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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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같은 인생을 사는 커플의 세계여행.jpg

이번에 가져온 사진은 이젠 결혼한 커플의 세계여행 사진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찍은 사진을 시작으로 아주 여행을 가서 화보를 찍었더군요 ㅋㅋㅋ
이렇게 트롤룽가에서도 쩜프샷을 찍고
파리에선 화보처럼 여행하고
호숫가 근처에서는 이렇게 다정하게 뒷태 찍어주기 (?)
호숫가 근처에서는 이렇게 다정하게 뒷태 찍어주기 (?) 2
느낌상 스코틀랜드처럼 보이네요
헤헤헤헿헤헤헤헤헿 뭐가 그리 좋은지 ????? 아 .. 이런 사진 보니까 눈물이..
노르웨이에서 단독샷
인어처럼 단독샷!
우주님@uruniverse 이 좋아하는 오로라샷
신발을 보니 분명 얘네 렌트끌고 여행했을듯.. ㅋㅋㅋㅋㅋㅋ (도..도저히 좋은 마음으로 카..카드를 쓸 수 없다!!)
영국이 지붕 띄어간 신전터에서 우주로 향하는 기를 보내는 화성 여신 컨셉
렛잇고~ 렛잇고~
아 이 사진은 진짜 멋지네요
남자는 역시 등빨이죠. 물론 제가 없어서 부러움.
아 커플을 보면 눙무리..
오 감각적이게 찍었네요.
햄볶길 바랍니다........
1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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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mir76 ㅋㅋㅋㅋ 사랑꾼님처럼요 ㅎㅎ
우와 진짜 예뻐요ㅠㅠㅠㅠ 두 분 결혼하셨겠죠..? 부러운 커플이에요ㅠㅠㅠ😭
@zlzlz4 진짜 저렇게 살고 싶죠 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자꾸 리플 남겨서 죄송하지만ㅋㅋㅋㅋ 모노님 오늘 드립력 터지시네욬ㅋㅋㅋ엄청 웃음요!
쳇 커플은 어딜가나 부러운 존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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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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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사진을 올리고 나니까 문득 그린란드가 생각이 나더라구여.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언젠간 꼭 가볼 곳이라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언제쯤 갈 수 있을까여. 아이슬란드를 다녀온 분들은 어느 정도 계시겠지만 그린란드까지 다녀온 분들은 진짜 얼마 없으니까! 그러므로 사진으로라도 눈요기하자는 마음에서 그린란드의 최근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_+ 요즘 그린란드는 한참 뜨거운 곳이져. 트럼프가 사고 싶어하는 나라 ㅋㅋ 요즘 들어 관광객이 급증한 나라... 이 사진 작가분께서는 그린란드 서쪽의 작은 마을인 Ilulissat에 12일간 계셨는데 그 동안 무려 3500명을 태운 배가 12번이나 왔다갔다 하는걸 보셨다구 해여. 그 동네 인구는 5000명도 안되는데...ㅋ 그린란드의 올 여름은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다구 해여. 관광객이 많은 것도 많은거지만... 이번 여름에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빙하가 녹았거든여 ㅠㅠ (참고 : 저 배 높이 27m) 원래라면 이 정도로 빙하가 녹는건 2070년에나 예정된 일이었는데 50년이나 앞당겨 진거져. 앞으로는 더 심해질테구...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 않나여 ㅠㅠㅠ 참고 : 그린란드 마을은 이렇게 생겼어여! 지구 온난화 너무 무서운것 ㅠㅠ 녹아내리고 있는 빙하 참! 그린란드는 덴마크령이어서 건물들도 덴마크를 조금 닮았답니다 ㅋ 혹등고래도 자주 볼 수 있다는데... 혹등고래 점프하는거 보는게 제 소원중 하나예여 ㅠㅠ 근데 물 밖으로 점프하는 일은 거의 없다구... 흐규 ㅠㅠ 이 그림같은 풍경들은 Albert라는 사진작가분이 찍으셨어여. 더 많은 사진들은 이 분 홈페이지에 가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_+ 언젠가 (빙하가 다 녹기 전에) 그린란드를 직접 갈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연휴의 끝을 잡아 보아여...
호이안 틴퉁 체험
여행 첫날은 호이안으로 갑니다. 첫 일정은 대나무배 틴퉁 타기. 이거군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뽕짝소리. 여긴 베트남인가 한국인가… 한국에서도 자주 듣지 못하는 신나는 뽕짝을 호이안에서 이렇게 크게 듣게 될줄이야… 베트남 아저씨들 진짜 잘 따라 부르신다… 여기는 특히 거의 99%가 한국인 손님들. 저 대나무배에 두명씩 타고 이동합니다. 버스에서 가이드가 기념품이라며 나눠준 삿갓처럼 생긴 베트남 모자 농을 두고 내렸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해가 너무 세더라구요. 급하게 배에 있는 농을 썼습니다 ㅋ. 선크림도 안발랐는데 ㅡ..ㅡ 진짜 뜨거웠습니다. 이 아저씨 왠지 한국 예능에서 본 느낌적인 느낌이^^ 너무 수고하시는것 같아서 팁 줬습니다. 저희 배 사공이 아주머니였는데 아주머니가 젖은 노 끝부분에 1달러를 척 붙여서 아저씨한테 바로 전달. 햐, 아저씨 팁 수입이 어마어마할것 같더라구요 ㅋ 다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춤추는 아저씨들에게로 이동하는 배. 여기선 아예 배와 배를 줄로 묶어서 수상공연 강제 감상 ㅋ. 한참 있다가 줄을 풀어주더라구요 ㅡ..ㅡ 이런 수상공연장이 여러군데 있더라구요. 이 아저씨는 투망을 하시던데 진짜 고기를 잡으시는건지 보여주기인건지…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돌다가 오는데 애들은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ㅋ. 모자나 양산, 선크림, 선글라스는 필수겠더라구요. 갈증이 심했는데 가이드가 차안에서 망고를 나눠주네요. 아, 달다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