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군인들에게 양팔을 붙잡힌 채 경직된 모습으로 등장한 임 목사는 CNN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6일, 하루에 8시간씩 교도소 과수원에서 나무를 심기 위해 땅을 파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성경 외에는 부족한 게 별로 없다”고 말하며 “가족들로부터 편지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기 동영상> - 한반도 출격한 미 B-52 풀영상 - 두 발 땅에 닿지 않고 장애물 넘어라!…아슬아슬 경기 - 속옷만 입고도 자연스럽게…진정한 '하의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