해가며 그런 행위를 할 이유가 약하다고요. 아마 제가 주부고 남편은 항상 늦게 들어오는데다 어화둥둥 내새끼 그래서 훈육은 제 몫이었거든요. 그 탓이 컸나 봅니다. 그리고 혹 둘째 생각이 있냐고 묻길래 모르겠다고 했더니 안 가지는 게 좋을 거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참 부모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시기에 한번 동생에게 질투라는 동기가 부여되면 힘의 한참 우위에 있는 딸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 지는 예상할 수 있다고. 또 현실적으로 딸아이 한 명 키워내기도 힘들 거라고.. 그래도 희망적인 건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경우에는 나이를 먹을수록 그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공감 능력이 생긴다거나 한다기보다는 사회적 규율이 학습되어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특히나 딸의 경우에는 지능도 좋은 편이라 한번 사회에 적응하고 나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처음에는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겉보기에는 문제가 없다.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거다 라는 것 자체가 딸아이가 정상적이고 행복한 삶과는 거리가 많이 있다로 들렸거든요. 실제로 그런 뜻도 있으셨던 것 같고... 결국 우리 딸은 일반적인 감정, 사랑이나 우정 등 타인과의 교감과 교류를 통한 정서적인 것들을 평생 가질 수 없는 건가,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니라더군요.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것 뿐 딸아이는 감정도 풍부하고 애정도도 높은 편이래요. 이게 무슨 역설적인 소리인가 했더니, 완전 타인, 즉 딸의 관심 밖 상대에게는 감정적으로 공감하지 못하고 공감할 필요성도 못 느끼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에 한해서는 아니라는 거죠. 공감 능력 결여 환자중에서는 희망적인 경우래요. (애정을 가지는 상대가 아예 없는 환자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자라고 아동기 부터는 애정을 가지는 대상에 빗대서 사회적 규범을 학습시키는 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덥니다. 그리고 이쪽 분야는 누구도 확답을 못 한대요. 보통 반사회성 성격 장애가 유전적 영향이나 전두엽 측의 선천적인 문제로 공감능력 결여가 발생하는데, 자라면서 공감 능력이 자연히 형성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으니까 힘들어도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다만 하나 걸리는 게... '유전적 영향' 이 너무나 걸립니다. 사례를 찾아보니 사이코패스 들 중 다수가 본인의 그런 성향을 숨기고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설마 남편이?? 아니겠죠? 제가 딸아이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겠죠? 알게 된 이후로 가끔 남편이 싸하게 느껴집니다.ㅜㅜㅜ 아무튼... 그 이후로 최근까지도 완전 전쟁이었어요.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몇 번 상담때는 잘 따라가던 딸이 어느 순간부터 안간다고 떼를 쓰고 성질에 성질을 부리더라구요... 억지로 데려갔다가 또 칼 들이밀까봐 초반에는 데려가지도 못했는데, 결국 억지로 끌고 갔어요. 의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앉혀놓고 아주 기본적인 것, 사람을 때리면 안 된다. 동물을 학대해선 안 된다.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된다. 식물을 함부로 꺾으면 안 된다 부터 하나하나 가르쳤어요. 정말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는 해당 대상의 감정 등은 전혀 고려하지 못하더군요... "사람을 칼로 찌르면 안 돼." "왜?" "칼에 찔리면 아프지? 우리 딸도 아픈 거 싫잖아. 그 사람도 아픈 거 싫어해." "그 사람이 싫어하는데 왜 내가 하면 안 돼?"(진짜 이거 그대로 말했습니다) 역지사지가 아예 안 되는 거에요. 처음에는 그냥 끄덕끄덕 거리거나 왜? 라고만 했던 딸이 몇 년 지나고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요. "사람을 때리면 안 돼." "왜?" "우리 나라에서는 법으로 정해 놨거든. 그러면 우리 딸이 감옥에 갈 수 있어." 이 다음 대답이... "그럼 경찰아저씨한테 안 들키고 때리면 괜찮아?" 이걸 듣고 느꼈죠. 아,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하고... 저 날 많이 울었어요. 우리 딸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단순한 신체적 장애라던가 지능 발달의 문제면 그래도 우리 딸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다, 특별한거다 라고 위안하겠지만 딸은 사회적으로 틀린 존재에 가까웠으니까요. 무너지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이 아이를 온전히 세상에 살아가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딸은 분명히 저와 남편을 사랑합니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을 미워하는 것을 두려워해요. 방법을 바꿨어요. 너에게 피해가 간다, 가 아니라, 딸이 그런 행동을 하면 엄마 아빠가 너무너무 속상하다고. 아.. 이쯤되면 남편은 어떤 일을 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것같은데.. 뭐 이 글 안보겠죠... 솔직히 훈육은 제가 거의 다 했어요. 남편이 딸을 예뻐하는 것도 이유였지만 결정적인 일이 하나 있었는데 그 일 이후로 그냥 아이교육은 제가 다 하는걸로 타협을 봤습니다. 무슨 일이었냐면... 남편 취미가 rc카에요. 저는 잘 모르니까 그냥 남편이 하는 거 몇번 보기만 했어요. 남편이 딱히 술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게임도 안해서 사실상 유일한 취미입니다. 한달에 거의 3~40만원은 쓰면서 애정도가 엄청 높아요. 동호횐지 카펜지도 가입하면서요. 근데 딸이 8살때, 학교에서 친구를 엄청 꼬집어 논 일이 있었어요. 같은 반 남자아이가 자꾸 딸 머리를 잡아당겨서 화가 나서 그랬다더군요. (솔직히 저는 정당방위라고 생각했지만 어쨌든 조심해야하는 입장이니 그 학부모님한테 사과는 드렸습니다) 남편이 그걸 알고 딸을 혼냈거든요. 근데 그 다음날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딸이 남편 rc카에다가 주스를 잔뜩 부어놨었어요. (저렴한 모델이 아니라서 이것저것 부품 들어간거 합치면 60만원 넘어가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안 남편이 화를 주체를 못하고 딸한테 손찌검을 했구요..... 평범한 아이였다면 남편이 화를 못참았구나 하고 그렇다고 때리면 어떡하냐, 정도로 넘어갔을 텐데 안그래도 불안정한 딸을 때렸으니까.... 앞으로 또 이런일이 있을때 아이 정서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몰라 불안해서 그냥 훈육은 제가 전부 하는걸로 했어요. 대신 남편의 집안일 비중이 좀 늘었어요. 원래는 제가 주부니까 주말에도 집안일은 제가 다 했는데 제가 아이 훈육을 도맡은 다음에는 주말 빨래 청소는 남편이 다 해요. 이 부분은 서로 합의하고 약속한거니까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학교에 들어간 다음에는 많이 수월해졌어요. 딸애가 학교가 재미있는 모양인지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 뒤로는 선과 악을 설명하는게 좀 더 쉬워졌어요. 남자친구라고 잘생긴 남자애를 데려오기도 하고 친구들이라고 우르르 데리고 집에 오기도 했어요. 그 뒤로는 딸이 그런 행동을 하면 친구들이 너를 싫어하게 될 거라고 했어요. 혼자가 되고 싶은 건 아니잖아, 딸. 하고 말하니까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분노조절에 대한 방식도 처음부터 다 바꿔줬어요. 폭력적인 성향이 조금이라도 두드러지지 않게 하려고 rc카 사건 이후로는 딸애 앞에서는 저와 남편 둘다 큰소리 한번 낸 적 없어요. 2018년 올해 11살이 된 딸은 엄마아빠의 노력을 알아준 건지, 본인이 깨달은 건지 몇 번의 작은 다툼 말고는 학교에서 문제 한번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요. 교우관계도 좋대요. 자랑하자면 공부도 엄청 잘해요. 책도 많이 읽고 대회란 대회는 전부 나가서 상을 쓸어와요. 아직 곤란하면 금방 들킬 거짓말을 하는 부분과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그냥.. 근황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올려요. 걱정해주셨던 분들 전부 너무 감사하고, 무서워하셨던 분들은 죄송합니다.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제가 정말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년 전 , 아이의 엄마가 올렸던 글
애인끼리 해주면 좋은 마사지 방법
Lesson 1 마사지의 첫 순서로 족욕을 해주면 좋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근 뒤 직접 만든 스크럽제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자. 보디 오일에 흑설탕 혹은 소금을 3:1 비율로 섞으면 준비 끝! 10분 소요. 1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근다. 2 발에서 종아리까지, 또 종아리에서 발까지 방향을 바꿔가며 손바닥으로 쓸어준다. 3 발등 뼈에서 발가락까지의 부분을 가볍게 손바닥으로 만져준다. Lesson 2 두피 마사지는 쉽게 할 수 있으면서 효과도 좋다. 두피의 혈점을 몰라도 크게 상관없다. 그냥 엄지로 머리를 골고루 꾹꾹 눌러주면 된다. 양손 엄지 끝으로 이마의 가운데 지점에서 정수리까지 혹은 귀 부분까지 눌러준다. 5분 소요. 1 양손의 엄지 끝으로 이마의 가운데 부분부터 정수리까지 눌러준 뒤 귀 부분도 눌러준다. 2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뒤 양 네 손가락으로 번갈아가면서 뒷목을 쓸어 내린다. 3 머리 방향을 좌우로 바꾸면서 엄지를 제외한 네 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눌러준다. Lesson 3 얼굴마사지는 오일, 수분크림, 알로에 젤 등을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했다가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단, 여름철에는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기때문에 오일은 피하는게 좋다. 얼굴 마사지는 테크닉이 따로 필요 없다. 차가운 젤을 골고루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5분 소요. 1 얼굴에 젤이나 수분 크림을 골고루 바른 뒤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사지한다. 상대에게 비염이 있다면 콧방울 옆쪽을 손끝으로 강하게 수차례 눌러준다. 2 날렵한 V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양손 엄지로 턱을 잡고 아래위로 번갈아 밀어준다. 3 피로로 뭉친 눈썹 부위는 엄지와 검지로 눈썹, 입술 등의 부위를 편편하게 펴주듯이 마사지한다. Lesson 4 허리는 피로가 몰려올 때 가장 통증을 많이 느끼는 곳이기도 하다. 허리 마사지를 할 때는 상대의 등 위에 올라앉아 본인의 체중을 실어서 마사지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무거울 거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체중을 적당히 싣지 않으면 마사지하기가 힘들 수 있다. 10분 소요. 1 허리 마사지를 할 때는 반드시 상대의 등에 올라가서 한다. 오일을 적당히 도포하고 손바닥으로 허리를 위아래로 쓸어 내린다. 2 주먹을 쥔 채 엄지로 척추 바로 옆의 작은 골을 따라 위아래로 쓸어준다. 3 허리 마사지의 마무리는 수건으로 허리를 덮고 꾹꾹 눌러주는 것으로 한다. 이 동작만으로도 무척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Lesson 5 무거운 어깨와 등을 위한 마사지는 침대에 수건을 깔고 상대를 엎드리게 한다. 이때 옷은 벗는 것이 편하다. 보디 오일을 목과 등에 골고루 바른다. 이때 너무 많이 바르거나 혹은 너무 적게 바르면 마사지할 때 힘이 많이 든다. 10분 소요. 1 마사지 초보라도 보디 오일을 도포한 뒤 마사지를 하면 전문가가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2 엄지와 나머지 네 손가락을 이용해 목을 가볍게 주무른다. 이 동작만으로도 무척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특별한 기술은 필요 없다. 3 손에 달걀 한 알을 쥔 듯한 느낌으로 주먹을 쥔 채 손등의 뻐를 이용해 목과 어깨 라인을 쓸어준다. 이 부위가 근육이 가장 잘 뭉치는 곳인데, 이렇듯 간단한 동작으로도 충분히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4 같은 방법으로 주먹을 쥔 뒤 손등으로 목부터 척추뼈를 따라 긁듯이 마사지한다. 집에서도 호텔 스파처럼 분위기 내는 법 1 향초만 켜도 스파 부럽지 않다 마사지를 받을 때는 보통 눈을 감는다. 촉감만큼이나 민감한 것이 후각. 은은한 향을 내는 향초를 켜고 마사지를 한다면 전문 에스테틱 부럽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향초는 1천원부터 1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반드시 비싼 향초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만약 향초가 없다면 에센셜 오일을 화장솜에 적셔두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향기가 퍼진다. 아로마 스톤 등 다른 아로마 용품을 활용해도 좋다. 2 간접조명은 필수 아무리 마사지 테크닉이 좋아도 환한 형광등 아래에서 받는다면 어쩐지 제맛이 안 날 것 같지 않은가. 마사지에는 간접조명이 제격이다. 마땅한 조명이 없다면 마사지를 받는 방의 불을 끄고 거실의 등을 켠다거나 작은 손전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중에서 간접조명용 손전등을 쉽게 구할 수 있다. 3 명상 음악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유난스럽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접어도 좋다. 자연의 소리, 새 소리, 파도 소리 같은 명상 음악은 몸과 마음을 릴랙스하는 데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이다. 인터넷에서 명상 음악을 검색하면 다양한 소리와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마사지할 때 무엇이 더 좋을까? 보디 오일 vs 마사지 오일 보디 오일과 마사지 오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닦아내야 하는지의 여부다. 보디 오일은 대부분 몸에 바른 채 흡수시키지만 마사지 오일은 닦아내야 한다. 마사지 오일에는 광물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보디 오일을 구입할 때는 성분 함량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호호바 오일, 캐리어 오일, 아몬드 오일이 다량 함유된 보디 오일은 천연 식물 혹은 잎에서 추출한 성분이 주를 이루는데 이는 피부에 영양을 주기 때문에 마사지한 뒤 닦아내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시판 보디 오일의 가격대는 최대 30배까지 차이가 난다. 보디 오일은 손에 발랐을 때 뽀드득 하고 퍽퍽함이 드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추가) 손 마사지 방법 (추가) 자세한 발마사지 방법
다이어트식초의 모든것 만들기 부터 먹는법까지
안녕하세요 엔디예요 :) 오늘은 천기누설등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되 전국에 있는 많은 다이어터들이 시도해 효과봤다는 다이어트식초를 파헤쳐 보려고 해요 프로그램에서는 여러가지 식초다이어트에 대해 정보를 주었지만 사실 제 속이 시원~해지는 포스팅은 본적이 없었어요 그 답답함을 저만 느끼진 않았을거라 생각하며 모든 다이어터 분들의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릴께요! 파인애플식초 효능&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속 숙변을 제거 。몸 속 지방 분해에 도움 。당분, 구연산,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활력있고 건강하게 유지 하는데 도움 。풍부한 칼륨으로 몸속 나트륨을 배출시켜 성인병 예방 。단백질 분해 효소로 인해 소화하기 힘든 육류를 섭취 해도 소화가 잘 되도록 도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해소 및 피부미용에 도움 재료 。파인애플, 설탕, 식초, 밀폐유리병, 종이컵 주의사항 。백.갈색 상관없으나 신경쓰인다면 "비정제설탕" 사용 。어떤 맛의 식초든 상관없으나 "주정" 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발효 식초 선택 만들기 。파인애플을 1.5cm 정도의 굵기로 잘라준다 。계량컵 대신 종이컵으로 준비한 유리병에 식초와 설탕을 1:1비율로 1/3 채운다 。잘 섞이도록 휘저어준다 。잘라둔 파인애플을 잠길만큼 넣는다 。식초와 설탕이 부족하면 1:1 비율을 맞춰 추가로 더 넣는다 。상온에 2주동안 보관 한 후 파인애플만 꺼내 분리하고 식초만 따로 통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TIP 。잘 섞이지 않은게 걱정이라면 뚜껑을 꽉 닫고 살살 흔든다음 뒤집어 준다 먹는법 。식후 30분 컵에 물 200ml 에 숟가락으로 3~4스푼 희석 유통기한 。1년동안 냉장보관하며 마실 수 있지만 3주안에 먹는 것이 좋다 천기누설에서 나왔던 다이어트식초들 중에서 가장 핫한 파인애플 식초 먼저 알아봤어요 단백질을 분해해 소화에도 도움이 되기에 평소 소화를 잘 못하시던 분에게도 좋은 희소식이 될 것 같아요 게다가 지방분해라니 효과가 있는건 제 주변분들중에서도 실제로 줄어든 사례가 있어 진짜라는걸 알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절대 효과 못봐요 아주아주 최소 2개월 드셔야 하고 장기적으로 보면 1년은 드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바나나식초 효능&효과 。몸속 독소배출에 도움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바꿔줌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예방 。나트륨을 배출시켜 붓기 완화 。변비개선 재료 바나나, 식초, 사탕수수당, 유리용기, 종이컵 주의사항 。백.갈색 상관없으나 신경쓰인다면 "비정제설탕" 사용 。어떤 맛의 식초든 상관없으나 "주정" 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발효 식초 선택 만들기 。바나나를 한입크기로 썰고 바나나와 식초와 사탕수수당을 1:1:1 의 비율로 유리병에 담는다 。병에 채워넣은 바나나가 가득 찰만큼 담되 부족하면 설탕과 식초를 더 만들어 넣는다 。2주간 상온에 숙성시킨다 。숙성기간이 지나면 바나나를 걸러내어 냉장보관한다 먹는법 。식후에 소주잔 한잔에 가득 따라 큰컵에 넣고 물을 가득 채워 마신다 유통기한 。한달내에 먹는 것이 좋다 바나나식초는 알아보니 천기누설이 아니라 만물상에서 나왔더라구요 바나나식초 또한 파인애플 못지 않은 좋은 효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이 역시 식초이기에 많이 드시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흑초의 효능&효과 。산후 어지럼증과 빈혈 예방 。면역력과 간기능을 강화시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음 。칼슘 흡수율을 높여 뼈 생성에 도움 。변비, 당뇨, 고혈압 예방 。항비만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비만예방 및 탈출에 도움 재료 현미밥, 누룩가루, 생수 만들기 。현미밥 2 : 누룩가루 1의 비율로 섞어 생수를 붓고 발효 。맑은 부분의 술만 걸러 병에 담고 숙성 。숙성을 시작하고 3~4일 후면 병위에 하얀 초막이 생긴다 。30일동안 초막이 생길때마다 병을 흔들어 준다 。그렇게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을 숙성시켜 흑초로 만든다 TIP 。흑초는 만드는 방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하는 흑초를 구매하여 먹어도 되며 다른 과일과 섞어 숙성시킨 과일식초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먹는법 。별도의 식단조절을 하면서 요구르트와 같은 식품에 식초를 한스푼씩 넣어 먹는다 。우엉차 9 : 흑초 1의 비율로 섞어서 마시면 흑초 해독수가 되어 노폐물 배출과 흑초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흡수 시킬 수 있다 유통기한 。집에서 발효 시킨 경우 오래 두고 먹을 수는 있으나 반년안에 먹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되는 것을 구입 한 경우 별도 유통기한에 따른다 흑초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흑초로 무려 20kg이나 감량하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 뿐만이아니라 이걸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하며 다른 과일 식초에 비해 건강을 제대로 챙길 수 있어서 식초중에 짱짱! 파인애플식초, 바나나식초, 흑초 총 3가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식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중에서 이번에 새로 알게된 흑초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해요 건강과 다이어트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일반 식초보다 여렵기도 하고 신경쓸 것도 많고 하니 시중에 판매하는걸 사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네요 ㅎ 그럼 다이어트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 :) 빙글 엔디 팔로우 하고 꿀 정보 받아가세요 ▶ https://www.vingle.net/enjoyD
누르기만해도 피로가 풀리는 마법의 부위 10곳 소개
우리 몸속에는 살짝 지압해주는 것만으로 그간 쌓인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숨겨진 마법의 부위가 있다. 발과 목 그리고 어깨와 같은 몸 곳곳을 특별한 도구 없이 양손만을 이용해 지압해도 몸이 훨씬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이 마법의 부위들을 틈나는 대로 지압해주면 피로는 물론 스트레스와 두통을 완화할 수 있고, 배탈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 아래 소개하는 마법의 지압 부위들 10곳을 자주자주 눌러줘 그간 쌓인 피로를 덜어내자. 1. 엄지와 검지 사이 엄지와 검지 사이를 4~5초 정도 마사지해주면 경직된 근육이 풀린다. 또한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쐐 근육이 경직됐을 경우 이곳을 약 1~2분 정도 눌러주면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2.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두 뼈 사이의 위치한 발등의 오목한 태충혈이라는 부분을 지압해주면 생리통과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태충혈은 잦은 배탈과 설사에 효과적이므로 배가 아프다면 엄지손가락으로 3~4초 정도 반복해서 눌러주면 좋다. 3. 승모근 중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승모근 부위를 꼬집는다는 느낌으로 주물러준다. 승모근은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뭉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자주 주물러주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 4. 쇄골 뼈 주위 사진 속 빨간색 스티커가 부착된 3곳 양쪽 쇄골뼈가 시작되는 위아래 부분과 정중앙을 8초간 지압해주면 어깨와 목의 통증을 잡을 수 있다. 이때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면 오른쪽 쇄골을 왼쪽 어깨가 아프다면 왼쪽 쇄골을 중점적으로 눌러준다. 5. 목덜미 양손을 이용해 당신의 목덜미를 머리에서 등 쪽으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꾹꾹 눌러준다. 목덜미를 마사지해주면 피로 해소는 물론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6. 무릎 양옆 무릎뼈 양옆 부분을 손가락으로 마사지해주면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는 또한 속이 메스꺼운 느낌과 어지럼증을 없애주는 효과도 갖고 있다. 7. 귀 윗 부분 사진 속 빨간 스티커로 표시된 귀의 위쪽 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잡은 뒤 엄지손가락으로 귀 표면에 원을 그리듯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중국 침술 전문가들은 이 방법이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8. 귓불 뒷부분 귓불 뒤 오목하게 파인 곳은 몸 속 노폐물이 쌓이는 곳이다. 이곳을 지속적으로 지압하면 노폐물이 배출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9. 눈 주위 뼈 눈을 감고 눈 주위의 뼈대를 손가락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천천히 눌러준 뒤 눈동자도 아주 살짝 눌러준다. 이는 졸음도 쫓아주며 눈 주위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10. 눈 안쪽 뼈 엄지와 검지로 눈썹과 코가 이어지는 안쪽 뼈대를 눌러주면 피로를 풀어 집중력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눈이 건조하고 빡빡한 느낌이 들 때 이곳을 눌러주면 눈이 맑아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출처 - 더쿠
모발이식 수술방법의 모든것 꿀팁모음
탈모인구 천만명이라는 뉴스가 종종 나오던데 주위에 친구들은 탈모 없는데 나는 탈모인이다 어제 탈모인이라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탈모약에 대해서 글을 적었고 이번에는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만약 당신이 모발이식 수술을 한다면 그래도 최소한 어떠한 방법으로 내머리를 치료하는지 그리고 어떤방법이 최선인지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발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술한번 잘못하면 다시 수술하고 싶어도 뒷모발이 없어서 수술 할수가 없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럼 이제 모발이식의 모든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첫번째는 절개로 수술을 할것이냐 비절개로 수술을 할것이냐를 선택해야 한다 블로그나 병원광고 보면 3천모에 삼백만원 빅!! 이벤트 라고 무작로 마구 광고하는곳이 있는데 이런곳은 백프로 절개식 으로 수술을 한다 간단하게 절개식의 장점은 수술하는 사람이 빠른시간안에 수술을 끝낼수 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환자입장에서는 장점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난 절개식은 무조건 비추 추신 : 종종 병원에 따라 또는 의사에 따라 절개식으로 수술시 모발의 생착율이 높다는 소리 하는데 이건 한마디로 말하면 곰조 ㅅ 터는 소리다 절대 이런말에 넘어가서 수술하고 후회하지 말자!!!! 비절개로 선택을 했다면 그담에는 모발을 뽑을때 핸드드릴 (기계로 뽑는방법)과 주사기로 하나씩 뽑는 방법을 골라야 한다 난 둘중에 어떤걸 골라야 할지 솔직히 모르겠다 다만 머리속으로 유추해보건데 핸드드릴의 경우 커터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주위 피부를 손상하게 될수도 있다고 본다 그래서 좀 모발이식에 대해 아는 고수들은 하나씩 주사바늘로 수작업하는 방식을 더 좋아하기는 하더라 ~~~ 다만 최근 나온 모발이식 수술 논문을 보면 핸드드릴과 주사기로 하나씩 뽑는 방법 둘다 생착율은 같다고 나옴 추신 : 여기다 동영상 어캐 올리는건지 알려주실분 동영상 링크걸면 좀더 쉽게 도움이 될텐데 ... 담에는 심을때 식모기로 심는지 슬릿방식 (주사기 바늘로 피부에 구멍을 내고 그구멍에 하나씩 심는방식)으로 심는지 선택을 해야 하는데 난 무조건 슬릿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모발이식 수술을 잘하는 병원에서는 식모기도 슬릿만큼 잘심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절대로 아니다 무조건 백프로 슬릿방식으로 수술하는게 맞다 추신 : 식모기와 슬릿방식의 가장큰 차이점은 모발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모발의 밀도가 슬릿 방식이 훨씬 촘촘하게 심을수 있다 이건 대부분 탈모 커뮤니티에서도 검증이 끝난거라 길게 안적는다 자 여기서 핵심키포인트 하나 알고 가자 위에 사진보면 모근이 하나의 모낭에 3개짜리 2개짜리 한개짜리 이렇게 있다 이거 핵심중에 핵심이니까 잘봐둬라 !!!!! 국내 대부분의 병원들은 모낭의 갯수가 아닌 모근의 갯수로 금액을 산정한다 몬말이냐 !!! 3천모에 삼백만원이라고 한다면 심는 모발의 갯수가 삼천개가 되는거다 근데 중국이나 태국 터키의 경우에는 모낭으로 금액을 산정한다 !! 자 그럼 위에 3개 머리카락이 들어있는 모낭을 3천개 심으면 총심는 머리카락 수는 9천개가 되는거다 !! 이해되었음? 거의 같은 가격으로 최대 3배정도를 더심을 있다는 소리가 된다 이런 장점때문에 많이 심어야 하는 탈모인들은 해외로 나간다! 추신 : 모발이식은 엄청난 노하우가 필요하거나 엄청난 실력이 필요한 수술분야가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10년전에는 대학생들 방학되면 벼심는데 가서 공짜로 봉사활동 하곤 했는데 논바닥에 벼를 농민만큼 잘심지 못해도 벼는 잘자란다 솔직히 모발이식 수술하는 의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끈기와 체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자 이제 정리를 해보자 일단 당신이 모발이식을 하려고 한다면 우선 제일먼저 탈모약을 최소 3개월 이 상 먹어보고 나서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왜냐!! 탈모약도 사람마다 효능의 편차가 커서 백명에 한명은 모발이식 수술하려고 생각했는데 약먹고 너무 머리가 많이나서 (확률은 적다) 수술안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약먹고 아주 머리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머리 중간부분은 대부분 생각보다 꽤 많은 머리가 새로 난다 근데 약을 먹지 않고 수술을 해버리면 머리가 날 구멍에다 주사바늘로 구멍을 뚫어서 엄한머리 날리는 경우가 아주 많다 ~~~~~~~~~~ 이런 이야기를 병원에서는 절대 해주지 않는다 그래야 수술하고 결과가 나오는 일년동안 꾸준하게 약을 먹으면 수술+약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되기 때문이다 근데 이런 약의 효능은 생각지도 않고 수술이 엄청나게 잘되었다고 병원이 엄청나게 수술을 잘해줬다고 동네방네 그병원 소문내주는 경우가 많다 !!!! 그리고 자신이 탈모라면 대다모 사이트나 삼탈모 같은곳에 가입을 해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어보길 바란다 다만 거기도 교묘하게 정보를 가장한 광고하는 업체가 부지기수 이다 그런건 잘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추신 : 대xx에서 등급이 상당히 높은 유저로 지금도 활동중이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누군가 여기다 동영상 올리는거 알려주면 좀더 고급정보를 더 많이 올리도록 노력해보겠다 팔로워 적극추천 : https://www.vingle.net/jbl4344k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