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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일리포트] '단발병 유발자'들을 파헤쳐보자

[뉴스에이드 = 윤희재 기자] ‘단발병’.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이 단어는 여성들이 머리를 어깨 이상 기르지 못하고, 단발로 자르고 싶은 유혹에 휩싸이는 증세를 표현한 조어다.
‘단발병’이 오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얼굴선 아래부터 시작해 어깨까지 오는 머리 길이를 일명 ‘못생김 존’이라고 하는데, 이 단계에서 좌절하고 다시 단발로 되돌아가는 경우. 둘째, 단발머리를 하고 홀연히 등장한 연예인이 예뻐서 홀린 듯 머리를 자르는 경우.
오늘 케이스타일리포트에서는 이 중 두 번째 원인. ‘우리를 홀린 듯 미용실로 달려가게 만드는 스타’들을 꼽아보고자 한다.

# 사랑스러운 마틸다, 태연

태연은 최근 고수하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일자로 떨어지는 단발머리가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시킨다. 태연의 단발머리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루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성했다. 앞머리는 시스루 뱅 스타일로 잘라 어려보이는 효과를 줬다.

# 애끼머리가 포인트, 문채원

최근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채원도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문채원 헤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일명 ‘애끼머리’라고 불리는 앞머리. 쇼트단발에 앞머리를 조금 내려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 시크한 매력의 단발, 오연서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하면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실을 알렸다. 오연서는 중성적인 느낌의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단정하게 똑 떨어지며 이마를 드러내는 가르마가 시크한 느낌을 준다.

# 학생단발도 귀엽게 소화, 혜리

혜리는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대표적인 단발머리 스타다. 그는 최근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말괄량이 성덕선 역을 맡아 일명 ‘학생단발’이라 불리는 일자단발을 선보였다. 우리나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여성 중 못 잡아도 50%는 해봤을 대중적인 헤어스타일이니, 성덕선 캐릭터에 그야말로 딱 맞는 선택이었다.

# 단발병 유발 끝판왕, 고준희

우리는 이제 머리 긴 고준희는 상상할 수 없을 지경이 되어버렸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고준희하면 단발이요, 단발하면 고준희다. 고준희는 단발머리가 ‘신의 한 수’로 작용한 가장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그는 단발을 베이스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헤어스타일을 조금씩 변주시키는데, 그 조금씩 변주된 헤어스타일이 모두 히트했다.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사진을 들고 미용실을 찾도록 만든 주인공이다.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오연서 인스타그램, 혜리 인스타그램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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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단발은 오연서 고준희 박수진이 거의 탑임
단발하면 고준희 으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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