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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좋다고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보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 서지 말고
내 것을 줄 때 뒤에서 서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어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치고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죽어서 천당 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 사지 말고 죄짓지 말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타인들의 인생 쫓아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 지켜 여유 있게 살아가자.
이것이 '지혜로운 삶' 이니라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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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 사람의 결정적인 실수(feat.선택장애)
인생은 도박이다. 선택의 연속이다. 전 재산을 잘못 베팅하면 하루아침에 거지가 된다. 어려운 선택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한번의 선택으로 크나큰 기쁨을 누리기도 하고 한번의 선택으로 기나긴 고통을 감내하기도 한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신중해진다. 아니, 슬금슬금 겁을 먹게 된다. 실수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게 된다. 선택을 피하게 된다. 기회가 찾아와도 외면해 버린다. 지금 가진것 마저 사라질것 같기에 모른척 한다. 주어진 삶에 대한 만족은 가장 아름다운 선택이다. 그런데 스스로에 대한 믿음,불확실성에 대한 공포로 인해서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을 놓쳐버리고 결국 강제적으로 선택을 당하기도 한다. 선택은 왜 중요한가? 내가 선택하지 못하면 선택 당한다. 그로인한 모든 결과는 내가 기꺼이 책임져야 한다. 당장은 선택하지 않아서 책임으로부터 도망갈수 있겠지만 결국 그 화살은 나에게 다가온다. 사장이 직원이 알아서 하도록 방치해서 결과가 나쁘면 그것은 직원의 책임인가? 겉으로는 직원의 잘못처럼 보이지만 결국 모든 대가는 사장의 것이다.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 이유, 핑계,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etc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이기 때문에 우리는 선택을 해야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한 가지 착각을 하고 있다. 자신의 선택이 항상 좋은 결과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충분히 고민하고 지혜롭게 판단해야 할 문제이지만 나의 선택은 내가 통제할수가 없다. 내 마음 하나 바꾸었을뿐 내 주변의 수만가지 상황까지 내가 통제할수도 없고 예측할수도 없다. 이 말은 아무리 최고의 선택을 했을지라도 최악의 결과를 맞이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아무리 최악의 선택을 했을지라도 최고의 결과를 맞이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름 흥미롭다. 내 삶에서도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했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곤 했다. 복이 오히려 화가 되어서 나를 괴롭히고 화가 오히려 복이 되어서 나를 춤추게 해준다. 겁먹지 말아야 한다. 요즘 나는 이런 생각들을 한다. 한 사람의 선택이나 결정은 항상 옳다. 우리는 결과에 따라서 자기선택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그것은 매우 무지한 접근이다. 매 순간 우리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능력이 부족하거나, 지혜롭지 못하거나, 환경이 따라주지 못하거나, 주변의 귀찮은 존재때문에 잠시 삶이 꼬일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만약 다시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미안하지만 똑같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그 상황에 따른 내 삶의 수준이다. 나와 우리는 진짜 중요한 것을 간과했다. 선택이 좋았냐? 나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선택을 한 이후가 더 중요한데 말이다. 선택 이전에는 불확실한 미래를 상상했지만 지금은 그 선택으로 인해서 확실한 현실이 되었다. 그것이 좋냐 나쁘냐에 대해서 쓸 에너지가 없다. 좋은 결과가 나타나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초심을 잡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며 나쁜 결과가 나타나면 혹시나 했던 문제가 터졌기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무너진 기둥을 다시 세워야 한다. 우리는 이런 삶의 과정속에서 배우며 살아간다. 한순간의 선택이 꼭 중요한 것이 아님을... 현재 나에게 주어진 삶에 대한 지혜로운 태도가 중요하다. 그랬을때 우리는 선택의 순간이 그리 불안하지 않다. 1. 좋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기에 가볍게 결정할수 있다. 2. 나쁜 결과에 대한 수용과 대처를 미리 준비하기에 무섭지 않다. 3. 매순간 선택이기에 하나의 선택에 집착하지 않는다. 4. 선택 이후 최선을 다하기에 그 결과에 만족하게 된다. 5. 좋은 선택을 할수 있는 지혜가 개발된다. 한치 앞도 알수 없는 세상은 때론 무섭기도하다. 누군가에게는 영원한 터널처럼 암울하기도하다.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깨달은자에게 물어보고 싶다. "선생님 이 집을 살까요? 팔까요?" "이 사람과 결혼할까요? 이혼해야 할까요?" "회사를 계속 다닐까요? 때려칠까요?" "어떻게 해야 이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인생경험이 풍부하거나 지혜로운 자는 나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그러나 이 이후의 삶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나 역시도 혼자서 결정하기 힘든 일은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어떤 사람의 말만 믿고 전 재산을 탕진하고 인생이 사정없이 꼬인적도 있다. 어떤 사람의 말을 듣고 낭떠러지에서 멈추고 다시 내 갈 길을 가기도 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 과거의 선택을 곱씹어서는 안된다. 그것이 좋은 선택이라며 나태한 순간 벌레가 들끓는다. 그것이 나쁜 선택이라며 후회한 순간 그나마 남은 문마저 닫혀 버린다. 우리는 다시 새로운 시작의 문 앞에 서 있을 뿐이다. 내가 죽음의 문 앞에 서지 않는 이상 나는 내 삶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판단할수 없다. 그래서 더이상 미련을 두지 않아야 한다. 그저 지금 묵묵히 살아가면 된다. 삶이 괴롭기도 재미있기도 한 것은 내 생각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좋고 나쁨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면서 삶을 수용하게 된다. 그것이 내가 지향하고 꿈꾸는 최고의 선택이다. 당신의 선택은 항상 옳다. 결과가 예상한대로 되지 않을뿐... 큰 바위가 있다고 해서 물이 가던길을 멈추겠는가? 요리조리 다시 피해가면 된다. 길은 다시 열리기 마련이다. 기회의 문은 어제도 열렸고 오늘도 열렸고 내일도 열릴 것이다. 다만 겁먹지 말아야 한다. 다만 내 선택을 불신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과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내가 삶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인정해주면 된다. 지금은 선택에 대한 평가를 내릴 시간이 아니다. 즐겁게 여행을 해야 한다. 산넘고 물건너 바다건너 다양한 인생 여정을 하고 있다. 선택 및 결정장애에 관한 유튜브강의 글쓴이 : 김영국(행복명상센터 연구소장)
자녀의 경제교육에 관하여(주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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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 한 줄/ 돈이 열리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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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신용카드를 써야하는 이유.
체크카드 vs 신용카드에 대해 자녀와 많은 대화 끝에 얻어진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부채파악이 용이하고 무분별한 소비를 막기 위해서 체크카드를 지지 했으나 신용카드의 순기능이 많기 때문에 글을 적습니다. 재테크 카페나 재무 관리사들이 말하길 항상 신용카드는 쓰지 말고 체크카드를 사용하라고 말을 합니다. 저도 신용카드의 무서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무계획적인 소비로부터 자산을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에도 독하게 돈을 모으시는 분들은 체크카드를 여전히 사용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신용카드 무분별한 발급으로 경제가 휘청거리는 역사를 보면서 신용카드에 대한 부정적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신용 카드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 항상 쓰지 말아야 되는 걸까요? 신용카드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신용카드 사용한다면 즉시결제 ,선결제 기능을 사용해서 현금흐름을 즉시 알 수 있도록 합시다.적어도 매주 즉시결제를 하면 체크카드와 같이 정해진 한도에서 돈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현금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용카드 회사의 주 수입원은 연체이자와 리볼빙 서비스입니다. 연체와 리볼빙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적어도 매주 마다 즉시 결제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2. 신용카드는 체크카드보다 포인트와 혜택이 좋습니다. 혜택과 포인트를 맹목적으로 쫒다보면 오히려 무분별한 지출이 생깁니다. 다만 본인의 소비패턴을 알고 거기에 알맞은 카드를 쓰다보면 체크카드보다 오히려 신용카드는 혜택이 좋습니다. 3. 신용카드를 신규발급 받으면 사용금액에 최대 10% 정도의 수입이 생겨요. 자녀들이 추천 해줘서 알아본 뽐뿌라는 사이트 입니다. 카드업체라는 카테고리를 가면 사용조건과 금액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끔 카드설계사들이 직접 직장으로 찾아와 현금지원과 함께 카드를 신청을 권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체크카드가 연말정산에서 공제금액이 더 크나, 소득의 일정금액까지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공제율이 같습니다. 신용카드를 카드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연말정산을 잘 준비 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조합해서 쓰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asset727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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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83-나란히금, 깊이 [우리한글박물관 김상석 관장 도움/ (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오늘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셈본 4-2’의 42쪽, 43쪽에서 캐낸 토박이말을 보여드립니다. 42쪽 첫째 줄에 ‘셈’, ‘붓셈’, ‘수판셈’이 나옵니다. 이 말들은 앞서 보여드린 적이 있는 말이지만 저는 다시 봐도 반갑습니다. ‘셈’이 ‘세다’의 이름씨꼴(명사형)로 ‘세+ㅁ’이라는 것은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붓셈’은 ‘필산’이라는 말을 갈음한 말로 ‘붓으로 하는 셈’을 는 뜻이고, ‘수판셈’은 ‘수판으로 하는 셈’을 가리킵니다. 셋째 줄에 ‘곱셈’이 나옵니다. ‘가산’, ‘감산’, ‘승산’, ‘제산’이라 했던 것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으로 바꾼 까닭은 오래 또는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가르치는 어른의 자리에서 생각하기보다 배우는 아이의 자리에서 생각해 더 쉬운 말을 찾거나 만들어 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바뀔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43쪽 첫째 줄에 ‘나란히금’이 나옵니다. 이 말도 지난 글에서 보신 ‘나란히 가는 면’을 떠올려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는 말입니다. 요즘 배움책에서는 ‘평행선’으로 나오는데 아이들 자리에서 보면 ‘평행선’보다 ‘나란히금’이 훨씬 쉬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란히금’이 ‘나란히 가는 금’으로 풀이를 할 수 있는데 ‘나란히 가는 면’도 ‘나란히면’이라고 하지 않은 까닭이 궁금합니다. ‘평행사변형’을 ‘나란히꼴’이라고 했고, 말모이 사전에 ‘나란히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책이 나온 뒤에는 ‘나란히 가는 면’을 ‘나란히면’이라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섯째 줄에 ‘가로’, ‘세로’, ‘깊이’가 나옵니다. 이 글을 보시는 거의 모든 분들이 ‘가로’, ‘세로’, ‘높이’라는 말이 익어서 ‘깊이’라는 말은 낯설 것입니다. 하지만 밥을 담는 그릇처럼 무엇을 담는 것들은 ‘깊이’라고 하는 게 더 알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슬기를 모아 좀 더 꼼꼼하게 따져 보고 더 나은 말을 쓰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사람답게 살 권리를 ‘인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쉬운 공공언어 쓰기’에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두루 쓰는 말인 공공언어를 쉬운 말로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일 것입니다. 어른들보다 나이가 어리고 많이 알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쓰는 배움책은 더더욱 쉬운 말로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배움책 만들기는 ‘어린이 인권’, ‘학생 인권’ 쪽에서 보더라도 하루 빨리 챙겨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352해 들여름달 열닷새 삿날 (2019년 5월 15일 수요일) ㅂㄷㅁㅈㄱ. ※이 글은 앞서 경남신문에 실은 글인데 더 많은 분들과 나누려고 다시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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