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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옷 사면서 느낀점 5편

마지막으로 신발
신발도 아우터처럼
비쌀수록 제 값을 할 확률이 높아짐
신발은 좀 비싼거
신어야겠다 생각한게
슈펜 만원짜리 스니커즈 신은 후
이상하게 이 신발만
신으면 너무너무 피곤해서
외출한 이후 계속 잠
신을 때마다
발부터 허리까지
피곤함이 몰려옴
발이 아작나는게 아니라
온몸이 아작나는 느낌임
비슷비슷한 코디에서
신발은
포인트로 중요함
캔버스화, 옥스포드, 워커, 러닝화, 샌들까지
신발은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너무 많음
브랜드 별로 많이 신는 신발들
나이키
인터네셔널리스트, 볼텍스, 루나,
로쉐런, 허라취, 포스, 조던
아디다스
슈퍼스타, 가젤, 스탠스미스
뉴발란스
574, 990, 993
컨버스
척테일러, 1970, 원스타, 잭퍼셀
디아도라
헤리티지
무지퍼셀
쏘로굿
목토, 포스트맨
이것 외에도
바스, 닥터마틴, 반스, 퓨마, 리복, 락포트 등
너무나 많고
각자 추구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뭐 하나 딱 추천하기가 쉽지 않음
필자는 운동화, 워커는 거의 안신고
단화, 스니커즈류를 많이 신음
발목 드러나는게 깔끔해보이고
한 겨울에는 양말로
포인트 줄 수 있어서 애용함
정말 마지막으로
입어보고 안맞으면
환불 할 것
후회 하지 않으려면
반품배송비 5천원을
아까워하지 말아야함
한가지 더 말하자면
365일에 며칠 입지도 않는
옷은 중고나라에
파는게 이득임
아마 다음 글은
여름 쇼핑 끝나면 쓸듯
그때까지
득템하시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쏘로굿 포스트맨 후기
바스 월튼 후기
1편
2편
3편
4편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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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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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진짜..저렴할수록 일년 이상을 못감
신발 진짜 격공. 다다익신
글 모두 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편안한신발이 갑이죠 저도 발편한 스니커즈를 즐겨신지요ㅋㅋㅋ
사진 신발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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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대지’로 1933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 벅’ 여사가 1960년에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 그녀는 일행과 함께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고,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짚단을 지고 있었습니다. ​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이상하게 볼 광경이었습니다. 힘들게 지게에 짐을 따로 지고 갈 게 아니라 달구지에 짐을 싣고 농부도 타고 가면 아주 편할 텐데… ​ 통역을 통해 그녀는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왜 소달구지에 짐을 싣지 않고 힘들게 갑니까?” ​ 그러자 농부가 대답했습니다. “에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도 일을 했지만, 소도 하루 힘들게 일했으니 짐도 나누어서 지고 가야지요.” ​ 그녀는 농부의 말에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저 장면 하나로 한국에서 보고 싶은 걸 다 보았습니다. 농부가 소의 짐을 거들어주는 모습만으로도 한국의 위대함을 충분히 느꼈습니다.” ​ 당시 우리나라 농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그녀는 고국으로 돌아간 뒤 이 모습을 세상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비록 말 못 하는 짐승이라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존귀하게 여겼던 농부처럼 우리는 본디 작은 배려를 잘하는 민족이었습니다. ​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이기적인 사고로 꽉 차 있지는 않은가요? ​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서로의 짐을 나누어지고 함께 걷는 것. 말 못 하는 짐승이라도 존귀하게 여겼던 농부의 배려심을 닮아가는 것. ​ 배려심이 부족한 지금 우리에게 강한 울림을 줍니다. ​ ​ # 오늘의 명언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메난드로스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 #배려#배려심#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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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편견
우리나라 선조들은 장애를 질병 중의 하나로 여겨 단지 불편한 병이 있는 사람이라 여겨졌다고 합니다. ​ 그 때문에 조선 시대만 해도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덜 했다고 합니다. ​ 장애인과 그 부양자에게는 각종 부역과 잡역을 면제했고 장애인에 대한 범죄는 가중 처벌되었습니다. ​ 나라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점복사, 불경을 외워 읽어주는 독경사, 물건을 만드는 공방의 공인, 악기를 다루는 악공 등으로 장애를 가진 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 그래서 비록 장애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서 뛰어난 공적을 이룬 사람들이 많습니다. ​ 실제로 오늘날의 장관이나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높은 벼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 대표적으로 세종대왕의 정치사에서 황희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허조는 조선 건국 후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는 큰 공을 세우며 세종의 큰 신임을 받았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체격이 왜소하고 어깨와 등이 구부러진 척추 장애인이었습니다. ​ 중종 때 우의정을 지낸 권균은 간질 장애를, 광해군 때 좌의정을 지낸 심희수는 지체 장애를, 그리고 영조 때 대제학, 형조판서에 오른 이덕수는 청각장애를 앓고 그들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조선 시대 장애인에 관한 법령과 모습을 보면 지금 보다 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세종실록』에 전하는 박연의 상소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 # 오늘의 명언 장애는 불편하다. 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 – 헬렌 켈러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장애#편견#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